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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여행블로그기자단

강추위가 우리를 괴롭게 할지라도 뜨거운 소망을 품고 따뜻한 사랑을 전해보아요♡ 강추위가 우리를 괴롭게 할지라도 가슴에 뜨거운 소망을 품고 따뜻한 사랑을 전해보아요♡ 서초여행 페북 이벤트에도 응모했지만, 저는 화이트크리스마스를 간절히 바랬었는데 2012년, 화이트크리스마스를 지내게 되어 기분이 좋았답니다~ 기분만 좋았지 특별한 이벤트나 나들이는 없었어요. 너무 추워서 꼼짝달싹도 하고싶지 않아서 집에서 맛있는거 만들어 먹고 뒹굴뒹굴 친구와 수다떨고 책읽고 그냥 주말보내듯 평온하고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나니 이제는 정말 2012년을 보내고 2013년 새해를 맞이하는 일만 남은것 같아요~ 연초계획도 중요하지만 한해를 돌아보는 이시간도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요즘 한해동안 나름의 사건사고들을 정리하며 반성문을 쓰고 있는데요 ㅠㅠ참 많아요~ 반성의 시간이 끝나면.. 더보기
유중아트센터로 놀러오세요! 유중아트센터로 놀러오세요! 내방역의 반포세무서 반대편 쪽에 보면 유중아트센터가 있어요. 4층과 3층이 갤러리라고 하는데요. 경비아저씨께 말씀을 드리고 출입을 할 수 있어요. 관람은 무료예요. 2층엔 유중아트홀과 뮤직스튜디오도 있더라고요. 목요일에 전석이 무료라고 하는 유중라이징스타콘서트도 정말 가고 싶더군요. 20일엔 신혜리비올라독주회가, 27일엔 추대희 더블베이스 독주회가 열린대요. 7:30분이고요. 관심 있으신 분은 02-536-1108로 문의해보세요. 티켓예약을 하실 수 있어요. 2층에 올라갔더니 이렇게 예쁜 트리가 있어 사진을 찍겠다고 했네요. 그림작품은 찍을 수가 없잖아요.ㅎㅎ 4층에 이렇게 Re-Born 전시회가 있었는데요. 발조심하셔야 해요. 갑자기 한 칸이 내려가서 깜짝 놀랐어요.^^;아코.. 더보기
3세대가 동행하는 아름다운 삶 3세대가 동행하는 아름다운 삶 3세대가 동행하는 아름다운 삶 2012년 송년페스티발이 14일 금요일 10~오후 3시까지 방배노인종합복지관 지하 대강당에서 열렸어요. 기념식과 우수봉사자 및 후원자 시상식, 어르신 공연발표 및 축하공연이 이어지는 순서였는데요. 어르신 발표회로 식전공연은 우리춤체조와 풍물, 그리고 오카리나, 라인댄스, 한국무용, 건강댄스, 우리춤체조 이렇게 많은 공연이 있었죠. 2부엔 아코디언과 통기타, 하모니카, 에어로빅, 민요, 댄스스포츠가 펼쳐졌고요. 사회자가 옆의 선물을 주기 위해서 재미난 문제를 내고 박수 연습도 하고 했는데 실수를 많이 하시던 관객 여러분들이 글쎄, 따뜻한 겨울 이불을 준다고 하니까 실전에선 거의 하나도 틀리지 않더라고요. 역시 대단하신 어르신 분들이세요.^.^지켜.. 더보기
여자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다는데…..구립서초여성회관 탐방기 여자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다는데…..구립서초여성회관 탐방기 사냥으로 삶을 이어가던 고대사회는 밖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남자들로 인하여 모계 중심으로 가정이 움직이다가 농경사회가 되면서 땅을 갈고, 남자들이 가정에 정착하여 부계사회가 토착화 하다가 지금의 현대사회로 발달하면서는 또다시 엄마중심으로 가정의 축이 돌아가는 모계사회의 형태가 우리 삶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대부분 많은 여성들이 직장과 병행하며 출산을 하면서 시작되는 전쟁은 친정엄마의 도움이 없이는 전혀 육아를 혼자 할 수 없어 친정옆에서 살게 되고, 아이가 자라면서도 학교생활을 돌보는 친정부모님의 절실한 도움이 필요하니 아이의 엄마의 편리와 심적 안정을 위해 아이들은 친가보다는 외가쪽과 더욱 더 친밀감이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엄.. 더보기
프랑스의 맛을 느껴보세요- 서래마을 프랑스 전통 장터 프랑스의 맛을 느껴보세요- 서래마을 프랑스 전통 장터 1 추운 주말이죠. 12월 8일 크리스마스 프랑스 전통 장터가 10~4시까지 서래마을의 은행나무 공원에서 열렸어요. 저는 서래마을은 알지만 은행나무 공원이 어디 있는지 몰라서 한참을 돌고 돌다가 프랑스가족에게 물어 찾아냈어요.ㅋㅋ다행이었죠. 이번에도 못 찾으면 그냥 마을버스 타고 떠나려고 했던 참이었거든요. 발도 시렵고 장갑을 꼈음에도 불구하고 손이 왜 이렇게 추운지 어는 기분이었거든요. 그 와중에 이렇게 막판에 찾게 되어서 ‘심봤다’를 외치고 싶더라고요. 벌써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서 물건 구경도 하고 구매하고 있었는데요. 제가 아는 분들도 구경하러 오셔서 인사도 나눴네요.ㅎㅎ 예전엔 제 동생들과 와서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그랬던 적이 있는데 장.. 더보기
