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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속 세계문화유산을 찾아서...

2014 제5회 서초구 “세계화폐전시회”

 

 

서초여행 리포터  박 민 정

 

 

 

 

벌써 5회를 맞이하는 서초구의 세계화폐전시회가 21일부터 서초구청1층 서초플라자에서 열리고 있네요. 서초구 세계화폐전시회는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2010년부터 꾸준히 운영되고 있어요.

 

 

 

 

구청1층에서 진행한다고 해서 그냥 한쪽에 작은 규모로 전시회가 열리고 있을 거라 예상했는데 직접 가보니 생각보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이곳의 전시화폐는 모두 진품이라고 합니다. 위인이나 유명인이 들어간 화폐, 동물이 들어간 화폐, 문화유산이 담긴 화폐 등 여러 테마로 구분해 놓았어요. 그리고 인천 아시아게임에 참가하는 국가의 화폐들도 전시되어 있답니다.

 

 

 

 

전시회 입구에 비치되어 있는 책을 들춰보니 ‘화폐는 나라의 얼굴입니다. 문화·정치·역사 등 그 나라의 고유한 이야기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왔어요. 정말 맞는 이야기인 것 같죠? 시대에 따라 문화에 따라 화폐의 재질이나 그림, 크기 등이 변화하니 말이에요.

 

 

 

 

발 빠르게 정보를 얻으시고는 아이들을 데리고 관람하러 오신 어머님도 보였어요. 아이들과 찬찬히 둘러보며 화폐와 그에 대한 설명을 함께 읽어 주시더라고요. 아이들에겐 책에서 보는 것보다 직접 이렇게 보는 것이 참 도움이 되겠어요.

 

 

 

전시회 오른쪽으로 눈을 돌려보니 세계지도에 실제 돈이 콕콕 박혀 있었어요. 직접 만져보며 지폐의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된 보드에요. 자세히 보면 지폐 중에 한쪽이 투명해서 비치는 신기한 지폐도 있어요. 두께도 다 다르게 느껴져서 어떤 것은 정말 두껍고 튼튼했어요.

 

 

 

 

해외여행 다녀오시고 나면 외국 동전과 소액지폐가 남으시죠? 서초구청에서 저렇게 ‘사랑의 외화모으기’를 통해 유니세프에 지부를 한다고 합니다. 전시회 입구에 마련이 되어 있었는데, 이 기부는 아무 때나 하실 수 있으니 서랍에 잠자고 있는 외화 들고 구청으로~

 

 

 

 

외화모으기 안내와 함께 위조지폐감별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한 어린이집의 꼬맹이들이 확대경을 열심히 들여다보며 화폐의 숨겨진 문자를 찾고 있어요. 우리 꼬맹이들 미세한 문자를 찾았을까요?

 

 

 

 

이 전시회는 25일 금요일까지 서초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서 운영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여러 나라의 실제 화폐를 보며 각 국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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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세계화폐전시회 개최

 

 

❍ 기 간 : 2014. 07.21(월) ~ 07.25(금) (5일간)

❍ 장 소 : 구청 1층 서초플라자

❍ 주 제 : 화폐로 만나는 “세계 문화 유산”

- 마추픽추(페루), 앙코르와트(캄보디아), 스핑크스(이집트) 등

❍ 테마 행사

   ① 제17회 인천아시아게임 54개 참가국 화폐 전시

   ② 위조화폐 식별 설명회 : 2014. 7.23(수) 14:00~16:00

   ③ 화폐속 인물 포토존

     - 100원 동전(이순신), 1만원(세종대왕), 5만원(신사임당)

❍ 후 원 :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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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문화의 우리의 역사를 알아보는 세계화폐전시회

 

 

 

 


서초구청 1층 서초플라자는 매월 다양한 주제의 전시회를 진행중입니다.
약속이 없어도, 구청에 볼 일이 없어도 전시회를 보기 위해 구청을 찾는 다는 것은 참 멋진 일이죠.

