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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2.10.25

 

 

 

한가위 추석에는 모든 관공서, 화랑등도 문을 닫지만 예술의 전당은 추석의 휴일을 맞아 모처럼 쉴 수 있는 시민들을 위해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추석은 대체휴일까지 있어 편하게 쉴 수 있는 모처럼의 긴 휴일이었습니다. 추석을 지내고 심심도 한 듯하여 미술전시 관람을 가자고 딸을 졸랐습니다. 언제나 딸아이는 제 말을 잘 들어 주곤 하지요.

뭉크전, 데미안전, 퓨리처상 사진전등 볼 것은 다 보았기에 새로운 전시를 찾고 있던 중 ‘중앙미술대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중앙미술대전은 회화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유명한 미술 공모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큰 기대를 하고 전시실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아르바이트 해설가를 만날 수 있었고 궁금증에 대해 친절히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중앙미술대전은 190명의 작가분들이 포트폴리오를 제출하셨다고 합니다. 그 많은 경쟁자 중에 대상을 한분은 누굴까 궁금했습니다. 젊은 작가분들의 창작과 시도, 예술성이 엿보이는 신선한 전시회였습니다.

대상을 타신 젊은 작가 배윤환 (31)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합니다. 작가는 지하철안의 많은 사람들을 관찰했고 그 사람들을 틀안에 넣어 표현 했습니다. 8m 캔버스에 70개의 액자 그림으로 사람들을 묘사한 것입니다.

8m의 캔버스 천을 벽에 붙이고 그 긴 천에, 전철안의 사람들을 토막토막 액자 속에 넣어 표현한, 표현자체가 기발한 아이디어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어떤 형식에도 구애 받고 싶어 하지 않는 작가의 개성을 느낄 수도 있었구요.

 

  제목은 절벽에 매달린 사람,(Cliff Hanger)

 

전철안에 매달린 헹어를 붙들고 가는 지친 사람들을 절벽에 매달린 사람으로 표현 한 것 같습니다. 클리프 행어(Cliff Hanger, 217×800㎝), 제36회 중앙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한 배윤환씨의 작품은 지하철 손잡이를 매달리다시피 잡은 사람, 거울을 보는 여자, 물감이 무차별 뿌려진 옷을 입은, 모자 쓴 남자, 만화 캐릭터 같은 일그러진 얼굴, 늑대의 모습등 기괴한 군상을 그려 넣었습니다.

마치 만물상 같았습니다. 어찌보면 서커스에 등장하는 캐릭터 같은 얼굴들의 등장이 재미있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작가가 아르바이트로 삽화를 그린 다니 아마도 그 영향으로 자유로운 얼굴의 표정을 잡아낼 수 있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작업실 다음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지하철이라고 합니다. 반복되는 동선의 지루함 속에서 매번 다른 사람들을 대한다고 합니다. 매번 무엇을 그릴까하는 고민하는 작가처럼 말이죠....그 틀을 벗어 나지 못하는 것이지요.....

 

  

그림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서 작가들이 인터뷰한 비디오를 보았습니다. 비디오에서 작가의 변을 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벽을 마주해 그림을 그리다 보면 그것은 넘어서야 할 문제 혹은 싸움의 대상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작가는 “내내 성남 작업실에 있다가 벽화나 삽화 그리기 아르바이트를 하러 지하철을 타고 종종 세상으로 나온다”며 “퇴근 시간엔 손잡이에 겨우 지탱해 가고, 고기 냄새를 풍기는 사람들을 본다.

인생의 곡선과 굴레, 같은 곳을 돌고 도는 지하철에서 우리 모두 어떻게든 뭔가 해보겠다고 다같이 매달려 간다”고 작품 구상 과정을 설명합니다.   

