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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저녁에 서초구청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있었습니다. 점등식이 시작되기 전,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달콤한 음악이 흘러나왔습니다. 모든 사람의 마음을 들뜨게 하기에 충분한 음악들로 말이죠.

 

You raise me up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었어)란 팝송이 흘러나옵니다.

감동의 목소리와 함께 내용을 생각하면 더욱 감동적인 노래입니다. 가사를 조금 소개 하자면,

 

‘내가 힘들어 내 영혼이 너무 지칠 때에

괴로움이 밀려와 내 마음이 무거울 때에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으실 때까지

나는 고요히 이 곳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이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 위에 우뚝 설 수 있고

당신이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 위를 걸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어깨에 기댈 때에 나는 강해지며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저마다 굶주림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저마다 불안한 가슴은 불완전하게 고동칩니다.

그러나 당신이 오셔서 내 가슴이 경이로 가득 찰 때에

때때로, 나는 영원을 살짝 엿본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나를 일으켜 주시는 당신은, 부모님일수도, 연인일수도, 주님일 수도 있겠지요. 우리에게 이런 힘을 주는 당신이 곁에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삶이 될 수 있을까요?

 

 

이어서 징글벨의 노래도 나오고 크리스마스의 캐롤이 흘러나옵니다.

음악이 흐른 후, 5시 30분이 되어 서초구청장님과 서초 지역의 목회자, 신도, 주민 등이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평화와 축복을 소망하는 예배와 '2014 성탄트리 점등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님은 점등식의 불빛처럼 주변을 밝혀 주는 따뜻한 성탄절이 되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점등식이 끝난 후, 한 쪽에서는 파운드 케익을 나누어 주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역시 크리스마스의 의미는 함께 나누는 것이지요.

 

성냥팔이 소녀가 추위에 떨고 있을 때, 창문을 통하여 보여 진 어느 집에서는 따뜻한 난로와 가족의 웃음소리와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그런 광경을 보게 되었을 때, 어떠했을까?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그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며 검소한, 나누는 크리스마스가 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초구청 마당은 추위로 썰렁했는데 크리스마스트리의 등장으로 환하고 밝은 마당이 되었습니다. 3단계 조명으로 크리스마스트리는 반짝 반짝 빛납니다.

 

     

서초구청의 연못 앞에 있는 회양목에 꼬마전구를 휘감아서 별이 빛나고 있습니다.

 

 

 

  연못위의 하늘 공간에도 별모양을 달아 놓아 빛이 빨강, 초록, 파랑, 무지개 빛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나뭇가지도 하얀 눈꽃 옷을 입었습니다.

 

 

 

 

 

서초구청 크리스마스트리의 빛으로 인하여 부근의 검은 밤이 환해졌습니다. 까만 밤하늘에서도 달빛이 트리를 비쳐 주어, 빛과 빛은 서로를 빛내 주고 있는 듯합니다. 아름다운 밤하늘의 향연입니다.

따듯한 온정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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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4일, 서초구청의 2층 대강당에서는 재미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2014 도전! 서초 영어 골든벨”이었답니다.

 

 

서초구에 속한 19개교의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108명이 퀴즈대회에 참가한 것입니다. 학부모와 교사등 많은 관객들이 대강당을 가득 메웠습니다.

 

 

퀴즈대회가 시작 되기전 긴장을 풀기 위함인 듯 상문고 학생들의 비보이 댄스(S.D.R)가 신나게 펼쳐졌습니다. 초등학생들의 환호하는 소리에 분위기는 고조되었고 이어서 초등학교 치어리더팀 '안젤로'의 축하 공연도 있었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사진을 찍고 취재 열기가 한창인 것을 보니 영어 골든벨의 인기가 어떤가를 알수 있었습니다. 축하공연에 이어 국민의례가 있었고 구청장님의 인사가 있었는데 여러번 느끼는 것이지만, 조용하면서도 어머니 같은 훈훈한 인상을 받습니다. 말씀 또한 그러하셨습니다.

