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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여행  김 지 숙 기자

   

여름방학 특강 <청소년 녹색환경 교실>이 2014년 8월 7일 목요일 오전 9:30-12:30분까지 방배 1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방배 1동 자원봉사캠프 주관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관내 초중고생 45명의 신청을 받아서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녹색환경 교실을 운영하였는데요.

 

 

안명옥 방배 1동 자원봉사 캠프장님의 사회로 서초구 그린리더 교육강사님 김순금, 권영선, 이종석, 이미옥님이 강좌를 이끌어주셨습니다. 1부는 이종석 강사님의 기후변화 교육, 2부 이미옥 강사님의 EM 발효액 만들기 그리고 3부 때는 친환경수세미 뜨기 및 평가로 진행되었습니다. 

 

 

기후변화 교육시간에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인환 환경파괴로 지구온도가 1도 올라갈 때 마다 빙산이 사라지고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홍수 피해, 물부족, 대규모 지진발생이 일어나는데 이를 대처하기 위해서는 산소를 공급해주고 기후를 조절해주며 가뭄과 홍수를 막아주는 숲을 잘가꾸어야 한다고 숲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셨고요.

 

 

에어컨은 선풍기 30대를 사용하는 전력을 소비하므로 실내 온도를 1도씩 조절하는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면 연간 110킬로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으니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생활 속의 작은 실천으로 에너지 절약을 습관화 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수도, 전기, 가스를 절약할 수 있는 에코마일리지 5만 포인트 적립하기 운동도 소개해주어서 학생들이 회원가입을 하였답니다.

 

 

쌀뜨물을 이용한 EM 친환경 세제만들기 시간에는 애완동물의 냄새제거, 린스대용, 수질환경 보호를 하는 EM 같은 친환경 세제와 친환경수세미를 사용해야 한다는 이야기에 초중고생 모두들 귀를 쫑긋 세우며 경청하였습니다.

 

 

이어서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드릴 친환경수세미 뜨기를 하였는데요. 마음은 잘하고 싶은데... 잘 안된다고 울먹이던 초등학생 소녀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지도강사님이 가르쳐주신대로 끝까지 수세미를 만들고는 환하게 웃었고요. 어머니께 뜨게질을 배웠다는 남학생은 누구보다도 빨리 멋진 솜씨로 캉캉 치마같이 화려하게 프릴이 잡힌 친환경수세미를 완성하여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남녀 초등생 모두들 관내 독거노인들께 선물해드리고자 하는 일념으로 코바늘에 오색가지 털실을 감아서 한올 한올 정성껏 친환경수세미를 뜨기를 하였는데요. 열심히 즐겁게 녹색환경교실에 동참하는 모습이 기특하고 예뻤습니다. 수고한 친구들에게는 자원봉사캠프에서 마련한 맛있는 빵과 음료수를 간식으로 주었습니다.

 

 

녹색환경교실 강좌를 하는 동안 방배 1동 박용걸 동장님, 귄화숙 복지팀장님이 오셔서 격려해주셨고요. 서초구 자원봉사캠프 김지숙 선생님, 방배 1동 자원봉사 캠프 박숙자 총무님, 김경희 통회장님, 장윤정 자원봉사자님등 여러분들이 오셔서 함께 녹색교실 진행을 도와주셨습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을 나누며 청소년기의 생태감수성을 증진시키고 건전한 환경 가치관을 정립시키는데 의의를 둔 이번 ‘청소년 녹색환경 교실’은 단체기념사진을 촬영을 끝으로 행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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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제주도 한라산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거 아세요? 한라산 윗세오름쪽은 무려 1,815.2mm나 내렸다더군요. 우리나라 연평균 강수량이 대략 1,300mm정도 되는 것을 감안해 볼 때 실로 어마어마한 물폭탄이 한라산에 쏟아진 셈인데요. 전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후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이 우리나라에도 나타나고 있는 것이 아닐까싶네요.

