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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하루 전날, 서울은 여느때와 달리 매우 조용했습니다. 전국 각지 고향으로 떠난 사람들이 많아서 낮 동안 버스 안도 텅텅 비었고, 도로에도 차량이 별로 없었습니다.

저는 서울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에 저녁을 먹고 한강에 다녀왔습니다. 저녁 8시 즈음 반포 한강 시민공원으로 산책을 갔는데, 도착해서 다소 놀랐습니다. 추석을 하루 앞두고 평소 저녁때보다도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한강에 나와 있는 것이었습니다.

무슨 축제라도 벌어진 것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반포대교 앞에 긴 줄을 만들고 앉아 있었습니다. 반구형 계단에도 사람들이 빼곡히 앉아 있었습니다.

 

 

아마도 서울에서 모인 가족, 친척 분들이 다 함께 한강으로 바람을 쐬러 나온 것 같았습니다. 반포대교에서 펼쳐지는 한강 분수쇼를 모두 기다렸는지 8시 정각이 되고 반포대교에서 분수가 뿜어져 나오자 함성을 질렀습니다.

올해 추석이 이르게 찾아와서 날씨가 조금 더웠는데 저녁이 되고 한강 앞에 나오니 매우 시원했고, 추석을 하루 앞두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분수를 보니 더욱더 기분이 들떴습니다.

반포대교 달빛 분수쇼는 반포대교에 설치된 조명과 분수로 아름다운 무지개 모양의 야경을 선사하는 분수쇼입니다. 30분 간격으로 분수가 떨어지는데 이때 한강 공원에 음악이 함께 울려퍼집니다. 그 음악소리에 맞추어 분수가 시원스레 떨어집니다.

신나는 조성모의 노래, 그 다음은 다소 로맨틱한 타이타닉의 주제가 ‘My heart will go on’, 마야의 ‘진달래 꽃’ 등, 신나고 감미로운 노래가 교차로 틀어져서 감상하는 재미가 더했습니다.

 

   

달빛 분수쇼는 설치된 수중펌프로 한강물을 끌어올려 다시 20m 가량 한강 수면으로 떨어트리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분수도 일률적으로 똑같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중간 중간 각도를 달리해서 파도를 타는 듯한 분수 물결을 연출해내기도 합니다.

분수 바로 아래 조명도 각기 다른 색으로 설치되어 있어서 이름도 ‘달빛’분수쇼인 것 같습니다. 분수쇼를 보는 동안 외국인들이 분수쇼를 배경으로 해서 다같이 셀카 봉을 사용해 알콩달콩 사진을 찍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반포대교 분수쇼가 외국인들에게도 좋은 관광지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진을 찍는 표정들이 즐겁고 강 바람을 시원하게 만끽하는 듯 했습니다.   

분수쇼는 늘 규칙적으로 펼쳐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분수쇼가 시작되고 몇 분 후 한강 건너편 북쪽에서 폭죽이 터졌습니다. 마치 축제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사람들이 각종 사진기를 들고 또 돗자리를 펴고 앉아 기다리던 것이 분수쇼만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폭죽놀이가 10분가량 이어질 동안 한강에 아름다운 유람선 3개가 나란히 띄어있었습니다. 유람선 테두리에도 금빛이 둘러져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분위기가 더욱 낭만적이고 아름다웠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빠질 수 없는 것은 역시 치맥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돗자리를 펴고, 또 벤치에 앉아 치킨과 맥주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아예 각종 치킨 집에서 오토바이에 치킨을 여러 마리 준비해와서 직접 팔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인기가 많아 금새 오토바이가 돌아갔다가 매장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오기까지 했습니다. 한강에서만 볼 수 있는 정말 재미있는 하나의 ‘문화’같았습니다.

 

 

또 잠수대교 옆 한 켠에 다양한 색깔의 귀여운 트럭들이 4, 5대가 줄지어 서있었고,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가보았습니다. 바로 음식을 파는 트럭차들까지 와있었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타코야끼 노란 트럭차, 각종 칵테일을 제조해서 파는 술 트럭, 햄버거와 커피를 파는 트럭, 모나코식 케밥 트럭이 있었습니다.

