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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04.23
  3. 2012.04.18

 전기의 소중함 느껴보세요! 한전아트센터 전기박물관

 

 

by 서초여행 김선하 리포터

 

 

 

 

 가끔 엄마와 한전 아트센타에 들러, 겔러리를 방문하여 그림 전시회도 보고 때론 커피자판기에서 커피를 꺼내 휴게실에서 쉬었다 가기도 합니다. 미술관람은 무료이어서 쉽게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장소가 한전 건물이라는 것인데 그저, 한전직원이 근무하고 문화 시설인 겔러리와 공연장, 헬스장이 있는 줄만 알았지 전기 박물관이 있는 줄은 전혀 몰랐는데 우연히 "서초의 볼거리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니 한전의 큰 건물이 떠 올랐고 검색을 하니 전기 박물관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오후5시 30분에 문을 닫는다 하여 4시경에 방문 하였습니다. 그런데  관람객은 저 혼자였습니다. 아마도 단체 관람객이 많이 올 듯 싶었습니다.

 

 

 

한전아트센타 건물 1층은 겔러리와 휴게실, 문화교실이 있고 2층에는 '친환경 에너지관' 라는 전시실이 있고 3층에는 전기 박물관 전시실이 양쪽으로 있었습니다. 왼쪽 전시실은 전기의 역사를 보여 주고 오른쪽 전시실은 현대 전기관으로 지금의 전기 모습을 보여 주는 곳이었습니다.   

 

 

 

 

 

 

3층으로 들어가자 마자 경복궁이 미니어쳐로 예쁘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어찌나 예뻤는지, 처음 알게 된사실인데 우리나라는1887년 이른 봄, 경복궁 후원 건청궁 앞뜰에서 최초로 전기가 점등 되었다는군요. 1879년 에디슨이 탄소선 전구를 발명한지 8년 만에 우리나라에도 전등불이 켜졌다 합니다. 당시 전기 공급은 고종황제와 명성황후가 거처하던 경복궁 후원의 건청궁 앞뜰 향원정 연못가에 세운 전둥소에서 7kw 에디슨 다이나모발전기 3대를 가동하여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16촉광 전등 750개를 켤 수 있는 규모로, 당시 동양에서는 매우 우수한 설비였습니다. 개항과 더불어 이루어진 이 사건은 우리나라의 자주적 발전 가능성과 근대화 의지를 보여주는 매우 상징적인 일이었습니다. 

 

 

 

 

 

1898년 고종황제의 출자로 설립된 한성전기회사로 부터 우리나라 전력산업의 역사를 4단계로 구분하여 전시실을 회량형 (回廊形)파노라마로 구성하였답니다. 또한 에디슨이 발명한 여러 가지 생활용품들 중  백열전구, 전구소켓, 안전퓨즈, 축전지, 영사기등이 있었습니다.  

 

 

 

 

 

전시관을 돌면서 느낀것은 전기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보존했다는 것입니다. 또 전기의 소중함과 근대 과학의 발전과정을 보여 주려 노력했다는 것입니다. 또 박물관을 설립한 목적은 전력인의 혼이 담긴 소중한 전력문화유산을후손들에게 물려주고자 하는 전력인의 바램이었다고 하였습니다.

 

 

 

3층 전시실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발전설비인, 전차의 전력공급을 위하여 건립한 동대문발전소의 엔진과 발전기 축소모형은 산업혁명의 원동력인 증기기관 모형,다양한 축음기, 시대변천에 따른 통신의 발전모습도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1837년 모스가 발명한 전신기와 1876년 벨이 발명한 자석식 전화기는 1890년대에 이르러 실용화 되었다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서울-인천, 서울-의주 간 전신선을 가설하고 (1885년 9월 28일), 궁궐 안에 자석식 전화기를 설치하면서 (1895년6월) 비로소 근대식 통신수단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서울 -인천 간 공중용 시외전화 개통과 한성전화소에서 시내 교환 업무가 개시 되면서 (1902년6월6일) 일반 사람들까지 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호롱불과 전기, 발전소에서 가정까지 전기가 들어 오게 되는 과정과 농어촌에 전기보급 되는 과정 까지. 화력발전, 수력발전,수풍수력 발전소미니어쳐등  다양한 보여 줄 거리가 많았고 누구든 한번은 꼭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습니다.

수력, 화력 발전의 원리를  조금 설명해 드리자면,수력 ,화력을 이용하여  댐을 만들어 저장 하였다가 수로를 통해 높은곳에서 낮은 곳으로 물을 떨어 뜨려 전기를 생산하는방식입니다. 즉 물이 떨어 지는 힘으로 수차를 돌리면서 수차의 축에 붙어 있는 발전기가 돌아가게 되어 전기가 발생하는것이랍니다. 물을 얻는 방법에 따라 수로식,댐식,댐수로식,유역변경식발전소로 구분됩니다. 

 

 

 

 

 

현대전기관에는 전자파에 관한 설명까지 상세하게 설명해 놓았습니다. 전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좋은 체험 이었습니다. 쉽게 찾아가서 볼수 있는 전기 박물관, 꼭 가셔서 보시고 전기사랑을 해야겠습니다 아껴쓰고 나눠쓰고......무형이지만 우리에게 많은 혜택을 주는 고마운 전기입니다. 좋은 체험 한번 해보세요.