‘영어를 재미 있게 즐기면서 공부하자.’ 역시 센스 있으시게 ‘fun' 이란 단어를 적절하게 사용하십니다. 이번 골든벨의 취재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영어를 재미있게 배워 실력 향상을 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서초구가 발 벗고 나선 것이라니 서초구가 선구자 역할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학생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시기 위해 노란모자를 거꾸로 쓰신 모습이 장난기 많은 소녀처럼 보였습니다.

 

 

원어민강사, 존. 킴이란 분이 문제의 질문을 말하면 학생들은 보드판에 답을 적어 들어 올리는 형식입니다.

 

존킴사진 ,잘생겼죠?

 

질문은, “what is this?" 로 시작 됩니다.

하나의 질문을 소개하자면,

“ I was born in America. I am wearing a round hat made of wheat.

I keep beef, cheese and tomatoes under my hat."

 

“다 적었으면 머리 위로 보드를 들어 주세요. 자~ 하나. 둘, 셋,

정답은 ‘햄버거’입니다.“ 이렇게 해서 1시간 동안 진행되었는데 서초구의 학생들이 어찌나 실력들이 좋은지 10분 내내 별로 탈락자가 없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30분이 지나면서 반정도가 탈락되고 37번 문제에서 16명, 38번 문제에서 13명, 결국 마지막 50문제에서도 4명이 남아 골든벨의 마지막 승자를 뽑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별도의 문제를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그 질문에 제일 빠르게 답을 올리는 학생이 골든벨의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정말 4명의 학생들 맘이 어땠을까요? 보는 사람도 간이 콩알 만해 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결국 대상자 1명이 탄생하였습니다. 서원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었습니다. “축하합니다.” 많은 박수갈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학생들에게도 최우수상과 우수상, 인기상등이 있으니 그야말로 경쟁이 아닌 즐기는 퀴즈로 생각 되었으면 합니다.  

초반에 탈락한 학생들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패자 부활전’을 통해 다시 문제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 , 부모와 머리를 맞대고 답을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합니다.  

영어 문제 출제는 초등학교 교과중의 영어 상식과 서초구 관련 일반 상식으로 구성 돼 있다고 합니다. 다음에 도전할 때는 서초구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할 듯 합니다. 자기 고장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도 흥미로운 공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초구청 여성가족과의 주최로 이루어진 행사, 즐거웠습니다. 이런 행사로 인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키운다면 글로벌 시대의 유능한 인재로 뻗어나가는 시작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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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 5층 직원들이 잠깐 쉬어가는 쉼터라고나 할까요? 예쁜 까페가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봤어요.

 

 

구청장실을 반으로 잘라서 만드셨다고 하던데요. 정말 아기자기한 공간이었어요. 이렇게 편안하게 앉을 공간도 있고 책도 볼 수 있구요. 직접 차나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직원들에게 좋은 공간이지만 구청장실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도 잠깐 앉아서 서류 정리를 할 수도 있는 곳이 되었어요. 이번 조은희 구청장님은 주요한 목표를 청렴도를 높이는 것으로 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직원들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구청이 되면 또한 직원들도 구민들에게 빠르고 친절한 일처리를 도울 수 있게 될 거라는 생각에 이런 공간을 만드신 것 같아요.

이런 예쁜 카페를 구청에서 만나니 구글이나 멋진 대기업의 파격적인 공간이 떠오르지 않나요.

 

 

아무래도 서류와 컴퓨터, 딱딱한 업무 속에 시달릴 직원을 사무실에서 만나는 것보다는 이런 까페에서 만나서 업무를 처리하는 것도 훨씬 부드러울 것 같구요. 유리 미닫이문과 파스텔 색깔의 의자랑 동그란 탁자가 맘에 들더라구요.

게다가 벽은 벽돌로 마감했더라구요. 그림이 걸려 있어서 분위기도 좋았어요. 그리고 사진에선 볼 수 없지만 클래식 음악이 잔잔하게 들려오는 것이 명상의 시간처럼 고요하고 편안하게 느껴졌어요.