마치 추석 전야제를 치르는 듯 축제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저 또한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를 만나서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사람들도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한강에 나와 마음껏 놀 수 있는 재미있는 날이었습니다. 이렇게 분수쇼와 불꽃놀이를 동시에 구경하고 그늘막을 치고, 돗자리도 펴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길 수 있는 한강이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반포대교, 잠수교 옆 한강 공원은 이미 시민들이 어울릴 수 있는 하나의 문화공간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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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버들의 늘어진 가지는 기품이 있는 동양화의 한 폭의 그림 같기도 합니다. 그런 수양버들이 우거진 장소가 우리 근처에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강산책을 좋아하는데 한강산책로 중 수양버들이 늘어진 반포한강의 서래섬이 가장 걷기 좋은 것 같습니다.

이곳은 한강이 바로 근접해 있어 한강의 물살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을뿐더러 산책길에 수풀이 우거지고 흙을 밟을 수 있어 좋습니다. 한강에 쭉 뻗어 있는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단조로운 길을 떠나 섬으로 건너가는 기분이 들어 서래섬까지 걷다보면 꼭 걷게 되는 길인 것 같습니다. 마치 휴양지 같이 작은섬을 잇는 다리, 낚시하는 사람들, 하얀 그늘막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원래, 한강은 넓은 백사장을 가로 지르는 좁은 강이었습니다. 서래섬도 한강에 제방을 쌓기 이전에는 작은 개울들이 서리서리 굽이쳐 흘렀다고 합니다. 그때의 이름은 '서릿개(蟠浦)'라고 하였으나 지금은 반포(盤浦)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1972년 이수택지개발 계획에 의거해 한강에 제방을 쌓았으며 1973년 대한주택공사가 이곳에 대단위 아파트를 건립하면서부터 현재 반포동의 모습이 나타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모래사장이 이렇게 사람들을 많이 품는 아파트단지가 되었다는 것이 멋진 것 같습니다.

서래섬은 반포한강공원의 섬으로 반포대교와 동작대교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1982년부터 1986년까지 올림픽대로 건설 및 한강 종합개발을 하면서 조성한 인공 섬입니다. 과거에는 일반 섬이었지만 현재는 반포한강공원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서래섬을 만들기 전, 물 흐름이나 홍수 등을 이유로 서래섬이 있는 부분까지 메워 둔치를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시민들의 휴식을 위해 이곳에 섬을 만드는 게 좋겠다고 결정해 추진하게 되었고 지금의 서래섬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서래섬을 걷다 보면 같은 자리에서 낚시를 하시는 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물의 흐름이 느리고 수온이 높아 붕어, 잉어, 장어 등이 잘 잡힌다고 합니다. 수양버들이 늘어진 강가에서 낚시를 하는 모습이 여유로워 보이고 좋습니다.

 

 

유난히도 수양버들이 많은 호수가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넉넉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어딘지 풍성해보이고 바람에 흔들리는 가지와 잎들이 부드러워 보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답답할 때 이곳에 오셔서 바람을 쐬는 것도 기분 전환에 큰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한강공원 바로 위에 88도로가 놓여있고 조금만 걸어 나가면 고속터미널이 있는데, 이러한 복잡한 지역에 서래섬이라는 여유로운 휴식 공간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서래섬은 수양버들로도 유명하지만 유채밭으로도 유명합니다. 봄이 되면 노란 유채꽃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옵니다. 저 또한 학교를 다닐 때 자전거 동아리에서 한강으로 야외활동을 나왔다가 노란 유채꽃 앞에서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서래섬에 가을이면 메밀꽃 축제도 열린다 합니다. 이모작을 하는 것인데 유채꽃이 지고나면 밭을 갈아 메밀 씨를 뿌려 메밀꽃을 피우는 것입니다. 이렇게 수확한 메밀을 불우이웃들을 위해 돕고 있다고도 합니다.

한강공원이 우리에게 주는 즐거움과 혜택이 크다고 느끼는 대목입니다. 한강은 우리가 자연을 돌보는 만큼 많은 혜택을 돌려주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밭을 가는 것인지 꽃은 볼 수 없습니다. 흙이 붉고 부드러워서 영양분이 많아보입니다.

