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토요문화벼룩시장'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4.10.21
  2. 2014.10.20
  3. 2012.08.02

 

 

 

 

Trackback 0 And Comment 0

 

 

 

 

10월18일 서초토요문화벼룩시장에서 불우이웃 성금 마련을 위해서 반포4동에서는 가죽 공예 체험, 자원 봉사 캠프에서 만드신 사랑의 쌈지와 작은 도서관 봉사 팀의 도서 판매가 있었어요. 매년 10월경에 참여하는 행사로 해마다 날씨가 안 좋아서 판매 실적도 부진하고 추워서 힘이 들었는데, 올해는 따뜻한 날씨 덕분에 나들이객 분들이 많으셔서 판매 실적이 좋고 재미있었어요.

도서 판매의 경우 도서는 서초구청의 매년 도서 지원으로 신간 도서가 꾸준히 들어오기 때문에 도서관의 도서 보관 장소가 일정하다 보니, 늘어난 도서만큼 구간 도서 중에 선별한 도서와 기증을 받았지만 이미 작은 도서관에 있어서 서가에 꽂히지 못하는 도서들을 모아서 벼룩시장에서 판매를 했어요.

 

 

반포4동 주민자치센터 공무원분들과 작은 도서관 봉사 팀이 벼룩시장을 위해서 준비를 했어요. 주로 작은 도서관 서가에 있었던 도서들이지만, 각각 도서들에 비닐 포장이 되어 있고, 어린이 도서부터 소설, 자기 개발서, 경제 전문서적까지 다양한 주제의 책으로 약 500권 이상으로 구성과 단행본 1000원, 시리즈 도서는 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했어요.

요즘은 중고도서를 파는 서점이 동네에 거의 없고, 있어도 중고도서 가격도 이정도 가격으로는 구입은 못하기 때문인지 많은 분들이 오셔서 구경도 하시고 사가기도 하셨어요.

 

 

아기를 안고 오신 젊은 아빠분이 아이를 위해서 어린이 전집 30여 권을 구입하셨어요. 아이도 안고 책도 꽤 무거웠을텐데, 아이에 대한 아빠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모습이 훈훈했어요^^

도서 판매 외에도 자신만의 가죽 책갈피를 만드는 체험도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흥미를 주었어요. 가죽 공예로 하는 거라서 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반포4동 문화센터에서 가죽 공예를 가르치시는 금혜성 선생님의 꼼꼼한 준비와 친절한 설명으로 저학년 아이들도 쉽게 자신만의 책갈피를 만들 수 있었어요.

 

 

반포4동 외에도 서초구 부녀회, 방배2, 3, 4 동의 의류 판매와 반포본동의 퀼트로 예쁜 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구경거리와 체험이 있었어요.

 

 

항상 모든 행사에서 열심히 봉사하시는 서초구 부녀회와 예쁜 주머니를 만든 꽃미남까지 서초토요문화벼룩시장에는 없는 게 없어요^^~

단체뿐만이 아니라 개인 분들도 많이 참여하셔서 서초토요문화벼룩시장은 활기가 넘쳐났어요. 저도 다음에는 봉사가 아니라 개인으로 참여해서 집안에 있는 물건도 정리하고 용돈도 벌기 위해서 꼭 한 번 다시 와야겠어요~

 

 

서초토요문화벼룩시장 참여를 위해서 좌석 배정을 받아서 자리를 잡고 장사를 하는 모습이 재미있고 활기가 넘쳐났어요~  

서초토요문화벼룩시장이 궁금하시다면 http://www.seocho.go.kr/site/fm/index.jsp 클릭해 보세요.

 

 

Trackback 0 And Comment 0

 홀쭉한 지갑, 넉넉한 인심과 장바구니 서초구청 방배 벼룩시장을 소개합니다

 

 

 깜짝 놀랐어요... 여기 가보고, 뭐 별거 있을까 싶어 반신반의 했거든요. 장마도 그치고 토요일에 뭐~~ 없을까? 하다가 벼룩시장이 생각이 나서 옆에 가만히 있는 남편과 더불어 방배동 벼룩시장을 찾아가 보았어요.

 

 

 말로만 듣다가 가보니.... 어머머... 끝이 보이지 않게 복개 도로로 쭈~~욱 깔려있는 판을 보고 화들짝 놀랐어요. 처음 가는 곳이라 일단 구경부터 하는 걸로~~ㅎㅎ

 

 

 경제불황 속에서 중고 물품을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벼룩시장이 주목 받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답니다. 1998년 외환 위기 후 서초구 부녀회가 '아나바다 운동'의 하나로 시작한 이래 15년째랍니다. 매주 지하철 2호선 사당역부터 이수역까지 1km 구간에 이르는 방배2동 복개도로에서 열리는 이곳은 딴 세상 같았어요. 예쁘게 정갈하게 정리 된 것도 있지만 대부분 자리깔고 바닥에 진열 된 것이 무엇이 무엇인지.... 자세히 관심 있게 보다 보면 물건이 눈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내 관심이 첨으로 집중된 곳은 수세미를 손으로 직접 짜서 판매하시는 분... 멋졌어요. 남은 이익은 기부한다는 분...
자신의 수고의 땀을 나누는 모습 깊은 인상을 남겼답니다.

 

 

기부는 그렇게 멀리 있는 게 아니라는 것임을 알게 해준 고마운 분을 보아 좋았어요. 가만히 차근 차근 들여다 보니 진정한 아나바다 운동을 실천하는 부류와 전문 상인으로 나누어져 보였어요. 사용하지 않은 물건이나 옷을 가지고 일반인이 참여해 자신의 안쓰는 물건도 정리하고 용돈도 버는 부류와 전문상인들이 모여 파는 부류라고 할까?

 


물론 전문상인들이 대거 몰려들면서 '벼룩시장'이 갖고 있는 순수한 의미가 바래질까 살짝 걱정이 될 수 있겠지만 저소득층 노인이나 여성들이라 야속하게 단속하기에는 좀 그럴꺼 같은 느낌! ㅎㅎ 
시장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사고 팔고 하는 나름의 컨셉을 찾는다면 괜찮을 듯 하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어요. 순수한 일반인 참가 구역과 전문 상인들의 구역을 나눈다거나, 시장의 특장점을 살리면 좋겠죠! 얼마전 '건축한개론'영화를 본 흔적으로 CD 플레이어를 구입하고 혼자 신이 났답니다.  후에 친구한테 자랑하니 '그걸 아직도 파는 사람도 있고 너처럼 사는 사람도 있니?' 하며 신기해 하더라구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다가 잘 안되어 '클리어 세일' 나온 가게에서 엄청 괜첞은 수제화를 2000원에 벨트를 2000원에 샀답니다. 말이 안되는 가격이지만 이 거래가 성사되는 곳이 바로 이곳이랍니다. 관심 있는 분들 서초구청 홈페이지 인터넷 신청하시면 목요일 전산추첨해서 개별 통보한답니다.

 

 
개별적으로 내자리 청소도 내손으로 하는 센스! 나에게는 필요업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것 부담없이 사고 팔 수 있는 그런 곳이랍니다. 우리 서초의 자랑으로 남을 수 있도록 잘 유지 되었으면 좋겠어요.



생활 속의 가치를.... 생활 속의 정보를... 서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발빠르게 행복한 시선으로 전하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 날을 위해 함께 좋은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서초구여행기자단: 김현이
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hyunyee0906




 

 

Trackback 0 And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