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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이용해서 오랜만에 우면산에 올랐습니다. 우면산은 동네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기가 편하고, 높이가 그리 높지 않아서 운동을 하고 싶을 때 큰 부담없이 산을 오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제가 수험생일 때에 체력이 딸려 운동이 필요하다고 느꼈을 때 친구와 몇 번 우면산에 올랐던 적이 있습니다. 긴 수험생활 도중에 운동이 필요한데, 시간적 한계와 체력적인 한계에 부딪칠 때, 우면산은 금방 오르내릴 수 있기 때문에 운동삼아 다녀오는 것이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지하철 3호선을 타고 남부터미널 4번 출구에 내리면 우면산 입구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돌계단을 올라 산길을 따라 산을 올랐습니다. 산길에는 여러 종류의 풀과 꽃들이 있었습니다.

 

 

산을 오르면 좋은 점은 머릿속의 복잡한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집이나 매일 오가는 공간에서만 고민을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과감하게 밖으로 나와 산을 오르는 것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버는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녹색의 주변 환경과 공기 때문인지 아무래도 기분이 한결 나아지는 것 같고, 새로운 다짐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건강도 챙길 수 있고 동시에 깊이 있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이 ‘등산’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각자 산을 오르는 이유도 다르고 방식도 다 다르기 때문에 산을 오르다보면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듣는 사람, 아니면 아예 소리가 울려 퍼지는 라디오를 몸에 지니고 산을 오르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좁은 길을 따라 올라가면 소나무 숲을 만나게 됩니다. 삼림욕 중에 제일 좋은 것은 편백나무 숲이라고 합니다. 편백나무는 피톤치드를 내뿜는다 하여 산림욕이나 아토피 치료에도 사용하고, 일본에서는 '히노키'라 불리는 욕탕 재료로도 활용한다고 합니다. 소나무 역시 편백나무처럼 피톤치드가 많이 나와 삼림욕에 좋다고 합니다.

 

 

피톤치드의 효과는 산 중턱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숲 한가운데서 숲의 향기를 깊이 들이마시고 조금씩 내뱉는 복식 호흡을 하면 효과가 훨씬 큽니다. 삼림욕은 초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일사량이 많고 온도와 습도가 높은 시간대가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도 삼림욕에 적당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높이가 그리 높진 않은 산이라 해도 오랜만에 오르면 숨도 차고 다리가 아프기도 합니다. 높은 곳으로 점점 오르다보면 숨이 차서 대화도 끊기고 혼자 생각을 하면서 걷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화창해서인지 정상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연세가 많으신 분들도 많았는데, 움직이는 모습과 느껴지는 기운을 보면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시는 분들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소망탑의 둘레를 돌면서 소원을 비는 사람들도 있었고, 운동기구를 사용해 운동을 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 전망이 멀리까지 내다보였습니다. 가까이에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특유의 지붕, 예술의 전당이 보입니다. 지리적 감각이 없어서 평소에 위치를 잘 모르지만, 왼쪽 멀리에는 여의도 63빌딩도 보입니다. 또 예술의 전당의 반대방향에는 과천의 경마장이 보였습니다.

 

  

우면산은 293m밖에 되지 않는 낮은 산인데도 불구하고 전망이 좋은 산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우면산이 정감 있게 느껴지는 것은 내가 사는 동네를 볼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산이 너무 높아 멀고 작게 보이는 내가 사는 동네가 아닌, 내가 사는 구역을 조금 더 가까이서 큼직하고 넓게 바라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솔방울과 밤송이 사진도 찍고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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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속의 아름다운 대성사  

 

 

서초여행 리포터  김 선 하

 

식구들과 몇 번 가보았던 우면산, 그리 높지 않아서 등산하기에 적당하고 아담한 산이란 생각이 듭니다. 시험도 끝나고 여유가 생겨 엄마와 가벼운 옷차림으로 등산을 했습니다.

오늘의 코스로는 예술의 전당 주차장 옆 대성사로 가는 오르막길을 따랐습니다. 덕분에 등산 뿐만이 아니라 대성사도 들러볼 수 있었습니다.

