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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8.01
  2. 2012.07.30



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

 

취미가 뭐에요?  라는 질문을 종종 받는데  나는 보통 '책읽기'라고 대답하곤 해요. 뭔가 대답하면서도 얼굴이 붉어지기도 하고, 거짓말은 아니지만 확인되지 않으니 그냥 대출 둘러대기용 취미 라고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 같은데... 가끔 좀 억울한 기분이 들기도 하죠~  그런데, 7월24일 서초구청 로비에서 바로 그 해결책을 찾았답니다^^ 

서초구청 로비에서는 2012년 7월 24일(화) ~ 7월 28일(5일간) 취미우표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7월24일에 전시회를 관람하러 구청을 갔었는데요, 취미우표 전시회를 감상하며 나의 문제점?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지요^^; 

 



작품목록 을 보고 원하는 주제를 찾아볼수도 있답니다

 

 

정말 오래된 우표부터 각각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모였는데, 잘 정리되어져 있으니 더욱 보기좋은 듯 해요^^ 문득 생각이 든 건데요, 최근에 직접 우표를 사용해본 일이 거의 없어서 막상 기념우표가 아닌 편지 보낼때에 붙이는 우표들은 어떤 디자인이 었는지 떠올려보니생각이 나지 않네요 ㅎㅎ;; 

 

 

주로 우리나라 역사에 관한내용이 많더라구요, 독립운동에 관한 내용이나 건물새우거나 행사기념 우표 등등 우표전시를 보면서 잊고있던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수도 있답니다. 

네이버에 '취미'의 뜻을 찾아봤어요~
1.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
2 . 아름다운 대상감상하고 이해하는 .
3 . 감흥느끼어 마음당기는 .
이라고 나오네요^^

 
취미활동은 돈을 벌기위한 목적을 가진 활동이 아님으로 주로 여가시간을 이용하여 내가 좋아하는 활동을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좋아하는 일이 그저 남는 시간 때우기가 아닌 이렇듯 멋지게 정리하고 기록을 남긴다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우표전시회를 보며 저도 느낌 제대로 받아서 독서감상문을 시작했어요. 나중에 많이 모아지면 책으로 만들어 혼자 기념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서요. 우표들을 관람하고 나오다 보면 가훈을 써주는 이벤트도 있어요. 가훈을 멋있게 작성하여 거실이나 가족들이 자주 모이는 장소에 걸어놓고 매일매일 함께 되새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또, 제18회 대한민국 우표디자인 공모대전 정보또한 볼수 있었는데요, 조금 생소한 정보여서 간단히 내용을 알아봤어요~ ^^
대한민국 우표디자인 공모대전 은 지난 1991년 1회를 시작으로 벌써 18회를 맞게 되었습니다^^ 공모전의 목적은 세계속에 우리나라 우정문화를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우표디자인에 국내외 청소년,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95년부터 국제대회로 확대하여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평소 이런 우표는 없나? 하는 생각을 한번이라도 해보셨다면 지금 당장 도전해보세요! 18회 주제는 '연하(2014년도 갑오년)'와 '에너지 절약'으로 두가지 주제 모두에 응모하는 것이 가능하구요, 발표는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채택되어, 2012년 10월26일(금)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대상, 금상 수상작은 2013년도 우표로 발행되며 우표 안에 수상자의 이름도 표기된다고 하네요^0^ 
좀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koreapost.go.kr(우정사업본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꼭 한번 응모해 보시길 바래요~ 혹시 또 생각지 않았던 시상과 특전이 주어질지 모르잖아요^^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될 수 있는 싱그러운 소식들을 전하고 싶어요 ^^*
서초여행기자단: 김지윤
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100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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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표속 역사 체험 떠나볼까요. 서초구청 취미우표 작품전시회

 

 

무엇이든지 수집하는 걸 좋아하던 4살 터울의 오빠 덕분에 처음 우표라는 것을 접하게 되었다. 작은 네모공간에 형형색색으로 아기자기하게 그려져 있던 그림들이 신기하고 이뻐서 의미도 모르고 모았던 철부지 시절의 추억이다. 이메일이나 문자에 밀려 추억으로만 남아있는 우표를 서초구청에서 전시한다고 해서 찾아보았다.  

 

 

 


 

제 2회 취미우표 작품 전시회는 7월 24일(화)부터 28일(토)까지 서초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서 무료로 진행이 되며 우취회 회원 및 유치원, 초중학생들이 모은 우표 및 우표작품 50여틀을 전시하고 있었다. 특히 우리나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대의 흐름을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우표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단군신화부터 조선을 대표하는 화가 김홍도 작품의 우표, 안중근의사를 기념하는 우표, 커서 뭐가 될래 물어보면 대부분의 여아들이 손에 꼽았던 영부인 육영수 여사 우표, 88올림픽 마스코트였던 호돌이가 그려진 올림픽 우표, 대통령 취임을 기념하는 우표,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점을 상기시키기 위한 우표,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 기념 우표 등 서초구청 1층 입구부터 가득 채워져 있는 우표들을 보니 뿌듯하고 토요일쯤에는 아이를 데려와 구경을 시켜줘야겠구나 싶었다.

 

 

 

 

본 전시회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초중학생들이 직접 만든 우표작품들이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직접 우표를 붙이고 그것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그림 안에 담겨 있는 이야기들을 작성했을 모습을 상상하니 가슴 한켠이 뭉클한게 아침 일찍 찾아가 전시를 둘러본 보람이 있었다. 

 

 

 

 

또 다른 한켠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생들이 그린 그림우편엽서들이 전시가 되었는데 혹시 우리 아이가 다니는 원에서도 참여를 했나 싶어 목록을 살펴봤지만 아쉽게도 찾을 수 없었다. 내년에는 함께 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을 해야지 싶다.

 

 

 

 

전시를 둘러보고 나오며 한가지 아쉬웠던건 결핵환자들을 위한 민간주도 성금 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10월 1일이면 발행되었던 크리스마스 씰에 관한 작품을 볼 수 없었다는 점이다. 학교 다닐 때는 약간의 강제성으로라도 꾸준하게 구입했던 가장 대표적인 우표 중에 하나였는데 지금도 발행이 되고 있나 싶어 찾아보니 2009년엔 김연아, 2011년엔 뽀로로 크리스마스 씰 등 꾸준하게 판매를 하고 있었다. 

 

 

 

서래마을에서만 10년 넘게 살고 있는 한 아이를 키우는 서초구 토박이 엄마입니다.
앞으로 제가 살고 있는 서초구의 소식을 알차게 전하겠습니다.


서초여행기자단: 최연수
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smiling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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