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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12.10
  3. 2012.10.22

 

 

아이의 꿈과 마음을 키울 수 있는 ‘구립서초어린이도서관’

 

 

 

서초여행 리포터  박 민 정

 

‘사람의 품격은 그 사람이 읽은 책을 통해 판단할 수 있다. 그것은 마치 친구를 보고 판단할 수 있는 것과 같다’라는 명언이 있지요. 그만큼 어떤 책을 읽느냐에 따라 우리 아이들의 인격이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인데요. 저도 아이들에게 공부보다는 독서에 대한 중요성을 많이 강조하는 편이예요. 그 덕분인지 각자 좋아하는 분야는 다르지만 저희 아이들은 책을 무척 좋아한답니다. 문제는 아이가 원하는 책을 모두 구입할 수는 없다는 것이죠. 그럴 때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뭐? 바로 무료로 다양한 책을 빌릴 수 있는 도서관을 데려가는 거예요.

 

 

 

 

 

 

소나기와 햇볕이 쨍쨍한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토요일, 아이들과 함께 구립서초어린이도서관으로 향했어요. 얼마 전 지나던 길에 큰아이가 어린이도서관이 있는 것을 보고 다음에 가 보고 싶다고 했던 바로 그 도서관이지요.

위 사진을 보시면 도서관이 아담하죠? 그래도 있을 건 다 있는 알찬 도서관이랍니다.

 

 

 

 

 

 

 

입구를 들어서니 저렇게 안내 표지판이 있네요. 2층은 유아, 3층은 어린이열람실이 있어요. 옆에 계단을 따라 올라가볼게요.

 

 

 

 

 

 

2층 올라가는 길에 아이들의 작품이 보여요. 아마도 아이들이 책을 읽고 마인드맵을 만든 것 같은데, 서초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듯싶네요.

 

 

 

 

 

 

 

토요일이라 그런지 도서관에 사람이 가득~해요. 저기 안쪽에 보이는 이야기방에는 유아를 데리고 온 엄마들이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고 있었어요. 아무래도 어린 아이들을 위한 열람실이라서인지 의자도 편안한 소파로 되어 있고 자유롭게 여기저기 앉아 읽을 수 있도록 곳곳에 낮은 책상이 놓여 있어요.

 

 

 

 

  

 

 

여기는 3층, 어린이열람실이에요. 역시 더 큰 언니, 오빠들을 위한 곳이라 진지한 독서분위기가 확 느껴져요. 독서 중인 아이들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조용히 둘러보았어요. 높은 책장에 빽빽이 차 있는 어린이도서를 보니 왠지 앉아서 바로 책을 읽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한쪽에는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자료실도 마련되어 있어요.

 

 

 

 

 

 

구립서초어린이도서관에는 도서열람 및 대출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문화강좌프로그램도 운영을 하고 있어요. 종이접기자격증반, NIE 신문으로 놀자, 독서지도, 교과연계역사논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답니다. 그리고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서 도예교실, 풍선아트 등의 여름방학특강이 준비되어 있어요. 접수는 7월 1일 오전10시부터 2층 유아열람실에서 방문접수 받는다고 하니 홈페이지에서 참고 하세요~

 

<구립서초어린이도서관>

운영시간

화요일~금요일

10:00 ~ 22:00

토요일

유아열람실

10:00 ~ 18:00

아동열람실

10:00 ~ 22:00

일요일

10:00 ~ 16:00

휴관일

월요일, 법정공휴일

주 소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6-1

홈페이지

http://kidslib.seocho.go.kr

전화번호

02-3471-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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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하는 12월- 방배2동 주민센터 2층 사랑방으로 오세요!

 

 ‘11월은 영혼이 스펀지같이 되는 달’! 영화평론가 이동진씨가 어느 인터넷서점 문화축제에서 사회를 보시면서 하셨어요. 이제 12월 그리고 한 주는 또 어느덧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시간은 점점 종종걸음 치듯 도망가 버리고 우리들은 후회를 또 그리고 또 하게 되어요. 아니면 저만 그런가요? 맘대로 안 되는 자녀교육, 그리고 그렇게 싫었던 엄마의 잔소리처럼 저도 아이들에게 그런 잔소리를 하게 되는데 책을 읽고 또 읽고 실천하려고 노력해봐야 겠어요. 방배2동 주민센터 2층 책사랑방에 오시면 따끈따끈한 신간도서가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지요. 3252권의 책이 차곡차곡 꽂혀 있어요.


 

 

물론 찾는 책이 꼭 있으란 법은 없어서 저도 다른 큰 도서관을 이용하게 되고 잊고 있었는데요. 오래간만에 찾아간 책사랑방은 아늑하고 조용했어요. 서가에 꽂혀 있는 책들이 오래간만에 갔는데도 저를 따스하게 반겨주는 듯 해요.^^;미안해, 책들아.



장소가 좀 좁다 보니까 이렇게 이중으로 책꽂이를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어 두었죠.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회원증이 없으면 책을 대출해갈 수 없게 되었더군요. 불편한 것 같기도 하지만 회원증 하나쯤은 꼭 지갑에 챙겨두고 들를 수 있지요.^^일주일에 네 권이 대출 가능하지요. 동네라고 해서 책을 빌리고 나서 안 갖다 주는 일은 없도록, 다른 이들도 소중한 책 볼 수 있도록 반납기일 우리 지켜보아요. 겨울, 그리고 추운 겨울방학, 눈으로 포근하게 덥힌 서울의 곳곳을 바라다보면 어디론가 나가긴 싫고 미끄럽고 이불 안으로 움츠리게 되어요. 이럴 때가 더 책 읽기는 좋은데요. 공부하기 싫다고 외치는 아이들, 좋은 학습 만화책을 골라 빌려주자고요. 엄마는 자녀교육서, 아이들은 학습만화나 아니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직접 골라서 읽을 수 있다면 참 좋겠어요. 