이런 때 마침 방배1동주민센터에서 자원봉사캠프 일환으로 그린리더 양성을 위한 기후변화 환경교실이 열린다고 해 찾아가봤습니다. 지난 8월 7일 오전 9시부터 접수가 시작된 방배 1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은 일찍부터 도착한 학생들로 금새 준비된 좌석이 꽉차더군요. 이날 교육은 관내 초중고생 45명으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이뤄졌다네요.

 

8월 7일 방배1동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린 기후변화 환경교실.

오전 9시부터 접수가 시작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방배 1동 자원봉사캠프의 안영옥 캠프장님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날로 심해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녹색환경교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행사취지를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더군요.

교육시작에 앞서 박용걸 방배1동 동장님께서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환경교육을 받기위해 참석한 학생들을 격려하며 끝까지 열심히 교육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셨답니다.

 

교육에 앞서 아이들을 격려하고 있는 박용걸 동장님.

 

이날 교육은 기후변화교육, EM발효액 만들기 및 친환경수세미 만들기 체험활동 순으로 진행되었는데요. 교육에는 김순금·권영선·이종석·이미옥 교육전문강사님들이 수고해주셨답니다.

 

기후변화교육을 담당한 이종석 강사님

 

진지하게 강의를 듣고 있는 아이들.

 

이종석 강사님은 기후변화교육을 통해 △지구온도가 1도씩 높아질때마다 파생되는 지구환경 △최근 기상이변 현상이 왜 일어나나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이 무엇인가 △우리 학생들이 할수 있는 녹색생활습관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셨답니다. “우리학생 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쉽고도 중요한 것이 바로 에너지 절약입니다. 에너지절약이 바로 지구를 살리고 우리 사람들도 오래오래 살수 있는 방법이죠.” 실제로 냉난방온도를 1℃만 조정해도 연간 110kg의 CO₂를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EM발효액 만들기와 친환경수세미 만들기 체험활동에도 아이들의 호응도가 높았는데요. 특히 친환경수세미 만들기는 단연 인기였답니다. 남학생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모두들 코바늘을 들고 열심히 따라하는 모습이 귀엽더군요.

 

EM발효액만들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친환경수세미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아이들이 수세미를 열심히 만들고 있다

 

알록달록한 친환경수세미들

 

중학생 아들을 둔 엄마로써 ‘청소년기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건전한 환경 가치관을 정립시켜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우리 아들도 꼭 참여시켜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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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과 함께 나눔 문화를 경험한,

서래마을 벼룩시장 서래프리마켓

 

 

 

서초여행 리포터  최 연 수

 

 

반포4동 자원봉사캠프, 마을공동체 서초어린이원정대와 함께 서래마을 은행나무공원에서 7월 5일 토요일 서래프리마켓을 진행했습니다.

 

어린이가 직접 주인이 되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도서, 의류, 장난감, 악세사리, 문구류 등을 가져와서 사고팔면서 경제관념을 배우는 것은 물론 자원의 소중함과 재순환을 체험할 수 있는 재활용 실천의 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첫 스타트를 했습니다.

 

 

 

[서래프리마켓]

 

 

 

벼룩시장이라고 해서 찾아가 보면 순수하게 집에서 사용한 물건들을 가지고 오는 주민들보다 전문적으로 중고를 판매하거나 동대문에서 저렴한 물건을 가져와서 판매하시는 상인들이 섞여 벼룩시장의 의미가 퇴색된 곳들도 많습니다.

때문에 이번 서래프리마켓에서는 반포4동 자원봉사캠프와 반포4동 마을공동체 서초어린이원정대를 통해 주민들의 참여로만 진행이 되었으며 100원에서부터 5,000원까지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물건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저렴한 판매물품]

 

 

 

물건 가격을 물어보는 구매자에게 처음에는 가격을 말하지 못하고 쑥스러워 말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일주일 내내 고민하고 큰 결심으로 내어 놓은 물건들 인만큼 사용방법까지 적극적으로 설명하면서 판매하는 모습이 진지했습니다.