이어 “많은 이들이 서로 엇갈리며 부딪칠 듯 부딪치지 않고 아슬아슬 위태롭지만 온전하게 제 갈 길을 간다”며 “회화의 종말을 이야기한 지 오래지만 그보다 더 오랫동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게 회화다. 위태로우면서도 가능성이 있는 것이 지하철 안의 수많은 동선과 궤적들을 닮았다” 결국 전철안의 헹어가 작가와 닮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충북 충주 출신으로 청주 서원대 미술학과와 경원대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한 작가는 “중심이 아닌 마이너리티 정서가 나의 힘이다. 열등감이 내게 좋은 에너지로 발현된 듯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공부에 흥미가 없지만 그림엔 몰두할 수 있어 미대에 진학했고, 대학원 졸업과 동시에 청주 창작스튜디오에 들어가며 작가 인생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작가분과 같은 분들을 보면서 우리는 삶에 힘을 얻기도 하고 용기를 내어보기도 합니다. 인생에 올인 할 수 있는 특기와 취미가 있다면 그것은 사회에서 대접 받지 않는 부분일지라도 언젠가는 빛을 발하고 좋은 결실을 얻으리라는 확신을 갖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면에서 작가분에게 박수를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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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이야기 (Story of jar)

 

 

서초여행 리포터  김 선 하

 

예술의 전당 지하에 있는 한가람미술관 제7 전시실에서 전시 되었던 고재권 작가에 대하여 말씀드리려 합니다.

여러 작가 분들이 개인 부스를 가지고 여는 전시회였지만 유독 제 마음에 들었던 그림이 있었는데 바로 고재권 작가의 그림이었습니다.

주제가 항아리였는데 유화임에도 불구하고 도자기 작품이 아닌가 착각할 정도로 입체감이 있었습니다. 정말로 항아리를 앞에 두고 보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작가가 항아리를 고집하게 된 이유, 특히 ‘옹기’에 대한 그림을 그리게 된 데에는 동기가 있다고 합니다. 작가는 이국 땅, 호주에서 8년 동안 살면서 고국을 그리워하게 되었고 그것을 그림으로 표현하게 되었는데 그 때마다 집 마당의 장독대가 떠올랐다고 합니다. 향수병에도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시각적인 것과 미각적인 향수가 동시에 일어나는 것이 바로 장독대였다고 합니다.

 

여유가 있는 집은 한적한 뒤뜰에 반듯한 장독대를 두었지만, 살림이 넉넉하지 못한 집안은 구석진 자투리땅을 찾아서라도 장독대 하나는 두고 살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먹고 살아가는 본능적 욕구를 장독대에서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장독대의 항아리에서 우리는 어려서 먹은 장국 맛을 회상하고 행복한 어릴 적 추억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 항아리가 베풀었던 된장의 냄새 또한 향수로 남아 있습니다.

 

작가는 고향의 향수를 장독대의 항아리에서 느끼며 그 항아리를 섬세하게 표현하여 투박한 질감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그래서 보는 이로 하여금 뭔가가 풍요로워지고 푸근해지는 기분을 들게 합니다.

그리움이 그림의 본질이 되기도 하고 예술로 승화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고재권 작가의 옹기는 극사실주의 기법으로 옹기의 생생한 이미지를 아주 선명하고 뚜렷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옹기의 숨쉬는 구멍까지

살아있는 듯 했습니다.

 

 

 

 

 

 

항아리에 ‘coca cola’라는 로고를 넣어 항아리를 전 세계적인 상품과 접목하여 대한민국의 항아리를 알리는 것이 작가의 의도가 아닐까 혼자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항아리는 저의 세대만 해도 옛 분들만큼은 그 정서를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있는 듯 하지만 그래도 저는 어릴 때 할머니댁에서 보고 자란 터라 항아리를 보면 고전적이고 전통적인 느낌을 물씬 느끼는데, 코카콜라라는 로고가 붙으니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이질적인 느낌도 들고 항아리가 현대적으로 변모한 듯도 한 느낌입니다.

 

 

 

 

 

또한 ‘samsung’로고를 항아리에 넣었고 항아리 바닥부분에 전기선을 나태낸 그림은 애국심을 불러일으키게 하였습니다.

 

 

 

 

 

또한 백자 항아리 그림이 있었는데 옹기와는 다른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마치 허연 달덩이처럼 둥그런 백자 항아리가 눈에 띄었습니다. 백자 항아리의 색조가 예뻐서 눈에 띄기도 했고, 그 하얀 항아리에 꽂혀 있는 분홍 꽃과 색깔이 너무 잘 어울려서 더욱더 예뻤습니다. 은은한 배경 색깔까지 더해서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풍겨서 저는 이 그림이 참 좋았습니다.