 

 

민원을 제기하러 5층 구청장실까지 오시는 분들이라면 뭔가 불만이 있으신 분들이 대부분이겠지요? 그런 분들이 좀더 마음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전 확실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예전에는 5층이 엘리베이터를 타고서도 갈 수 없는 공간이었거든요. 그래서 6층으로 가서 내려가거나 4층에서 한 층 올라가야 했고 또 직원분이 앞에서 지키고 계셔서 무슨 용무인지를 밝혀야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일을 처리하기도 전에 좀 얼굴이 무거워지고 또 제 스스로 내가 무슨 나쁜 일이라도 저질렀나 하는 약간의 그런 기분이 드는 것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의 이런 서초 열린 상상카페가 5층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면 딱 환하게 반겨주니 기분이 정말 좋더라구요. 사진 찍으러 한 번 가본 저도 이런 기분이 드는데 매일 일하는 직원분들은 더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앞으로 서초열린상상카페 덕분에 직원분들과 구민 모두가 행복하게 일처리를 했다는 이야기 많이 들리기를 기대해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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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에서는 새로운 경제사회의 대안모델인 협동조합의 창업을 촉진하고, 지역단위 협조합 활성화를 위한 ‘서초구 협동조합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모집 인원은 55명으로 접수는 서초구청 8층 일자리 지원과에서 진행했습니다. 2014. 8. 26(화) ~ 10. 28(화) 까지 교육이 진행되는데요. 총 9회로 교육 5회, 특강 1회, 멘토링 1회, 현장학습 1회, 사업계획 심사 및 시상 1회로 9회차 교육이 10/28까지 진행된다고 하지요. 

 

 

협동조합하면 쉽게 농협을 떠올리는 분들 많으신데요. 기존에는 농협, 수협 등 개별법에 따라 만들어진 협동조합만 있었지만 지난해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되면서 모든 분야에서 협동조합을 꾸릴수 있게 됐다고 해요. 다시 말해서 협동조합은 5인 이상의 조합원이 출자한 돈으로 사업을 하는 법인의 한 형태라고 하네요.

 

 

이것은 사회적 기업은 아니고 영리를 추구하는 법인이며 경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출자한 조합원에게 배당금으로 지급된다고 하는데요. 그냥 일반적으로 5인이상의 사회적 협동조합 하니까 제능기부 정도의 작은 단위로들만 생각하고 있다가 그렇치 않다는 강의를 듣고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뭔지 모르게 책임감과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한번 해볼까나 라는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려 드리고 싶었어요. 

 

 

현재 서울시 협동조합을 하겠다고 한 분들의 반 정도가 아직도 활동을 안하고 있다고 하니까요. 신중한 시장조사와 사업계획, 그리고 진정으로 뜻맞는 조합원들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이 뒤따르지 않으면 어렵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흔히 협동조합하면 가볍게 나도 한번 친구들과 아니면 아는 지인들과 한번 만들어 사회에 좋은 일 해봐 하는 정도의 것이 아니라는 제 결론이었습니다. 이날 첫 강의는 무려 4시간을 쉬임없이 진행됐었는데요. 

 

 

개강식과 오라엔테이션, 협동조합의 원리와 역사, 유형별 사례 등 무지 많은 정보를 들으려니 머리가 아플 정도로 스파르타식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머릿속이 너무 많은 정보를 별안간에 주입해 놀랄 정도라고 할까요^^

(사)씨즈 이사이시며 성공회대 경여학부 김동준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서초구 협동조합 아카데미를 통해 이 사회에 더욱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협동조합의 탄생을 기대해보는 뜻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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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 전 한국 전쟁 피난 때의 먹었던 음식을 재현, 당시의 어려운 생활을 직접 체험해보는 행사와 안보 전시회가 서초구청에서 1층 플라자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회선 국회의원, 조은희 구청장을 비롯해 많은 내외빈, 구민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요즘은 웰빙 음식으로 젊은 세대에겐 생소한 전쟁음식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이번 시식 체험행사에는 어린이를 비롯해 전쟁을 겪었던 어르신들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습니다. 