 

 

 

 

 

 

  

올라가는 길도 구불구불 예뻤고 산을 오르다 힘들면 쉬어가라고 조그마한 공원에 벤치도 곳곳에 있습니다.

 

 

 

  

 

 

 

 

평소에는 별다른 느낌 없이 보아왔던 대성사 사찰이었는데 오늘 취재를 하면서 둘러보니 의미 있게 보였습니다. 무든 일이든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면 의미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대성사의 유래는 백제 제15대 침류왕 1년 인도의 마라난타 대사가 설법하러 백제에 오는 동안 병이 들었는데 우면산 생수로 병을 고쳤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우면산 기슭에 대성사를 창건함으로써 이 우면산 대성사는 백제 불교의 성지가 되었고 조선 명종 때 보우대사는 이 절에 머물면서 불교 중흥을 구상했다고 합니다. 근대에 와서는 백용성 큰스님이 시인, 만해 한용운 대사를 앞세워 천도교, 기독교, 불교의 3종교가 합심하여 민족중흥과 종교 중흥을 도모해 만들었습니다. 또한 한국전쟁 때 소실된 사찰이었는데 1954년에 다시 지어진 것입니다.

 

 

 

 

 

   

 

대성사에 모셔진 이 불상은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한사람인 백용성 스님이 만드셨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호국불교의 전통이 있어 불교는 우리 민족의 정신과 운명을 함께 해왔습니다. 외적의 침략을 받아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스님들이 승병을 일으켜 나라를 구했습니다. 임진왜란 때는 서산 사명대사가, 병자호란 때는 벽암 각성대사가 남한산성을 축성하여 나라를 지키셨으니 스님들의 역할이 어떠했는가는 알 수 있습니다. 만해 한용운 스님은 3.1운동을 주도하여 조선의 독립과 민족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토요일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대성사를 통한 우면산 둘레 길로 하산하는 등산객들이 많았습니다.

 

몇 년 전, 우면산에 산사태가 일어난 이후에 우면산의 수로가 돌로 단장 되었습니다. 흙의 무너짐을 방지하기 위함인데 꽤 멋져보였습니다.

 

 

 

 

<대성사길에 있는 수로>

 

 

 

계단을 올라 대성사에 오르기 전에 오두막이 있었는데 쉬엄쉬엄 오르라는 배려 같았습니다. 한 계단을 더 올라갔더니 서초구의 시가지가 한눈에 펼쳐졌습니다. 계절이 지났는데도 바위 옆에 핀 철쭉이 참 예뻤습니다.

 

 

 

 

 

 

 

 

드디어 대성사로 향하는 마지막 계단을 오르니, 약수터가 있습니다. 거북이가 입에서 물을 뿜는 형상입니다.

 

 

 

 

  

 

 

 

약수터 옆에는 텃밭이 있고 또 그 옆에는 정겨운 항아리들이 있는 장독대가 펼쳐졌습니다. 옛날에 외할머니가 주택에 사셨을 때 장독대 항아리들이 있었고 그 뒤에 숨어 사촌언니들과 숨바꼭질을 했었는데, 그 때 생각이 났습니다.

 

 

 

 

 

 

새로 지워진 종무소건물의 앞마당 잔디도 너무 예뻤습니다.

 

 

 

 

 

 

 

또 법당에 오르기 바로 전에 포대화상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포대화상’이란, 보시 받은 물건들은 포대에 담아 다시 이웃들에게 나누어주고 시주를 받으면 반드시 그 사람의 좋은 일과 나쁜 일을 알려주어 나쁜 일을 경계하도록 한, 중국의 남북조 시대 스님을 말합니다. 포대화상은 큰 포대자루를 매고 다니면서 기이한 행적을 수 없이 남겼다고 합니다. 상징적인 인물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드디어 대성사 법당건물입니다. 오늘은 스님께서 예불을 올리시는가 봅니다.