 

 

한강 산책로와 서래섬 사이에서 오리떼도 볼 수 있었습니다. 서래섬 끝자락에서 한강을 바로 앞에 마주하면 강의 물결이 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산책로와 서래섬 사이의 물결은 잔잔해서 연못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몇 달 전부터 공사하여 동작대교에서 반포대교 사이의 흙길을, 붉은색의 포장도로로 만들어 비가와도 산책하는데 문제없게 되었습니다. 또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보여서 보도와 자전거 도로를 명백히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진을 찍느라 낮에 서래섬에 왔지만 저녁 식사 후에 밤에 서래섬을 산책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밤이 되어서 부는 강바람을 맞으면서 어둠 속에서 수양버들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는 것도 꽤 멋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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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데 있어서 사람마다 좋아하는 취향이 있으리라 봅니다. 의식주에서도 순서를 매기게 되지요. 저는 먹는 것을 제일 우선 순위에 두지요. 물론, 맛난 음식을 먹어서도 기쁘지만 음식을 먹을 때, 어떤 사람과 먹느냐에 따라, 음식점의 분위기, 음악 등에 따라 식사의 기분이 좌우되기도 합니다.

식구들과 먹을 때는 편하면서도, 추억을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감대가 형성되니 좋고 친구와는 식사를 하면서 우정이 돈독해지니 좋고 부모님을 모시고 외식을 하면 그렇게 뿌듯한 기분이 드니 ‘식사를 하면서 정이 든다’ 는 옛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요즘같이 바쁜 생활권에서 집에 초대하여 식사를 대접한다는 것은 힘든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밖에서 식사를 대접하게 되지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외식산업이 가장 발달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 먹는다는 것은 단지 먹기 위한 것이 아닌 즐기기 위한 수준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며 발굴해 내기도 합니다.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정보들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오늘, 우연히 들른 이 식당에 호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주말이어서 남편과 딸아이와 바람을 쐬러 한강을 산책 하던 중, 세빛 둥둥섬이 오픈 했다고 하여 구경삼아 들른 것입니다.  말도 많았던 세빛 둥둥섬이었지만 이렇게 오픈도 하였으니 많은 사람들의 사랑도 받고 이용도 하여 세빛 둥둥섬의 기능을 다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건축물안에 들어가 보니 공간이 넓적 넓적하니 시원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세빛섬은 가빛섬, 채빛섬, 솔빛섬등 세 개의 떠 있는 섬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제일 앞에 있는 큰 섬이 가빛섬으로 6월에 오픈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와 ‘CNN카페’, ‘비스타 펍’이 있습니다.

 

올라 레스토랑

 

CNN 카페

 

비스타 펍

 

다리로 연결 되어진, 그 옆의 좀더 작은 섬이 채빛섬으로 7월 22일 오픈하였습니다. 그곳에 국내 유일의 수상 뷔페 레스토랑이 생긴 것입니다. 점심시간인데도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는데 그곳의 이름이 ‘채빛 Cuisine’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좁은 통로여서 그리 크지는 않겠지? 생각했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엄청 큰 홀이었고 그랜드 피아노가 있는 것을 보니 라이브 뷔페인 것 같습니다. 한강의 물결을 바라보며, 멀리는~ 남산을 바라보며 음악이 흐르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식사를 하며, 이런 낭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소소한 기쁨, 소소한 행복입니다. 게다가 조명이 로멘틱한 분위기를 잡아줍니다. 들어가는 입구의 작은 골목에도 대기실이 있는데, 분위기 있게 쇼파와 쿠션의 색을 맞추어 센스 있었습니다.

 

 

한강 조망권을 살리기 위해 사방이 유리로 되어있고 홀뿐만이 아니라 별도의 룸이 있어 예약을 하면 모임도 가능하답니다. 일식, 한식, 중식, 이탈리아, 그릴, 베이커리등 다양한 각국의 요리등이 보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낮에는 140여 종류 저녁에는 160여 종의 다채로운 음식이 나옵니다. 사진을 찍는 내내 엄청난 유혹을 받았습니다. 사진에서 보다 실제 음식이 색감도 예쁘고 식욕을 자극할 것입니다.

 

 

한강 한가운데에서 식사를 한다는 것이 정말 운치 있습니다, 저녁에 노을이 진다든가 달빛이 비친다면 그야말로 ‘moon river’가 되겠지요. 아마도 서울의 명소가 될 것 같습니다.  

직원들도 상당히 친절하여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 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지배인님의 친절도는 최고의 레스토랑에 왔다는 기분마저 들게 했습니다. 좋은 식당을 발굴했다는 흐뭇함이 있었습니다.