 현재 회원이 아닌 분들은 서초구청에서 회원가입을 하시면 되는데요. 성인만 회원증을 만들 수 있고요. 어린이들이 빌리고 싶다면 부모 동의하에 가능하다고 해요. 대여기간은 일주일이지만 원하면 일주일 연장이 가능하고요. 현재 대출 1위는 뭐니뭐니해도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메이플 스토리나 why책이라고 하네요. 물어보니 반포1동의 경우 ‘50가지 그림자 심연1’, 방배본동의 경우 ‘헝거게임1’인데요.
 독서는 요술봉처럼 신비한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책을 많이 읽은 아이는 언어량이 풍부하고 지적 배경이 탄탄하게 쌓인다고 해요. 저희 아이들도 웹툰 좀 이젠 그만 보고 책에 더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데요. 저도 반성하게 되어요. 저부터 무슨 책이 되었든 인터넷 좀 덜 보고 책을 읽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야 겠어요.^^2012년 12월의 마지막은 꼭 책과 함께 하는 하루들로 장식하고 싶어요. 아이들도 물론 저랑 함께요.ㅎㅎ

 

 

 

 

대기만성을 되새기게 해주는 아들 둘과 함께 하는 주부입니다.
지금을 충실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후회하더라도
갈팡질팡할 때는 하고 후회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서초여행기자단: 안영진
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saveni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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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현이 2012.12.12 16:33 address edit & del reply

    책의 중요성은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부족한 듯합니다.... 실천이 중요한데,,,, ㅠㅠ 반성해 봅니다. 저두 한권을 2달째 들고 있어요..ㅋㅋ

  2. Favicon of http://blog.daum.net/savenije BlogIcon 안영진 2012.12.15 20:53 address edit & del reply

    마음의 여유만 있으면 어느 때라도 가능해야 겠죠. 현이님 말씀에 동감해요. 실천이 정말 중요.^^

  3. 장은화 2012.12.15 20:57 address edit & del reply

    야외 활동은 넘 추워서 않되구,,, 책읽는 것만큼 겨울과 어울리는 것은 없는것 같아요~

헌책에 예술을 입힌 북아트 와 사진 전시회와 함께 저렴하게 책을 구입해 볼까요?

 

심산기념문화센터에서 헌책, 예술을 입다라는 주제아래 북아트, 사진전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요즘 책에 대한 중요함을 일깨우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책으로 보다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책들을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이마저도 저조한 실정입니다. 2012년은 정부가 정한 '독서의 해'입니다. 사실 독서인구가 많으면 이렇게 독서의 해를 정할 필요가 없겠지요..  2010년의 한 조사에 따르면 세계30개국 가운데 한국인의 독서량은 꼴찌였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독서량은 한달 평균 1권인데.. 그것도 학생들이 독서량이 성인 독서량을 보충해 주어서 그렇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인기준으로 한 달에 책 한권도 읽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이런 취지에서 '헌책, 예술을 입다' 이번 전시회는  책에 대한 사람들이 인식의 변화와 함께 집에 있는 헌책을 가져나와 다른 사람들과 책을 나눌수 있는 좋은 행사인것 같습니다.

                  

심산 문화센터2층에 위치한 전시장입니다.


복도에 이렇게 사진과 함께 작가들의 전시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꿈꾸는 나비'는 작품입니다. 누군가의 손길을 한업이 기다리는 헌책, 헌책이 나눔과 순환을 통해 다시 다른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면 좋겠다는 것을 훨훨나는 자유로운 나비를 통해 표현한 작품입니다.

콜로니마을 그리고 꿈 헌책으로 지형을 만들고 콜로니마을의 아름다운 도서관, 그리고 소녀를 구현한 작품입니다.
아름다운 도서관은 사고당한 네팔소녀의 수술지원을 계기로 설립됬다고 합니다.


'도주의 혹은 인문주의' , '소통' 헌책은 새책과 달리 과거 헌책들의 역사와 소통할 수 있을것 같지 않으세요?

'종이여자',종이남자' 책속에는 주인공을 비롯한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책속의 다양한 여자와 남자를 만나며, 댜양한 그들의 이야기를 헌책속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책에 그림을 입힌 작품입니다.


'개화' 시게의 책 표지와 속지를 사용하여 오직 헌 책만을 이용해 꽃모양의 시계를 만들었네요..
헌책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알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표현한것이라고 합니다.


'현대인을 위한 봉인해제'
현대 사회를 살아간다는 것은 마치 '참는법'을 배우는 것만 같다라는 의미의 작품입니다.

'열어젖힌 수문처럼'
이가을 한가로이 강가에 앉아 이렇게 책을 읽어보심이 어떨까요? 심산 문화센터에서 10월 15일 부터 26일까지 전시가 계속된다고 하니 청명한 가을하늘과 함께 예술을 입은 헌책을 찾아보시길 권해봅니다.

 

 

 

서초구에서 나고 자라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어요. 서초여행 기자단 1기로도 활동했고요.
앞으로 깊은 애정이 묻어나는 글들 보내드리겠습니다~

서초구여행기자단: 장은화
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mach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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