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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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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몇일 가을장마로 심신이 다소 다운된 걸 보상이라도 하듯 맑게 갠 아침... 오랜만에 국립극장으로 향했어요~

 

국립극장 모습

 

국립극장은 종종 왔어도 공연예술박물관은 처음이기도 하고 전시연계 체험이라 기대도 되었네요.

 

국립극장 별오름 공연예술박물관

 

'오늘은 나의무대 - 변신프로젝트'라는 프로그램인데요. 총 5가지 미션이 있었어요.

 

오늘은 나의 무대

 

먼저 선생님으로부터 오늘 체험할 프로그램 설명과 영상을 본 후, 각자 역할을 골랐어요. 어쩜 이리 잘 뽑았을까요. ㅋㅋ

 

설명과 영상본 후, 역할뽑기

 

평소 폼나는 왕을 좋아하는 큰아이는 용왕을, 동물 캐릭터를 좋아하는 작은아이는 부엉이를, 저는요? ㅎㅎ 잉어공주랍니다. 정말~~~~ 잘~~~ 뽑았죠? 헉!!  

기분좋~~~게 다음 의상실로 이동했어요. 각자 역할에 맞는 의상을 입고서 좋아하다 폭소가 터진 건 엄마인 절 보면서였네요. 첨엔 걍 아이들 사진찍어준단 핑계로 또 아침이라 몸도 안풀렸고@.,@ 안할까 하다 같이 동참했는데 기대이상 신났어요.

 

의상실에서...

 

의상을 갖추고 포토타임후 다음 분장실로 이동해서 각자 분장을 했는데요. 여기서 작은아이의 진면목이 ㅎㅎ 넘 열심히 분장해서 저도 더불어 분발했네요. 아이들 모두 넘 즐거워하더라구요. 물론 엄마들도요.

 

분장실에서...

 

각자의 분장을 마치고 드뎌!! 무대로 진출~ 각자의 대본을 들고 위치에 안착~ 선생님의 안내로 리허설과 공연을 즐겁고 유쾌하게 마쳤어요.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요. 장면은 제가 배우인지라 촬영을 못해 없네요. 상상에 맡기시며...

 

무대에서 리허설 및 공연

 

그리고나서 이동한 곳은 포토존과 인터뷰존이었어요. 사진도 찍고 잡지 표지모델도 되어 보고, 또 실제 배우처럼 인터뷰도 성실히? 즐겁게 마쳤답니다.

 

포토존 & 이벤트존

 

끝으로 피터의 방을 가서 이 체험의 아이템이 된 피터에 대해서 알아 보았어요.

 

피터의 방

 

피터는 1978년 연극 '빠알간 피이터의 고백' 주인공이에요. 이 연극은 1인극인데, 저는 익히 아는 그 유명한 배우 고 추송웅씨를 아이들은 당연 모르지요. 제가 옆에서 부연설명을 해줬네요. 사실 진행하는 선생님도 잘 모르는 듯 해서요. ㅎㅎ

 

배우 추송웅 및 공연사진

 

실제로 이 역할을 위해 추송웅씨는 6개월동안 동물원에서 원숭이의 모습과 행동을 공부했다는 얘길 듣고 작은아이가 놀래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원숭이 닮았단 얘기까지ㅠㅠ  

모처럼 아이들과 많이 웃고 즐긴 1시간였어요. 색다른 경험이었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즐거워해서 좋았네요.  

끝나고 온 김에 전시설명을 들었어요. 공연 예술 전반에 관해 잘 설명해 주셔서 또 호기심 천국답게 질문도 하고 선생님 질문에 답도 잘~~ 하면서 짧고 굵게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끝으로 방문기념 인증컷도 찍어 멜로 보내구요.

 

전시설명 및 관련 사진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듯 해요. 해오름, 달오름 극장은 익히 알지만 요 별오름 극장은요~ 유쾌하고 색다른 재미 아이들과 함께 하고자 하신다면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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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안영옥 2014.09.01 23:12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서초여행 리포터  신 여 윤

 

 

 

올 여름 가족 휴가, 결정하셨나요? 망설이고 계신다면 힐링 여행지 농촌어떠세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14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이 26일 양재 aT센터 제1, 2전시장에서 개최되었어요.

 

 

 

 

 

 

행사 포스터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올 여름 우리가족 휴가는 농촌에서' 라는 슬로건 아래 9개 광역지자체, 321개 체험마을, 250 여개 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29일까지 나흘간 펼쳐지는데요. 관광, 체험, 문화 등 특색있는 농어촌 관광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답니다. 

평일이라 현장체험학습 나온 아이들도 꽤 많았어요. 발빠른 선생님들 덕분에 아이들 체험하며 재잘재잘 신났더군요. 아이들을 보니 저희 아이와 함께 오지 못해 더 아쉬웠어요. 

그런 맘이 잠시 들었지만 바~~로 관람 초반부터 보리쌀 한 자루를 받고서 기분업되었네요. 주부들은 아무래도 이런 선물 너무 좋아하잖아요.

 

 

 

 

 

 행사장 입구 및 선물받은 보리쌀

 

 

 

 

 

제 1전시장은 온 가족이 다채로운 농촌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는데요. 생태체험, 공예체험, 전통문화체험, 특산물 먹거리 체험 등 시간대 별로 체험학습이 진행되었어요. 