7월 22일부터 8월 21일 까지 한달간 주중점심은 10% 할인하여 2만 6천원이고 주중저녁 및 주말/공휴일에는 20% 할인하여 4만 4천원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식구들과 설레이는 식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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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시민이 누리는 기쁨중 하나가 한강이 주는 선물이 아닐까 해요. 서초구에서는 반포와 잠원 지구가 한강이 주는 아름다운 자연의 향연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지역이 아닐까 합니다.

 

 

이른 아침에 혹은 저녁 식사 후 산책 등으로 자주 찾는 잠원 한강지구 나루터 공원에 가보니 올 여름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되어 있어 깜짝 놀랐답니다. 지금 같은 더위에 한낮은 자연이 자라는 시간을 내어 주고 열대아로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이 가족 단위로 혹은 연인 사이 삼삼오오 모여서 망사텐트를 설치하거나 자리를 펼치고 앉아서 더위를 식히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올해는 달라져도 아주 많이 달라졌어요.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여름 캠핑을 한번 쯤 생각해 볼 텐데, 장비준비, 장소예약, 오고가는 교통체증 등등 고민되는 부분이 많이 있을 거예요. 이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는 캠핑장을 소개합니다.

 

 

이렇게 텐트도 미리 정리되게 설치되어 있어서 자리 배치 등으로 신경 쓸 일도 없고, 바닥을 고르게 해야 하는 불편함도 없답니다. 어릴 적 부모님과 함께 캠핑할 때 텐트 설치 시에 분명 바닥을 고르게 준비를 마쳤을 텐데, 딱 나의 등 뒤에 뭔가가 걸려 밤새 자지 못하고 힘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인데, 그 넓은 잔디 위에 아름답게 텐트를 설치 해 놓아 보기에도 참 좋아요.

 

 

그 이외에 대여용품이 테이블과 의자 4개 세트, 등받이의자, 아이스박스, 매트, 랜턴, 배드민턴(공포함), 담요, 베개까지 가능하니 바리바리 이사하듯이 준비하지 않아도 좋을 듯해요.

 

 

대여료 정보는 [http://www.hangangcamping.kr/store/store1.php] 이곳을 참조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행사관련 안내 전화 : 02-6925-0755

예약관련 : 1544-1555

불편사항 문의 : 02-574-6332 (잠원캠핑장)

 

음식은 고기를 가져가시면 바비큐 장에서 구워주는 서비스가 제공되니 괜찮죠?

고기를 준비해 가면 600g에 5천원, 거기서 사면 3천원이고 오후 7시 이후 가능하다고 하니, 낮부터 해 쨍쨍 한데, 고기 구워달라고 요청하시면 안돼요.

 

 

바베큐존 고기값 궁금하세요?

600g에 돈목심 18,000원, 등갈비 20,000원, 훈제 통삼겹살(예약판매) 30,000원, 오리훈제슬라이스 15,000원 정도 인데, 약간의 가격변동 있을 수 있다합니다. 이외 다양한 것들 더 많아요. 

작정하고 간다면 고기를 사가지고 가는 게 좋을 듯합니다. 이미 가보신 분들 아시지만 잠원수영장 있고, 넓은 잔디 위에서 뛰어놀고, 배드민턴 치고, 자전거 대여해 한강도 선수 모양으로 갖추고 사이클 타는 사람들 보다는 간지가 덜하겠지만 시원하게 한강 길을 달릴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놀기 정말 좋아요.

 

 

주의해야 할 점은 거기서 개인 취사는 안돼요. 간단히 라면 정도 먹을 수 있는 장소가 있으니 참조하세요. 오고가는 교통체증에 기름낭비, 시간낭비 줄이고 잠원캠핑장 많이많이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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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원 나들목에서 자연을 느껴 보세요.

 

 

서초여행리포터  조 근 화

 

집에서 가까운 한강을 산책 할 때는 한신2차로 통하는 입구를 이용했지만 오늘은 잠원 나들목 입구를 통해 한강을 가 보려 합니다. 저도 잠원동에 살았지만 잠원동의 한자 뜻은 정확히 모르고 있었습니다. 오늘, 공부를 하면서 한강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의 ‘잠원’동 은 조선시대 초에 국립양잠소인 잠실도회가 이곳에 설립되어 잠실리라도 불렸답니다. 송파구의 잠실동과 중복을 피하기 위하여 잠실리의 ‘잠’ 자와 인근 신동면 신원리의 ‘원’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랍니다.

