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보육지원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은 아빠들 모여! 최근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과거의 전통적인 생계형 아버지에서 자녀양육과 가사분담을 함께 수행 할 수 있는 새로운 아버지의 역할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가정의 중심이 일 중심 형에서 생활을 더 중요시하게 되는 가족 중심 형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아빠들을 위해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유연하게 대처하여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빠교육이 기관뿐만 아니라 자생적으로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마을공동체 서초어린이원정대 아빠교육 친구 같은 아버지 friend 와 daddy의 합성어인 “프랜대디”가 필요한 사회적인 분위기를 반영하여 작년에 이어서 마을공동체 서초어린이원정대는 올해도 격월로 아빠교육을 진행합니다. 교육이라고 해서 딱딱한 의자에 앉아 노트에 필기하며 머리로 공부하는 것이 .. 더보기 크리스마스는 서초구 마을공동체 서초어린이원정대와 함께해요. 크리스마스는 서초구 마을공동체 서초어린이원정대와 함께해요 by 서초여행 최연수리포터 7월 여름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시작했던 서초구 마을공동체 서초어린이원정대의 모임 일정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12월, 크리스마스시즌을 함께하고자 신반포보육지원센터 아빠, 엄마와 함께하는 토요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신반포보육지원센터의 크리스마스시즌 특별 프로그램으로 크리스마스 양초와 크리스마스 케잌을 만들었습니다. 테이블 한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있는 아빠와 아이들은 양초 만들기가 생각보다 어려워서인지 선생님이 준비한 레시피를 보며 조심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기초 지식이 전혀 없어서인지 엄마들도 어려운 것을 아빠들이 만드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작년처럼 미니트리를 만드는 것이 더 좋았겠다 싶어 참여.. 더보기 올바른 양육을 위해 꼭 필요한 부모워크샵 올바른 양육을 위해 꼭 필요한 부모워크샵 by 서초여행 최연수리포터 신반포보육지원센터에서 시범교육으로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 중 부모역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현재 양육태도를 점검 해 보고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강의와 토론을 접목시킨 부모워크샵을 3일간 실시했습니다. 첫날은 영등포구 보육정보센터장께서 애착과 기질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고 둘째, 셋째날은 신촌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신의진 전문의가 집필한 「우리심리백과」책을 부모들과 나누어 읽고 아이의 문제행동을 이해하고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아의 애착의 발달은 주로 사물보다도 사람에게 향해지고 최초에는 일반적인 사람에 대한 애착행동을 취하고 6~7개월에는 특정인에 대한 애착행동을 취합니다. 즉,.. 더보기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주말 체험 마끼롤 꽃다발 만들기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주말 체험 마끼롤 꽃다발 만들기 5월 4일 신반포보육지원센터에서 오전 10:30 ~ 11:30 과 오후 2:30 ~ 4:30 2부로 나누어 장난감 나눔장터를 한다는 메일을 받고 집에 있던 중고 장난감을 판매하기 위해서 보육센터에 미리 등록을 해야 행사에 참여가 가능하다고 해서 놀고 있던 장난감을 부랴부랴 챙겨 들고 신반포보육지원센터를 찾아갔어요. 생각보다 참여자가 적었지만 장난감 도서관에서 대여했던 장난감 중에서도 골라 함께 판매를 한다고 하니 벼룩시장의 물량은 꽤 될 것 같더군요. 작년 서초구영유아플라자에서 진행했을 때는 오전 시간에 이미 엄마들이 모두 사 갔다고 하니 알뜰한 엄마라면 아이와 함께 어린이날 선물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다는 점 체크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판매 .. 더보기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책과 함께 연극놀이 서초여행 리포터 취재기 by 최연수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책과 함께 연극놀이 초등학교도 들어가지 않았는데 뒤질세라 국영수를 강조하는 현실이 싫어 참신한 놀이수업을 찾던 중 신반포보육지원센터의 라는 독특한 타이틀을 발견하고 수업을 참관 해 봤다. 프로그램 소개에는 그림책과 함께 언어, 감정, 신체표현 등의 여러 가지 경험을 해 보는 역할극, 인형극, 그림 그리고 만들기 수업이라고 되어 있어 책을 읽고 역할극을 하는 단순한 내용이겠지 싶었는데 어수선하게 교실로 들어오는 아이들을 한 곳에 모아 이야기를 시작하시는 선생님. 