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찰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히말라야 14좌 사진전 히말라야 14좌 사진전 서초여행 리포터 조 근 화 예술의 전당에서 ‘르누아르에서 데미안 허스트 까지’를 보러 갔다가 4층에서 히말라야 사진전이 있다는 것을 알고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이 거의 대형이어서 보는 내내 시원했습니다. 게다가 빙하의 산맥전시회답게 오싹 추울 정도로 실내 온도를 낮게 만들어, 관람하는 동안 히말라야에 온 듯한 기분도 들었습니다. 이 사진을 찍으신 작가는 이창수입니다. 1985년 중앙대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에서 첫 직장생활, 즉 사진기자 생활을 시작했답니다. 국민일보, 월간중앙 등에서 사진기자 생활 16년을 했다고 하지요. 대학 다닐 땐 유럽 무전여행을 경험했고, 사진기자할 땐 한국의 동식물을 찾아 전국을 누볐다 합니다. 비자를 받기 힘든 시절 가이드 없이 혼자서 백두산 천지까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