 

 

 

 

 

 

법당의 뒷뜰로 가면 커다란 부처상과 탑이 있습니다. 대도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사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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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우면산, 외롭지 않아 

 

by 서초여행 조근화 리포터

 


가을의 정취를 느끼려 저의 절찬인, 아랫집 아줌씨와 함께 우면산에 오르기로 했습니다. 전철을 타고 남부터미널에서 내려, 초입으로 향하는 길에 은행나무와 단풍잎이 낙엽이 되어 소복히 쌓여있습니다. 가을의 절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의 옷을 언제든 볼 수 있는 가까이에 있는 산, 우면산이 있어 얼마나 좋은지 산에 오르며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노랗고, 붉고 산이 불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우면산에 오르면서 왜? 우면산일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산일까?를 생각해 봤지만  오늘에서야 비로서 알아 봅니다.

 

 

우면산은, 소가 잠자는 모습의 산이라고 해서 우면산이라고 불렀다 합니다. 그외에도 우면산을 부르는 이름은 다양한데 큰 바위가 관을 쓴모양이라 해서 관암산(冠巖山)이라고 불렀고 활을 쏘는 궁터와 정자가 있어 사정산(射亭山)이라고도 했다 합니다. 높이는 293m이며 동쪽에서 서쪽으로 길게 누운 형상으로 북쪽 사면은 완만하지만 남쪽 사면은 경사가 크고 골짜기를 형성했다 합니다. 산중에는 우면산약수터, 장수약수터, 우암약수터 등 약수터가 많고 골짜기마다 갓바위, 고래장바위, 범바위 등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바위들도 많다고 하는군요.

 

 

우면산 일대에서는 선사시대 유적인 지석묘가 발견되었으며 예술의 전당 뒤편에 있는 대성사는 백제시대에 창건된 사찰로 유서깊은 곳으로 알려져 있읍니다. 산사태가 일어난 후로 대성사의 모습은 바뀌었지만 여전히 많은 신도들이 소원을 빌며 이 절을 지키고 있답니다. 일제강점기 당시에는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던 곳이었기에 일제에 의해 소실되기도 하였다 합니다. 그런 곳이었다니 대성사가 다시 보이네요.  우리가 보호하고 아껴야 할 사찰이네요.

조선시대에 들어 이곳은 조선의 개국공신 삼봉 정도전(三峰 鄭道傳)의 묘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진위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합니다. 동쪽으로 양재역이 있는데 이곳은 예로부터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로 내려가는 큰길인 삼남대로(三南大路)로 이어지는 곳이었다 합니다. 서쪽으로는 관악산과 연결되어 있는데 두산의 골짜기는 여우고개(현재는 남태령)라 불렀고 그리고 동쪽에는 말죽거리가 있었다 합니다.
등산을 하다보면 산봉우리가 연결, 연결되어, 서울은 산봉우리에 둘러싸여 소쿠리처럼 안에 갇혀 모습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주 아늑한 도시인것 처럼요. 

소망대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 보면 저 멀리 남산과 인왕산 북한산이 보이고 가까이는 예술의 전당 ,서초구의 빌딩숲, 여의도 빌딩숲 인천이 아득히 보이고 이 어마어마한 탁 트인 공간에, 높지도 않은 산의 꼭대기에서 서울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를 알게 됩니다. 너무도 매력적인 산이죠. 그리고 서초구 우면동·서초동, 강남구 양재동 등지의 도심에서 쉽게 오를 수 있는 우면산입니다.

 

 

 

등산로는 남부순환도로 예술의 전당 뒤편 대성사로 오르는 길과 남부터미널 입구에 있는 서초약수터로 오르는 길 등 여러 가지 코스가 있습니다. 산행길이 짧고 평탄해 주말이나 새벽에 오르기 좋은 산으로 산행 시간은 2시간 정도 걸린다고 보면되시겠습니다. 북쪽 기슭에 1987년에 개관한 예술의 전당이 있고 서쪽에는 서울시교육연수원이 자리하고 동쪽에는 서울시 인재개발원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고 있습니다.  남쪽으로는 양재천이 흐르고 양재시민의 숲이 있습니다. 