 

 

 

맛보는 시식현장에는 보리주먹밥과 쑥개떡,옥수수죽, 삶은 감자 등이 진열됐습니다. 언뜻 봐도 차려진 음식들이 맛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먹어보니 맹맹하고 무미한 맛이었습니다. 이런 음식으로나마 주린 배를 채우는 것도 호사스러운 것이었다고 오랜만에 먹어보는 전쟁음식들이 그리웠다는 어느 어르신의 말씀이 가슴 저려왔습니다. 

 

 

전쟁 당시 얼마나 많은 우리 군인과 피난민들이 이런 음식을 먹었을까라는 질문에 대다수는 더 비참한 먹을 거리로 허기를 달랬다는 답변이었습니다.

유치원 딸아이를 데리고 이 자리에 참여한 방배로의 안희영씨(가명)는 “맛이 참 담백했는데, 전쟁 때 음식이라고 하니까 목이 많이 메이네요. 가슴이 아프구요”는 소감이었습니다.

서초구 여성 예비군 박지선씨(가명)은 “옛날에 이렇게 보리밥과 감자를 먹고 전쟁을 했다는 거 정말 많이 힘들었을 거 같아요. 힘들게 전쟁을 했을 것 같고 생각도 못했고 상상도 못했던 음식인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한국전쟁 발발 64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전쟁음식 재현 체험행사에는 안보전시회도 함께 열려 그 의미가 컸습니다.  

 

 

서초구 광장 군장비 전시장에는 전쟁에 사용했던 총기류와 장갑차, 대테러 장비 등이 마련되었었는데요. 전시된 장비를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어린이들은 실제로 보니 신기한 표정들이였습니다.

개포동에서 온 김대윤(개원초 4)군은 “탱크랑 총을 직접 보니까 TV에서 보던것보다 훨씬 크고 무거워서 군인 아저씨들이 우리나라를 지키는데 수고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라고 현장체험 소감이었습니다.

 

 

이밖에도 장갑차, 소총, 중화기 등 장비들과 일제강점기부터 6.25전쟁과 아웅산 테러 사건, KAL 폭파 등의 사진과 최근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해전 등 사진이 전시됐습니다.

또 광장 한 켠에 마련된 영상물에는 천안함과 연평도 해전 등에서 젊은 나이에 순직한 군인과 희생된 장병들을 애도하는 부모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가슴 저린 아픔도 몰려 왔습니다.

 

 

전쟁음식 체험과 안보전시 현장을 보면서 우리의 번영과 전쟁의 폐허 속에서 이룩한 오늘의 대한민국은 이 나라를 지킨 숭고한 희생을 잊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러면서 우리가 분단국가이라는 사실을 그동안 잊고 살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하는 반성도 가져보는 뜻깊은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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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지동맘 2014.09.01 20:42 address edit & del reply

    지금은 웰빙음식인 것들이 그때는 절실한 먹거리였겠네요.

 

 

서초구청 9층 교육장에서는 서초구청과 서초마을·사회적경제통합네트워크 주최로 이웃 만들기 지원 사업 주민참여 심사를 하였습니다. 

이웃 만들기 지원 사업은 서초구에 거주하거나 직장, 학교 등 생활권이 서초구인 주민 중에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경험하지 않았던 주민 3인 이상이 모여 마을공동체 사업을 만들 제안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이웃만들기 제안사업 주민참여 심사

 

이웃 만들기 지원 사업은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비해 제안서 작성과 회계처리가 간소화되었고 자부담 10%이상 기준도 없어서 공동체 활동이 처음이라면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사업기간도 4~5개월로 짧고 사업비도 60만원 ~ 1백만 원의 적은 소규모 마을공동체공모사업으로 그 동안 지원 사업에 미 선정된 팀과 신규 사업 희망자들 총 19팀을 대상으로 심사를 위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면담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웃만들기 제안사업 심사현장

