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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8.14
  2. 2014.08.04

 

 

 

살아가는데 있어서 사람마다 좋아하는 취향이 있으리라 봅니다. 의식주에서도 순서를 매기게 되지요. 저는 먹는 것을 제일 우선 순위에 두지요. 물론, 맛난 음식을 먹어서도 기쁘지만 음식을 먹을 때, 어떤 사람과 먹느냐에 따라, 음식점의 분위기, 음악 등에 따라 식사의 기분이 좌우되기도 합니다.

식구들과 먹을 때는 편하면서도, 추억을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감대가 형성되니 좋고 친구와는 식사를 하면서 우정이 돈독해지니 좋고 부모님을 모시고 외식을 하면 그렇게 뿌듯한 기분이 드니 ‘식사를 하면서 정이 든다’ 는 옛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요즘같이 바쁜 생활권에서 집에 초대하여 식사를 대접한다는 것은 힘든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밖에서 식사를 대접하게 되지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외식산업이 가장 발달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 먹는다는 것은 단지 먹기 위한 것이 아닌 즐기기 위한 수준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며 발굴해 내기도 합니다.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정보들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오늘, 우연히 들른 이 식당에 호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주말이어서 남편과 딸아이와 바람을 쐬러 한강을 산책 하던 중, 세빛 둥둥섬이 오픈 했다고 하여 구경삼아 들른 것입니다.  말도 많았던 세빛 둥둥섬이었지만 이렇게 오픈도 하였으니 많은 사람들의 사랑도 받고 이용도 하여 세빛 둥둥섬의 기능을 다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건축물안에 들어가 보니 공간이 넓적 넓적하니 시원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세빛섬은 가빛섬, 채빛섬, 솔빛섬등 세 개의 떠 있는 섬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제일 앞에 있는 큰 섬이 가빛섬으로 6월에 오픈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와 ‘CNN카페’, ‘비스타 펍’이 있습니다.

 

올라 레스토랑

 

CNN 카페

 

비스타 펍

 

다리로 연결 되어진, 그 옆의 좀더 작은 섬이 채빛섬으로 7월 22일 오픈하였습니다. 그곳에 국내 유일의 수상 뷔페 레스토랑이 생긴 것입니다. 점심시간인데도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는데 그곳의 이름이 ‘채빛 Cuisine’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좁은 통로여서 그리 크지는 않겠지? 생각했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엄청 큰 홀이었고 그랜드 피아노가 있는 것을 보니 라이브 뷔페인 것 같습니다. 한강의 물결을 바라보며, 멀리는~ 남산을 바라보며 음악이 흐르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식사를 하며, 이런 낭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소소한 기쁨, 소소한 행복입니다. 게다가 조명이 로멘틱한 분위기를 잡아줍니다. 들어가는 입구의 작은 골목에도 대기실이 있는데, 분위기 있게 쇼파와 쿠션의 색을 맞추어 센스 있었습니다.

 

 

한강 조망권을 살리기 위해 사방이 유리로 되어있고 홀뿐만이 아니라 별도의 룸이 있어 예약을 하면 모임도 가능하답니다. 일식, 한식, 중식, 이탈리아, 그릴, 베이커리등 다양한 각국의 요리등이 보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낮에는 140여 종류 저녁에는 160여 종의 다채로운 음식이 나옵니다. 사진을 찍는 내내 엄청난 유혹을 받았습니다. 사진에서 보다 실제 음식이 색감도 예쁘고 식욕을 자극할 것입니다.

 

 

한강 한가운데에서 식사를 한다는 것이 정말 운치 있습니다, 저녁에 노을이 진다든가 달빛이 비친다면 그야말로 ‘moon river’가 되겠지요. 아마도 서울의 명소가 될 것 같습니다.  

직원들도 상당히 친절하여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 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지배인님의 친절도는 최고의 레스토랑에 왔다는 기분마저 들게 했습니다. 좋은 식당을 발굴했다는 흐뭇함이 있었습니다.