 

 

 

지난 7월 15일 부터 19일까지는 [2013 제 4회 서초구 세계화폐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신한은행 후원으로 2010년부터 개최한 화폐전시회는 흔히 보기 힘든 세계 여러나라의 화폐들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서초여우는 마지막 날 전시회를 갔었는데, 아쉽게 '소장화폐 무료감정'행사에 참여할 수 없었답니다. 대신 '위조지폐감별'을 할 수 있게 자리가 있었는데요, 마련해 놓은 지폐를 돋보기(?)로 들여다 보았습니다. 그러나 다른 나라 지폐들은 설명을 해 놓아도 그 차이점을 잘 모르겠더라구요...아 이런 위조지폐도 있구나 정도만 알 수 있었죠.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속의 여성 정치인이 모델인 화폐를 소개했습니다. 여성을 사랑하는 서초여우이기에 관심있게 지켜보았는데 역시 통했나봐요. 서초여행 김현이 리포터님이 전시회를 다녀오셔서 여성정치인뿐만 아니라 노벨상을 받은 여성화폐어  대해서도 잘 설명해 주셨더라구요. 중복은 피하는게 좋을 것 같아 김현이리포터님 포스팅을 추천드리며 (보러가기 클릭!) 서초여우는 다양한 화폐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화폐는 역사 속의 인물인 이순신, 세종대왕, 율곡이이, 신사임당이 모델입니다. 깊게 생각하지 않고 지폐=역사속 인물이라고 생각했었는지 다양한 화폐모델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죠. 그냥 소개하기 보다는 서초여우만의 시각으로 세계의 화폐를 소개합니다.

 

 

 

 

동물을 모델로 한 화폐가 많아서 놀랐습니다. 물고기, 원숭이, 호랑이, 새, 소 등등 다양한 동물들이 화폐의 모델로 당당하게 등장하고 있었습니다. 
 

 

 

 

 


원숭이를 모델로 한 화폐인데, 가만 보시면 자이르 화폐를 보고 한참을 들여다 보았답니다. 고릴라처럼 생겼는데 오랑우탄이라고 적혀 있으니까요. 고릴라로 그리고 오랑우탄이라고 읽는 것인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소가 등장하는 화폐는 전문 인간을 도와 농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였죠.

 

 

 

 

 

 

의외로 모든 화폐의 단 한명의 모델을 사용하는 나라도 많더군요.
인도는 간디를 중국은 마우쩌둥을, 타이, 말레이시아는 잘 모르는 인물이였는데 또하나 자세히 보았던 것이 바로 브루나이 화폐. 분명 같은 인물로 보이지만 자세와 옷이 다르니까. 맞나, 아닌가를 두고 혼자 고민에 빠져있었죠.

 

 

 

<중국>                                                                         <인도>

 

   <브루나이>                                                                           <타이>

 

 

 


화폐는 가로로 그려져야한다는 편견을 또 한번 깨준 스위스 지폐입니다. 옆모습도 그려져있는데 세로로 그려진 화폐가 돈이 아닌 그림처럼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디자인으로 돈의 가치가 더 높아보입니다.

 

 

 

 

 

 

화폐전시회 중 가장 인상깊고 최고의 화폐라고 뽑았던 것이 네덜란드 화폐입니다. 각각의 디자인과 컬러도 좋지만 함께 모아놓으니 정말 작품?! 특히 노란 해바라기가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네덜란드 안가도 환전해서 소장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돌아와서 검색해보니 기념화폐가 아닌 실제 사용하고 있는 화폐더라구요. 그래서 더더 인상깊었죠.

 

 

 

 

 

그리스답게 아폴론과 아테네 조각상이 화폐모델로 등장하고 있고, 남아프리카는 표범, 코끼리 등 아프리카 대륙에 뛰어나니는 동물들이 당당히 모델로 등장하고 있네요.

