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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1.03

 

 

 

연말 연시 가족 건강을 위해 서초 장으로 오세요

 

 

 

by 서초여행 김현이 리포터

 

 

 

 

 

 

 


올 한해 어떻게 살았는지, 점검이 필요한 모임들이 많아지는 때입니다.  우리 주부들은 가족 건강을 위해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위해 아무거나 살 수 없지만 그렇다고 좋다는 이유만으로 비싼 것을 고집할 수 없는 주머니 사정이 있어서 동분 서주 뛸 수 밖에 없는 실정인 것 거의 다 똑같죠?

 

 

 

이런 우리의 고민을 한방에 털어주는 장터가 아주 가까이에 있답니다.  그곳은 바로 서초구청 앞마당에서 펼쳐지고 있는 <서초장>이에요.  일찍부터 준비하고 한걸음에 가보니 언제부터 준비하셨는지 지방 곳곳에서 오셔서 정성스럽게 물건들을 펼쳐놓으셨고 이리저리 물건을 고르고 있는 많은 분들이 벌써 북적거리더라고요.

 

 

 

이번 달은 12월 26일(목) ~27일(금) 서초장날이 개최되어 판매품목은 우리 주식과 관련 깊은 쌀, 차조, 흑미 등의 곡류가 있었고 겨우내 우리 비타민을 책임져 주는 배, 사과, 감 등 과일류, 건강하게 자란 채소류, 청정해역에서 자라고 바닷바람으로 건조된 멸치, 김, 위생적으로 제조된 젓갈, 농부들의 손에서 바르게 자란 쇠고기, 돼지고기 등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답니다.

 

 

 

 

 

 

 

 

 

 

 

아무래도 겨울은 곶감이 별미라서 먹고 싶어 살까 살며시 구경하는데, 파는 우리 아주머니가 시식용을 권해 주어 먹어보니 씹는 맛이 살아있는 그 쫀쫀함과 혀에 녹는 달짝지근한 맛이 어울려 정말 먹기좋아 기분 좋게 하나 구입했답니다.  곶감이 손이 많이 가는 과정이 있어서 그런지 백화점, 마트 등에는 비싸서 보기만 하고 사게 되지는 않았는데, 이곳에서는 원모양 그대로 말린 것 말고도 슬라이스 형태로 말린 것이 있어서 조금씩 구입할 수 있어 가벼운 주머니에는 딱 이였답니다.

 

 

 

 

 

 

 

 

 

 

이곳 서초장날에 오면 꼭 사는 품목 중 하나는 젓갈 류랍니다.  젓갈은 위생상태가 아무래도 믿고 살 수 있는 곳에서만 가능한 제품인데, 서천군 한산 모시잎 젓갈은 그리 짜지 않고 과한 맛이 없어서 아주 좋아해요. 

 

 

 마트나 다른 곳에서 오징어 젓갈만 보더라도 대왕오징어를 얇게 자른 젓갈인데 여기 오징어 젓갈은 옛 오징어 젓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어 믿고 먹고 있어요.  이번에는 낙지 젓과 가리비 젓 하나씩 사서 집어 들었답니다.  집에 와서 저녁반찬으로 식탁에 놓으니 바로 한 따뜻한 밥에 낙지 젓 한 조각 올리고 김 싸서 먹으며 가족 모두 맛있다 해 아주 기분 좋았어요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한 눈에 딱 들어온 것이 밤을 파는 곳이었어요.  영양 풍부한 밤은 모두 좋아하지만 가족 모두 모였을 때 쪄서 한번에 먹어주어야 하는 것이라 자주 사게 되지 않는 것 중의 하나인데, 이곳에서 골고루 열을 분산해 빠른 속도로 구워내는 모습이 보는 재미까지 가미되어 발걸음을 멈추게 하네요.

 

 

 

 

 

 

 

대표적 청정지역으로 꼽히는 해남군, 청양군, 횡성군, 산천군, 거창군 등 서초구와 자매결연 맺고 있는 총 18개 시 군이 참여하여, 생산자가 직접 가져와 직접 판매하는 형태이고, 한가로운 시간에는 지역의 재배나 관련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장날의 옛 정취 그대로를 느낄 수 있으며 덤으로 시중가보다 10~20%, 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서초장날 안 갈 수가 없겠죠? 담 달에는 꼬~옥 놀러 오세요.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금요일 양일간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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