 

 

 

[사용방법을 설명하는 진지한 모습]

 

 

 

매달 첫째 주 금요일 서래마을 은행나무공원에서 반포4동 자원봉사캠프에서는 정기적으로 벼룩시장 서래프리마켓을 진행을 합니다. 판매자들이 낸 참가비는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데 사용 될 예정입니다.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 이번에 참여하지 못한 판매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반포4동 2층 자원봉사캠프를 방문하셔서 문의 하실 수 있습니다. 나눔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에 꼭 참여 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래프리마켓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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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4동 주민센터 자원봉사캠프 탐방기

 

 

 

서초여행 리포터  최 연 수

 

서초구에는 총 20개의 자원봉사캠프가 각 동의 주민센터마다 설치되어 동마다 특색 있는 활동을 계획하여 진행되고 있습니다. 반포4동 주민센터 2층에도 자원봉사상담가 교육을 받고 6년째 활동하는 전문자원봉사자들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반포4동주민센터 자원봉사캠프원

 

 

 

반포4동 자원봉사캠프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4, 5시간가량 주민센터 자원봉사캠프에 모여 “사랑의 쌈지 봉투”를 만드는 것을 6년째 해 오고 있습니다.

직접 손으로 하나하나 접어 만든 쌈지 봉투 3개를 한 세트로 3,000원에 판매하여 수익금 전액을 차상위 계층 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년 1월에는 30만원씩 5명에게 총 150만원을 전달했고 작년까지 판매 수익금 총 610만원을 모았다고 합니다. 봉투에 장식하는 리본 하나를 제대로 만드는데 6개월의 시간이 걸린다는데 매주 빠짐없이 모여 작업을 해 오셨다니 노력과 정성에 고개 숙여 감사하게 됩니다.

 

 

 

사랑의 쌈지 봉투 만들기 체험

 

 

 

반포4동 자원봉사캠프 올해의 가장 주요한 활동은 반포본동, 1, 2, 3동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질 개선을 통한 생태계 보존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반포천 살리기 프로젝트”입니다. 5월 27일에는 효성캐피탈창립기념으로 임직원 170명과 함께 반포천에서 첫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EM원액, 흙(진흙), 퇴비, 물을 섞어 반죽하여 만든 EM(Effecttive Micro-organmisms) 흙공은 유용한 미생물들이 발효 작용과 함께 악취 제거, 수질 정화 등을 할 수 있는 천연 정화제입니다.

 

 

 

EM흙공 만들기

 

 

 

반포4동 주민센터 3층 교육장에서는 중고등학교 언니 오빠들이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수학을 일대일로 지도 해 주는 청소년학습공부방을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하며 청소년 자원봉사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중고등학생들이 초등학교 방과 후 학습 지도

 

 

 

 

반포4동 자원봉사캠프의 마지막 활동으로는 5월 첫째주 금요일에 처음 시작한 벼룩시장 서래프리마켓입니다. 매월 벼룩시장이 진행됩니다.

특별히 7월 5일에는 반포4동 마을공동체 서초어린이원정대 (http://cafe.naver.com/seoraepark)의 어린이들과 함께 오전 10:30부터 서래마을 은행나무공원에서 의류, 장난감, 책 등 아동관련 물건들 과 생활용품 등 20여명의 판매자와 함께 할 예정입니다. 어린이들의 경제관념도 키우고 물건을 나눠 쓰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 합니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http://www.seochov.or.kr)홈페이지

 

 

 

 

반포4동 외에도 서초구자원봉사센터(http://www.seochov.or.kr) 홈페이지를 둘러보시면 서초구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살펴볼 수 있으며 매년 자원봉사캠프 상담가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도 진행되고 있으니 봉사활동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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