이름 속에 잠원동이 누에 밭이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지역이 한강가에 있어 예로부터 한강이 생업의 근간이 되었고 양잠을 하면서 살았음을 알 수 있겠지요.

그랬던 곳이 지금은 서초의 빌딩숲을 이루었고 번화가가 되었습니다. 잠원 나들목으로 들어 가려면 신반포 18차와 한강 아파트 사잇길로 가면 됩니다.

 

 

 

 

 

 

 

제가 한강 관리사무소를 통해 알게 된 한강 출입구정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 신반포 나들목 (신반포 5차 ),

☞ 잠원 나들목 (신반포 18차 ~ 한강 아파트 ),

☞ 강남 나들목 (라이프 미성 2차 아파트 3동 ~ 2동 사이),

☞ 신사 나들목 (신사중학교 ~ 현대고등학교 사잇길),

☞ 압구정 나들목 (한양 8차 아파트),

 

차량을 가지고 가고 싶은 분은 신반포 나들목과 신사나들목으로가십시오. 차량 출입이 되는 곳입니다. 또한 나들목은 한강의 철탑을 기준으로 생긴 것이랍니다. 한남대교에서 영동대교 사이의 나들목입니다.

나들목의 굴속을 통해 한강이 펼쳐지니 속이 확 트이는 기분, 와우...... 시원한 바람과 더할 나위 없는 신선한 공기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다음번에는 식구들과 함께 풀밥 위의 식사를 준비하고 한강의 정취를 느껴 보렵니다. 관리사무소 앞에 펼쳐진 꽃, 양귀비와 팬지, 이름모를 들꽃들이 햇볕을 받아 화려하게 피었습니다. 꽃을 따라 가니 누에의 일생을 형상화한 테마, ‘잠원자연학습장’이 나옵니다. 어린들에게 지역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누에 모형을 형상화한 자연 학습장은 진입마당, 누에전시마당, 자생초 화원, 학습마당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근처에는 사람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었습니다. 오두막집이 나무로 튼튼하게 지어졌고 그 옆에는 목을 축이고 가라고 수돗가를 설치해 놓았습니다. 이처럼 한강 구석구석을 시민의 공간으로 만들어 놓아 언제든 이용할 수 있으니 참으로 좋은 일입니다.

 

 

  

 

 

   

 

또한 체육시설도 설치되어 있어 테니스장, 농구장, 수영장등도 있고 자전거 길이 계속 한강변을 잇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건거 타기를 즐깁니다.

 

 

 

 

  

 

넓은 잔디밭에서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누워 휴식하기도 하고 강아지와 노니는 모습이 그림의 한 장면처럼 느껴집니다. 돗자리를 피고 오붓하게 음식을 펼쳐 먹는 모습이 한가롭습니다.

 

 

 

 

 

 

 

풀밭 옆에는 어린이 놀이터가 있었는데 멀리서도 놀이터가 눈에 보일 수 있도록 기구들은 색색으로 알록달록 옷을 입었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수 있도록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강가에 바람이 산들산들 불어 참으로 시원했고 연두빛 잔디가 넓게 펼쳐져 눈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여름이 되면 자주 한강바람을 맞으러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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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블로그기자 조  근  화

 

아쉽게도 오늘 영업이 중지 된답니다. 몇 달 후에 다시 영업이 시작될 진 모르지만 빠른 시일 내에 문을 열었음 합니다. 더운 여름날 한강 경치를 바라보며 더위를 식히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누리고 싶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동작카페는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넓은 시야를 볼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맞은편은 동부이촌동과 여의도가 보입니다.

 


 

서쪽으로는 탁 트인 한강의 물결과 노들 섬의 왼쪽으로는 63빌딩과 쌍둥이 빌딩이 어울러져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하늘의 색감, 황혼의 노을등을 볼 수 있는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방 팔방으로, 산이 병풍처럼 둘러 쌓여 있어 아름답기도 합니다.

 

 

 

 

멀리는 남산타워, 북한산이 보입니다. 동쪽으로는 플로팅아일랜드의 웅대하고 귀여운 3개의 작은 인공 섬과 세계최대의 기네스북에 올려진 반포 무지개 분수가 음악과 빛으로 어울러져, 공연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름카페는 서울시가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든다는 계획으로 수 백억원의 세금을 들여 진행한 한강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이랍니다.