큰소리 내지 않고도 아이들은 스스로 모여 집중하기 시작했고 “우리집에 왜 왔니?”라는 신체놀이로 수업이 시작되었다. 각자 동물 인형 모자를 쓰고 숲 속에서 신나게 노는 아이들. 밤이 되어.. 더보기 신반포보육지원센터 주말체험수업 크리스마스케잌 만들었어요. 신반포보육지원센터 주말체험수업 크리스마스케잌 만들었어요. 거의 매주마다 참석하는 신반포보육지원센터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주말 체험교실에서 다음주가 크리스마스라고 케잌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아토피 때문에, 오븐을 이용하는 요리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공주님이 걱정되었는데 다행히 선생님께서 미리 케잌을 다 구워오셔서 우리는 데코레이션만 하면 되었다. 하얀 생크림을 구워진 케잌에 바르면서 손가락에 묻은 것들을 연신 쪽쪽 빨아대느라 정신 없는 아이들과 예쁘게 만들어보겠다고 장식하는데 열중하는 엄마들의 옥신각신, 시끌벅적한 통에 금방 40분이 지나가고 생크림과 과일, 산타와 트리 장식으로 된 범벅 케잌이 완성되었다. 저마다 완성된 것에 만족하는지 사진을 찍어달라고 포즈를 취하는 아이들. 요즘 대세는 역시 강남스타일.. 더보기 신반포 보육지원센터 아빠 엄마와 함께하는 토피어리 만들기 체험 신반포 보육지원센터 아빠 엄마와 함께하는 토피어리 만들기 체험 여자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이가 원해서라기보다는 엄마인 내가 하고 싶어 신청하는 체험수업들이 종종 있다. 신반포 보육지원센터의 토피어리 만들기 수업이 그 중에 하나였다. 임신했을 때부터 배우고 싶었던 토피어리 만들기를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다니 기회다 싶어 애기아빠 생일도 뒤로 미루고 신반포 보육센터로 고고씽~! 선생님 두 분이 오셔서 재료를 나눠주시고 친절히 알려주시려 애는 쓰셨지만 고사리 같은 아이들 손으로 조물락 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뭉치기와 끈으로 묶어 고정시켜야 하는 과정이 있다 보니 대부분 엄마 아빠들이 만들거나 아예 선생님께서 해 줘야 하는 상황이 생겨버려서 다소 아쉬웠네요. 처음부터 토피어리를 만드는 과정을 프린트로 나눠주시던지.. 더보기 신반포보육지원센터 아빠, 엄마와 함께하는 고구마경단 만들기 신반포보육지원센터 아빠, 엄마와 함께하는 고구마경단 만들기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야외활동이 힘들어진 공주님에게 딱 맞는 아빠와 엄마가 함께하는 가족행사가 신반포보육지원센터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있다는 소식에 11월 꾸준히 참여 해 볼 생각으로 첫번째 수업 고구마경단을 만들어 봤습니다. 예쁜 선생님 두 분의 조곤조곤한 설명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미리 준비되어 있던 고구마 두 개의 껍집을 벗기고 비닐에 넣어 고구마가 부드럽게 될 때까지 주물주물해서 으깬 다음에 위생장갑을 끼고 동그랗게 빚어 놓습니다. 신반포보육지원센터에서 10월달부터 하고 있는 종이접시 수업으로 단련된, 야무진 손놀림으로 열중하네요. 동그랗게 빚은 고구마들을 준비된 호박가루, 적고구마가루, 검정깨가루에 무쳐서 차례대로 꼬치에 꼽아 모양을 .. 더보기 신반포보육지원센터 오픈데이 신반포보육지원센터 오픈데이 가까운 거리에 신반포보육지원센터가 생기면서 아이들과 종이접기수업과 체험 활동을 하고 둘째가 있는 엄마들과도 부담 없이 만날 수 있어 아이들뿐만 아니라 엄마들의 친목을 이어가는데도 좋아졌네요. 페이스페인팅, 스크린동화, 나만의 가방 만들기, 이동식동물원으로 오픈데이(open day) 행사가 진행된다고 해서 삼삼오오 애기엄마들과 이른 아침 토요일 방문했습니다. 전날만해도 화창했던 날씨가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내려 이동식 동물원을 실내에서 즐겨야했습니다. 커다란 강아지, 햄스터, 거북이, 고슴도치, 도마뱀, 새, 뱀 등 다양한 애완동물들을 직접 만질 수 있었고 특히 토끼 먹이를 줄 수 있게 해 놓아서 아이들은 마냥 고정 자세로 토끼 앞을 떠나지 못 하네요. 한창 꾸미기에 호기심.. 더보기 신반포보육지원센터 종이접기수업 신반포보육지원센터 종이접기수업 새로 오픈한 신반포보육지원센터에서 많은 아이들 프로그램과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다. 그런데 영유아들을 위주의 프로그램들이다보니 만3,4세의 우리 아이가 참여할만한 것이 없어 발걸음을 돌리려던 중에 부탁이나 해 보자 싶어 담당자분께 수업 하나를 만들어줄 수 없냐고 문의했더니 강사섭외를 도와주셨다. 그래서 시작하게 된 종이접기 수업. 종이접기수업은 차례를 나타낸 그림 가운데에 뒤가 되거나 뒤얽혀서 눈으로 확인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이를 상상해 가면서 접게 되어 창조력을 기르거나 두뇌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많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서 요리수업과 더불어 만3,4세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수업이다. 첫수업의 작품은 잠자리 만들기. 처음 시작한 종이접기수업으로는 조금..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