 

 

 

<제목: 달항아리와 진달래가 꽃힌 항아리>

  

 

용무늬의 항아리도 있었는데 용 그림이 어찌나 정교했는지 실물을 보는 듯 했습니다. 마치 진품명품이라는 TV프로그램에 나올법한 수백년 된 항아리 골동품 같았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그림으로 오래 된 듯한 느낌을 표현해 낼 수 있을까 너무 신기했습니다.

 

 

 

 

 

 

보통 흔하게 우리의 장독대에서 만날 수 있는 투박한 항아리와 무늬 게다가 항아리가 벗겨진 흉터도 재미있습니다.

 

마지막 작품은 한국적인 멋이 풍기는 버선을 항아리에 표현하고 나뭇가지 선을 항아리 위에 그려놓았습니다. 바라보기만해도 한국의 미가 물씬 풍기는 그림입니다.

 

 

 

 

 

전시회를 보면서 들었던 한가지 생각이 있는데, 점점 도시에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미를 감상할 기회, 또 시골풍경을 볼 기회가 사라져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의 다음 세대로 넘어갈수록 이러한 풍경을 접해본 적이 없어서, 항아리와 관련된 추억이 없어서 이러한 전시회를 봐도 공감하지 못하고, 작가가 의도한 정서를 못 느끼고 또 작품자체를 이해하지 못할 날이 올까봐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흥미로운 전시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자세하고 재미있는 설명들로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미를 간직하고 우리만의 정서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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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초여행 조근화 리포터

 

 

 

한가람  미술관에서  관람한 사진전, 정말 힘차고 멋졌습니다.  전, 동양화인 줄 알았답니다. 흰색의  바탕과  대비 되는 검은색의 굵은 나무의 선이 먹선처럼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예술의  전당  지하에  있는 겔러리7에서 열리고 있으니 빨리 가 보세요.

 

 

 

 

 

 

 

 작가부터소개해 드리면, 조기정 趙基正 1957년생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응용미술과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후 CDR디자인연구소에서 그래픽디자이너로 근무했으며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에서 무대디자인을 전공하기도 했답니다. 대한민국 산업디자인전에서 특선, 한국방송공사사장상 등을 수상했고 한국관광포스터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니 실력파인 듯 합니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EFET에서 사진을 전공한 후 프랑스에서 프리랜스 사진작가로 활동하다 귀국하여, 현재 서울에서 광고사진 촬영을 주 업무로 하는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서울과 파리에서 5차례의 개인사진작품전을 열은 바 있고. 한동안 촬영 소재를 만들어 배경과 연출하여 사진으로 만드는 작업을 해왔으나 이제는 단순한 소재를 단순화 하여 주제를 간단명료하게 외마디로 표현 하려고 하는 작업을 하고 있답니다.

 

 

 

 

요번 전시회도 "나무"라는 단순 소재를 주재로 하여 잎이 다 떨어진 고사목을 작가 특유의 시각으로 단순 명료하게 촬영한 흑과 백이 분명하게 대비되는 흑백사진들입니다. 작가는 사진에서 나뭇잎이 없어도 하얀 여백에서 역동하는 에너지를 살려내고 그동안 풍성함에 감추어졌던 고유의 자태를 표현하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사진작품의 크기는 가로세로 1미터로 인화지에 람다프린트 방식을 이용 했습니다. 결국 프린트 방식의 사진작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작품은 모두가 동일하게 통일성을 이루며 크기가 같았습니다. 가로*세로 1m의 작품으로 말이죠.^^  그 덕인지 전시장이 깔끔해 보였습니다.

 

 

 

 

 

전시의 제목은 "침묵의 뜻"이라 합니다. 침묵의 뜻은,  사진기를 꺼내어 쬐그만 눈에 갔다 대엇고, 이것이 이번 (침묵의 뜻) 시리즈 사진 작업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합니다. 이후로 고사목을 찾아 여러번 산에도 오르고 바다를 건너 섬에 가기도 했었고 도시에 있는 공원도 기웃거리고, 강원도 여기저기를 발품 팔은 덕에 전시회를 열 수 있게 되었답니다.

 

 

 

 

 

 

짙은 녹음의 나뭇잎은 없지만 고목의 자태에서 ,침묵의 흑색속에서,  역동의 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신선한 사진을 관람하며 작가의 의도가 느껴질 수 있어 참으로 좋았습니다.

