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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2.08.21

 

 

 

 

드높은 이상과 꾸준한 노력, 그 결과 즐거운 생활을 하는 신동중학교 학생들의 2014년의 흔적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10월 21일~ 24일까지 4일간 진행되었습니다.

 

 

꿈과 낭만을 펼친 시화전, 미술과에서 진행한 작품들, 방과후학교의 결과물, 교과 활동자료, 동아리반 작품, 동아리반 활동 영상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작년까지는 미술반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것과 달리 올해는 교과 활동 자료까지 전시되어 있어 학생들의 학업성취를 알 수 있어 학생과 부모들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교육의 방향이 점차적으로 융합의 시대를 기반으로 삼기에 미래는 문, 이과 통합으로 가는 교육입니다. 한가지를 탁월하게 잘해 비전을 세우고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다양성까지 요구되는 사회이니 학생들이 더욱 더 힘든 교육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이 아닐까 무거운 마음이 듭니다.

 

 

 

교육현장 목표는

학생상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예의 바른 학생

기본질서와 규칙을 잘 지키는 성실한 학생

부모님께 효도하고 선생님께 감사하는 학생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가는 학생

교사상

신뢰와 존중을 받는 교사

학생에게 꿈을 심어주는 교사

전문성 신장에 노력하는 교사

사랑과 정성으로 가르치는 교사

이상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이 모든 것을 목표로 진행하는 학교의 현장에서 학생들의 소중한 결과물을 신동작품전을 통해 관찰하니 순간적으로 눈시울을 뜨거워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신만의 <생각노트>가 두께 4cm 이상 되는 10여권이 진열된 것을 자세히 살펴보니, 선생님의 지도가 얼마나 중요함을 느낄 수 있었고, 그 지도를 믿고 따른 학생들의 생각노트의 가치는 헤아릴 수 없을 듯했습니다.

 

 

학생들의 자유로운 아이디어는 디자인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자주적인 어른이 될 수 있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고, 유명작품을 페러디한 그림은 비판을 통해 한번 더 자랄 수 있는 인성과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 할 수 있는 기대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다양성의 가치를 인정하면 미래를 준비하는 실력 있고 창의적인 어른으로 성장 될 것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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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해서 더욱 알차고 기분 좋은 남산정화운동

 

 

by 서초여행 김현이 리포터

 

 

 


5월의 햇살로 마음껏 들뜬 기분으로 아침 잠을 설치며 준비해서 아들과 함께 봉사하기로 한 날이라 맘이 한껏 흥분되었어요.  2013년 5월 11일 오전 9시 어린 시절 소풍 가는 것처럼 신이 나서 흥얼거리며 길을 나서 남산으로 향하였답니다.  잠원동 소재 <신동중 샤프론 봉사단>에서 실시하는 ‘남산정화운동’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있어요.  요즈음 중2를 칭하는 별명이 얼마나 많은지요?  외계인, 호모중딩쿠스 불리우는 것은 부정적인 면에서 별칭을 갖게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그만큼 고민이 많은 학년, 어떻게 교육하느냐에 따라 무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사춘기 절정을 이루는 중학생을 둔 부모는 자식과 좀더 친밀한 시간을 갖고 싶지만, 학원시간, 공부시간, 각자의 스케줄로 함께 편하게 부모가 훈계하는 시간 말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니 자녀들을 양육하기에 더욱 힘든 시기에 몸을 움직이고, 서로를 도우며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었어요.

 

 

 

 

 

 

 

창의력 집중력 강화훈련은 산행이나, 국토순례 등 호연지기와 배포가 필요한 것은 신체적인 강화가 무엇보다도 필요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세대는 지식을 얼마나 많이 아느냐 보다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으로 통합적이고 융합적인 지식의 총체적인 활용으로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재양성이니 나를 알고 타인에 대한 배려, 나라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봉사를 통한 자기 역량을 키워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중학교 학생들의 봉사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게 느껴지는 시간이였어요.

 

대기업 인재채용방법을 아시나요?