 

각 팀당 대표 한명씩 나와서 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고 심사위원들의 질의응답이 있었습니다. 함께 심사를 맡아주신 전국마을만들기 운영위원장 박홍순 심사위원께서는 오전에 강남구에서도 심사를 하고 오셨는데 4팀을 제외하고는 모두 여성들이었다면서 이웃과 마을살이를 위한 여성들의 파워에 감탄을 하셨습니다. 팀을 대표하는 발표자들과 자리을 함께 한 다른 팀원들은 피켓까지 만들어서 응원하는 열의가 대단했습니다.

 

이웃만들기 제안사업 심사자들의 응원단

 

또 다른 이웃 만들기 지원 사업 대표는 외국에서 살다 2년 전에 들어와서 한국말이 서툴다며 발표할 내용을 적어 와 발표하고 사업을 설명하기 위한 작품들을 만들어 꼼꼼하게 설명하는 열의를 보였습니다.

 

이웃만들기 제안사업 참여자의 작품

 

이웃 만들기 지원 사업의 심사는 마을사업에 대한 이해(마을활동에 대한 이해정도, 지역사회에 참여한 활동 내용, 마을사업 참여에 대한 적극성, 신청사업의 미 선정 사례여부), 사업실현가능성(사업의 당위성 및 필요성, 사업계획의 구체성, 주민참여 정도), 단체의 성장가능성(마을활동의 비전과 미션의 확실성, 지연자원연계 정도) 등의 심사위원 평가점수와 면담자들의 투표를 종합하여 총 10팀을 선발합니다.  

3시간의 심사를 하면서 모든 팀을 뽑아주지 못 하는 것에 미안했지만 발표와 심사를 통해서 더 많은 정보를 배워하고 공부가 되었을 것이라 기대됩니다. 이웃 만들기 지원 사업 혹은 마을공동체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서초구청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서초마을공동체 서초마을넷 카페 : http://cafe.daum.net/scmaeul

서초마을공동체 서초마을넷 블로그 : http://blog.naver.com/scms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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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9일 화요일 서초구청 5층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위원장님 16명과 부위원장 2명, 간사 1명, 전 위원장 3명까지 총 22명의 위원장님들이 서초구 자치회관 발전방향등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조은희 구청장님과 주민자치발전협의회장님,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님께 지난번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에 참석해 주셔서 좋은 의견을 주신 점에 감사하며 이번 자리 또한 <신나는 변화, 기분 좋은 푸른 서초>, <열린 마음, 맑은 행정 , 행복한 서초> 또한 <안전, 보육, 교육> 3대 과제를 만들어가기 위해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자치 위원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을 부탁드렸습니다.

 

 

 

 

자치회관 운영 관한 토론에서는 각 동에서 실시하는 문화교실 프로그램 433개를 6,721명 주민이 수강하고 있으며 평균 1개동 평균 24개 프로그램을 373명 주민이 수강하고 있는 등 나날이 발전 성장하고 있습니다. 각 동에서 특색 있는 축제 등은 지역사회의 문화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점 또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 외에도 각동의 주민자치위원님들의 의견이 오갔는데요. 조은희 구청장님의 독고 노인을 위한 <야쿠르트 돌봄이 서비스>에 대해서 각동 주민자치위원에서도 외롭고 아프신 노인 분들을 위한 봉사를 적극 돕겠다고 했습니다.

 

 

 

 

지난번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에서 주민의 의견 중 주차단속에 관한 문제 해결안을 검토한 결과 <주차 단속 사전 문자>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드셨습니다.

