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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2.08.22


기사작성법 특강에 귀가 쫑긋! 

 

 

29일 수요일 9:30~10:30 서초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사이버기자단과 서초소식 명예기자단은 특별한 강의를 들었어요. 기사작성법 특강이었는데요. 레이디경향과 우먼센스 창간편집장,일간무료신문 최초발행.메트로 신문 편집국장, 일요신문 편집국장을 지낸 민윤식님이 특별히 재능기부를 해주신 거였지요.

 

 

서초소식은 매달 25일에 나오는 월간지로 약 10만부 발행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강연만 열심히 들으면 앞으로 좀더 알차고 재미난 기사를 쓸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 모든 눈들이 초롱초롱한 거 보이시나요? 물론 저도 귀를 쫑긋하고 말씀하시는 중요한 내용은 모두 적으려고 애썼어요.

 

 

 

먼저 무엇이 기사가 될까요? 시의성과 중요성, 접근성(스킨십),특이성, 현저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해요. 자료를 활용할 때는 구정소식과 행정문서, 행사스케줄, 작년 이맘때 신문과 인터넷 검색을 하게 되는데요. 신문은 아주 특별한 그 해의 내용을 제외하고 계절에 맞춰 김장이면 김장, 추석이면 차례나 성묘를 지내려고 제수용품을 구입하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계절에 맞게 나오는 내용들을 작년 이맘 때 신문으로 재확인하는 것이죠. 또 세번째로 단체나 집단 활동을 모니터하는 방법이 있어요. 산악회나 봉사단체, 로터리클럽, 여성경영인회, 문협지부 등등을 자주 방문하고 기삿거리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죠. 또한 새로운 관점을 갖고 시각을 바꾸면 좋은 기사가 나온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매체의 특성(시각)에 충실해야 겠어요. 지역신문의 특징을 알고 그것에 맞춰서 서초구의 장점을 찾아 쓰는 역할에 충실해야 하는 거죠.

 

훌륭한 기자의 조건은 뭘까요?
1. 사람과 자기 지역을 사랑해야 한다.
2. 정의감 소유자
3. 호기심이 많아야 한다. 끊임없는 왜?가 필요하다네요. 관찰도 열심히 해야죠.
4. 들을 준비-경청을 잘 하는 사람이 되어야죠.
5. 기록에 철저
6. 부지런하고 끈질겨야 한다.
7. 긍정적 심성-필수죠.^^

 

기사 작성의 기초는 아시죠? 누구나 다 배웠던 6하원칙(5w 1h)

1. who누가

2. why 원인

3. what 무엇을

4. when언제

5. where어디서

6. how어떻게-이 여섯 가지 질문을 중심으로 취재하고 자료를 보완하도록 해야죠. 중요도에 따라 순서가 바뀔 수도 있고요.

 또한 기사는 역피라미드형이라고 해요.

1. 제목 headline

2. 부제 sub head

3. 전문 leed주요내용 정리

4. 본문 body정보-추가 정보-관련자료 제시 등

역피라미드 기사의 장점은 기사의 핵심사항을 손쉽게 알 수 있다는 거예요. 중요한 내용부터 서술하기 때문에 편집과정에서 뒷부분을 잘라내도 중요내용은 삭제되지 않으니까요.

 

역피라미드 기사쓰기의 실제

-제목과 부제는 엄밀히 편집장에게 최종 권한이 주어지고요.

-리드

전체 기사가 담고 있는 내용을 한 마디로 요약하는 문장으로 리드는 단순하고 명료하게, 한두 문장으로 만들어야 한대요. 최대한 단순화한다. 너무 많은 내용을 담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사실 한 가지(6하원칙 중에서 어느 것을 쓸 것인지)구체적이고 세밀한 내용을 명료하게 제시하는 것이죠.

 

<리드의 형태>

1. 전체내용 제시형 2.요약형 3.선택형 4.질문형 5.나열형 6.인용형이 있어요.

-본문

리드를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사실을 글의 흐름에 따라 단락별로 제시하는거죠. 가장 중요한 정보부터 차례차례 문장으로 표현하고요. 취재한 정보의 경중과 기사에 포함할 내용과 버릴 내용의 정리, 어떤 시각에서 기사를 전개할 것인가 등등 기자의 사고력을 훈련해야 한다고 해요.

