625 전쟁 썸네일형 리스트형 6.25를 생각하는 우리들의 자세 6.25를 생각하는 우리들의 자세 서초여행 리포터 안 영 진 6월 25일 서초구청 주최로 다문화가족 20여명이 용산전쟁기념관으로 견학을 갔어요. 벌써 64년이나 흘렀네요. 6.25남침전쟁은 휴전 중이긴 하지만 북한은 틈만 나면 핑계를 대고 침략하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다는 거 다 아는 사실이죠. 그런 사실을 안전 불감증에 걸린 우리 한국인들이 망각하고 일상을 살고 있는데요. 해설사 분이 정말 열정적으로 다문화 가족들에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알찬 시간이었어요. 1950년 새벽 4시 옹진, 개성, 포천, 춘천지역 전 전선에서 북위 38도선에서 기습 침공을 시작했고 동해안 강릉남쪽에서는 몇 개 부대의 상륙작전을 감행했다고 해요. 3일만에 수도 서울을 점령 했다는군요. 국군은 한강에 있는 다리 세 개 중 하나만 .. 더보기 오늘은 6.25 전쟁 64주년되는 날이네요~ 오늘 6.25 전쟁 64주년을 맞아 6.25전쟁 당시를 떠올리며 6.25전쟁 직후 사진 20장을 함께 감상해 보겠습니다. 사진은 다른 블로그에서 퍼온 것으로 외국의 종군기자 또는 참전 외국군인이 촬영한 것입니다. 피난민이 판자로 얼기설기 엮어 지은 건물에 바글대고 삽니다. (천계천변) 고함 한번 치면 풀썩 주저앉을 듯 위태롭습니다. 위기에 처한 조국의 자화상입니다. 겨울 추위를 피하기 위한 땔감도 넉넉지 못했습니다. 때가 찌든 헌 군복을 입은 두 소년이 땔감을 실은 수레를 끌고 가고 있습니다. 미군복을 줄여 입은 아이들의 모습이 행복해 보입니다. 전쟁터에서 홀로 살아 남아 갈 때없는 아이들을 구출하여 야전군부대에서 보호하고 있습니다. 연을 들고 포즈를 취한 소년들은 전쟁의 상처를 잊은 듯합니다. 추위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