 

 

 

 

 

 


세계화폐를 봤다면 대한민국 화폐도 보고 가는 것이 인지상정!
오천원권 율곡이이 변화도 인상깊어, 동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근엄한 모습에서 인자한 모습으로 변해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시는 화폐는 우리나라 최초의 지폐로 호조태환권이라고 합니다. 1892년 탄생하였는데 현재는 실물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귀한 화폐가 되어 우리나라 최초의 지폐를 살려 낸다는 목적으로 최첨단 기술을 가진 이스라엘조폐국에서 은판위에 실제지폐를 그대로 넣어 새롭게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사극에서 등장하는 엽전들. 고려시대 최초의 화폐와 조선시대의 상평통보. 조선 통보 등 시대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살면서 다른 나라의 화폐에 궁금증을 가져보지 못해서 그런지 보는 내내 놀라움과 즐거움이 공존하였습니다. 각 나라만의 특징이 잘 녹아져 있는 지폐들을 보며 집으로 돌아와 서초여우 지갑 속에 아무렇지 않게 꾸겨져 있는 지폐들을 조심스럽게 펴서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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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현이 2013.08.05 20:48 address edit & del reply

    멋진 정보 감솨....글구 맘이 통해 감동입니다

  2. 김현이 2013.08.05 21:02 address edit & del reply

    멋진 정보 감솨....글구 맘이 통해 감동입니다

  3. Favicon of http://blog.naver.com/gnrism BlogIcon 황지나 2013.08.06 00:01 address edit & del reply

    저 못가서 아쉬웠는데..이렇게 디테일하게 전시회 소개 해주셔서 감사해요!

  4. Favicon of https://smilingbee.tistory.com BlogIcon 해맑게바지런 2013.08.07 19:1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작년에도 했던 것 같은데 ...서초구청에서 다양한 전시를 하다보니 헷갈리네요.

 

 세계 문화가 숨어있는 세계화폐 전시회

 

 

by 서초여행 김현이 리포터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세계화폐전시회가 2013년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초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서 전시되었어요.  무더운 여름이라 전시장인 서초플라자는 공공기관 모두 예외 없이 실내온도 26도에 맞춰 놓아서 그런지 실내 안도 후끈 후끈하네요.  하지만 이미 익숙한 환경인지 자연스럽게 자신의 일에 열중하는 모습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초입에 들어서니 위조지폐 감별하는 방법을 전시에 놓아 흥미롭게 체험해 보니 늘 쓰는 화폐인데 그냥 지나쳤던 것을 알게 되니 재미있었어요. 

 

 

 

얼마 전 뉴스에서 위조방지장치가 상대적으로 허술한 오천원권지폐에 대해 위조지폐가 한 사람이 정교하게 만들어 재래시장을 돌면서 전국적으로 사용하여 재방문을 통해 상점주인으로 신고로 잡게 된 것을 보고 참 씁쓸한 생각이 들었어요.

 

 

 

 

 

첫번째로는 지폐 앞면 왼쪽 부분을 밝은 빛을 비추면 초상화가 숨겨져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최근에 발견된 위조지폐는 이 숨은 그림도 보였다 합니다.  두 번째로는 지폐의 일부 글자, 숫자(오른쪽 아랫부분) 점자는 볼록하게 인쇄되어 있어 손으로 만져보면 느낄 수 있으나 위조지폐는 그렇지 않아요.  세 번째로는 홀로그램이 삽입되어 있는데 각도에 따라 우리나라 지도, 태극, 액면숫자, 4괘가 번갈아 가며 보여요. 고액권인 5만원 지폐에는 22가지의 위조방지 기술이 있다고 합니다.  이것만이라도 잘 숙지 하고 있으면 위조지폐의 피해에서 벗어 날 수 있을 듯해요.