7월 22일부터 8월 21일 까지 한달간 주중점심은 10% 할인하여 2만 6천원이고 주중저녁 및 주말/공휴일에는 20% 할인하여 4만 4천원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식구들과 설레이는 식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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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와 열대야가 한참인 요즘 많은 분들이 시원한 곳을 찾으십니다. 어디가 좋은 곳일까요? 무료이면서 멀지 않은 곳이 좋지 않을까요? 그곳은 바로 한강입니다.

특히나 서초구에 사시는 분들은 한강이 가까워서 더욱 즐겨 가십니다. 저도 자주 한강 반포지구에서 시원한 강바람을 맞이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오늘은 한강 반포지구에서 즐기 실수 있는 시설인 “세빛 둥둥섬”과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11년 완공된 한강 반포지구, 반포대교 서쪽 방면에 위치한 인공섬인 “세빛둥둥섬”이 개장하신것 알고 계시지요? 3개의 섬 중 한개의 섬이 지난 4월 말부터 개장하여 카페와 레스토랑 그리고 컨벤션이 운영중입니다. 오는 9월에 “세빛섬”이라는 이름으로 전체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세빛둥둥섬”은 물 위에 떠 있는 섬이라는 이름으로 세계 최초로 물 위에 떠 있을 수 있는 부체 위에 건물을 짓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약 3,000평이나 되는 규모에 3개의 섬과 미디어아트갤러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곳에서 영화 “어벤져스 2”가 촬영되어서 많은 분들이 알게 되시고 관심있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밤에는 건물 외관이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모습이 너무나 멋있습니다. 저녁 시간에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에서 뿜아져 나오는 물과 빛의 조화가 “세빛둥둥섬”의 외관을 더욱 멋지게 해 줍니다.  

 

 

예전에는 반포지구에 오게 되면 편의점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음료를 마시기에 불편했는데 이젠 “세빛둥둥섬”에 있는 카페에 가서 음료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강에서 커피 한잔을 마실 수 있는 여유가 생긴것이 너무나 좋습니다. 카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됩니다. 카페 안에서 노트북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많은 콘센트가 준비 되어 있는걸 발견하였습니다.  

또한 이 곳의 공중 화장실은 한강에 있는 야외 화장실에 비해 환경이 좋기 때문에 화장실 이용도 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준비중인 두 섬에서는 리테일샵들과 수상레저시설이 들어올 계획이기 때문에 “세빛둥둥섬 “은 각종 문화 행사와, 레져,식사등 편리한 시설로 이용 될것으로 생각 듭니다.  

미디어아트갤러리에서는 재미난 영상과 영화들을 시간에 맞추어서 틀어 주므로 편안하게 앉아서 관람하시기에 좋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월드컵 하일라이트를 보여주었는데 놓쳤던 장면들을 보게 되서 좋았답니다. 

“세빛둥둥섬” 은 지난 4월말에 가오픈 후 약 13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다녀왔다고 합니다. 9월달에 정식 오픈을 하면 앞으로 반포지구의 랜드마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한강 반포지구의 최고의 볼거리인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

더운 모두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물줄기가 음악에 맞추어 뿜어져나옵니다. 우리에게 친근한 음악들이 나오기에 더욱 편안하게 분수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를 가족,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보시기도 하고 사진 작가나 동호회에서 분수쇼를 찍기 위해 출사 나온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분수 시간은 7,8월에 평일 (월-금) : 12시 20시 20시 30분 21시, 휴일 (토,일,공휴일) : 12시 17시 19시 19시 30분 20시 20시 30분 21시 21시 30분에 가동이 되며 기상조건과 각종 행사 및 에너지 절약으로 변경 될수도 있습니다. 9월부터는 시간이 조금 변경 되오니 다산콜센터 120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 볼거리가 가득하고 우리의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서울의 물줄기 한강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야 말로 최고의 피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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