 

 

 

 

방배 4동 주민자치위원장님은 <모기퇴치사업> 정화조 청소를 대형 업체에 맡겨서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 될 것 같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이렇듯 주민 자치위원회는 각 동을 대표하는 실질적이고 구체적 역할을 하게 되면 마을 역량이 커지고 마을 발전을 위한 대표기구로 발전하게 되는 만큼, 위원님들의 헌신적인 지역사랑을 부탁하고 노력해달라고 당부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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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해바라기 2014.07.30 22:51 address edit & del reply

    멋진서초 !! 화이팅

 

화폐 속 세계문화유산을 찾아서...

2014 제5회 서초구 “세계화폐전시회”

 

 

서초여행 리포터  박 민 정

 

 

 

 

벌써 5회를 맞이하는 서초구의 세계화폐전시회가 21일부터 서초구청1층 서초플라자에서 열리고 있네요. 서초구 세계화폐전시회는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2010년부터 꾸준히 운영되고 있어요.

 

 

 

 

구청1층에서 진행한다고 해서 그냥 한쪽에 작은 규모로 전시회가 열리고 있을 거라 예상했는데 직접 가보니 생각보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이곳의 전시화폐는 모두 진품이라고 합니다. 위인이나 유명인이 들어간 화폐, 동물이 들어간 화폐, 문화유산이 담긴 화폐 등 여러 테마로 구분해 놓았어요. 그리고 인천 아시아게임에 참가하는 국가의 화폐들도 전시되어 있답니다.

 

 

 

 

전시회 입구에 비치되어 있는 책을 들춰보니 ‘화폐는 나라의 얼굴입니다. 문화·정치·역사 등 그 나라의 고유한 이야기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왔어요. 정말 맞는 이야기인 것 같죠? 시대에 따라 문화에 따라 화폐의 재질이나 그림, 크기 등이 변화하니 말이에요.

 

 

 

 

발 빠르게 정보를 얻으시고는 아이들을 데리고 관람하러 오신 어머님도 보였어요. 아이들과 찬찬히 둘러보며 화폐와 그에 대한 설명을 함께 읽어 주시더라고요. 아이들에겐 책에서 보는 것보다 직접 이렇게 보는 것이 참 도움이 되겠어요.

 

 

 

전시회 오른쪽으로 눈을 돌려보니 세계지도에 실제 돈이 콕콕 박혀 있었어요. 직접 만져보며 지폐의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된 보드에요. 자세히 보면 지폐 중에 한쪽이 투명해서 비치는 신기한 지폐도 있어요. 두께도 다 다르게 느껴져서 어떤 것은 정말 두껍고 튼튼했어요.

 

 

 

 

해외여행 다녀오시고 나면 외국 동전과 소액지폐가 남으시죠? 서초구청에서 저렇게 ‘사랑의 외화모으기’를 통해 유니세프에 지부를 한다고 합니다. 전시회 입구에 마련이 되어 있었는데, 이 기부는 아무 때나 하실 수 있으니 서랍에 잠자고 있는 외화 들고 구청으로~

 

 

 

 

외화모으기 안내와 함께 위조지폐감별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한 어린이집의 꼬맹이들이 확대경을 열심히 들여다보며 화폐의 숨겨진 문자를 찾고 있어요. 우리 꼬맹이들 미세한 문자를 찾았을까요?

 

 

 

 

이 전시회는 25일 금요일까지 서초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서 운영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여러 나라의 실제 화폐를 보며 각 국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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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전 자동차 정비는 필수!!!

- 서초구청 여름 자동차 무상 점검에 다녀왔어요.

 

서초여행 리포터  김 현 주

 

대중교통도 많이 이용하지만, 집집마다 자가용이 없는 집이 거의 없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어요. 더욱이 여성 운전자들도 많고요. 그러면 자동차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잠시 잠깐의 실수로 자동차 사고는 인명과 재산을 잃을 수 있는데, 운전만 하지 내 차의 상태는 모른다면, 괜찮은 걸까요?

여름철 휴가를 대비해서 각 자동차 회사에서도 고객들에게 무상점검 서비스를 해 주고 있지만, 정해진 기간에 다 소화하기는 부족한 듯 하죠. 그래서 서초구에서 여름철 자동차 무상 점검 서비스를 해 준다고 해서, 7월18일에 반포 종합운동장을 다녀왔어요.