 

 

 


연륜이 쌓여 가진 것을 비우는 것은 멈춤이 아니라, 더 나은 풍요를 위한 새로운 차원의 시작이라고  작가는 말합니다. 겔러리에서 작가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자식 같은 작품을 지키시는 듯, 겔러리의 관람객을 맞이 하셨습니다.

 

지금처럼, 계속 좋은 작품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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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ilingbee.tistory.com BlogIcon 최연수 2013.07.27 20:31 address edit & del reply

    먹 하나로 저리 큰 뜻을 담은 그림이 나오다니 예술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gnrism BlogIcon 황지나 2013.07.29 18:35 address edit & del reply

    정말 멋찝니다!!!

 

한가람미술관 7월 무료전시 : 천연염색과 K-아트

 

 

 

 

 


미술작품은 모르면 가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죠. 왠지 감상하러 갈 때는 머리부터 발끝가지 다 꾸미고 흔히 있어보이게끔 가야한다고 생각을 했었죠. 하지만 이러한 선입관때문에 작품과 사람의 사이는 멀어지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기획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가족들과 함께 가볍게 갈 수 있을 정도로 대중화된 전시회장.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는 다양한 전시회로 친근함과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7월에 2가지 무료전시가 있어 안내해드릴께요.^^

 

 

 

 

 

 

 

 [色 그리고 이야기]

천연염색은 일반염색에서 흉내낼 수 없는 고유의 빛깔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아름다움을 찾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천연염색을 통해 '우리의 문화'와 '우리의 삶'의 이야기를 전하는 한국천연염색작가협회에서는 [色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한가람미술관 갤러리7에서 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고유문화인 천연염색과 그 속에 담긴 진솔한 이야기를 형태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곱디 고은 색을 바라보며 작가의 이야기와 색으로 연상되는 자신만의 추억을 되돌아 보면 어떨까합니다. 한국작가 16명 이외에도 일본작가도 참여하는 전시회는 내일까지이므로 시간내서 꼭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기간 : 2013.07.12(금) - 2013.07.17(수)
             시간 : 11:00-20:00 (단, 7/17 11:00-17:00)
             장소 : 한가람미술관 갤러리7

 

 

 

 

 

 

 

 

 

 

 

 

[대한민국미술 K-아트 프로젝트]


한국미술의 현재와 그리고 미래를 책임질 젊은 작가들의 전시회가 한가람미술관에서 있습니다. 색다른 주제와 다양한 시도를 통해서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50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현대회화, 드로잉, 팝아트, 입체 설치 등을 한 장소에서 감상하시면서 현재 한국미술의 대표하는 작가는 누구이며 그들의 작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드라마를 시작으로 지금 K-POP으로 인한 한류 바람을 타고 한국미술 또한 세계의 사랑을 받기를 기원하며, 그 전에 미리 이들의 작품을 보는 것 또한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기간 : 2013.07.13(토) - 2013.07.20(토) 
          시간 : 11:00-20:00 
          장소 : 한가람미술관 제3전시실,제4전시실
          주최 : 한국인체드로잉운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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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의 전당의 역사 속으로~

 

 

by 서초여행 강아영 리포터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은 날~ 문화생활 좀 즐길 겸 예술의 전당에 놀러갔습니다. 제가 간 날이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고 모두들 기분이 좋아 보이더라고요~ 어떤 공연을 하나 팸플릿이 모여 있는 쪽으로 갔는데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예술의 전당 역사를 한 곳에 모아 놓은 곳이 있답니다. 음악당부터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까지 서서히 생겨난 예술의 전당 건물들! 오늘은 저와 함께 예술의 전당 역사 속으로 가보실까요?

 

 


예술의 전당에서 처음 생긴 공연 공간은 1988년 생긴 음악당입니다. 당시 음악당 건물은 국내 최초의 음악 전용 공간이었다고 해요. 음악당 건물은 현재 대규모 콘서트를 위한 콘서트홀, 실내악 연주홀인 IBK챔버홀, 실내악 연주와 실험적 음악을 위한 리사이틀홀 등 세 개의 음악 전용홀을 갖추고 있습니다. 개관 후 국내외 유명 오케스트라와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공연하는 한편, ‘교향악 축제’, ‘청소년 음악제’, ‘실내악 축제’ 등 자체적으로 기획한 음악제도 많이 공연했다고 해요. 1988년에는 서울서예박물관도 개관했습니다.

