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중 썸네일형 리스트형 뜨거운 열정 가득한 12월의 신동중 향상발표회 각양각색의 관심과 평상시에 다진 실력으로 꾸민 신동중 향상(向上)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시대와 문화를 담고 있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무대라 기대가 컸거든요. 어디로 튀어나갈지 모른다 해서 럭비공 학년이라 칭하는 중2를 중심으로 열네 살, 열다섯, 열여섯 살까지 가장 뜨거운 사춘기 시절, 열정으로 가득한 추억이 될 그런 공연을 준비했네요. 언제 이런 무대를 준비했을까요? 학교공부, 방과 후 학원스케줄 그리고 얼마 전에 마친 기말고사까지 어른보다 더 바쁜 우리 학생들이 뜨거운 열정으로 만든 무대로 느껴집니다. ‘숙제는 했니?’, ‘학원가야지...’, ‘밥 먹어라!’, ‘어서 일어나라 학교갈 시간이다!’ 이외에 어떤 대화를 많이 하시나요? 중3은 기말고사 마치고 이라고 호칭을 바꾸어 심리적인 압박과 .. 더보기 함께해서 더욱 알차고 기분좋은, 신동중 샤프론 남산정화운동 함께 해서 더욱 알차고 기분 좋은 남산정화운동 by 서초여행 김현이 리포터 5월의 햇살로 마음껏 들뜬 기분으로 아침 잠을 설치며 준비해서 아들과 함께 봉사하기로 한 날이라 맘이 한껏 흥분되었어요. 2013년 5월 11일 오전 9시 어린 시절 소풍 가는 것처럼 신이 나서 흥얼거리며 길을 나서 남산으로 향하였답니다. 잠원동 소재 에서 실시하는 ‘남산정화운동’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있어요. 요즈음 중2를 칭하는 별명이 얼마나 많은지요? 외계인, 호모중딩쿠스 불리우는 것은 부정적인 면에서 별칭을 갖게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그만큼 고민이 많은 학년, 어떻게 교육하느냐에 따라 무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사춘기 절정을 이루는 중학생을 둔 부모는 자식과 좀더 친밀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