 

1. 무한의 글로벌경쟁에서 필요한 인재
- 빠른 두뇌와 창의력, 진취성을 가진 사람
- 글로벌 경쟁을 갖춘 사람
- 명확한 목표와 목적의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


2. 디지털혁명으로 채용 패러다임 급변
- 조직구조 : 위계적, 경계분명  →  수평적, 네트워크화
- 자원범위 : Local 인적자원 pool  →  글로벌 인적자원 pool로 확대
- 채용방법 : 대규모, 일시적, 그물형 채용  →  종합적 문제해결능력, 직무수행 핵심역량
- 인적관리 : 전체인력, 장기고용방식  →  핵심인재, 다양한 고용방식
- 보상체계 : 평등원리 기초 ( 연봉 +복리후생 )  →  실력주의 시장가치중심 (연봉 + 성과배분 + 스톡옵션)


3. 삼성전자 채용기준
- 핵심역량 평가항목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전문가 찾기)
            ㅁ Professionalism (전문가의식) : 직무 능력면/ 직무 동기면
            ㅁ Creativity (창의력): 창의적 사고(독창성+기획력). 문제의식(변화지향성 + 논리적사고)
            ㅁ Humanity (인간성) : 개인품성(도덕성+성실성), 조직적 합성(대인관계+조직몰입)
            ㅁ Leadership(지도력) : 변화주도(주도성+적극성), 미래도전(도전성+목표의식)
 - 핵심역량 평가방법 : 다단계면접
           ㅁ 집단토론 : 모두
           ㅁ 주제발표 : 창의력
           ㅁ 질의응답 : 미래상황, 과거행동
           ㅁ 과제해결 : 창의력
           ㅁ 행동관찰 : 지도력, 개인품성

 

 

이 모든 내용들을 잘 숙지해보면 이리저리 몰려다니는 일명 일류 학원에서 가능할까요?  학원정보, 책상에서 하는 것만으로 채울 수 없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 점점 더 절실해 지는데, 아직도 교육의 현실은 중등학습에 들어가면 지식 암기와 기계적인 풀이교육이 주도적입니다. 

 

 

 

 

 

자연과 함께 봉사를 통해서 일주일의 주말은 자신의 건강한 생각과 신체를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요. 아름다운 학생들의 모습을 바라는 것은 우리모두의 꿈이고 바램인 만큼 얻는 것이 더 많은 봉사의 세계로 아이들에게 길을 보여 줘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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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현이 2013.05.31 11:33 address edit & del reply

    멋진 시간이예요 ㅎ

  2. 김현이 2013.05.31 11:42 address edit & del reply

    멋진 시간이예요 ㅎ

미덕의 보석으로 빛나는 아이들’ 이란 주제로 펼쳐진 <버츄프로젝트> 강의를 소개합니다
 
 

잠원동 소재 신동중학교에서 2012년 11월 27일 부모교육 특강과 샤프론 봉사단체 전체미팅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가 보았다. 신동중학교에서 주체하는 강의가 늘 부모인 나에게 평소에 자극제가 되고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고민 없이 기대하는 마음으로 입실했다.  학교측의 배려로 학부모들에게 제공된 따뜻한 차와 다과는 이 늦가을에 마음을 열어주는 촉매제가 되어주었다.
 
버츄프로젝트(The Virtues Project)는 1970년 중반 북미지역에서 개발되어 지금은 전 세계 95개국에서 활용되고 있는 범세계적인 인성교육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에 도입된 지는 2003년이고 본격적인 활동은 2007년부터다. 비영리 사단법인 한국버츄프로젝트로 설립되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인성교육 지원사업과 우리 사회의 인성문화 발전을 위한 운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한국 버츄프로그램 대표 김영경님의 강의모습>
 

버츄 곧 미덕은 인간의 가장 기본 덕목이라고 할 수 있다.
도덕 점수는 100점이더라도 도덕적이지 못하고, 수학점수를 위해 시간과 돈을 쏟아 붓지만 논리적인 사고를 어려워하고, 체육점수는 받아도 체력은 저체력이고, 영어점수는 나와도 입에서 말은 잘 나오지 못하는 우리나라 교육의 상황. 학교에서 도덕을 수업하지만 가르치는 선생님, 가르침을 받는 학생들 모두 점수를 향해 고고씽 하다보니 도덕의 기본덕목은 뒷전이다. 그 결과 협동, 인내, 배려 등 구멍난 결과가 무엇인가? OECD국가에서 자살률 1위, 교통사고사망률 2위, 성폭력발생빈도 3위, 청소년 흡연율 1위 그리고 2009년 KBS 스페셜 프로그램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초등학교 5,6학년생 96.6%가 욕하는 대한민국이라는 부끄러운 결과치가 우리 모습이다.

