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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2동 주민센터

이어쉼 개소식 서초구 서초2동 주민센터에서는 2014년 9월 16일 이동하는 여성근로자 쉼터(이하 '이어쉼')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서초구는 "강남대로 주변에 있어 찾기 쉬운 서초2동 주민센터에 이동하는 여성 노동자들의 쉼터인 '이어쉼'을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초구에는 야쿠르트 아줌마 1만3천 여명을 비롯해 요양보호사, 아이돌보미, 보험설계사 등 이동하는 여성 노동자들이 많은 편입니다. 조은희구청장, 유현숙동장, 여성가족과 직원, 야쿠르트 판매원과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참석한 가운데 첫 여성 청장이신 조은희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이어쉼은 근무 여건이 열악한 이동하는 여성 근로자들의 고충을 덜고, 지역 여성 주민들의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어쉼 추진배경은 이동하는 1인 근로형태의 여성 노동자들은 특.. 더보기
서초구에 이동하는 여성근로자의 쉼터 '이어쉼' 2014년 9월 16일 서초2동 주민센터 서울시 최초로 이어쉼이 개소했습니다. 방문판매원, 돌봄 종사자. 가사도우미, 학습지교사, 보험 설계사 등 하루 종일 이동하며 근로해야 하는 근로자들을 우리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의 대부분은 여성근로자이며, 이동하는 중간에 식사나 지친다리를 쉬게 할 수 있는 공간이 미흡한 실정입니다. 주변 양재역과 강남역등에서 이동하며 일하는 1인 근로자들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 그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탄생한 것입니다. 서울시 최초로 만들어진 서초2동 주민센터에 여성근로자를 위한 쉼의 공간인 이어쉼의 모습을 보겠습니다. 이곳은 주민센터 창고로 사용하던 공간을 활용하여 휴식공간으로 재탄생 했습니다.그동안 죽은 공간이었던 창고가 서초구에서 일하는 근로자를 위해 아늑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