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영화'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06.24
  2. 2013.05.10

 

변함없는 것들과 변하는 것들 '아무르' 

 

 

 

 

 

이번주 금요일 한 주를 마감하면서 바쁘게만 달려온 인생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게 할 영화 한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서초구 방배4동은 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해설과 함께하는 무료 방배 열린 영화관’을 개관하였답니다.

지난 13일 [자전거 탄 소년]의 상영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저녁 7시마다 무료 영화를 상영하는데, 특히 영화 시작 전, 후로 영화에 대한 해설이 함께 진행되어 관객의 감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별히 이번 주 금요일에 상영할 영화는 노년 부부의 사랑을 다룬 영화 아무르(amour)입니다. 노년의 이야기라 아직 거리감이 있는 것 같으나 어느 인생이든 머지 않아 다가 올 미래이기 때문에 또 나는 어떤 모습의 노년으로 살아갈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노년의 사랑과 삶 그리고 죽음에 대해 성찰해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일상의 많은 일들로 지치이고 치여 맘껏 울고 싶은 영화가 보고 싶다면 영화 아무르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다음날 퉁퉁부은 눈으로 출근할 고민이 없는 금요일 저녁 7시, 방배 4동 주민센터 4층 대강당으로 오시면 됩니다. ^^

 

 

<해설이 있는 방배 열린 영화관 - 무료 영화 상영 일정>

 

날  짜

제  목 

 영 화 정 보

 6. 27

아무르 

 프랑스/ 미카엘 하네케/ 2012

 7. 11

원스

 아일랜드/ 존 카니/ 2006

 7. 25

인생은 아름다워

 이탈리아/ 로베르토 베니니/ 1997

 8. 8

누들

 이스라엘/ 아일레트 메나헤미/ 2007

 8. 22

중앙역

 브라질/ 월터 살레스/ 1998 

 

 

Trackback 0 And Comment 0

 

비가 촉촉히 내리는 5월 10일 인사드리는 서초여우입니다.

어제부터 비가 잔잔하게 내리고 있어서 잠자고 있던 감수성이 촉촉이 젖어드는 느낌 들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추천해 봅니다. 서초여우는 2003년도에 이 영화를 도서관에서 DVD를 빌려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다시 재개봉을 하고 있죠? 바로 <4월 이야기>입니다. 이와이슌지는 '오겡끼데스까'를 유행(?)시킨 영화<러브레터>의 감독이죠.

 

 

(이미지출처:네이버영화)

  

 

한국인 특히 여성의 마음을 두드리는 영상과 내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4월 이야기> 역시 그러한데요, 만약 기승전결이 있는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아마 지루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 영화를 감상 하실 때는 오늘 같이 비오는 날 감수성을 활짝 열어놓으시고 보시면 그 매력에 좀 더 빠질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대한민국 남성의 첫사랑을 떠올리게하는 영화가 <건축학개론>이라면 그 이전의 여성의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는 <4월 이야기>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아마 이 영화를 보고 나면 빨간색 우산이 너무너무 사고 싶어질꺼예요.  

 

 

 

 

 

 

그리고 이어 추천하는 음악은 이진우'봄의 시작'입니다. 사실 이 가수를 좋아한다기보다는 '봄의 시작'이라는 노래의 뮤직비디오가 바로 4월 이야기의 영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죠. 우연히 보았는데 영상과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에 또 한번 빠져들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바로 검색! 에피톤프로젝트의 '한숨이 늘었어'라는 곡의 피처링을 했다고 하네요. 역시 서초여우의 감성을 녹아드는 노래를 했다고 했어요~ㅎ

 

 

 

어떠신가요? 서초여우가 추천할만 하죠?^^

오늘같은 하루, 당신의 마음에 촉촉함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Trackback 0 And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