 

 

 

 

근대화 과정 속에서 미술의 한 분야 정도로 축소된 서예는 박물관이 생기면서 부활의 거점을 마련하게 됐는데요. 서예박물관은 한국 서예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신라의 김생부터 조선 후기 추사 김정희에 이르기까지 30회에 걸친 ‘한국 서예사 특별전’ 시리즈를 통해 잊혀진 한국 서예시를 복원했다고 합니다. 1990년에는 한가람 미술관이 탄생했어요. 조형예술을 수용하는 종합미술관인 한가람 미술관은 ‘한국미술 상황전’, ‘젊은 시각-내일에의 제안전’, ‘무당개구리의 울음전’ 등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역동적으로 변하는 오늘의 미술을 조명했습니다.

 

 

 


그 유명한 오페라 하우스는 1993년에 생겼어요. 오페라, 발레, 무용 등 공연의 메카인 오페라 하우스는 오페라극장, CJ토월극장, 자유소극장 등 3개의 공연장을 갖추고 있답니다. 오페라극장은 4개층 2300석 규모, CJ토월극장은 1004석의 규모라고 해요. 정말 어마어마하죠? 마지막으로 막내인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은 1999년에 탄생했습니다. 국내 최초의 디자인 전문 미술관으로 개관기념전 ‘일사 속의 디자인 발견’을 시작으로 생활 속에 녹아드는 새로운 감각의 디자인을 선보였다고 해요. 어때요? 우리가 그냥 지나치던 예술의 극장의 역사를 들여다보니 정말 새롭지 않으세요? 저도 덕분에 많이 배울 수 있었답니다. 시간 나시는 분들은 한 번 들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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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현이 2013.06.04 12:42 address edit & del reply

    세월 속에 묻어난 아름다움은 그냥 얻어지는 것 아닌 것 맞네요... 잘 봤어요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gnrism BlogIcon 황지나 2013.06.08 15:22 address edit & del reply

    흥미로운 전시네요..저도 그 역사를 함께 보아와서 더 흥미로울거 같아요..^^


명화속 비밀로의 초대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 시크릿 뮤지엄]안내

 

 

전시회가 재미없다구요? 경계선이 있어 가까이 볼 수 없어 답답하셨다구요? 명화 속 숨은 이야기가 궁금하셨다구요?

그렇다면 망설이지 말고 이 전시회를 추천합니다. 6월부터 예술의 전당에서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 시크릿 뮤지엄> 전시회를 말이죠.

 

 

 

 

 

 


2010년 프랑스 5대 박물관인 프리팔레에서 개최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전시회로서 금번 첫 한국투어입니다. 시크릿 뮤지엄이 특별한 이유는 그 동안 명화를 실제로 본다고 하더라도 명화와의 거리 그리고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볼 수 있지 못했습니다. 고행상도 모니터, 대형 멀티스크림, 홀로그램, 3D멀티스크린 등 다양한 최첨단 기기를 이용하여 작품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붓터치, 뒤에 숨은 이야기 디테일만 소품 하나하나를 감상할 수 있는 것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렘브란트, 고흐, 모네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을 선, 색, 빛, 그림자, 시간, 원근법, 마티에르, 감정의 8개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어 작품 하나하나에 거장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하나의 볼거리는 바로 거장들의 작품에 영감을 얻어 새롭게 창조된 한국작가의 작품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명화와 현대미술의 만남이라 더 특별해 지는데요, 하석준, 이이남 작가, 유재흥 조각가, 홀로그램 아티스트 레이박 등 각기 다른 영역에서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재탄생 작품이 궁금해 집니다.

