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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 둥둥섬

식사와 낭만을 함께 할 수 있는 곳 살아가는데 있어서 사람마다 좋아하는 취향이 있으리라 봅니다. 의식주에서도 순서를 매기게 되지요. 저는 먹는 것을 제일 우선 순위에 두지요. 물론, 맛난 음식을 먹어서도 기쁘지만 음식을 먹을 때, 어떤 사람과 먹느냐에 따라, 음식점의 분위기, 음악 등에 따라 식사의 기분이 좌우되기도 합니다. 식구들과 먹을 때는 편하면서도, 추억을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감대가 형성되니 좋고 친구와는 식사를 하면서 우정이 돈독해지니 좋고 부모님을 모시고 외식을 하면 그렇게 뿌듯한 기분이 드니 ‘식사를 하면서 정이 든다’ 는 옛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요즘같이 바쁜 생활권에서 집에 초대하여 식사를 대접한다는 것은 힘든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밖에서 식사를 대접하게 되지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외식산.. 더보기
더운 여름, 한강 반포 지구로 피서 떠나실까요? 무더위와 열대야가 한참인 요즘 많은 분들이 시원한 곳을 찾으십니다. 어디가 좋은 곳일까요? 무료이면서 멀지 않은 곳이 좋지 않을까요? 그곳은 바로 한강입니다. 특히나 서초구에 사시는 분들은 한강이 가까워서 더욱 즐겨 가십니다. 저도 자주 한강 반포지구에서 시원한 강바람을 맞이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오늘은 한강 반포지구에서 즐기 실수 있는 시설인 “세빛 둥둥섬”과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11년 완공된 한강 반포지구, 반포대교 서쪽 방면에 위치한 인공섬인 “세빛둥둥섬”이 개장하신것 알고 계시지요? 3개의 섬 중 한개의 섬이 지난 4월 말부터 개장하여 카페와 레스토랑 그리고 컨벤션이 운영중입니다. 오는 9월에 “세빛섬”이라는 이름으로 전체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