우면산을 끼고 주요한 사통팔달의 도로가 나 있다는 건 , 그만큼 우면산이 좋은 장소에 있다는 뜻이겠죠? 많이들 올라가셔서 산의 정기도 받고 건강도 챙기십시요. 요즘은 후라우프가 2개 놓여져 있어 허리 운동도 할 수 있습니다. 가셔서 건강도 챙기십시요. 오늘 따라 우면산에 대해 알고 쉽어서 네이버를 검색하다 알게 된 정보,  어떤 분이 올리셨는지 정말 감사히 잘 읽고 공부하고 갑니다. 또 제 글을 읽고 다른 분들도 공부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궁금하거나 자기의 지식을 함께 공유하도록 배려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얼마나 편하고 시간 절약이 되는지 참,  감사하지요.

 

 

 

우면산 소망대에서 고구마도 나누고 뜨근한 커피를 마시며 저의 절친인 아랫집 아줌씨와 즐거운 하루, 행복했습니다.  내일 또 올께, 우면산아~~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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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ilingbee.tistory.com BlogIcon 최연수 2013.11.28 23:45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자주 가요

우면산둘레길 탐방 with 아르바이트 대학생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서초구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들이 있습니다. 서초구에서는 열심히 일하는 친구들과 뜻깊은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8월 16일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들과 함께 우면산 둘레길 탐방을 하기로 한 것이죠.

 

 


그 동안 서울 그리고 서초구에는 많은 비가 내렸죠. 강한 폭우로 인해 훼손된 우면산을 재정비하고 새롭게 탄생된 우면산 툴레길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지역명소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우면산 둘레길을 걷고 나서의 느낌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찾을 수 있는 우면산 둘레길이 되기 위해 업그레이드를 할 예정입니다.

 

금벙 대학생들과 함께 할 우면산 둘레길 코스는 유점사 약수터 입구에서 출발하여 드림코스를 지나 대성사입구를 거쳐 예술의 전당입구까지이며 대성사 입구 앞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포토타임도 갖고 대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입니다.


우면산둘레길 이외에도 지난 7월 29일과 8월 5일에는 응급처치교육을 들으며 만에 하나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프로그램을 배우며 13일에는 [대기업 인사담당 취업특강]에서 함께 참여하여 대학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취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이후 20일에는 진익철 구청장이 멘토가 되어 영화감상과 더불어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삶의 자세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시네마토크콘서트>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아닌 힘을 내서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대학생들을 기대합니다!

 

 

- 일  시 : 2013. 8. 16.(금) 13:30
- 장  소 : 출발지(유점사 약수터 입구), 도착지(예술의 전당 입구)
- 코   스 : 유점사 약수터 입구~드림코스~대성사입구~예술의 전당 입구
            (1.7㎞, 도보 30분)
- 참   여 : 2013년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2차) 137여명
- 내   용 : 우면산 탐방 등
- 문   의 : 문화행정과 2155-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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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gnrism BlogIcon 황지나 2013.08.18 07:24 address edit & del reply

    20일에 있는 아르바이트생들과 구청장님과의 씨네마 토크 재미날거 같네요...구청장님은 너무 바쁘세요!!! ^^

 

싱그러운 6월, 우면산과 함께 [서초한가족걷기대회]

 

 

 

by 서초여행 안영진 리포터

 

 

6월의 서초한가족걷기대회에 참여한 가족들이 참 많죠? 구청장님과 희망찬 다짐을 하시는 서초구민들이네요.^^

저희 부모님과 여동생도 거의 매번 참여하고 있어요. 동장님도 만나서 세 분이 사진도 찍으셨는데요. 저희 엄마 서초한가족걷기대회 때문인지 옷도 예쁘게 입고 오셨어요. 모자까지 다 새로 사셨거든요. 저요? 저는 뭐 대충하는 습관을 버리지 못하네요. 집에서 입던 편한 칠부바지와 반팔티셔츠, 그리고 혹시나 추울지 몰라서 얇은 초록잠바 걸쳤어요.^^

