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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여행기자단

소문난 서초벼룩시장 나들이 서초여행 리포터 취재기 by 안영진 1소문난 서초벼룩시장 나들이 봄을 맞아 산과 들은 꽃으로 만발, 꽃 나들이도 좋지만 전국 최대 규모의 소문난 서초벼룩시장으로 와보세요. 방배2동 복개도로에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거 아시죠. 가족, 친구, 홀로 구경 오는 사람들 평균 천 명이 넘는다고 해요. 벼룩시장의 물건들도 각양각색이고요. 구경하는 재미가 있죠. “인도 팔찌 2천원”, “봄 잠바 골라보세요!”. “천원, 이천원!”을 외치는 판매자들 덕분에 지갑이 홀쭉한 시민들은 신바람이 나거든요. 의류부터 악세사리, 각종 요리도구, 책, 골동품, 공예품, 고가구 등 다양한 쇼핑을 한 번에 이 곳에서 즐길 수 있으니 살 게 없다고 그냥 길을 따라 걸으며 구경만 해도 시간 가는 줄 모르지요. 방배노인종합복지관 건너편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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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한 반포 한강공원에서는 무슨일이 새해를 맞이한 반포 한강공원에서는 무슨일이 2013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유난히 연초부터 한파 소식으로 걱정되는 것은 ‘독감’이다. 그러다 보니 몸을 움추리고 꼼짝하고 싶지 않지만, 새해 첫날 눈 내린 길을 걷고 싶어 반포 한강둔치에 두 아들과 산책을 나가보았다. 새하얀 길을 마음까지 새하얗게 씻어주는 것 같아 한결 마음이 가볍게 느껴졌다. 작년까기만 해도 좁은 길로 인해 차량이 들어가는 길과 나가는 길이 따로 구분되어있지 않아 롯데 캣슬 아파트 앞 통로가 통행의 불편함이 컸다. 한 방향으로 차량이 어느 정도 지나가면 반대편 차량이 통과하는 상황이라 번거로웠다. 이젠 잠원한신아파트 앞으로 도로가 시원하게 확장해준 사업으로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간에도 차량 정체가 되지 않는 편리함을 반포 잠원 주민들에게.. 더보기
이수중에서 열린 학부모 연수 이수중에서 열린 학부모 연수 이수중에서 10월 5일 금요일 저녁 7시에 학부모 연수가 열렸어요. 교장선생님의 인사말씀과 함께 산업수요 맞춤형 마이스터교 세 곳 중 수도전기공고와 로봇고 설명회가 있었죠. 아무래도 유명대학 진학에 급급하기만 한 학부모들이 많아서일까요? 관심을 가진 부모님들이 그 전 연수보단 덜 했는데요. 사실 마이스터교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 않나요? 저희 아이가 마이스터교를 가고 싶어하는 건 아니지만 혹시나 해서 관심을 안 가질 수 없더라고요. 대학교에 들어가더라도 요즘 취직이 안되어 백수로 지내는 젊은이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그에 비해 마이스터교는 학비가 모두 면제되는 장점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취업 진로를 미리 정하고 고등학교 삼 년동안 배울 수 있다는 게 특징이지요. 취업 중심의 산.. 더보기
신동근린공원 공사 현장에 가보았어요 신동근린공원 공사 현장에 가보았어요 서초구의 비전을 실행할 공약을 살펴보면 l 예술의 전당 인근을 문화예술 특구로 발전 l 공교육 활성화해 구내 고등학교를 전국 최상위 명문고로 육성 l 한강에서 청계산까지 ‘논스톱’으로 연결되는 녹지거리를 조성 l 출산과 노후가 안정된 보육과 노후의 천국으로 만들고 l 창조, IT, 바이오산업을 적극 유치해 지역 경제를 발전 l 방배, 양재 등 지역 숙원 사업을 해결해 균형발전 이 공약들이 해를 거듭할수록 하나하나 조금씩 이루어 전국 지방자치구 중에서 행복도시 1위로 서초구가 선정될 정도로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서초의 이익을 위한 철학을 갖고 몸으로 실천하는 진익철 서초구청장님의 행정으로 서초구의 구석구석이 삶의 질이 향상되었고 녹지산업중의 일.. 더보기
