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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 - 방배 4동 열린문화센터에서 열린 문화 센터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을 배워왔습니다. 심정지 환자들은 60%가 소중한 가족 즉, 집일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필수사항으로 평생 알고 가야 할 사항이니 숙지하고 연습만이 답인 것 같습니다. 1. 심정지 환자 발견 시 현장의 위험 물건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없으면 “현장은 안전합니다”큰 목소리로 도움을 요청합니다. 2. 환자의 코에 귀를 가까이 두고 호흡 확인과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괜찮으세요?”라고 합니다. 3. 의식이 없으면 주위에 옷이나 안경 특정부위를 명칭하며 손을 펼치고 “어디에 무슨 옷을 입으신 분 119에 신고해주시고 AED 가져다 주십시오”도움 요청하실 분이 두분 이상이면 한분 한분께 도움을 나눠 요청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119 신고하신 분은.. 더보기
물놀이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체험학습장이 열렸어요~ 서초구 보건소 보건위생과 건강도시 추진 팀장 이재진, 신은정, 김재규님과 응급처치 담당자 이경수님,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수상안전강사님 김용목, 변기덕 외 2명의 강사님이 까지 수상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체험학습을 진행하였습니다. 강사님 중 홍일점인 신은정 강사님은 휴가철 물놀이 사고가 많은 8월에 안전한 물놀이를 시민들에게 알려주는위해 양재천 야외수영장을 찾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족단위의 체험이 많았는데요. 처음에 어색해하며 시작했지만 강사님의 말과 행동을 잘 따라 하면서 배우는 모습이 진지했고 사람을 살리기 위해 심장을 압박할 때는 마네킹인데도 불구하고 30회을 압박하는 것이 힘들다고 하면서 체험 소감을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듯 막연한 설명으로 듣던 안전교육보다 한 번의 체험교육이 새삼 얼마나 .. 더보기
우리는 한가족 외국인 건강축제 우리는 한가족 외국인 건강축제 서초여행 리포터 김지숙 6월 15일 일요일 오전 9시~12시까지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우리는 한가족 외국인 건강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외국인 건강축제 한마당’은 다문화가정, 중국동포 및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의 무료진료 및 건강검진, 건강 상담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국내 외국인 100만 시대를 맞이하여 평소 시간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을 찾기 힘들었던 의료소외 계층인 외국인근로자들에게 휴일을 이용하여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건강보호와 건강불평등을 개선하고자 시행하였습니다. “우리는 한가족 외국인 건강축제” 는 전년도에 참여한 외국인근로자분들에게 우선 알려드렸으며, 인터넷을 이용하여 서초구 보건소와 서초구청 홈페이지, 트위터, 블로그등과.. 더보기
생명사랑의 실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생명사랑의 실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영화처럼 그 장소에 굿닥터의 주원이나 119응급대원이 그 자리에 있을 확률은 극히 낮습니다. 그렇다고 종종거리며 어떻게 해야할지 혼란스러워할 때가 아니라 직접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가 필요한 심정지 환자의 60%는 가정 내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누군가 해주겠지가 아닌 내가 직접 배워 한 생명을 구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서초구에서는 응급사항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학교와 단체 등에서는 정기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인 ARD사용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으며 이런 교육이 일회성에 끝나지 않고 계속적인 반복과 보급확산을 통해 서초구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2010년부터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