 

 

 

 

매번 느끼지만 부지런하신 분들 참 많으세요. 오전 6:30분에 시작, 매달 첫째주 일요일에 모이는데요.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모이고 있죠. 동덕여자고등학교 맞은편에서 좀더 올라오시면 되어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우면산 둘레길을 걷고 서울시인재개발원에서 체조를 하고 경품추첨을 하거든요. 그리고 거기서 떡국을 천원에 먹고요. 이 떡국 먹는 게 즐거움이죠. 그런데 이번에는 인재개발원에 다른 행사가 있다고 해서 서초구청으로 가게 되었어요.

 

좀 더 걸은 셈이 되는 거죠. 언제 이렇게 운동해보겠어요. 바쁘다고 평일엔 헬스클럽도 안 다니고 그냥 걸어다니기만 하는데 이럴 때 정말 많이 운동해야겠죠. 달리기가 힘들다면 걷기라도 꾸준히 하시는 게 좋죠. 그리고 평소에 자가용을 몰고 다니시는 것보다 BMW(bus, metro, walk), 멋진 공공교통시설 이용해보세요. 좀 시간은 더 걸리더라도 건강에 보탬이 되니까요. 전 그래서 전철 갈아탈 때도 되도록 에스컬레이터보다 계단을 이용해요. 힘들긴 해도 하루의 운동량을 이렇게 늘리는 게 좋겠더라고요.

 

 

 

 

 

 

가는 길에는 이렇게 벤치와 식탁이 있어서 쉬었다 가기에도 참 좋고요. 가족들과 산책 나오시면 이런 데 점심 싸와서 먹으면 되겠죠.^^사진으론 안 찍었지만 이 건너편엔 간이 화장실도 설치해두었더라고요. 산에 올라가면 가끔 화장실이 가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참 편리하겠어요.

 

둘레 길을 내려가면서 인재개발원을 가지 않고 다시 길로 나와서 찻길을 몇 개 건넜는데요. 찻길을 건널 때는 봉사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안전하게 구민들이 건널 수 있도록 책임을 지시더군요. 그래서 고속도로로 진입하거나 빠져나오는 차량과도 건널 때 아무 문제가 없이 올 수 있었죠. 봉사하신 분들게 감사드려요.^^

 

 

 

 

 

이번엔 아이들이 별로 보이지 않았어요. 한 8명 정도 되었을까요? 저희 아이들도 토요일 밤에 늦게 자고 싶어서인지 안 간다고 하더라고요. 큰 애는 간다고 했지만 못 일어났고요. 몇 명 안 되어서인지 이번 경품 협찬을 해 준 농협 하나로에서 애들에게 쌀을 선물해줬네요. 경품은 원래 성인과 아동 번호표를 나눠 추첨을 해 주는 거거든요. 저는 고춧가루를 당첨 받았어요.ㅎㅎ꼭 필요했었는데 잘 되었어요. 같이 오신 기자님은 현미가 뽑혔네요. 운도 좋으세요. 얼굴을 보세요. 웃음꽃이 활짝 피었네요. 축하드려요. 부럽다고요? 부러우면 지는 겁니다. 부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다음에 있을 서초한가족 걷기대회 한 번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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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 달라진 우면산에서의 한가족 걷기대회

 

 

by 서초여행 정영희 리포터

 

 

 

2011년 7월 엄청난 폭우로 서초구민들의 자랑거리인 우면산이 완전히 붕괴되었습니다. 올해 전면적으로 복구가 완료되어서 5월 서초 한가족 걷기대회는 달라진 우면산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서울시 교육 연수원앞에서 출발하여 서울시 인재 개발원까지 4km를 걷는 코스였습니다. ‘우면산이 어떻게 변했을까’설레는 맘으로 이른 아침 움직여서 연수원마당에 모였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 실감나는만큼 많은 가족들의 참가하였습니다.
모두들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에 서로의 정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출발지에서 받은 행운권은 걷기대회의 하나의 설레임입니다. 우리일행은 화합과 단결을 위하여 다함께 구호까지 외치며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른아침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오솔길을 따라 걸어가니 계절의 여왕 5월의 아름다움에 또 감사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조금 걷다보니 복구된 우면산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아마 깜짝 놀랄 정도로 잘 정비되어 있었고 물길이 잘 열려 있어서 이번 장마에는 전혀 수해를 입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봄향기가 물씬 풍기는 꽃내음에 저절로 행복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둘레길은 나무가 우거져있어서 햇볓도 많이 들어오지않으면서 곳곳에 울긋불긋한 꽃들과 나무들이 너무 이뻐서 다들 한마디씩하면서 걸었습니다.