 

 

 

 

 

 

 

화폐전시는 세계를 구성하고 있는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으로 나누어 나라별로 전시하고 있어 화페를 통해 나라의 특징을 엿볼 수 있어 매우 흥미로웠어요.  우리나라 대통령이 여성 대통령이 당선되고 나니 더욱 더 세계여성 정치인 관련화폐가 이번 전시에서 더 눈에 띄네요.

 

 

무슨 분야든 최초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것은 의미가 있는 법인데, 최초여성 정치 후보자가 되었던 <캐서린 헬렌 스펜스> 로 2001년에 발행한 호주 5달러의 인물이에요. 다음에 관심이 가는 것은 영국 50파운드의 얼굴 <얼리자베스 2세> 여왕입니다.  영국을 포함한 16개국과 기타 국외 영토와 보호령의 왕으로 1952년 2월 서거한 부왕 조지 6세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후 현재 전세계 군주들 가운데서 가장 나이가 많은 왕이자, 타이의 국왕 라마 9세에 이어 두번째로 재위기간이 긴 여왕이라 할 수 있어요.  이외에 뉴질랜드 10달러의 주인공 <캐서린 쉐파드> 금주운동을 여성정치운동으로 결합하여 참정권 입법을 이끌어 내어 1893년 뉴질랜드가 여성 참정권을 인정하는 세계 최초의 국가 되는데 크게 공헌한 여성 정치인 입니다.  이스라엘의 정치가인 메이어는 10세켈의 주인공 입니다.  1928년 유대 노동 총 연합 여성 노동위원 간사를 지니고, 1948년 초대 소련 주재 공사, 노동장관, 외무장관 등을 거쳐 1969년부터 1974년까지 총리를 지닌 인물입니다.  또한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위해 여성들의 정치적 투쟁을 조직하여 말라위의 첫 번째 여성장관을 지닌 <로즈 치밤보> 말라위 국가의 200콰차 지폐, 빈민층의 딸로 태어나 퍼스트레이디가 된 아르헨티나 100페소 의 주인공 <에바페론> 으로 지금은 파젹적인 복지 정책으로 아르헨티나의 ‘국민들의 성녀’로 존경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화폐를 통해 세계적인 여성 정치인을 만나보니, 지금의 우리나라 여성들도 함께 파이팅 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상중에서 가장 빛나는 상은 노벨상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세계의 노벨상 수상한 여성들도 각 나라의 화폐의 얼굴이 되어 빛나고 있었어요.  스웨덴 20크로나에 1909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라게를쾨프>, 오스트리아 1000실링에는 1905년 노벨 평화상에 빛나는 <주트너>, 칠레의 5000페소에는 1945년 문학상 수상한 <미스트랄>, 프랑스 500프랑의 빛나는 얼굴 <마리퀴리> 위인전을 통해 극히 익숙한 인물이라 친근감이 있었어요.  한번도 힘든 노벨상을 1903년 물리학상, 1919년 화학상을 거머준 마리퀴리는 최초의 방사성 원소 플로늄과 라듐을 발견한 위대한 인물이라 할 수 있어요.  출생지가 폴란드라 마리퀴리는 폴란드 20,000즈워티의 얼굴이기도 하네요. 

 

 

여자가 행복한 서초여우라 여성을 중심으로 알아보니, 정말 더 재미있는 화폐전시관람이 되었어요. 

 

 

 

 

2013년 7월 17일 12시부터 14시까지 소장한 한국화폐 무료감정을 해 준다는 소식을 지난 다음에 알게 되어 무척 아쉬웠어요.  아버지께서 물려주신 우리나라 화폐가 꽤 많이 있거든요.  아무래도 내년을 기약해야 할 듯해요. 가치를 알고 보관하는 것도 괜찮을 듯해서요.