 

<기사 쓸 때 알아두어야 할 것>

독자는 기사를 끝까지 다 읽어주지 않는대요. 심지어 제목만, 앞의 한 줄(리드)만 읽는 독자도 많지요. 따라서 핵심을 짚는 리드, 중요도 순서대로 기사작성이 필요한 것이죠. 역피라미드는 사실을 발생한 순서대 쓰는 것이 아니라 결론부터 전하는 것이 포인트지요. 특히 간단명료할 것! 저도 명심할게요.

인터뷰 기사 작성

사전 준비(당사자에 대한 충분한 자료 확보)

편안한 대화분위기(녹음기나 사진 촬영 등)

취재원의 말을 들을 준비(질문은 천천히, 아는 척 하는 것은 금물)

주의 기울여듣기(맞장구)

기록(기사의 정확성, 숫자, 날짜, 금액 등 정확해야 할 것 다시 확인)

 

 

 

끝으로 한마디 더 하셨는데요. 서초소식은 월간이라는 점에 있어 발행일 기준으로 현재인가 과거인가를 생각해야 한대요. 과거보다는 현재, 바로 다가올 미래가 더 중요한 관심을 가져다 주니까요. 또한 취재계획을세워야 하는데요.(독자에게 얼마나 중요한 정보인가-생산자 입장이 아닌 소비자 입장에 서야죠.)기사는 일단 작성 후 반드시 고치기를 해야 해요.(누락된 자료, 사실은 정확한지, 관련자는 코멘트에 맞는지)

이런 자세하고 꼼꼼하고 애정어린 설명을 해주신 민윤식님께 감사 많이 드려요. 당장 기사를 더 잘 쓸 수는 없겠으나 앞으로 이런 주의사항을 염두에 두고 간단명료하면서도 알찬 글을 써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매달 25일 나오는 서초소식 더 사랑해주시고요. 저희 기자들 이름도 열심히 봐주세요. 사이버 기자단분들도 기사작성법 특강을 듣고 좀더 멋진 기사 쓰시길 바랄게요.

 

 

 

 

 

대기만성을 되새기게 해주는 아들 둘과 함께 하는 주부입니다.
지금을 충실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후회하더라도
갈팡질팡할 때는 하고 후회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서초여행기자단: 안영진
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saveni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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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통해 가난을 보다


서초구청에 금요일 봉사하러 가보니 '6.25전 후 생활상 어려웠던 시절 가난을 보다'사진전이 열리고 있었어요.
우리 한국은 요즘 1950년 6.25때와는 너무나도 다른 발전한 나라로 탈바꿈했지요. 청소년들은 대부분 핸드폰이 있고 또 스마트폰이 있지요. 전철과 버스를 타면 거의 모두들 책보다는 폰에 눈을 떼지 않아요. TV를 보고 영어회화를 듣거나 음악감상을 하고 일정을 조정하기도 하죠. 그렇게 바쁜 일상을 각자 살면서 삭막해지기도 하고 인정이 메말라가기도 해요. 한편으로 경제적인 차이가 심해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고 또 결식아동이 생기기도 하는 가족이 있는가 하면 맞벌이부부의 증가로 능력이 되는데도 어른이 집에 없어서 밥을 어쩔 수 없이 굶게 되는 아이들, 외로움에 굶주리는 아이들도 있다고 해요. 또 한편으론 빚을 져서 자살하는 사람들도 있고 우울증에 빠지는 성인이 있고 싸이코 사건도 가끔 신문에, 뉴스에 나오기도 해 놀라요. 백화점, 패션몰은 화려하고, 즐겁게 친구들을 만나고 운동을 하러 다니기도 하죠. 판자촌, 비닐하우스가 있는가하면 고층 아파트가 있고 외제차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있는 시내가 있고 하여간 다양한 일상을 한국의 사람들은 보내고 있지요.