 

 

기존의 미술전시회가 아닌 시각을 달리하고 재구성을 통해 명화를 숨은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6월 11일까지는 조기예매로 티켓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일 자 :  2013년 6월 12일 (수) ~ 2013년 9월 22일 (일) 

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등급 :  전체관람 

주최 : 예술의전당, 중앙일보, YTN  

문의전화 :   02)580-1300

 

이미지 출처 및 글 참조 : 시크릿 뮤지엄 홈페이지 http://www.secretmuse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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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현이 2013.06.03 17:15 address edit & del reply

    진짜 살아있는전시가되겠어요

  2. 김현이 2013.06.03 17:39 address edit & del reply

    진짜 살아있는전시가되겠어요

 현대 미술과 빛, 빛나는 미술관-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존재, 빛, 빛나는 미술관 보러 예술의 전당에 오세요~


빛이란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아주 소중한 존재이자 인류에게 큰 축복이죠. <빛나는 미술관>은 이제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빛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자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14명의 흥미로운 작품과 뛰어난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전시회! 회화, 조각, 영상,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빛의 미술을 볼 수 있는 전시회를 통해 빛의 아름다움과 예술을 감상하세요!

 

 

 

 

 

 

어둠속의 한줄기 빛

 

 

전시기간 : 2012년 12월 7일 금요일~ 2013년 1월 27일 일요일 (휴관 12월 31일 월요일)

장소 :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3층, 제 5,6,전시실

관람시간 : 오전 11시~오후 7시 (배표마감 오후 6시10분, 입장마감 오후 6시 20분, 평일 주말 동일)

입장료 : 일반,8000원, 36개월 이상~고등학생,5000원

자세한 내용 : 예술의 전당 공식 홈페이지  http://j.mp/Ypf8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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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은화 2012.11.30 15:21 address edit & del reply

    멋지네요~

 바티칸박물관전- 르네상스의 천재 화가들! 에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만나요


2012.12.08~2013.03.31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이번 바티칸 박물관전에는 바티칸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산치오 등 르네상스의 천재화가들의 대표적인 작품이 국내에 최초!!로 소개된다고 하네요. 기간은 2012.12.08(토) - 2013.03.31(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됩니다!


바티칸 박물관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바티칸의 산 피에트르 대성당에 인접한 교황궁 내에 있는 미술관입니다. 역대 로마 교황이 수집한 방대한 미술품 고문서 자료를 수장하고 있고 또한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 대화가에 의해 내부의 벽화 장식으로 유명해요~

 


바티칸박물관에는 고대조각에 《아포크슈오메노스》 《벨베데레의 아폴로》 《벨베데레의 토르소》 《라오콘》, 고대 회화에 《오디세우스 이야기》 《아르드브란디니가(家)의 혼례도》, 중세 회화에 《웨르기리우스사본(寫本)》 《여호수아기(記)》, 그리고 르네상스 회화에 미켈란젤로의 《천지 창조》 《최후의심판》, 라파엘로의 《성체의 논의》 《아테네의 학당》 《그리스도의 변용》,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성 히에로니무스》, 카라바지오의 《그리스도의 매장》 등과 역사적인 고문서 ·공문서류도 소장되어 있습니다.

 

이번 바티칸 박물관전에서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초기부터 전성기에 이르기까지 예술품들가운데 바티칸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대표적인 미술 조각을 선보여 다양한 회화와 조각품들을 통해 르네상스 예술이 담고 있는 메세지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바티칸 박물관전

 

기간 :  2012.12.08(토) - 2013.03.31(일).
시간 : 12월-2월 10:00-19:00 / 3월 10:00-20:00 (관람종료 1시간전까지 티켓구매 가능)
장소 : 한가람미술관 제1전시실,제2전시실
가격 : 일반 15,000원 / 청소년(중고생) 10,000원 / 어린이(초등학생) 8,000원 / 48개월이상 미취학아동 6,000원
주최 : 예술의전당, 바티칸박물관, KBS / 주관 : KBS미디어, (주)지니어스 엠엠씨, (주)솔대
문의 : 02)546-7797
※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휴관 (12.31 / 1.28 / 2.25 / 3.25)
예매, 자세한 내용 보러가기 : http://j.mp/W6yg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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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savenije BlogIcon 안영진 2012.12.23 21:42 address edit & del reply

    아,좋은 걸 놓쳤군요.

 Korea Tomorrow 2012 한국 예술의 '미'를 세계에 알립니다


한국 예술의 가치를 발견하고 세계에 널리 알립니다~ 2012 Korea tomorrow

 

그동안 평가절하 되어온 한국 예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해석하여 세계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 한국 미술의 국제 경쟁력 확보로 한국의 고유한 '미'를 세계에 알리고자 합니다. 이 전시회는 한국을 홍보하는 문화브랜드입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의 유망한 신진작가들에게 창작발표 및 프로모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입니다.

