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소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에 19년만에 4월 눈이 온 춘래불사춘! 춘래불사춘은 무엇일까요? :-) 춘래불사춘이라고하죠?:-) 어제 서울에 19년만에 4월의 눈이 내렸어요 시간이 참빠르군요, 2012년 흑룡해가 밝아온지 얼마 안된거같은데, 벌써 4월달 입춘과 춘분을 넘어 이제 내일이면 4월5일 식목일이예요, 그런데 이미 날짜는 4월에 접어들었지만 봄 기운을 느끼기엔 힘든 날씨의 연속인데요 :-) 2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3일까지 이어져, 매운 강한 바람에 서울시민들은 때아닌 4월에 눈 소식도 접하게되었네요^^;; 오늘 이후에도 기온이 뚝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라고하는데요, 그래서 요즘같은 날씨를 '춘래불사춘'이라는 고사성어를 쓴답니다, 그럼 말로만들으면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고사성어 '춘래불사춘'의 의미를 살펴볼까요 춘래불사춘 春 (봄춘) / 來 (올래) / 不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