 

 
버츄프로젝트의 기본 철학은 ‘모든 사람에게는 모든 미덕이 있다’ 이다. 모든 사람의 인성의 광산에 박혀있는 미덕의 보석이 원석상태이니 그를 발굴하고 연마하는데 필요한 도구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것이 바로 감사, 사랑, 배려, 이상품기, 용서 등 인류사회의 보편적인 미덕의 언어라고 할 수 있다.
 
버츄프로젝트에서 개발한 전략은 5가지다.
1.  미덕의 언어로 말하라.
2.  배움의 순간을 인식하라
3.  미덕의 울타리를 쳐라
4.  정신적 가치를 존중하라.
5.  정신적 동반을 제공하라
이 5가지 전략을 씨줄로 삼고 겸손, 존중, 정의, 열정, 창의성 등의 개별 미덕을 날줄로 삼아 개발한 통합적 프로그램이다.
놀라웠다.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적용한 학교에서 교사가 변하고, 학생이 변하는 사례들은 정말 감동적이다. 현재, 이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는 곳은 충남아산 보고서에 실린 초등1학년 일기
 


<2008년 11월 20일 목요일 제목: 이해심과 보석>


 
나는 오늘 새벽에 내 동생이 내 베개를 베었다. 나는 이해해 주었다. 이렇게 생각했다.
‘아, 동생이 내 베개가 따뜻해서 내 베개를 베었구나.’ 나는 마음속에서 기쁨이 터져
나왔다. 지금 학교에서도 생각이 난다. 이해심은 참 좋은 보석이다.

 


 

<버츄카드>

 


 버츄카드에 적힌 단어들을 하나하나 소리 내어 읽어나가기만 해도 마음에 정화가 찾아왔다. 강의 중 버츄카드에 적힌 수많은 미덕의 언어 중에서 부끄럽지만 오늘 아침에 내가 실천한 단어 9개를 선정한 모습이다. 무슨 대단한 것을 해서가 아니라 작지만 나의 마음이 시작된 점을 찾아 적어본 것이다. 


 


서로 짝을 이루어 나눔의 시간을 갖고 빙고게임을 하니 감성과 재미를 함께 하니 짧은 시간이었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강의를 듣는데서 끝나지 않고 각 학급을 운영하는 담임선생님과 학생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공부에 지치고, 시험에 지친 학생들에게 치유의 시간이 되길 기대해 본다.


 

 

 

 

 

 

생활 속의 가치를.... 생활 속의 정보를... 서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발빠르게 행복한 시선으로 전하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 날을 위해 함께 좋은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서초구여행기자단: 김현이
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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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savenije BlogIcon 안영진 2012.12.07 11:37 address edit & del reply

    아이들에게 좀 상냥하게 말해야 겠네요.ㅎ

  2. 김현이 2012.12.12 16:40 address edit & del reply

    언어에는 분명 힘이 있는 것 맞는 듯해요.....

신동인들 향연을 볼 수 있는 가을의 꿈빛 날개짓 신동제에 다녀왔어요


 
햇살 좋은 가을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잠원동 소재 신동중학교에서 1년간 학생들이 방과후수업, 동아리수업, 방학중과제, 수업에서의 결과물들 전시와 시와 그림이 있는 시화전을 함께 열렸다.


 


전시중심이 아니라 아이들 중심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뭔가 인위적으로 대단한 것을 전시하기 위한, 누군가에게 우리들은 이런 것들 이루었다! 와서 봐라~~ 이런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순수한 시각과 노력이 느껴지는 그런 전시였다.

 
 

운동장에 들어서니 환영하는 신동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눈에 띄었다. 가을 향이 물씬 나는 그런 느낌이다. 신동운동장은 인조잔디가 잘 설치되어 4계절 학생들이 축구와 농구를 자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방과후에 많이 볼 수 있다. 주민들에게도 체육시설을 개방하여 잘 정비된 트랙 또한 주민들에게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어 평소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다.
 
‘신동제에 오심을 감사합니다’ 환영인사가 느껴지는 아치모양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니 편안하게 시화전을 감상할 수 있었다. 재치가 있고 감성이 있는 작품중의 하나는 ‘먹이사슬’이였다.

 

 

 

<먹이사슬>


자연계에 먹이사슬이 있듯이
집에도 먹이사슬이 존재한다

동생은 잡초 된 풀잎
나는 메뚜기
아빠는 개구리
엄마는 뱀

그리고 먹이사슬 꼭대기인
무시무시한 독수리
그 독수리는 바로 기말고사다
 ---20242 정준혁 작품

 

 

 사춘기의 절정기에 있는 중학교2학년 학생의 눈높이에서 본 가정과 현실을 해학적으로 비추어 주어 웃음짓게 하지만 엄마인 나로서는 씁쓸한 면 감추기 어렵다. 