 

지난 2009년 서울시가 한강을 찾는 시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휴식, 문화공간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대교 위 전망카페를 조성했답니다. 227억원을 들여 다리 6곳에 7개의 한강전망카페와 공연장 2곳을 만들었고 마포대교 '해넘이 전망대'를 포함해 양화대교, 한강대교, 동작대교, 한남대교, 광진교, 잠실대교 등 한강 다리 위에 만들어진 '한강교량 전망쉼터'로 현재 총 10개라고 합니다.

 

인기가 높아 음식의 종류도 다양하게 개발했다고 합니다. 커피와 음료는 물론 맥주, 요거트, 피자, 베이커리 등이 메뉴판에 등장했고 가격은 시중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밤에 가면 한강은 보이지도 않고 그냥 꺼멓기만 하니 노을이 질 즈음이 가장 멋진 한강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영업하신답니다.

 

 


 

 

동작대교 구름카페는 주차시설도 좋고 타 카페에 비해 접근성도 좋고 경치도 최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업이 재개되면 친구와 함께 와서 점심과 커피를 해야 겠어요.

 

 

 

 

 

한강의 명물로 각광받는 '전망카페'에 많은 분들이 가셔서 아름다운 추억도 만드시고 좋은 시간 가지시길 바라며 가시는 길을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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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으로 피서가자! 한강 행복몽땅 프로젝트

 

 

 

 

열대야가 시작되면서 밤에는 한강에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밤뿐만아니라 낮에서 한강은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 아시나요? 멀리 피서가지 말고 가까운 한강에서 여름휴가를 즐겨보세요.

 


이동거리도 짧고 비용도 저렴하며 친환경적인 휴가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강 행복몽땅 프로젝트'가 8월 20일까지 진행됩니다.

 

 

 

 

 '한강 행복몽땅 프로젝트'
 이름만 들어도 호기심이 생기죠. 한강에서 몽땅, 행복을 몽땅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의도와 뚝섬의 임시 캠핑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리밑 영화제, 수상음악회와 거리공연 등과 같은 예술이 함께하고 있으며 윈드서핑과 래프팅 등 수상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임시 캠프장 운영

한강에는 난지캠프장이 운영중인데 캠핑을 즐기는 요즘은 200동은 규모가 작죠. 그래서 한시적으로 여의도와 뚝섬에 임시캠프장을 열고 있습니다. 텐트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쉐어링텐트를 이용하여 빌릴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가 있습니다. 단, 여의도와 뚝섬 캠프장은 취사가 불가능합니다. 대신 도시락이나 조리된 음식을 가져와서 먹는 것은 허락되니 캠프의 기분을 느끼고 싶다고 바베큐를 들고 오심 안됩니다! 1박 기준으로 2만원정도 가격 걱정없이 즐길 수 있네요. 

 - 문의 : 홈페이지(www.hangangcamping.co.kr)

 

 

 

 


한강 다리밑은 예술의 전당

8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한강에는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고 있어 취향별로 골라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한남대교 남단 등 6개 한강다리 아래와 여의도 물빛무대, 광진교 8번가, 반포달빛과장에서 상영하고 있으며 그 외에 여의도 물빛무대에서는 재즈, 비보이, 국앙등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수상음악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한강 행복몽땅 프로그램  

 내용

장소 

시기 

문의처 

 강변선탠장

 난지 (야구장 주변)

7.20 ~ 8.20 

 3780-0845

 강변 그늘쉼터

 광나루, 잠실

7.20 ~ 8.20 

 3780-0848

 낚시테크

 망원

 8월중

 3780-0794

 강변테마놀이터

 이촌

 7.20 ~ 8.20

 3780-0836

 강변영화제

 여의도, 반포, 교량하부 등

 7.20 ~ 8.20

 3780-0796

 수상 음악회

 여의도 물빛 무대

 7.20 ~ 8.20

 3780-0799

 별보기 체험

 자벌레, 동작 노을카페

 7.20 ~ 8.20

 3780-0689

 생태프로그램 운영

 강서습지 등 9개소

 7.20 ~ 8.20

 3780-0846

 분수 프로포즈

 반포, 여의도

 7.20 ~ 8.20 (상시접수)