 

 

줄줄이 걸어가며 너무나 달라진 우면산 둘레길의 봄모습에 흠뻑 취해 있는 사람들의 표정에는 즐거움에 가득했습니다.
인재개발원의 넓은 운동장에 모인 시민들은 젠틀맨곡에 맞추어 제각기 춤을 추며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다시 행복을 확인했습니다.

 

 


 

5월5일 어린이날 아침이라 오늘 참가한 어린이들은 모두 선물도 받고 구청장님과 사진도 찍었습니다. 이른 아침 나온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대견했습니다.

 


 


역시 행운권 추첨은 모두가 제일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마음 졸이며 자기번호가 불리어지기를 기다리는 모습은 마냥 소년,소녀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천원짜리의 떡국 또한 걷기대회에 빠질 수 없는 자랑입니다.


한달에 한번있는 서초한가족걷기대회지만 많은 시민들이 참가하여 서로의 정도 나누고 맑은 공기도 마시며 운동도 하고 맛있는 떡국으로 아침도 해결 할 수 있으니 이 행사는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여 즐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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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새봄맞이 한가족 걷기 대회!!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가능한 서초 한가족 걷기 대회! 89년부터 전국 지방 자치 단체 자치구로는 처음으로 시작되었다고 해요~ 매월 첫째주 일요일마다 7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구민과의 화합을 다지는 행사로 정착되었답니다.
이번 4월 한가족 걷기 대회는 서울시 교육연수원 앞 보덕사를 시작으로 성불암약수~드림코스~대성사~예술바위~서울시 인재개발원으로 이어지는 걷기코스로 진행됩니다.
도착지인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건강체조와 함께 인사나누기, 경품추첨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되었다고 하니 서초구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서초한가족 걷기대회

 
   □ 행사일시 : 2013. 4. 7(일) 06:30
   □ 장    소

      ○ 출발지 : 서울시 교육연수원 앞
      ○ 도착지 : 서울시 인재개발원
   □ 주    관 : 서초구생활체육회
   □ 걷기코스 : 서울시 교육연수원 앞~보덕사~성불암약수~드림코스~
                 대성사~예술바위~서울시 인재개발원(4㎞)
   □ 참여인원 : 700여명
   □ 행사내용 : 우면산 걷기, 인사 나누기, 건강체조, 경품추첨 등
   □ 문   의 : 생활운동과 2155-6763, 서초구생활체육회 576-8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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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은화 2013.04.07 23:57 address edit & del reply

    오늘 잘 다녀 오셨겠지요~~

한강과 청계산을 연결한다!! 녹색 보도 육교가 개통되었어요!
한강에서 우면산을 거쳐 청계산까지 이어질 녹색길

 

 

 


아파트촌이 밀집되어 있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경부고속도로 시설 녹지는 효령로, 사임당길, 서초대로, 나루터로 등의 차도로 막혀 단절되어 한동안 이용자들에게 불편 건의가 많았었는데요, 한강공원부터 올림픽대로변녹지~경부고속도로시설녹지~여의천~청계산 구간을 한번에 걸을 수 있는 녹지 공간 조성, 장애물이 철거되어 보도육교 준공식을 지난 12월 21일 열렸습니다. 이번 길마중 다리가 개통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는 소중한 소통의 공간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다가오는 2013년 상반기에는 잠원동 나루터교가 개통되며 하반기에는 사임당길, 2014년 서초대고 보도교가 완성되면 단절된 녹지가 모두 연결됩니다~

 

 

이로 인해 총 24km 구간의 녹색길 조성 사업이 끝나게 되면 한강에서 우면선을 지나 청계산까지!! 6시간대 완주가 가능해진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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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현이 2012.12.27 19:09 address edit & del reply

    와~~짱!