  

 

서초구 자동차 무상 점검을 알리는 내용은 서초구 곳곳에서 알 수 있었어요.

  

<무상 점검을 실시하는 모습>

 

무상점검 서비스는 현대자동차와 그 외의 자동차로 나누어서 오일, 워셔액 보충, 와이퍼 교환 등과 한국타이어에서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상태 점검, 타이어압을 체크해 주었어요.

 

<워셔액 보충을 하시는 모습>

 

<자동차 내부를 점검하시는 모습>

 

자동차 정비를 위해서는 회사별로 정해진 서비스 센터에 가서 차를 맡기고, 센터 직원이 해 준대로 하고, 어떤 부품을 갈았고, 언제 갈아야 된다고 하면 아~그렇군요 하고 오는게 보통이지요. 그런데 오늘 서비스 점검 때에는 직접 정비를 하시는 기사 분과 일대 일로 대화를 하면서 궁금해 하던 부분의 설명을 들을 수 있었어요.

특히나 저와 같은 여성 운전자의 경우는 본네트를 여는 법도 어떨 때는 버거운데, 오일에 어떤 종류가 있는지, 냉각수가 뭐에 쓰이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서비스를 받으면서 궁금한 점을 물어보았어요.

오늘 알아본 오일 종류로는 엔진 오일, 파워스티어링 오일, 브레이크 오일에요.

 

<엔진 오일량 검사 모습>

 

주로 5,000km~10,000km 사이에 교환하는 엔진 오일의 경우는 엔진에 있는 손잡이를 돌리면 위 사진과 같은 긴 막대가 나오는데, 끝부분을 먼저 깨끗이 닦아요. 그리고 엔진 오일에 넣었다가 닿은 부분이 어느 정도에 오는지 확인을 하는데, 그림과 같이 막대 끝부분 점 중에서 가장 윗부분에 오일이 남아 있으면 오일 량이 정상이라고 하네요.

 

<손으로 가르치는 것이 파워스티어링 오일>

 

<노란 스티커가 붙은 부분이 브레이크 오일>

 

자동차에서 핸들을 부드럽게 해 주는 파워스티어링 오일과 브레이크 오일은 게이지를 바로 외부에서 볼 수 있었어요.

 

 

자동차의 엔진의 열을 식혀 주는 작용을 하는 부동액의 경우, 보통은 물과 화학 물질인 부동액을 섞어서 사용하고요. 부동액을 섞는 이유는 물만 사용하게 되면 겨울에 얼어서 자동차 배관이 동파 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부동액을 냉각수로 부르기도 하는데, 혹시라도 여름에 자동차를 사용하다 냉각수가 없어서 엔진이 가열되었을 때는 물을 넣어도 된다고 하네요. 단, 지하수나 생수의 경우는 엔진을 부식시킬 수도 있느니, 꼭 수돗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요.

 

 

마지막으로 한국 타이어 서비스 센터에서 나와서 타이어를 점검해 주었어요. 타이어의 주기는 보통 타이어에 패여 있는 홈을 기준으로 하는데, 홈의 무늬가 뚜렷하지 않게 되면 비가 많이 오는 여름에는 수막현상이 발생해서 물이 타이어 무늬 홈에 따라서 빠져 나가지 않게 돼 제동이 걸리지 않게 되는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방향을 관장하는 앞 타이어의 마모 상태가 더 크기 때문에 네 타이어를 동시에 교환을 했더라도, 타이어 상태를 점검하고 앞 타이어를 먼저 교환하고 사용한 후에 동시에 네 타이어를 교환하는 것이 경제적이라고요.

자동차를 안전하게 운전하기도 쉬운 일은 아니지만, 자동차의 상태를 중간 중간 본인이 이 정도만 점검할 수 있어도 보다 더 안전하지 않을까 해요. 이번에 자동차 점검을 안 하셨다면 내 자동차의 본네트를 한 번 열어서 보는 것은 어떨까요?