 3780-0678

 한강여름 캠핑장

 여의도, 뚝섬

 7.20 ~ 8.20

 3780-0811

 오리보트 경주대회

 여의도, 뚝섬

 7.20 ~ 8.20 (매주 수요일)

 3780-0832

 윈드서핑

 체험망원(씨에이글로벌)

 7.20 ~ 8.20 (매주 수요일)

 3780-0832

 수영장·물놀이장 운영

 뚝섬, 난지 등 7개소

 6.28 ~ 8.25

 3780-0847

 터널분수 수영장

 잠실 수영장

 6.28 ~ 8.25

 3780-0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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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한 반포 한강공원에서는 무슨일이

 


2013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유난히 연초부터 한파 소식으로 걱정되는 것은 ‘독감’이다. 그러다 보니 몸을 움추리고 꼼짝하고 싶지 않지만, 새해 첫날 눈 내린 길을 걷고 싶어 반포 한강둔치에 두 아들과 산책을 나가보았다.

 

 

새하얀 길을 마음까지 새하얗게 씻어주는 것 같아 한결 마음이 가볍게 느껴졌다. 작년까기만 해도 좁은 길로 인해 차량이 들어가는 길과 나가는 길이 따로 구분되어있지 않아 롯데 캣슬 아파트 앞 통로가 통행의 불편함이 컸다. 한 방향으로 차량이 어느 정도 지나가면 반대편 차량이 통과하는 상황이라 번거로웠다. 이젠 잠원한신아파트 앞으로 도로가 시원하게 확장해준 사업으로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간에도 차량 정체가 되지 않는 편리함을 반포 잠원 주민들에게 제공해 주었다.그 이후 좁은 롯데 캐슬 앞 도로는 인도로만 사용하여 쾌적해졌다.주변 곳곳에 운동 시설도 마련 되어있는데, 추가사업이 ‘진행중’ 임을 눈에 쌓였지만 엿볼 수 있었다.

 

 

자전거길, 인도길 등으로 나누어 있어서 주말 저녁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멋진 곳이다.
오늘은 밤새 내린 눈으로 구별 할 수 없지만 안전을 위해 인도는 눈이 치워져 있어 편안한 산책을 즐길 수 있었다.

 

 

2013년도의 복지 예산이 30% 시대가 될 것이라 한다.
영유아 무상교육에 소득에 관계없이 0~5세 영유아 있는 전 가정 보육료, 양육수당지금이 될 것이고, 3년내 사병 월급 2배 인상을 계획 중이라 한다.  또한 대학 반값 등록금 현실화, 저소득층부터 단계적 확대를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있다. 과잉교육으로 지금도 이 사회는 비효율적인 교육투자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더 많은 학생들을 대학으로만 몰고 있는 건 아닌지 뒤돌아 보게 한다.

가정도 허리띠를 움켜쥐고 가계 지출을 줄이고, 미래를 위해 대비한다. 기업 또한 고비용을 다이어트하고 투자대비 저효율적인 사업은 축소하고 미래지향적인 사업에 관심을 갖는다. 

복지는 필수다.  균등한 복지를 누리는 것은 국민의 권리이기도 하다. 하지만 구멍 난 독에 물을 붓는 식의 복지는 악이다.  한정된 세수로 효율적인 정책이 절실히 필요하다.

 

 

국민의 편리를 위한 시설확충은 공익사업이다. 한강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한강은 아름다워졌고, 삶에 지친 많은 시민들은 이곳에서 충전을 하고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휴식처가 되고, 많은 고부가가치도 창출하고 있다. 작은 공연장은 일반 시민의 무대가 되고, 지나가거나, 휴식을 취하는 사람은 관객이 되어 관광명소로도 자리를 잡고 있다.

국가의 동맥은 산업간접자본 SOC 이다. 걱정이 앞서는 건지 모르지만 2013년 증액되는 복지예산은 SOC를 줄여 교육, 의료, 보육 수예층이 확대된다는 점이다.

경제 악화를 위한 구조조정과 미시 경제와 거시경제관련 사업에 어느 한곳에 치우치지 않도록 더욱 관심을 가져야 세계적인 경기 악화에서 뚫고 나올 수 있다. 대학의 수를 무분별하게 늘려 낳은 지금의 결과를 봐야 하고, 잘못된 예측으로 낭비된 공항들 더욱 역사가 증명해줄 4대강 사업 단기간 보다는 장기적인 시각으로 예측하고 정책을 세우고 실현되길 바래본다.