그러나 그 전쟁 때, 과거는 어땠을까요? 거의 모두가 전쟁과 가난으로 고통받았겠죠. 겪은 사람이 아니지만, 특히 아닌 사람들은 사진을 보고 그 때의 참상, 아수라장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어 이 사진전이 뜻깊었다고 생각해요. 호국의 달이 아닌 8월에 더 나라의 빠른 발전에 대해서도 비교를 해볼 수 있었고요.

 

 

고단한 피난길과 힘겨운 어머니, 보기만 해도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가요.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사진이었어요. 공부에 연연하고 성적에 고민하는 자녀들은 참 좋은 때에 맞춰 태어났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물론 저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빨래를 직접 매일 하지 않아도 기계가 다 해주는 편리한 세상에 태어난 걸 감사하며 아이들과 가족의 끼니를 걱정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예뻐질까 뭘 먹으면 날씬해질까를 고민하는 편안한 세상에 살고 있으니 이 행복이 축복이란 걸 알아야 하는데 말이죠. 행복은 곁에 바싹 붙어 있는데 왜 우리는 먼데서 찾으려고 하는지요. 정말 등잔 밑이 어둡고 한치 앞이 안 보이나 봐요.

 서울의 어느 판자촌과 지금의 남대문 시장 일대사진도 있고 판자촌 앞에서 빨래를 하고 널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세탁기가 거의 모든 빨래를 해주는 세상, 손톱엔 네일아트를 하고 반짝이는 큐빅장식을 하는 요즘과 많이 다르죠. 그래서 전쟁을 도왔던 분들이 이제 한국을 찾으면 너무나 다른 한국을 보고 다른 나라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할 것 같아요. 정말 많이 변했네요.

 

 

 이 아이를 어찌할꼬? 입은 하나 늘어나고-그래도 아이를 갖다버리는 끔찍한 일은 없었겠죠. 어떻게든 먹이고 살리느라 조상님들 고생했겠죠. 오른쪽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들(추위와 배고픔)'을 보니 피난을 떠나면서 남북으로 갈린 가족들의 운명, 부모를 잃은 가족들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지 하는 상상을 하게 되어요. 엄마의 남동생과 여동생이 전쟁통에 죽은 이야기도 떠오르네요. 외할머니도 사진을 다 불태우시면서 얼마나 맘이 아프셨을까 싶어요.

 


아빠는 미군들이 주는 초콜릿이 정말 맛있었다고 회상하시더군요. 먹을 게 귀한 어려운 시절, 미군들이 지나가면 먹을 걸 달라고 쫓아가는 게 일이었다죠.  그런데 다시 2010년 11월 23일 북한군은 이렇게 도발을 했네요. 안타깝게 장병과 민간인이 사망했지요.

 

 

 

2002년 6월 29일 연평도 해상 기습남침시 조국의 바다를 수호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돌아가신 전사자분들의 사진을 보니 숙연해져요.ㅠ.ㅠ
이런 분들을 되살릴 수는 없지만 우리는 그 훌륭한 분들을 기억하고 지금 순간 좋은 생각을 하며, 인연을 맺은 모든 분들과 사이 좋게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결심을 해보게 되어요. 빨리빨리를 외치며 발전만 생각했던 우리 부모님들을 잘 모시면서 이제 좀 천천히 살고 현재의 행복에 감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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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 보석,하나복지학교
 
 

 

방배2동 한라마트 근처에 보면 하나복지학교가 있는데요. 이 학교는 벌써 7년째라고 하는데 전 그것도 몰랐어요. 서초구 제1호로 세워진 복지학교인데요. 맞벌이자녀와 차상위계층 자녀 뿐만 아니라 희망하는 학생들, 그리고 성인들도 누구나 하나복지학교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예비사회적 기업인 '손과 발'이 운영하는 하나복지학교예요.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푸른별 아이들의 주말행복투어가 먼저 눈에 띄더군요. 초등5~6학년과 중등 1~2학년 대상으로 사회적배려계층, 소외계층, 맞벌이 자녀들을 우선으로 해요. 참가비는 무료로 환경여행, 계절여행, 서울여행, 1박2일 신재생에너지캠프,동네여행,진로탐사여행,농사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놀랐어요.