 

 

 

서초구청의 아름다운 세계화폐전시회는 세계의 아름다운 문화유산, 위대한 인물, 기억하고 싶은 기념일 등등 많은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멋진 전시회라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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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gnrism BlogIcon 황지나 2013.07.31 14:17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가보고 싶었는데 놓쳤던 전시회에요.....좀 길게 했으면 좋았는데...^^

  2. 김현이 2013.08.05 20:53 address edit & del reply

    내년에도 할꺼예요.. 화폐가 품은 세계를 볼수있는 기회예요

  3. 김현이 2013.08.05 21:02 address edit & del reply

    내년에도 할꺼예요.. 화폐가 품은 세계를 볼수있는 기회예요

 

화폐로 보는 세계로 초대합니다 화폐 그 이상의 가치 3회 세계화폐 전시회에 구경오세요


화폐즉 돈이죠~~~
자본주의 현대사회에서 우린 이 돈 때문에 울고 웃고 하는 듯해 좀 씁씁하지만, 이 화폐가 주는 의미와 가치는 시간이 흐르는 만큼 더 확대되어 가는 것 같아요.

 


세계속에 문화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화폐의 기능적인 면에서 참으로 뛰어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김질해 주었어요. 특히 나에게 관심이 갖게 한 부분은 위조분별법.

 

 
1000원 지폐를 돋보기 모양을 한 도구을 이용하니, 퇴계이황 선생님의 옷깃 선에 아주 깨알 같은  ‘BANK OF KOREA’ 글씨가 옷깃 선에 정밀하게 새겨진 비밀을 보니, 늘 지갑이나 필요시에 지폐를 썼지 아주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았는데, 직접 경험해보니 재밌네요. 위조방지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것은 5만원 권이예요.
뉴스를 보면 첨단 과학이 발달하여 복사기의 끊임없는 진화발전으로 고액 5만원의 위조지폐가 위험하니 간단하게 위조방지 법을 숙지하는 것 필요한 것 같네요.

 

 
그 중에서 앞면의 신사임당 초상, 뒷면의 월매도, 문자, 숫자 등을 손으로 만져보면 오톨도톨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답니다. 시각 장애인을 위해서는 앞면 좌우 양끝에 5만원을 뜻하는 볼록한 다섯 줄 무늬가 있다는 것도 기억하면 좋겠죠! 또한 지폐를 상하로 흔들면 은선에 새겨진 태극무늬가 좌우로 움직이고, 반대로 좌우로 움직이면 태극무늬가 상하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요. 지금 당장 지갑에 5만원권이 있으면 확인해 두세요. 아무리 정교하게 복사해도 오톨도톨한 촉감까지는 어렵지 않을까요? 그리고 분별용 돋보기가 있다면 자세히 들여다 보면 ‘BANK OF KOREA 50000’ 이 여러군데 그림속에 숨은 그림찾기 하듯이 숨어 있어요. 진짜 진짜 정교하게….
우리나라 화페를 만드는 조폐공사는 5만원권 지폐에 무려 22가지의 위조방지 기술이 숨어있어 모두 피해가기는 어려워 사실상 가능성은 ‘0(ZERO)’에 가깝다고 합니다. 참 든든하죠?

 

 

이번 화폐전시는 세계를 아시아, , 아프리카, 아메리카 부분으로 나누어 나라별로 전시를 하였고, 화폐를 새겨진 소재에 따라 기념화폐, 인물, 다리, 국제공항 등으로 나누어 전시하였어요.
세계문화유산이라면, 세계유산협약에 따라 유네스코가 1972년부터 인류 전체를 위해 보호해야 할 현저한 보편적인 가치가 있다고 인정한 유산이지요. 우리 인류의 삶과 가치를 비추어 주는 문화유산과, 자연이 낳은 아름다움을 갖고 있는 자연 유산, 또한 시대에 따라 여러가지 혼합한 복합유산이 있어요.