그림이 있는 시감상을 마치고 안으로 들어가자 본관1층 편안한 전시장이 기다리고 있었다. 남학생들이 다정한 얼굴로 방명록도 부탁하는데, 어찌 거절하리요. 친절한 안내, 느낌이 괜찮았다. 왠지 격식이 있는 듯한~~~ㅎㅎㅎㅎㅎ
 


 색의 조화로 유혹하는 스텐드글라스가 눈에 띄었다.  쉽지 않은 작업이었으리라 짐작을 해보지만 함께 모여 작품을 이루니, 공동체를 통한 배움을 크지 않았을까 내심 기대를 해본다.  지금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공동체 안에서의 함께 동참하는 역할이 아닐까 싶다.  각자 한명이 소중하고, 모두 특성이 있지만 함께 할 때 리더를 통해 자신의 역할을 조율하고 나의 역할을 성실히 해낼 때 다툼과 분열이 있다가도 조화를 이루고,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우리사회에서 개인 이기주의가 너무 크다는 것 다들 아는 내용이다. 지난 우리의 학창시절 60~70명 한 학급일 때 보다 지금 30~40명 학생을 다스리고 통솔하기가 더욱 힘들다 하신다. 학생들의 인격이 정말 중요하다. 자율 또한 중요한 덕목이다.  하지만 선생님의 인격과 존경심, 가르침을 받는 자의 기본 덕목이 무엇보다도 소중한데, 학생의 자율권이라는 이름으로 가장하여 기본 덕목을 등한시 되는 지금의 상황을 다시 한번 검토해 보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마스크작품을 보니 또한 느낌이 묘했다. 학생들 각각의 얼굴을 이 곳에 담았다는 것에 가치가 있고 힘이 있어 보였다.  한 두어개 달랑 전시되면 뭔가 하겠지만, 많은 수의 마스크가 모여 멋진 작품이 되었다는 생각이었다.  
한 학생의 자기주도적 계획표는 정말 입이 딱! 벌어졌다.  올해가 시작되는 3월부터 지금까지 내가 계획한 것과, 실질적으로 행동한 결과, 자신의 반성까지 일괄적이고 자세하게 자신을 관리하는 학생의 모습을 보니 그 학생의 모습이 상상이 되었다. 엄마가 짜준 학원스케줄에 움직이는 학생이 많아, 자신의 의지보다는 당위적인 시간의 사용이 그 학생은 자신의 시간의 주인인 철저히 자신임을 말해 주고 있었다.

 

 
사회에서 만난 젊은이들을 보면 기획하고, 추진하는 모습을 보면 타성적인 것을 볼 때마다 답답할 때가 많다. 우리의 인생은 자신의 작은 선택이 모여 자신의 삶이요, 인생이 되는데, 중요한 청소년기에 선택되어진 길에 자신을 맞추다 보면 재미가 떨어지니, 의욕도 같이 떨어져, 결과 또한 좋을 수 있는 확률이 동반 추락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배울 수 있는, 실패를 통해 내 것이 될 수 있는 그 기회를 부모인 우리가 아직도 뺏고 있다.  시간이 없더라도, 돌아서 가더라도 아이에게 맡겨 경험하게 하는 것이 옳다는 것, 알면서도 지나치는 것 이젠 그만해야 한다.
기회를 주면, 생각보다 정말 잘해나간다고 하는 부모들의 말씀, 선생님들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아이들의 작품이 이렇게 말해 주고 있다.
우리는 시간을 주면…..
자유를 주면…..
기다려주면….
믿어주면….
잘 할 수 있다고.
 
신동제에 와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학생들이 폭풍 성장하는 이 시기에 날개가 자유롭게 자라고 멀리 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진정 어른이 해야 하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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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팡팡채움 2012.11.21 14:08 address edit & del reply

    아이들에게 멋진 추억의 한장면을 선사한 시간이였네요

  2. Favicon of http://blog.daum.net/savenije BlogIcon 안영진 2012.11.24 17:38 address edit & del reply

    씁쓸해지네요.ㅠ.ㅠ멋진 시예요.