 

 

뿐만 아니라 서초구청 후원으로 누구나 연필 데생, 캐리커쳐, 유화, 미술치료, 사군자 산수화, 기타, 컴맹 탈출 프로그램을 저렴한 금액으로 배울 수 있더군요. 청소년과 성인의 경우 월 수강료는 5만원, 초등생은 3만원 선으로 토요일 오후 12:30분부터 2시까지 드럼, 기타, 피아노 등 취미활동도 배울 수 있어요. 아래 사진엔 캐리커쳐 수업 일정도 나와 있지요. 8월말까지 하나복지학교 지역아동센터는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폭염아동쉼터, 아동 무더위 대피소로도 지정되어 모든 아동이 이용가능하다고 해요.
1층과 지하로 구성되어 있는 하나복지학교는 내려가는 벽쪽에 다양한 활동사진들이 예쁘게 붙어 있었기에 들어가기까진 시간이 좀 걸렸어요.ㅎ구경하느라고요.

공부방과 지역아동센터로 7년간 꾸준한 복지학교 활동을 하고 있다는 분들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 이렇게 조용히 옆에 계셨다니 참 고맙더라고요. 하나복지학교를 돌보고 있는 손과 발은 자발적 봉사단체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아동과 청소년을 돌보고 있는데요. 작년 9월엔 '손과 발'이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 받았다고 해요. 센터장이자 이사장인 한광수님을 만나 인터뷰도 했어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을 해주는데 서초,방배유스센터와도 연결되어 있다고 해요. 외고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 중학생들 공부를 가르치는 자원봉사를 하면서 성적이 향상되어 처음엔 뒤에서 3,4등 밑바닥이었으나 현재 전교 1,2등을 한다고 해요. 재능 기부가 곧바로 자신의 성적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는 이 학생은 동아,조선일보가 다투어 인터뷰를 해가기도 했다니 참 멋있죠.


 위와 같은 서초구 주변환경 개선 동아리도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만들었는데요. 스마트환경순찰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요. 서초구 축대 무너질 곳, 우범지대 등을 찾아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면 감사담당관실에서 신속처리한다고 해요. 연극 치료 동아리도 있는데 청소년들이 다양한 역할을 직접 연기하면서 여러 심리적인 문제점들을 치유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하나복지학교엔 인근 대학생들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공부도 가르치고 있고 기업들도 사회 봉사를 하죠. 방배경찰서 의경들 중 유학파들이 청소년들의 학습을 돕기도 한대요.
 

 

  

공부방에서 영어와 수학을 배우고 한자급수 공부도 하고요. 1층엔 책 휴 까페가 있어 작은 마을 도서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요.^^혹시 다 읽은 책이나 참고서가 있다면 기부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죠?

 

 

 

지하의 넓은 강의실은 공부도 하고 기타도 배우고, 피아노도 배우는 등 다양한 배움의 장이 된다고 하네요. 여기 있는 책상들을 치우면 왼쪽 뒤에 있는 탁구대를 놓고 탁구 칠 수도 있어요. 서초구립여성회관의 정리정돈전문가의 도움으로 학생들과 만들었다는 예쁜 책꽂이 공간도 엿볼 수 있었어요. 선물포장 강의를 들은 수강생들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었고요.

다만 이 곳엔 에어컨이 없어서 안타깝다고 해요. 서초구의 멋진 기업체나 개인분들의 후원을 즐겁게 기다려요!^^ 지역네트워크 역할도 해서 학생의 문제들, 학교와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는 하나복지학교는 사회에 없어서는 안되는 보석같은 존재더라고요.  요리사이신 신미경 선생님, 탁구를 가르치는 김일선생님, 한문과 생활지도하는 신예분 선생님 모두 정말 소중한 분들이세요.