 


현재 전세계는 한류에 주목하고 있죠. 음악, 영화, 기술, IT, 드라마, 패션 등 여러분야에서 세계인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렇듯 현재 국가 경쟁력은 단순한 경제지표가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력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Korea Tomorrow는 한국의 젊은 작가들의 창작의 경연장이라고 해요. 유명한 작가의 널리 알려진 작품보다는 신진 작가들의 새로운 작품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해요. 

 

 


올해 이 전시회는 40여명의 젊은 작가들이 지난 1년간 모여서 <한국미의 재구성>이란 주제로 새로운 문화예술을 창조한다는 자긍심과 자신감으로 준비한 전시회입니다.

 

전시회 미리 보기

 

  

 

( 사진 출처 : Korea Tomorrow 공식홈페이지 http://j.mp/UeO39d )

 

 

 

 

KOREA TOMORROW 2012  


기간  2012.11.04(일) - 2012.11.14(수)

시간 11:00-19:00
장소 한가람미술관 제1전시실,제2전시실,제3전시실,제4전시실
가격 일반 1만원 / 중학생~대학생 8천원(학생증지참) / 초등학생 6천원 /
       48개월이상 미취학아동 5천원(의료보험증 지참)

문의 02)567-6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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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반고흐 in 파리>


불멸의 화가 반고흐, 두번째 이야기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립니다

불꽃같은삶, 영혼을 담은 그림, 불멸의 화가 반 고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아마 반고흐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거에요. 많은 사람들이 반고흐의 작품을 다른 화가들의 작품보다 더 많이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귀를 자른 자신의 자화상으로 유명하죠. 비운의 삶을 살았던 화가 반고흐, 2012년 11월 예술의 전당 디자인 미술관에 반고흐의 전시회가 열립니다.

 

 
빈센트 반고흐의 화가로서의 삶

1853년 네덜란드의 준데르트에서 태어나 1890년 37세의 일기로 파리 자신의 작은 방에서 생을 스스로 마감한 그는 예술에 모든 것을 바친 불은한 천재였습니다. 짧은 예술가로서의 활동기간동안 미술을 통해 인류애를 실현하기로 마음먹으면서 돌시대의 어떤 예술가보다도 처절한 삶을 살았으며 예술에 인생의 모든것을 걸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영혼적인 삶을 작품에 담아내려 했죠.

 

짧은 예술가의 삶을 사는 동안 그는 900여 점의 작품을 남겼지만 생전에 그의 작품읜 거의 ㅇ니정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인생에서 찾고 싶었던 사랑에 실패한 그에게 예술은 유일한 피난처였으며 오직 예술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창조력 넘치는 삶으로 바꾸어 놓고 싶어했습니다. 그렇게 그는 정신적인 고통과 영혼의 구도적인 길을 찾아 불꽃 같은 작품을 탄생시켰고 유례없는 걸작들을 남겼습니다.

<내용 출처 : 반고프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http://j.mp/QH096y >

 


 
전시회 반고흐 in 파리

이번 전시는 다양한 주제를 설정하고 주제에 대한 질문과 답을 통해 작가의 양식적, 기법적, 주제적 변화와 발전과정을 낱낱이 파헤치는 형태의 구성적 특징을 띠고 있습니다. 첫번째 테마는 <리얼리스트에서 모더니스트로> 라는 주제로 작품을 비교분석하며 전개되며, 두번째 테마는 반고프 작품에 대한 세밀한 분석으로 전개됩니다.


 


 

 반고흐 in 파리  

 
기간  2012.11.08(목) - 2013.03.24(일)
시간 11월-2월 10:00-19:00 / 3월 10:00-20:00
장소 디자인미술관 제1전시실,제2전시실
가격 성인 1만5천원(만19-64세) / 청소년 1만원(중고생 / 만13-18세) / 어린이 8천원(초등생 / 만7-12세) 
         / 48개월이상~미취학아동 6천원(만4-6세)

할인 
* 9천원 할인 (성인가 기준)
- 65세이상 (신분증지참)
- 장애인 4~6급 본인 (증빙카드지참)
- 국가유공자 본인 (증빙카드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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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1.07 03:21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