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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1.28

 

이 가을.. 아름다운 조선왕릉 헌인릉 둘러볼까요?

 

 

 

 

 

by 서초여행 김현이 리포터

 

 

 

 

 


4계절이 뚜렷한 아름다운 강산, 우리 땅이 점점 가을이 짧아져 가을 왔나 싶으면 금방 추워지는 겨울로 접어 들어 아쉬움이 많아 내곡동에 자리한 헌인릉을 찾아보았어요. 아직 옷을 든든하게 있으면 걷기에 아주 날씨, 이런 날 마음껏 가을 햇살을 즐기기에 멋진 곳이네요. 

 

 

처음 이 곳 방문은 초등학교 시절, 그 땐 이곳이 아주 멀게만 느껴졌는데, 이렇게 다시 오니 정겹고 자연을 잘 보존하면서 현대적으로 정비 되어 산책하기에, 가을을 느끼기에 아주 좋은 장소 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한눈에 들어오는 종합안내도 입니다.  저는 어딜 가도 입구에서 안내도를 유심히 살펴보고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수려하게 펼쳐진 홍살문 사이로 인릉이 보이네요. 

  

 

 

 

 

 

 

 

인릉 조선 23대 순조와 순원왕후릉이 있는 곳입니다.  순조는 정조의 둘째 아들로 11세 어린 나이로 즉위해 증조 할아버지 영조의 제2계비인 대왕대비 정순왕후가 수렴청정을 하였고 1803년 친정을 시작해 암해어사 파견하고 <만기요람>편찬하여 국왕친위부대를 강화함으로 국정개혁과 왕권강화를 위해 노력한 왕이십니다.  11살 나이에 그것도 둘째 아들 신분으로 왕에 오르기 까지 얼마나 많은 분쟁과 시기로 마음고생이 많았을지 심히 짐작이 가는 부분입니다.  그런 결과 무엇보다 백성의 안위보다는 왕권강화가 더욱 우선이지 않았을까 짐작해 봅니다. 

 

인릉의 문무인석의 4기는 생김새가 각각 다른 점이 보입니다.  문인석의 모습, 장군의 모습을 한 무관의 형상들이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왕릉을 지키는 모습이 조선시대의 문화를 느낄 수 있네요. 

 

 

 

 

 

 

 

 

 

가을의 풍미를 느끼며 안으로 들어가 보니 조선 제3대 태종과 원경왕후의 능 헌릉이 보입니다.  헌릉으로 향하는 길이 헌릉으로 들어가는 홍살문이 지난 다음 정자각 옆으로 들어가니 헌릉의 웅장함을 느끼기 위해서는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태종은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로 태조를 도와 조선을 건국하는데 큰 공을 세웠고, 태종 또한 왕위를 놓고 태조의 왕자 사이에서 벌어진 ‘1,2차 왕자의 난’을 치르고 1400년 왕위에 오른 후 육조직계제를 통해서 왕권을 강화한 왕입니다.  조선 초에 해당되니 나라의 주인이 바뀌었으니 왕권 강화가 무엇보다도 최우선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고려시대의 수도였던 개경에서 한양으로 재천도한 것도 다른 구실을 내세웠지만 왕권강화의 한 부분으로 움직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함께한 원경왕후는 여흥부원군 민제의 딸로 1382년 이방원 태종과 혼인한 후 1392년 정녕 옹주에 책봉된 후 태종이 왕위에 오르는데 결정적 도움을 주었다 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여성의 역할은 정말 중요한 듯해요.  지금의 가정도 가장이 한 가정을 이끌지만 그 가장을 움직이는 사람은 그의 아내이니 여자가 지혜롭고 현명한 현숙한 여인이어야 하는 것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유치원 어린이들이 체험학습으로 나와 탐방하고 걷는 모습을 보니 더욱 정겹습니다.

 

 

 

관람시간 : 09:00 – 18:00 (하절기 6월~8월은 18:30, 동절기 11월~1월은 17:30)
정기휴일 : 매주 월요일
관람요금 : 1000원 (만25세~만64세)
주소 : 서울시 서초구 헌인릉로 34
전화 : 02-445-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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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gnrism BlogIcon 황지나 2013.11.28 20:04 address edit & del reply

    와! 서초구에 이런 곳도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