  3. BlogIcon 장은화 2012.11.25 02:07 address edit & del reply

    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네요~ 전 마스크가 인상깊네요~

미술과 신동중학교 공개수업에 다녀왔어요
 
 
가을 햇살이 너무도 푸르른 날 잠원동에 소재하고 있는 신동중학교에 2012년 9월 18일(화) 6교시에 1학년 대상으로 하는 미술과 공개수업에 다녀왔어요.


 

신동중 교장선생님과 더불어 몇몇 장학사 선생님과 관련학과 선생님들이 참여한 가운데, 미술공개수업은 흥미와 다채로운 접근 방법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였어요.

 
                                            

주제는 정보를 전달하는 디자인 즉 포장디자인에 관련된 내용이었어요. 우리 생활 주변 모든 곳에 시각적인 미술을 접하고 있는 게 사실이잖아요. 특히 포장 디자인은 우리의 삶에서 가장 쉽게 접하는 광고 디자인으로 오늘날 생산이 대량화되고 소비자 욕구가 변화함에 따라 판매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어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 되고 있구요.
 
구매력을 지닌 상품의 포장뿐만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표현하는 작은 선물포장 등 다양한 재료와 구조를 지닌 여러 가지 포장 방법을 이해하고 제작해 봄으로써 표현 능력을 길러 이를 용도에 따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적이라 할 수 있겠죠.


 
 

우리나라도 이젠 성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부가가치를 높이는 디자인이 무엇보다 강조되고 있고,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 눈이 즐겁잖아요?
 
미술하면 일단 우린 그림을 생각하고 그림에 소질이 없으면 ‘난 미술 못해!’라고 등한시 할 수 있지만 사실 우리의 삶 자체가 미술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해요.
간단히 메모를 할 때, 마음을 전하는 선물을 할 때, 집안을 정리할 때 등등 우리의 미적, 심적 상황을 표현 하는 모든 것이 미술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디자인은 기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면서 만들어야 편리하겠지만 좀더 독특하고, 좀더 특별한 것이 있어야 최종 소비자에게 선택을 받고 그 가치를 발휘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어요

 
 

수업내용을 PPT 자료를 통해 설명이 있고, 학생 각자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포장디자인을 가져와 토론하고, 각자 자신만의 디자인을 도안하는 시간을 갖게 하시네요. 학생들이 가져온 과자봉지, 상자 등등, 무심코 사용하고 버려졌던 포장들을 토론 하는데, 평상시 보다 조용하다고 하시다고 하시며 아이들에게 좀더 적극적으로 독려하시네요.
 
토론이 마치고 각자 자신만의 창작 포장 도안을 하고 한 명씩 원하는 사람 중심으로 발표하는데, 한 학생의 도안이 눈에 띄네요.  모자 포장을 모자 모양으로 착안하여 작성한 것 멋져도 너~~무 멋지죠?

                                             

시간 관계상 간단히 도안만 한 것이라 그리 눈에 확 띄지는 않지만 제대로 완성시키면 좋은 디자인이 될듯하네요.


 

생각하고 발상하고, 스케치하고, 제작을 해 보고 짜임새 있게 구성하시려고, 준비하시고 수업하시는 선생님 멋지셨어요.
많은 아이들이 좁은 교실에서 진행하는 게 제 눈엔 어찌나 안쓰럽든지…. 그리고 미술 수업은 아무래도 한분이 40명을 지도하는 것은 역시 좀 무리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여준 동영상은 정말 인상적이였어요. 모든 디자인은 구매력을 갖고 있는 상위 10%을 위해 만들고 그들만의 리그를 위해 산업이 발달하고, 뻗어가는데, 가난하고, 오염된 곳에서 깨끗한 물을 먹기 위한 휴대용 정수기처럼 기업에게 큰 부를 가져올 수는 없지만 사회적 책임으로 기여에 필요한 생활필수 아이디어 상품이 세계 곳곳 삶이 어려운 사람을 위해 멋진 아이디어 상품이 필요하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어요.
 
공개 수업을 마치고 참여한 선생님들 모두 효과적인 미술수업 컨설팅을 위해 자리를 옮기셨어요.
컨설팅 잘 하셔서 학생들이 더욱 재미있고, 즐거운 생각과 자연스러운 활동을 할 수 있는 형식적인 것 말고 멋진 미술 수업이 되길 희망해 봅니다.  

