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장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래마을에서 즐기는 프랑스식 크리스마스 장터 서래마을에서 즐기는 프랑스식 크리스마스 장터 세계인이 즐기는 크리스마스. 각 나라마다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문화는 다르죠. 그럼 프랑스식 크리스마스는 어떨까요? 한국 속의 작은 프랑스, 서래마을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프랑스식 작은 장터가 열린다고 합니다. 올해 11번째를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장터는 재외 프랑스인 협회가 주관하고 프랑스학교장과 500여명의 프랑스인 및 지역주민이 참여해 프랑스 음식과 물건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추운 날씨에 몸이 따뜻해지기 위해 한국에서는 생강차와 대추차 그리고 감기에는 배즙을 먹기도 하는데 프랑스에서는 끓인 와인인 뱅쇼를 마신다고 하네요. 이날 추운 날씨에 커다란 냄비에 끓인 뱅쇼를 마시면서 크리스마스장터를 둘러보세요. 수제 소시지 굽은 냄새가 차가운 바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