 
우선 아시아에 속한 우리나라는 1962년에 발행한 첨성대가 새겨진 10원 화폐가 있어요. 2000년도에 지정되었답니다. 살아숨쉬는 도시전체가 박물관인 경주에 자리한 첨성대…. 신라1000년 왕조의 궁궐터 월성지구내에 위치하고 있고 동양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천문대라고 하지요. 정말 자랑스럽죠! 어린 시절에 볼때는 역사책에서 보고 실제로 볼 때 생각보다 작아서 실망했는데, 어리고 모를 때 이야기예요. 신라 선덕여왕시절에 건립한 것으로 아는만큼 그 가치가 보이는 첨성대랍니다. 가까운 이웃나라 중국, 올해로 우리나라와 수교한지 10주년이 되면서 많은 이슈가 되었죠. 중국화폐중에서는 만리장성을 새긴 1995년 발생한 1위안 화폐예요. 1987년에 지정되었어요. 연장길이가 2700km이고, 중간에 갈라진 지선들까지 합치면 총길이가 약 5000~6000km 나 된다고 합니다. 정말 대륙이예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거리가 약417km 인걸 생각 하면 길긴 기네요.

 인도네시아에 관심이 많아 살펴보니 이 나라는 보로부드르 불교사원이 새긴 1000루피아 화폐예요. 자바섬 중부에 있는 불교유적이지요. 이 나라는 지금 이슬람국가인데, 이곳에 불교사원이 웅장한 자태로 8세기 전반에 샤일랜드 불교왕조 시대에 건립한 것이 있다는 것이 신비할 정도예요. 유럽 유산처럼 새련미는 적지만 유산의 가치가 참 크다는 것이 잊혀지지 않아요.
베트남의 하롱베이,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일본의 슈레이문이 있고, 유럽대륙권에서는 오스트리아의 젬머링철도, 프랑스의 에펠탑, 그리스의 헤라시전, 독일의 홀슈타인 문, 리투아니아의 빌뉴스 대성당, 이탈리아의 피사의 사탑이 있어요.
아프리카 대륙권에서는 감비아의 세네감비아의 돌 원형, 이집트의 스핑크스, 마다가스카르 베마라하 자연보호구역, 잠비아의 빅토리아 폭포, 튀니지의 엘 젬의 원형극장, 케냐의 국립공원이 있어요.

아메리카 대륙권에서는 캐나다의 록키산맥 공원, 에쿠아도르의 갈라파고스, 미국의 독립기념관, 페루의 마푸픽추, 온두라스의 코판의 마야유적, 과테말라의 티칼국립공원 등등 나라별로 세계적인 유산이 그대로 새겨져 있어 화폐로써, 유산으로써 가치가 충분했어요화폐는 나라의 얼굴이고, 문화의 표현이 되지요그러니, 화폐마다 독특한 이야기가 숨겨있는 것을 보니 재미있네요.



 
내 눈이 멈춘 것은 1956년에 1000환인 고액권과 100환 지폐사이의 중간단계인 500환의 필요성을 느끼고 지폐 중앙에 이승만 대통령을 도안한 500환권을 발행하셨어요. 그러나 지폐중앙에 이승만 대통령이 도안된 500환권은 당시의 정치 및 사회의 단면을 적나라하게 반영하고 웃지 못할 일화가 있답니다. 지폐가 갈라지거나 접을 때 중앙에 있는 이대통의 초상화가 보기 흉하게 훼손되고, 혹은 일부러 독재자를 향한 훼손이라는 소문으로 결국 1958 8 15일 이승만대통령의 도안을 우측으로 변경해 새지폐가 재발행 되었다하네요.



대부분의 화폐는 가로본능을 위지하고 있는데, 독특하게 이스라엘의 화폐는 세로본능이네요. 역시 평범한 것 좋아하지 않아요. 사람이 자산인 이스라엘의 특징이 그대로 나타나는 듯합니다.