입장료는 무료지만 각 부스 체험별로 약간의 체험비가 있어요. 아이들의 경우 마냥 신기하고 재밌어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을텐데 3~4가지 체험해도 만원이 훌쩍 넘는 것을 보니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처럼 약간의 입장료를 받고 쿠폰을 나눠준다면 더 좋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제 2전시장에서는 각 지자체가 마련한 농촌체험마을 홍보관과 치유의 숲, 낙농체험, 농가 맛집, 6차산업 현장체험관 등 다양한 농촌관광 정보를 만날 수 있었어요. 대한민국 구석구석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진 우리 농촌~ 천혜의 환경만큼이나 다양한 생태, 역사, 문화 체험이 가능한 여행지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랑스럽기까지 하더라구요.

 

다양한 현장 이벤트로 더욱 흥미를 끌었는데요. 실내악 연주, 캐리커쳐, 전시 지정부스를 돌며 스템프를 받아 오는 스템프 릴레이, 제주 체험부스 유료체험자에게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4인 가족 제주왕복항공권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있었어요. 평일이라 여유있게 즐길 수 있어 좋았어요. 

 

세계인의 휴양지, 제주 부스를 보니 몇년 전 온가족 대식구를 거느리고 제주 여행한 기억이 나더군요.

 

 

 

 

제주 부스

 

 

 

 

전남 영암에서는 연잎차를 티백으로 만들어 볼 수 있었어요. 부부싸움을 했다면, 이 연잎차 한 잔에 부부금슬도 다시 돌아온다는 설명에 잠시 웃었네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짚공예 체험도 무료로 할 수 있구요. 할아버지께서 현장에 앉아 새끼 꼬는 것을 시연해 주시더라고요. 저도 작년에 아이들과 뱀을 만들어봤는데 참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염색 체험도 해 볼 수 있었는데요. 예전에 아이와 설악산 국립공원 방문시 황토염색했던 기억이 나더군요. 요번에 아이가 반티셔츠를 직접 염색해서 가지고 와 아주 흐뭇해 했거든요. 

 

각 체험부별 홍보도 각양각색였는데요. 두메마을의 장바구니, 정~~~말 유용했답니다. 부스마다 홍보자료와 증정품들 많이 주시는데 여기 아주 요긴하게 담아왔거든요.

 

  

 

 

짚공예 체험 및 염색체험 등

 

 

 

 

 

또한 유료로 구매할 수 있는 물건들도 많이 있었는데요. 한지공예 고무신이 제 눈길을 끌더군요.

 

  

 

아기자기한 한지공예 고무신

 

 

 

 

지난 여름, 가족여행으로 남쪽 전주를 시작으로 거제 통영까지 여행했거든요. 대나무하면 웬지 담양이 먼저 떠오르는 데 사실 거제에서도 대나무가 많이 난다네요. 대나무로 만든 화분에 다육이 넣어 화분도 만들었는데, 신랑이 화초를 좋아해 기분좋게 선물해 보는 걸루요. ㅎㅎ

 

 

 

대나무로 만든 다육이 화분

 

 

 

 

전시장 돌다가 목마를 즈음, 오미자 슬러시 시음하는 곳이 눈에 들어 왔어요. 아이가 오미자 너무 좋아해서 또한번 아쉬움을 느꼈답니다. 슬러시로 마시니 더욱 좋더라구요. 또 산머루로 만든 아이스크림도 맛보구요.

 

 

 

오미자 슬러시, 산머루 아이스크림

 

 

 

 

이런 먹거리, 구경거리가 부스 부스마다 너무 많아요. 주말에 짬내서 아이들 데리고 올까봐요. 어서어서 아이 손 잡고 가보셔요~ 후회하지 않으실 꺼에요. 

 

3층에서 저는 편백나무 치유의 숲이 참 좋았어요. 편백나무 풀장도 있구요. 편백나무 베개를 활용한 치유센터도 있더라고요. 저는 이 편백나무 미스트 2개 세트를 구입했어요. 우리 가족, 이거 칙칙 뿌리고 기분전환해보려구요. ㅎㅎ

 

 

 

편백나무 치유의 숲, 풀장, 치유센터 및 편백나무 미스트

 

 

 

 

예산 사과 코너에서는 사과파이 만들기를 해 볼 수 있어요. 예전에 사과 와인축제가서 만들어 먹은 사과파이가 생각났어요.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 오븐에 들어가 구워지는 시간이 30분. 나와서도 식는 거 기다리는 시간이 또 10여분. 기인 기다림 끝에 맛난 사과파이를 맛볼 수 있었어요. 모양도 제각각이죠?

 

 

 

즐거운 사과파이 만들기

 

 

 

 

농촌 관광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2014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 올 여름 휴가는 멀리 떠나지 말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넘치는 농촌 여행으로 계획해 보세요~ 정말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들이 많이 있으니 시간 되시는 분들 양재 at센터로 달리세요. 가족과 함께 하는 힐링여행이자 아이들에게는 즐겁고 유익한 체험학습 시간이 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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