책과 함께 하는 12월- 방배2동 주민센터 2층 사랑방으로 오세요! 책과 함께 하는 12월- 방배2동 주민센터 2층 사랑방으로 오세요! ‘11월은 영혼이 스펀지같이 되는 달’! 영화평론가 이동진씨가 어느 인터넷서점 문화축제에서 사회를 보시면서 하셨어요. 이제 12월 그리고 한 주는 또 어느덧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시간은 점점 종종걸음 치듯 도망가 버리고 우리들은 후회를 또 그리고 또 하게 되어요. 아니면 저만 그런가요? 맘대로 안 되는 자녀교육, 그리고 그렇게 싫었던 엄마의 잔소리처럼 저도 아이들에게 그런 잔소리를 하게 되는데 책을 읽고 또 읽고 실천하려고 노력해봐야 겠어요. 방배2동 주민센터 2층 책사랑방에 오시면 따끈따끈한 신간도서가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지요. 3252권의 책이 차곡차곡 꽂혀 있어요. 물론 찾는 책이 꼭 있으란.. 더보기
내곡동 체육 시설 방문기 내곡동 체육 시설 방문기 올해 여름은 폭염과 태풍으로 고생이 많았죠, 무지막지하던 더위가 주춤하는가 싶더니 반짝! 가을시즌은 몇번의 가을비와 함께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렸어요. 이번 겨울 또한 여름 못지않게 '강한'녀석일 듯 하죠? 초반부터 남다른 기세로 한반도를 꽁꽁얼리기 기세인것 같아요. 유난히 겨울에 약한 저는 단단히 각오를 하고 올 겨울을 잘 넘기기 위해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많이 먹고, 많이 자고, 많이 입고, 최소한의 움직임! 마치 동면을 준비하는 곰처럼 저장저장 하고 있답니다 ^^;; 저와같진 않더라도 나름 겨울을 맞이하며 식사량이 늘고 행동반경이 좁아지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2012년의 마직막! 12월을 생각하면 정말 걱정이 되는데요, 언제나 12월은 만남도 많고, 맛있는.. 더보기
미덕의 보석으로 빛나는 아이들’ 이란 주제로 펼쳐진 <버츄프로젝트> 강의를 소개합니다 ‘미덕의 보석으로 빛나는 아이들’ 이란 주제로 펼쳐진 강의를 소개합니다 잠원동 소재 신동중학교에서 2012년 11월 27일 부모교육 특강과 샤프론 봉사단체 전체미팅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가 보았다. 신동중학교에서 주체하는 강의가 늘 부모인 나에게 평소에 자극제가 되고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고민 없이 기대하는 마음으로 입실했다. 학교측의 배려로 학부모들에게 제공된 따뜻한 차와 다과는 이 늦가을에 마음을 열어주는 촉매제가 되어주었다. 버츄프로젝트(The Virtues Project)는 1970년 중반 북미지역에서 개발되어 지금은 전 세계 95개국에서 활용되고 있는 범세계적인 인성교육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에 도입된 지는 2003년이고 본격적인 활동은 2007년부터다. 비.. 더보기
Merry Christmas!!!!!!- 경부고속터미널 방문기 Merry Christmas!!!!!!- 경부고속터미널 방문기 2012년도의 마지막 달이 벌써 코앞에 와 버렸네요~~~ 이제 또 한 살을 먹어야 한다니, 다음 해에 대한 설렘보다는 이번 해에 대한 아쉬움이 느껴지는 시기에요. 이번 해를 보낼 때는 보내더라도 마무리는 확실히 하자는 맘으로 경부고속터미널에 있는 꽃 시장을 다녀왔어요. 마무리와 꽃 시장 어울리지 않는 듯 하지만, 이 곳은 어울린답니다. ( 경부고속터미널 3층에 있는 꽃 시장~~~ ) 경부고속터미널은 지하철 3,7,9호선이 만나고, 경부, 호남고속터미널이 있어서 강남 지역에서는 교통에 중심지이지요. 그래서 항상 유동 인구도 많고, 구경거리도 많지요. 특히나 경부고속터미널 건물은 예전부터 쇼핑 장소로 유명한 곳이고요. 더구나 3층의 꽃 시장은 양.. 더보기
서초여행 상탔어요!!! - 한국인터넷소통 대상 시상식 26일 월, 오전 10시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서초여행이 공공부문 인터넷소통상을 받았어요. 매년 열리는 이 시상식은 현재 5회째고요. 기업과 공공부문으로 나뉘어 고객과의 소통을 평가하는 것이라고 해요. 전자신문 대표이사 구원모씨는 국내 시상식이 다양하지만 체계적인 평가는 많지 않다고 하며 전국적인 단위로 주는 시상식은 이게 유일하다고 하셨죠. 소셜미디어 활용도는 상대적으로 저조하기도 한데 효과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해요. 양방향 소통이 잘 되고 있는지와 고객평가를 토대로 평가한 점수라고 하네요.^^ 트위터 150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요. 요즘 진정한 소통을 하려면 쌍방향으로 공감을 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해요. 소통을 하고 또 공감의 문화로 끌어올려야 겠지요. 서로 이해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