 

 

작년에 SBS사랑의 열매 복권 기금마련에서 5개 지역아동센터 중 한 곳으로 뽑혀 받은 차를 신나게 자랑해 주셨던 신예분 선생님. 아이들을 데리고 체험 활동하기 참 좋다고 하셨어요. 서초구는 복지시설이 드물어서 그런지 3년간 급식비를 못 탔다고 해요. 그만큼 다른 곳보다 어려운 애들이 도움을 받기 힘든 곳이 되는 아이러니한 측면이 있는데요. 아이들 중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네요. 경제적인 차이가 커서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는 학생들도 많고요. 보건복지부에서는 사회복지사와 생활복지사들의 최저인건비를 내주고 있는데요. 앞으로 서초구의 아름다운 기업들과 개인들의 멋진 후원금을 기다려요. 비영리민간단체에서 손과 발이라는 사회적 기업을 만들고 최선을 다해 청소년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는 이 분들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분들 덕택에 아이들이 올바르게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구나 싶고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무난하게 넘길 수 있겠구나 싶어 고마운 마음이 가득했어요. 학교폭력이나 왕따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 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 모두가 청소년들을 도와야 겠죠. 사춘기 자녀를 키우고 있는 한 부모로서 저도 여러 생각을 하면서 인터뷰를 했네요. 하나복지학교 돕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려요.^그리고 모든 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니 관심있으시면 연락해서 문화강좌 수강하세요.

  

 

대기만성을 되새기게 해주는 아들 둘과 함께 하는 주부입니다.
지금을 충실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후회하더라도
갈팡질팡할 때는 하고 후회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서초여행기자단: 안영진
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saveni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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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향연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예술의전당 세계음악분수

 

낮시간의 따가운 햇살은 여전하지만 입추가 지나면서 살랑살랑 불어오는 밤바람 때문에 밤마실을 즐기기에 좋은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때문인지 더워서 꼭꼭 숨어있던 사람들이 야경을 즐기기 위해 속속 모여드는 장소가 있어 찾아가봤다. 첫번째 장소로 반포한강고수부지 달빛무지개분수. 특히 시원한 물줄기와 귀에 익은 명곡들이 들려오는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주변에 촬영을 위해 몰려든 카메라맨들과 주민들을 볼 수 있었다.

 

 


 


일요일은 주차장 사용료를 낼 필요도 없고 주말에만 운영되는 시내버스 8340번을 타면 해가 지기 시작하는 저녁 7시부터 9시 반까지 30분 간격으로 회 15분간 음악과 반포대교 아래로 분수가 쏟아지는 것을 구경할 수 있다.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가동시간

 

 구분

가동시간 (매회 15분)

   비수기
   (4,5,6,9,10월)

 평일 pm12:00         8:00          9:00
 휴일 pm12:00  5:00  8:00  8:30  9:00  9:30  

   성수기

   (7,8월)

 평일 pm12:00                 8:00          9:00
 
휴일 pm12:00  5:00  7:30  8:00  8:30  9:00  9:30  

한강 분수 자세히 살펴보기>>

짤막한 분수공연이 아쉽다면 두번째 추천장소. 예술의전당 세계음악분수.
저녁시간이 되니 가족단위로 중앙 풀밭에 돗자리를 펼치고 앉아 간식을 즐기며 분수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가득 볼 수 있었다.

 

 

몇년간 500곡 이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직접 듣고 싶은 곡을 신청할 수 있는 게시판을 홈페이지에서 운영하고 있다.  월래 11월 11일까지 가동되었으나 올해는 전략수급 및 에너지절약 대책 시행과 관련하여 9월 21일까지 단축운영하며 가동되는 시간 또한 대폭 축소했다. 일반관람객들의 주차료 30분 무료, 초과시 15분당 1,000원으로 부담 없는 금액으로 분수감상이 가능하다.

[대중교통과 주차 안내 바로가기]

예술의전당 세계음악분수 가동시간

 운영시간

 2012년 6월 1일 ~ 9월 21일

 운영시간

12:00 ~ 12:50 / 19:00 ~ 20:00 / 21:30 ~ 22:20 (평일,주말,휴일 구분없음)
월요일 12:00 ~ 12:50 및 비가 오는 날은 운영하지 않음

 

 

 

서래마을에서만 10년 넘게 살고 있는 한 아이를 키우는 서초구 토박이 엄마입니다.
앞으로 제가 살고 있는 서초구의 소식을 알차게 전하겠습니다.


서초여행기자단: 최연수
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smiling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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