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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6.23

 

국내 최대 규모의 책잔치,

2014 서울국제도서전에 다녀 왔어요!!

 

 

서초여행 리포터 신 여 윤

 

 

'2014 서울국제도서전'이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네요. 해마다 찾는데 올해는 특별히 책모임 지인들과 다녀 왔어요. 그래서인지 더 의미있었어요.

 

 

 

<책모임 지인들>

 

 

<저자 일러스트 사진>

 

 

올해로 20회를 맞는 본 행사는 23개국에서 369개 출판사가 참여하고 610개의 부스를 운영하는데요. 18일 오픈해서 22일까지 5일간 열리네요.

 

입구에 들어서자 올해 주빈국 오만 부스가 눈에 띄었고, 관계자들이 반갑게 맞아주네요. 오만의 문화, 문학 뿐만 아니라 경제, 여행지 등을 소개한 간행물 60여 종이 전시되어 있었구요.

 

 

 

<오만사진>

 

 

 

<간행물 사진>

 

 

 

오만의 전통의상과 생활풍습을 소개하는 '오만 전통 의상 및 장신구 전시' 등도 흥미있었어요. 오만의 출판과 문화, 전통 차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하는 등 주빈국으로서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어요.

 

 

 

<의상>

 

 

 

아랍여성의 전통 미용 풍습인 헤나를 소개하는 '헤나 체험관', 오만 왕립 오케스트라 악단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왕립 오만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 등 부대행사들이 전시회를 더욱 풍요롭게 해 줬어요.

 

 

 

<오케스트라>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컬처 포커스국'으로 참여하는 이탈리아는 예술, 디자인, 소설, 평론 등 희귀 서적 300여 권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어요.

 

또한 국제도서전의 묘미라 할 수 있는 '저자와의 대화'에는 조정래, 은희경, 성석제, 윤대녕, 김탁환, 신경림, 최영미 등 한국 대표 작가 22명이 참여했구요. 칼럼니스트 강창래, 미학자 진중권, 의학박사 이시형 등 유명인사 7명이 전하는 인문학 강좌 '인문학 아카데미'도 진행되어 예년에 비해 더 풍성해진 느낌였어요. 제가 간 금요일에는 성석제 '저자와의 대화' 시간이 있었는데 아이 하교시간에 맞춰 와야해서 사진 한장찍고 돌아와 많이 아쉬웠어요.

 

 

 

<성석제 사진>

 

 

<조선희 사진>

 

 

 

제가 참여하진 못했지만 '북 멘토 프로그램'이라 하여 책과 관련된 직업을 지망하는 이에게 해당 분야 전문가와 미팅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일러스트, 디자인, 편집 등 3가지의 출판과정을 멘토링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해요.

 

특별전으로는 '한국 근현대 책표지 디자인전'과 주제가 있는 그림책 - '젊은작가',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스 월' 등이 있었어요. 근데 개인적으로 120여 명의 한국 일러스트레이터가 직접 자신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소개하는 '일러스트레이터스 월'이 가장 흥미진진했어요.

 

 

 

<책표지 디자인전>

 

 

<일러스트레이트>

 

 

 

두세명씩 나눠 각 부스를 돌며 관람 및 체험을 했고 점심은 전시관 바로 옆에서 하며 즐거운 전시관람의 후일담을 나눴어요.

 

 

 

<점심>

 

 

 

제가 거의 매년 이곳을 찾는 이유는 책이 좋아서인데요. 바램이 있다면 SIBF 운영국이 본 행사가 보다 이름에 걸맞게 권위있으면서도 속이 꽉 찬 책잔치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계속 더 고민했으면 한다는 거에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책잔치에서 의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래요.

 

 

 

 

 

 

 

 

<전시장 내부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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