  2. Favicon of http://blog.daum.net/savenije BlogIcon 안영진 2012.12.30 22:12 address edit & del reply

    우와, 좋은 소식이죠!

  3. 장은화 2012.12.31 20:08 address edit & del reply

    와~ 정말 짱이에요~

  4. 박현진 2013.01.08 21:42 address edit & del reply

    와우~~ 우면산에서 한강까지 쭉~~~ 날이 따뜻할 때 걸어봐야 겠어요.

우면산 아래에 있는 주말 농장~~~~
 
 
서초구에는 다니기에 좋은 산들이 있어요.. 우면산, 청계산 주말이 아니더라도 한 번씩 나가 보면 어찌나 사람들이 많으신지~~~ 웬만한 놀이 공원 못지 않는 인기를 갖고 있지요….그래도 이렇게 좋은 산도 화가 나면 무섭기도 하지요.
 우면산처럼 평원해 보이던 산도 많은 비로 인해서 여러 사람들에게 아픔과 고통을 주었던, 작년과 같은 산사태는요. 우면산에서 많은 사람들의 재산과 인명을 앗아가는 산사태가 일어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 했는데요. 그래도 9할은 인재인지라 이번에 산사태 방지를 위한 서초구청의 물 샐틈 없는 보수 공사가 있었지요.
그런 수고 때문에 올 초 지인의 소개로 하게 된 우면산에 아래 있는 주말 농장에서 무사히 여름내 상추와 고추등 푸성귀를 먹을 수 있었고, 오늘로써 마지막으로 무와 배추를 수확하게 되었어요.


 
( 아이들이 배추와 무를 열심히 수확하고 있어요~~~)

지난 해 이 곳의 경우 산사태로 인한 피해로 정자가 날아가고, 밭이 폐허가 되어서 중간에 농사를 못 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아래에 있는 전원 마을의 경우는 흙이 밀려 내려와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은 대표적인 지역이기도 하였다네요.
그래서 솔직히 처음에는 비가 많이 오면 어쩌지 하는 걱정을 했어요. 그런 걱정을 하면서도 주말 농장을 하게 된 거는 배수 공사를 하는데 들어가는 어른 키보다도 커 보이는 관을 배수로에 설치하는 과정을 지켜 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대충 대충이 아닌 시간을 갖고 공사를 진행하는 모습이 믿음을 주었고요. 올 농사는 김장 배추와 무로 잘 마무리를 지었고요, 벌써 내년에는 어떤 농작물을 심을까? 밭을 더 늘려 볼까? 하는 즐거운 고민만을 하게 되네요^^


 
( 물길을 따라서 어른 키만한 배수관이 이번 보수 공사에 심어졌어요.. )

전에 서울시에서 하는 주말농장은 좋기는 했지만, 지역적으로 너무 멀어서 자주 못 가게 되었는데, 우면산에 있는 주말 농장은 비록 유료이고 비싸기는 하지만 가깝기 때문에 더 매력이 있는 듯해요~~~ 앞으로도 산사태 걱정 없이 주말 농장 잘 하면서 보냈으면 좋겠어요~~~~~


 
(석양에 비추어진 아이들의 모습이 뿌듯하네요^^~~~ )

 

 

 

서초좌충우돌인 두 아들을 가진 건강한 서래마을 주부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나'를 찾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매주 금요일마다 반포 4동 책사랑방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어요.
서초구여행기자단: 김현주
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pinkim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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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savenije BlogIcon 안영진 2012.11.20 11:40 address edit & del reply