 

 

생활 속의 가치를.... 생활 속의 정보를... 서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발빠르게 행복한 시선으로 전하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 날을 위해 함께
은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서초구여행기자단: 김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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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팡팡채움 2012.10.14 08:28 address edit & del reply

    학생들의 미래는 어른들의 몫인거 맞아요
    어떻게 인도하고 가르치고 보여주는것에 따라 무한상상을 하게 하니까요

  2. 팡팡채움 2012.10.14 08:29 address edit & del reply

    학생들의 미래는 어른들의 몫인거 맞아요
    어떻게 인도하고 가르치고 보여주는것에 따라 무한상상을 하게 하니까요

  3. Favicon of http://blog.daum.com/savenije BlogIcon 안영진 2012.10.14 16:20 address edit & del reply

    꽤 많은 부모들의 참여인데요!^^



신나고 좀 더 특별한 신동중 방과후 미술수업

 

방학이 이젠 중반부에 들어서, 휴가 다녀온 집들이 많고, 때론 여러가지 이유로 미룬 가정도 있겠지요.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학기와 다르게 좀더 특별한 체험을 방학동안 갖게 해서 성장하길 바라는 것. 모든 부모가 같을 거라 생각돼요.  
아이의 교육의 중심은 가정, 그리고 학교가 되어야 하는데, 너무 많은 정보와 사교육으로 무엇이 먼저인지,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잃은 채  갈팡질팡하는 그러한 현실에 누구보다도 안타까워하는 부모로서 좀더 특별하고 재미있는 방학중 <방과후 미술수업>이 있다 해서 찾아가 보았아요. 

 

 

 

겉으로 보기엔 뭐 다를게 없을 거라 생각 되었지만, 아이들의 눈빛의 움직임이 달랐고, 손의 움직임도 뭔가 특별함이 있어 보였어요. 궁금한 것은 못참으니, 수업이 마칠 때까지 기다렸다가 일명'슈베모'선생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많은 것이 해소 되었답니다. 

 

 

<홍합 껍질을 응용하여 만든 작품-생각의 변화 창의성의 결과물> 

 

기존 미술교육의 방법은 중요한 기본이 되는 뎃셍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결과물을 갖게 되는데, 요즈음 학생들은 미술을 배우고 즐기기에 너무 국,영,수,과 등 중요과목에 뒷전이 되어 중학교 미술수업을 이끌고 가기가 참으로 어려운 현실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많은 시간을 들여 기본기를 다지기엔 시간이 없고... 해서 문명의 기기 컴퓨터를 이용하여 사물의 프린트 물로 보다 적극적이고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스케치의 기본기를 빠른 시간에 다지고 그림을 완성해  가는 프로그램을 마련한 좀 더 특별한 '슈베모 정종헌선생님'

 

 
<사람을 그리기 젤 어려운데, 자신의 모습을 10일공부하여 완성한 거라면 믿으시겠습니까?
제가 보고도 믿기 어려웠답니다. 이 그림이 바로 그 작품입니다.  참고로 아래칸 왼쪽이 울아들 작품! > 


별명의 뜻은 슈베르트, 베토벤, 모차르트를 합친 듯한 느낌의 소유자라서 앞글자만 따서 '슈베모 선생님'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남다른 열정을 갖은 분임에 틀림이 없었어요. 
서양화를 전공하여, 학교교육에 몸담은지 20여년이 훌적 갔고, 2006년부터 기존의수업방법과 좀 다르게 현대미술의 접근을 한참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쉽게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는지 수없이 많은 고민과 생각의 결과 지금의 교육방법을 찾게 되었다 합니다. 

 

 

< 조개껍질을 이용한 작품들-재료는 달라도 정말 다양하죠? > 

 

 

<오로지 실선을 이용하여 그린 작품-추상적인 면이 커서 해석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그곳에서는 10여명이 수업을 받고 있었어요.  보통 수업은 한반에 30~40명 정도로 이루어져 있어서 정규수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그 갈증을 방과후 수업에서 열정을 쏟아 놓으시는 것을 엿볼 수 있었답니다.  영어 수학 같이 중요과목을 분반하여 수준별 교육하듯이 미술은 40명을 보조선생님 등으로 나누어 한선생님이 10명 정도을 집중적으로 지도해 주어야 아이들에게 허락된 미술 수업이 충실하게 소화해 낼수 있는데 그런 날이 오길 누구보다 더 소원하셨어요.  아이들에게 좀더 효율적인 교육, 좀더 실효성 있는 재미있는 교육이 더욱더 풍성해지길 바라며 인터뷰를 마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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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여행기자단: 김현이
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hyunyee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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