 

<무상점검을 해 주시는 기사님이 여성 운전자 분께 친절히 설명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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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일탈을 보여준 서초여성들

 

서초여행 리포터  안 영 진 

 

7월 2~4일 서초구청 서초플라자에서 열린 서초구립여성회관 작품전시회를 보신 분들 손 들어보세요! 19회 여성주간기념행사로 ‘서초여성들의 아름다운 일탈’을 전시하더라구요. 정말 보신 분들은 말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얼마나 아름다운지를요. 그동안 서초구립여성회관 이용자들이 만든 작품들이었는데요.

 

 

정물화와 풍경화가 정말 예뻤어요. 인물을 그린 스케치도 눈에 띄구요. 몇 몇 작품들은 저희 집에도 들여놓고 싶을 정도로 예쁘더군요.

 

 

‘눈으로만 봐주세요’라고 붙여둘 정도로 만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나봐요. 이뻐서 손으로 만지고 싶은 사람들 때문에 작품이 좀 때가 탔을지도 몰라요. 그 분들에게 더욱 소중한 작품들인데 절대 만지면 안되죠. 손뜨개 작품들, 그리고 때깔 좋은 어린이 한복 저고리가 시선을 고정시키더군요. 저런 작품 하나 만들려면 엄청난 인내심이 필요할 것 같아요.

부채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 작품들도 보이고 유리 액자에 글과 그림을 깔끔하게 만들어 전시한 것도 있었어요. 꽃꽂이 작품들도 화려해서 보기가 좋더군요. 하지만 저희 집에 들여놓으라면 좀 부담스러운 것이 크기가 굉장히 컸다는 점. 넓은 거실에 놓으면 좋을 것 같았어요.

 

 

알록달록 모자와 여름에 참 보기 좋은 가방도 귀한 작품이었어요. 손재주가 뛰어나신 분들 보면 참 부러워요. 이런 물건들은 진짜 탐나지 않나요? 작품의 주인공들은 정말 뽐내실 만 하겠죠. 그동안 꾸준히 손바느질과 그림, 꽃꽂이 등을 배우셔서 이런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으니 배움에는 나이도 없는 게 맞죠?

 

 

그밖에 코르크마개를 재활용한 작품도 보였는데요. 컵받침을 만들었더라구요. 커다란 잎사귀를 이용해서 식탁유리매트로 사용한 것도 있구요. 여름에 시원해 보이는 집안 꾸미기를 위주로 해서 장식한 모습이었어요.

 

 

조개껍데기나 조약돌들을 모아 올려놓으니 바다가 연상되면서 시원했어요.

 

 

말린 꽃잎들을 모아서 향기가 좋게 할 수도 있고 또 차로 마시면 몸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 친환경제품을 직접 만든 것도 보였어요. 세탁세제나 섬유유연제, 주방세제,천연비누 등 정말 많더라구요. 천연치약까지! 와, 못 만드는 게 없는 재주꾼들이군요.

서초구립여성회관에 다양한 수업이 진행되고 있나봐요. 혹시 이런 작품 전시회를 못 보셔서 안타깝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7월 첫째, 둘째, 셋째주 매 금요일 오후 2시 서초구립여성회관 7층 강당의 금요시네마도 가보세요.

또한 여성 신규직종 설명회로 바른먹거리 강사 양성과정도 있다고 해요. 바로 8일 화요일 오전 10:30~12시, 구립여성회관 7층 강당이네요.

지루할 수도 있는 일상을 변화시키는 방법, 우리 주변을 예쁘게 꾸며볼 수도 있고 또 손재주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뭔가 만드는 것을 배워보는 것도 좋겠지요. 보는 이들도 감동시킬 수 있는 멋진 작품을 우리 만들어 보자구요. 마지막으로 멋진 말씀을 쓰신 것을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정말 좋은 글귀라 저도 적어 냉장고에 붙여두었네요. 우리 모두가 이런 자신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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