2013년 새해에 새 정부의 역할에 더욱 관심이 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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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령로 녹색길 연결보도 건성공사 소식입니다~~


효령로 녹색길 연결보도 건설공사, 교통통제구역 확인하고 가세요~

한강에서 청계산에 이르기까지 서초구 녹색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효령로로 단절된 녹색길을 연결하는 보도료를 건설하고 있는데요, 강교 운반 및 현장 작업에 따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잠시 교통을 통제할 예정이에요~
주변 주민분들은 조금 번거로우시더라고 꼭 체크하셔서 교통에 불편함 없게 확인해주세요!!

 

 

    ♣ 대상구간 : 서초구 서초2동 (효령로) 1335-2 ~ 1345
          - 효령로 무지개아파트 정문에서 경부고속도로 서초3교 서측

        
     ♣ 작업기간 : 2012. 10. 20(토) ∼ 10. 21(일)
         - 10. 20(토)  03:00∼07:00 : 부분통제(4차로)
         - 10. 20(토)  07:00∼10.21(일) 03:00 : 부분통제(2차로)
         - 10. 21(일) 03:00∼04:00 : 부분통제(4차로)
         - 10. 21(일) 04:00∼05:00 : 전면통제(6차로)
         - 10. 21(일) 05:00∼7:00 : 부분통제(4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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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피서는 서초 야외 수영장 잠원한강수영장

 

 

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가까운 수영장을 찾던 중 탁 트인 하늘을 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다 가까운 잠원한강수영장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평일 오후였는데도 휴가철이어서였는지 많은 인파들이 벌써 물놀이를 즐기고 있네요.

  


여유있는 주차공간과 세개의 넓은 풀장 때문인지 사람들이 붐비는데도 입장을 하는데 줄을 서거나 번거로움 없이 순조롭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입장을 하면 수심이 가장 얕은 왼쪽 풀장과 조금 더 깊은 오른쪽 풀장 중에 아이의 연령에 맞는 곳을 정하고 파라솔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 다음 입구 왼편 여자탈의실, 오른편 남자탈의실이 있으니 풀장에 들어갈 준비를 합니다. 특히 모자를 쓰더라도 수영모를 착용해야 풀장에 들어갈 수 있으니 꼭 챙겨가셔야 합니다. 

 

 

 

50분 동안 수영을 즐기고 나면 10~15분가량 휴식시간을 줍니다. 직원분들이 뜰채를 들고 다니며 수영장의 이물질들을 걸러내시더군요. 충분한 안전요원과 친절한 직원들이 있어서 아이와 수영을 즐기는 것이 안심이 되었습니다. 다만, 강바람을 타고 날아들어오는 락스냄새는 생각보다 심한 편이었기 때문에 예민한 아이와 엄마들은 편하게 즐기기에 조금 어렵겠다 싶었네요.

 

 


휴식시간동안 매점에서 음식을 먹는 사람들도 있고 중앙에 있는 놀이기구를 타는 아이들도 있네요. 4천원을 주면 5분동안 바람을 넣은 공안에 들어가 물 속에 떠 다니는건데 의외로 아이가 좋아하긴했는데 수심이 얕은 풀장에는 간단한 미끄럼틀이나 위에서 물이 떨어지는 기구같은 것을 한두개 설치 해 두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었네요.  

 


 

서너시간 수영을 하고 배고프다는 아이와 집으로 돌아가려 여자탈의실 옆에 마련되어 있는 샤워기를 틀었는데 물이 완전 얼음이었습니다. 그래서 비누칠은 엄두도 못 내고 간단하게 수영장 물기만 닦고 집으로 돌아와 샤워를 했네요.

 

< 잠원한강수영장 >

* 이용시간 : 오전 9시 ~ 오후 8시

* 이용료 : 성인 5천원, 청소년(13~18세) 4천원, 어린이(6~12세) 3천원

* 찾아오는길 : 잠원고수부지 신잠원나들목 진입 ( 자세한 위치 바로가기>> )


 

 

 

서래마을에서만 10년 넘게 살고 있는 한 아이를 키우는 서초구 토박이 엄마입니다.
앞으로 제가 살고 있는 서초구의 소식을 알차게 전하겠습니다.


서초여행기자단: 최연수
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smiling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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