 

 

 

 전기박물관의 위치: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72길 60(서초동) 한전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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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현이 2013.05.31 11:36 address edit & del reply

    대체에너지에 더욱 관심 갖을 수 있는 기초교욱이 되겠네요

  2. 김현이 2013.05.31 11:42 address edit & del reply

    대체에너지에 더욱 관심 갖을 수 있는 기초교욱이 되겠네요

  3. Favicon of http://blog.naver.com/gnrism BlogIcon 황지나 2013.05.31 15:25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이번에 경복궁에서 최초로 전기가 점등되었다는거 서초 다문화 체험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신기..^^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노트북 등이 현대인들을 사로잡고 있는 요즘, 라디오는 어느 새인가 세월의 뒤편으로 물러난 듯합니다. 어릴 적 라디오를 들으며 울고 웃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라디오를 듣지 않게 됐네요. 아날로그적이면서 감수성과 소박함을 갖고 있는 라디오. 이 라디오와 관련된 전시회가 있답니다. 바로 전기박물관에서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추억의 라디오전’입니다. 다들 알고 있으신가요?

‘추억의 라디오전’은 한전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전기박물관으로 올라가는 코너에 조그맣게 자리하고 있답니다. 작은 기획전이지만 그만큼 알찬 자료가 많은데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1910~20년대 라디오, 1930~40년대 라디오, 1950년대 이후 라디오, 1960년대 이후 라디오, 1980년대 이후 라디오를 각각 전시하고 있답니다. 지금 라디오와 비교해보면 크기도 크고 조작하기 불편해 보이는 1910~20년대 라디오에서부터 지금의 라디오와 거의 모양이 흡사한 1980년대 라디오까지 라디오의 발전양상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라디오만 전시한 것이 아니라 라디오 방송과 관련된 자료도 전시되어 있는데요. 조그만 모형 캐릭터들을 통해서 예전 라디오 방송은 어떻게 제작되었는지를 알기 쉽게 보여주고 있답니다. 또 라디오 방송 대본 등 신기한 자료들과 라디오 방송의 역사를 표를 통해 상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유선으로 메시지를 전송하는 기술을 발명한 모스에서부터 벨과 헤르츠 등 표를 읽고 있자면 라디오에 대해 많은 걸 알 수 있게 돼요.

그리고 가장 백미인 곳은 바로 별난 장식용 라디오를 전시한 곳인데요. 이곳에는 정말 신기한 모양의 라디오들이 가득 전시되어 있답니다. 대포 모양의 라디오, 손목시계 모양의 라디오, 골프공 모양의 라디오, 바이올린 모양의 라디오, 피아노 모양의 라디오, 쿠키 모양의 라디오 등등 ‘이게 진짜 라디오가 맞나?’ 싶을 정도로 신기하고 재미있는 모양의 라디오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소장하고 싶은 욕심이 불끈불끈 솟아오른답니다. ‘추억의 라디오전’은 옛날의 향수와 함께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주는 전시회인 것 같아요. 한전아트센터를 들린다면 꼭 구경해보세요!



 

                                    

   대학 졸업반 25살 학생입니다. 대학생과 사회인의 기로에서 더욱 참신하고 재미있는
   서초소식들을 전하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서초구여행기자단: 강아영  
   블로그 주소 : (http://syungayoung.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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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완연한 요즘,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가기 딱 좋은 계절이죠? 그럼 박물관 나들이는 어떤가요?
저는 바람이 시원하게 불던 금요일 전기박물관과 외교박물관 탐험을 했답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전기박물관을 먼저 소개시켜 드릴까 해요.
저를 따라오시면서 전기박물관 이곳저곳을 구경해보세요~^^ 

                         

전기박물관은 한국전력공사가 전력문화 창달을 위해 건립한 곳으로 지난 세기 전기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보존하고, 전기의 소중함과 근대 과학의 발전과정을 보여주는 곳이랍니다. 

                                      


전기박물관은 전기역사관과 현대전기관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전기역사관에서는 뮈센브르크의 라이덴병에서부터 에디슨의 탄소선 전구, 플레밍의 2극 진공관으로 이어지는 전기에너지의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어요. 또 우리나라 최초의 발전설비와 상업발전소, 최초의 대중교통 모형 등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전기와 통신 구역에서는 전기를 이용한 방송, 통신 기기들도 볼 수 있는데요. 모스 전신기와 벨의 자석식 전화기 등을 비롯해 호롱불 등 전기가 보급되기 전 사용되었던 우리나라의 전통 등기구들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또 백열전등, 배전반 스위치, 인쇄 전신기, 축전지 등 1880~1920년대 전기 생활용품과 에디슨 축음기 등이 전시되어 있어 매우 흥미로워요.

                             

현대전기관에서는 여러 전기실험들을 직접 해볼 수 있는데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여러 가지 가전제품과 송전선로의 전자파 양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코너도 있구요. 생활용품 중에 자석에 붙는 것과 붙지 않는 것을 버튼과 조절스틱으로 방향과 위치를 조절하면서 찾는 게임도 해볼 수 있답니다. 저도 직접 체험해봤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유익했던 것 같아요.

                        

전시회의 말미에는 그린 에너지 세상을 열어가는 차세대 전력망인 스마트 그리드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수력발전소, 양수발전소, 화력발전소의 차이점과 그 특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는 코너가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수력발전소와 양수발전소의 확실한 차이점을 알게 되었어요!
어때요? 글을 읽기만 해도 가보고 싶어지지 않나요? 아이들 현장학습으로도 참 좋은 전기박물관!
매주 월요일과 설 연휴, 추석연휴를 빼고는 상시 개방하니 꼭 한 번 들러서 전기에 대해 알차게 배우세요~

 



 

 

   서초여행 기자단 1기로 활동 했습니다. 기자단 블로그 활동을 하며,
   시간과 나이에 국한되지 않아도 되는 정보전달의 읽기능력을 서초구 지역구민들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서초구여행기자단: 김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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