2012년도 잠원 초등학교에서 대운동회가 열렸어요 2012년도 잠원 초등학교에서 대운동회가 열렸어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잠원초등학교의 대운동회가 열렸어요. 2년마다 열리는 대운동회이다 보니 지금의 2학년은 처음으로 경험을 하게 되었답니다. 새빛관 강당이 새로 생겨서, 운동장이 더 작아졌지만, 그래도 아이들의 운동회에 대한 기대와 즐거움에는 장애가 되지 않았어요. 1,3,5학년은 오전에, 2,4,6학년은 오후에 모두들 열심히 연습한 실력을 뽐내며, 함께한 가족과 운동회를 즐겼답니다. (잠원초등학교에 대운동회가 열렸다고 온 가족들이 나들이를 나오셨네요…) 각 학년의 짝수 반은 백군이 홀수 반은 청군으로 정하고 선의의 대결을 했는데, 오전은 백군이 이겼다고 해서 오후반 경기를 하는 아이들도 더 열심히 해서 이겨야지 하고 정말 열심히 각 팀을 응원하더군요.. 더보기
추석을 보내는 지혜 추석을 보내는 지혜 추석을 맞아 더 특별한 서초장날이 열렸네요. 9:30~오후 5:30분 9월 26일~27일 목요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죠. 근데 전 시간이 안 나 금요일에 가봤는데 그날도 열렸더라고요. 추석맞이 농수축산물, 지역특산물과 제수용품을 판매했어요. 강원도 횡성군 등 18개의 시와 군이 참여를 했는데요. 구청광장에서 매달 마지막 주 목, 금요일에 열리는 서초장날행사지만 아무래도 이번 한가위장터는 산자와 약과, 햇과일, 그리고 떡 등의 제수용품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지요. 대표적인 청정지역이라는 해남과 청양, 횡성, 산청, 거창 등 서초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총 18개 단체가 참여하며 생산자가 직접 가져와 판매하는 것이라고 해요. 저도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산자를 저번 벼룩시장에서 챙겼.. 더보기
과속운전하면 위험한걸 다 알면서 선행학습이라는 가면을 쓴 과속공부 이대로 두실건가요? 과속운전하면 위험한걸 다 알면서 선행학습이라는 가면을 쓴 과속공부 이대로 두실건가요?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주관으로 2012년 9월11일 10시 서울교육연수원 우면관에서 가 있어서 학부모 입장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연수장으로 삼삼오오 모여 들어가는 어머니들의 모습이 밝은 표정 아름답고 정겹네요. 이번 연수는 강동 강남에 해당하는 학부모님들로 참석확인과 자료 배부를 받고 있다. 우면관 강당이 큰 대강당이라서 많은 학부모님이 오셔도 편안하게 준비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연수주제는 사교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녀의 자기주도적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부모역할이고, 연수대상은 중학교 1학년 4987명 정도였다. 연구 발표자는 kDI 연구위원 김희삼님이 맡아주었다. 어느 누구도 좋아서 사교육을 좋아서 시키는 사람은 없다... 더보기
 서초여행 기자단 간담회 서초여행 기자단 간담회 기다리고 기다리던 서초여행 블로그 기자단 간담회가 9월 18일 화요일 11시에 열렸네요. 서초구청장님도 오시는 자리였어요. 이번엔 새로 나온 명함도 있어서 기분이 설레었어요. 명함디자인이 돋보여서 제가 기분 좋게 다른 이들에게 건네는 명함이예요. 받으시는 분들도 명함 참 예쁘다고 칭찬하시거든요. 먼저 기자단 활동 안내를 받게 되었는데요. 물론 그에 앞서 오늘의 초대손님 김미경 더블유인사이츠 대표님이 오셨네요. 미리 오셔서 기다리는 센스까지 있으시다던데 역시 준비의 달인이세요. 저도 따라하고 싶어 다른 기자분과 함께 그 날 공동 일등으로 도착했어요. 저 잘했죠? 김미경 대표님은 여성가족부 홍보기자를 우연히 경제인협회 행사에서 만나게 되었는데요. 그 분은 기자 경력만 10년이라고 했고.. 더보기
서초구 영유아플라자 부모교육. 영유아 아토피피부염 제대로 알기 돌 지나 손목, 팔, 다리 겹치는 부분에 붉은 홍반과 가려움으로 고생했던 딸아이가 2,3세 모세시관지염에 걸려 입원도 해 보고 5세에는 봄, 가을 알레르기 비염을 겪으면서 나름 나도 아토피 전문가라고 생각하지만 더 정확한 교육을 받고자 영유아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서초구 영유아플라자의 부모교육에 참여했다. 알레르기 혹은 아토피에 대한 강의 내용을 조금 정리 해 보자면, 아토피는 알레르기 증상의 일종으로 알레르기 종류에는 호흡기알레르기(천식, 알레르기비염), 눈알레르기(알레르기 결막염), 피부알레르기(영유아습진, 아토피피부염, 두드러기), 식품알레르기(구토설사, 두드러기), 약물알레르기(항생제) 등이 있다. 알레르기 가장 큰 증상은 극심한 피부 가려움과 피부염증. 피부염증은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며 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