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의 온정을 쌈지봉투에 담아요 - 반포4동자원봉사센터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이웃에 대한 온정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사랑의 온정이 가득한 곳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은 바로 반포4동 자원봉사캠프였답니다. “Wow!” 문을 열고 들어가니 형형색색의 예쁜 리본과 봉투에 탄성이 저절로 납니다. 김명자 캠프장님과 봉사자께서 햇살처럼 환한 미소로 맞이하여 주셨습니다. 바로 이곳이 사랑을 담는 주머니인 쌈지봉투를 만드는 곳입니다. ▲ 반포4동 자원봉사캠프 내에 사랑의 쌈지 봉투를 넣은 액자의 모습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6년째 계속 되어온 일이라고 합니다. 쉽게 만들 수 있을 듯해서, 봉사자 분들의 지도에 따라 한 번 만들어 보았는데, 30분 동안 겨우 리본 한 개 접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봉사자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