    우와, 멋진 수확 정말 축하드려요.ㅎ

  2. BlogIcon 화이티잉 2012.11.20 18:50 address edit & del reply

    석양에 비친 아이들의 모습이 마치 만종(밀레작) 그림의 느낌이 납니다. 산체험 좋네요~

  3. BlogIcon 팡팡 2012.11.21 14:11 address edit & del reply

    이런 곳이 있나요? ㅎ



9월의 시작-우면산과 함께

 

 

9월 2일 일요일 오전 6:30분 서초한가족걷기대회가 열렸어요. 우면산에서 서울시인재개발원까지 3킬로미터를 걷는 행사죠. 유점사약수,관문사입구, 서초약수터, 대성사 앞에서 출발해요. 이 걷기대회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죽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 달에 한 번 우면산을 찾는 이 행사는 서초구에 사는 분들, 이웃도 만나 인사도 하고 가족과 함께 새로운 소망에 젖어 본다는데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동네의 다른 산들도 많고 한국의 좋은 산들 많지만 가까운 산에 정기적으로 오르면서 느끼는 점이 색다르죠. 매달 오르면 내가 힘드는 정도에 따라 살이 쪘는지 건강한지를 마음 속으로 점검할 수도 있더라고요. 

일정은 걷기, 건강체조, 경품 추첨으로 진행되는데요. 이번엔 웬일인지 많이 오시진 않았더군요. 아마 마지막 휴가 가신 분들 많으신가봐요. 이번엔 국민체조만 하고 특별한 체조는 하지 않았어요.조금은 아쉬워요. 그것도 나름 재밌는 시간인데 말이예요.

우면산은 아이들이 어렸을 때도 산책 겸 가족끼리 나들이도 하고 그냥 점심 간단히 싸서 먹고 내려오기도 헀던 추억의 장소네요. 비록 작년에 우면산이 많은 수난을 겪었지만 우리들은 우면산을 사랑하며 앞으로 우면산이 아름다운 생태계 회복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서울시선정우수조망명소인 소망탑에 가서 탑에 조그만 돌을 올려놓고 온 가족의 행복, 건강을 빌었고요. 탑돌이도 하면 재밌겠으나 사진 찍는 이들이 많아 마음만 탑에게 전하고 내려왔어요. 오늘은 이상하게 꿩 한 마리도 안 보이더라고요. 다들 잘 있을까요?

 



 무사히 내려오고 오래간만에 건강을 확인하는 여정. 이름과 주소를 적고 허리둘레를 쟀어요. 체지방 검사도 했어요. 사람들이 많이 체크하더군요. 전 예전과 같이 나이가 두 살 어린 신체나이가 나왔지요.

 

 


 큰 애는 평소 운동을 많이 해서 그런지 지방은 적고 근육량이 많아 좋다는 말씀을 들었어요. 아빠는 당뇨가 있어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셔야 할 것 같아요. 엄마는 혈압이 높으시고요. 앞으로 한 달에 한 번 건강 확인 지속적으로 하셔야 겠어요. 이런 기회에 자신의 건강 상태도 알 수 있다는 건 커다란 장점이죠. 서울시인재개발원 인조잔디밭에서 자원봉사 뚝딱이아저씨의 사회로 설명을 듣고 국민체조도 하나 둘 열심히 하네요. 뻐근한 몸을 이 때 마음껏 풀어야죠.


 


 체조를 하면서 하늘을 바라보니 나무와 하늘의 색깔이 참 청명하고 아름다웠어요. 아,예뻐요. 이번엔 우리은행 자원봉사단팀이 함께 하셨죠. 경품은 우리은행에서 준비하셨군요. 아이들 축구공,농구공 추첨에 축구공이 뽑혔어요. 다른 분들은 키친타올이나 자전거도 받으셨겠죠? 행사 끝나면 천원에 떡국도 먹을 수 있어요. 즐거운 가을의 시작, 우면산과 함께 하세요.

 

 

 

 

 

 

대기만성을 되새기게 해주는 아들 둘과 함께 하는 주부입니다.
지금을 충실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후회하더라도
갈팡질팡할 때는 하고 후회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서초여행기자단: 안영진
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saveni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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