세계지도와 함께 한 지폐들 하나 하나 만져보니, 느낌, 촉감, 색채 모두 독특함을 자랑하니 화폐세계여행을 해보았어요서초구청 1층에 마련된 이 화폐전시회는 서초구청을 찾는 가까운 우리 이웃에게 좋은 정보와 알찬 내용으로 삶이 풍성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생활 속의 가치를.... 생활 속의 정보를... 서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발빠르게 행복한 시선으로 전하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 날을 위해 함께 좋은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서초구여행기자단: 김현이 
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hyunyee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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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팡팡채움 2012.09.21 01:03 address edit & del reply

    화폐에 담긴 가치...알수록 잼있네요

  2. 팡팡채움 2012.09.21 01:09 address edit & del reply

    화폐에 담긴 가치...알수록 잼있네요

  3. Favicon of http://blog.daum.net/savenije BlogIcon 안영진 2012.09.22 17:22 address edit & del reply

    제게도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화폐로 만나는 먼나라 이웃나라~ 세계 화폐전시회가 개최됩니다!

 


돈을 알면 역사와 문화는 저절로 배운다~


국가별 테마별 화폐 분류 전시회 놀러오세요!

 


여러분~ 물에 젖지 않는 지폐 들어보셨나요?? 우리나라 화폐를 보면 우리나라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죠~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유명한 역사인물들이 화폐에 다 나와있으니깐요~^^ 바로 화폐를 보면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가 보인다! 라는 말은 맞는말인듯 싶네요^^ 오는 9월 10일 월요일부터 14일 금요일까지 서초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서 세계화폐전시회가 무료로 개최됩니다.
 





이번 화폐전시회는 3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화폐 포토존, 물에 젖지 않는 지폐, 위조지폐 감별  등 다양한 체험코너를 마련하고 기존의 세계 260여개국 화폐 역사 및 문화사 관련 설명된 판넬 전시뿐만 아니라 , 우리나라 화폐 변천사 테마 구성 전시,  확대경으로 30여개국 화폐 속 숨은 그림 및 미세문자를 찾아 위폐 감식 방법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 화폐 관람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고 하네요~ 전시장 내에 [사랑의 외화 모금] 코너를 설치하여 여행 후 장롱, 서랍 속에서 잠자고 있는 외화동전 및 소액지폐를 모금하여 연말에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돈에 담겨진 그 나라의 문화, 또는 당시의 사회상등을 알 수 있는 기회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단순히 눈으로만 즐기는 일회성 전시회가 아닌 화폐를 통해 세계역사와 문화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화폐로 만나는 먼나라 이웃나라 『제3회 세계 화폐 전시회』
 

 

   □ 행사일시 : 2012. 9.10(월) ~ 9.14(금)
   □ 장    소 : 서초구청 1층 서초플라자
   □ 행사내용 
     - 화폐 포토존, 물에 젖지 않는 지폐, 위조지폐 감별 등 다양한 체험코너
     - 세계 실물화폐를 인물별, 국가별, 테마별로 분류전시
     - 우리나라 화폐 변천사 테마 구성 전시
     - [사랑의 외화 모금] 코너 운영

 

서초여행의 화폐전시회 소감~

정말 여러나라 화폐들을 이렇게 한곳에 두고 보는 기회란 쉽지 않죠?

보는 내내 휘둥그레~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우리나라 화폐가 제일 이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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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savenije BlogIcon 안영진 2013.01.05 10:54 address edit & del reply

    예쁜 화폐 많이 갖게 되는 행운 있길!

 

세계화폐전시회 개최소식입니다

 

세계 역사와 문화에 대한 견문 넓히러 오세요~!  세계화폐전시회 개최


다가오는 9월 10일 월요일부터 14일 금요일까지 서초구청 서초플라자에서 열립니다. 특히 이번전시회는 화폐의 생성과 변천과정, 대륙별.테마별 세계화폐, 화폐로 보는 세계환율 전시코너등으로 짜여져 아이들에게 직접 옛날 화폐에 대해 체험시켜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또한 화폐와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세계역사와 문화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물에 젖지 않는 신기한 지폐와 위폐 감식방법을 알아보는 체험코너도 마련해 화폐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화폐 사용이 뜸해지고 있는 요즘, 아이들에게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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