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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9.30
  2. 2012.12.20

 

 

 


더울 때는 시원한 팥빙수와 냉면이 생각이 나더니, 날씨가 쌀쌀해지니 뜨끈한 음식이 생각납니다.

특히 입맛없거나 소화가 잘 안될 때 따뜻한 죽을 먹고 싶지 않으세요? 서초여우는 어릴 때는 팥을 먹기 싫어해서 팥빙수도 안먹었는데 이제는 없어서 못먹는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죽 중에서도 팥죽을 좋아합니다. 팥자체가 달기 때문에 더 단맛을 내는 것은 별루이고 팥 본연의 맛을 살린 팥죽. 껍질이 있기 보다는 껍질 없이 곱게 갈린 팥죽과 팥 속에 숨겨진 새알을 찾는 재미도 쏠쏠하죠.


먹고싶다고 생각한다면 만들어 먹음 되겠죠. 서초여우가 팥죽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팥죽의 주재료 - 붉은 팥 1컵, 불린 쌀 1컵, 물 12컵, 소금 1작은술
팥죽 속 새알심 재료 - 찹쌀가루 2/3컵, 멥쌀가루 1/3컵, 끓는 물 2큰술

 


 
<팥 끓이기>

1. 팥은 물에 불리지 말고 바로 삶아주세요.
2. 붉은 팥은 씻어서 잠길 정도의 물을 부어 끓이는데 부르르 끓어오르면 찬물을 한 번 붓고, 다시 한 번 끓으면 그 물을 버립니다.
3. 물을 버리시고 난 뒤 새 물 4컵을 붓고 센 불에서 끓이는데 끓으면 중불로 낮추고 팥이 터질 때까지(1시간정도) 푹 삶아주세요.
4. 삶으면서 물 4컵을 조금씩 붓습니다.(뚜껑은 덮고, 양이 많거나 묵은 팥이면 2시간 정도 삶아주세요.)
5. 다 삶으셨다면 체에 걸러주는데 물 4컵을 부으며 걸러주면서 껍질은 버립니다.
4. 앙금을 가라앉혀 사용합니다. 간은 따로 하지 않아요.

 


<새알심 만들기 >


1. 멥쌀가루와 찹쌀가루를 2 : 1로 섞어 체에 내리고 뜨거운 물로 익반죽하여 동전정도 크기로 둥글게 빚으세요.
*반죽은 오래할수록 좋고요, 너무 크게 만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팥과 새알심이 준비되셨나요? 자 그럼 팥죽을 만들어보아요^^

 

< 팥죽 끓이기 >


1. 팥 윗물을 먼저 솥에 붓고 끓으면 불린 쌀 1컵을 넣어 쌀알이 눋지 않도록 나무 주걱으로 저으면서 끓입니다. (중간 불에서 5-10분)

2. 쌀알이 완전히 퍼지면 마지막에 앙금을 넣고 저으면서 다시한번 끓여요.

 3. 끓을 때 새알심을 넣고 끓여 새알심이 떠오르면 불을 끄고 소금 1작은술을 넣어 간을 맞춥니다.


팥앙금을 처음부터 넣지 마세요. 눌어붙습니다. 서초여우는 팥 본연의 맛을 좋아하지만 기호에 따라 설탕을 넣어 드셔도 됩니다. 호호 불며 한숟갈 먹으면 입안에 퍼지는 팥죽의 맛. 군침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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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 무료로 나눠드려요!!
12월 21일 금요일동짓날 팥죽 DAy~

 


동지는 수물 두번째 절기로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라고 해요. 이날 만들어먹는 팥죽은 악귀를 몰라낸다고 믿었으며 동짓날이 되면 백성들은 모든 빚을 청산하고 새로운 기분으로 하루를 즐기면서 일가 친척이나 이웃간 어려운 일은 서로 마음을 열고 해결하였다고 하네요~ 이러한 우리 전통풍속인 동짓날에 서초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우암초등학교후문에서 관내 홀로어르신 등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1,500인분‘동지’팥죽 나눔행사를 마련합니다!

 

 

올해 모든 나쁜 액운을 떨쳐버리고, 행복과 기쁨만 가득한 새 한해를 맞이하고자하는 바람과 이웃 간 서로 화합하고 어려운 일은 마음을 열고 서로 협력하여 해결하고자 하는 소망이 담겨져 있다고 해요!
나홀로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찬 2013년 새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릴 동지팥죽 행사는 지녁내 주민 누구나 달콤한 팥죽을 맛보실 수 있다고 하네요^^

 

 

 

  

 

 

 

 서초지역 주민에게 무료 나눔『동짓날 팥죽 Day~』
  - 일    시 : 2012. 12. 21(금) 오후 14:00 ~ 16:00
  - 장    소 : 우면초등학교 후문
  - 내    용 : ‘동지’ 팥죽 1,500인분 무료 나눔 행사
  - 주    관 : 서초구립 우면종합사회복지관
  - 후    원 : 관문사


※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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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은화 2012.12.24 02:59 address edit & del reply

    팥죽 한그릇에 따스한 맘까지 담겼네요^^

  2. 김현이 2012.12.28 15:50 address edit & del reply

    팥죽 먹은지 정말 오래 된듯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