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축제,가족나들이장소,데이트장소]서래마을에서 만난 한불음악회 in서리풀페스티벌 내일은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운 날~ 나들이 계획있으신가요?^^ 가을밤 최고의 나들이, 데이트장소^^ 바로 한불음악회입니다!! 9월 19일 15시 서래마을 몽마르뜨 공원에서 열리는 한불음악회는 한국과 프랑스의 화합과 교류를 다지는 축제입니다~ 축제는 샹송경연대회를 시작으로 밤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리풀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열리는 한불음악회에는 서초구 자매도시인 터키 시실리시 민속무용단과 중국 소림사 무술단의 멋진 공연이 준비되어있답니다~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빠질수 없죠^^ 한국최고의 록커 박완규와 서문탁, 정동하, 양파, 나인뮤지스, 박미경,적우, 더킹 등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대미를 장식할 불꽃놀이까지~!! 축제하면 또 먹거리죠!!ㅎㅎㅎㅎㅎ 서래마을의 먹거리는 특별하다!! 프랑스의 크레페&와.. 더보기 다양한 볼거리, 최적의 가을 나들이장소,서초강산퍼레이드 즐기기 서초강산퍼레이드 어디까지 상상해보셨나요? 여러분들이 상상한 것 이상으로 보여드립니다~! 구청예산을 거의 들이지 않고, 각계의 후원과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서초강산 퍼레이드 20일 진행되는 서초강산퍼레이드를 위해~ 다양한 외쿡공연단들도 온다고 하는데요. 미리한번 만나볼까요? 이번 퍼레이드를 위해 한달음에 달려온 터키 시실리시청 민속무용단과 중국 소림사 무술단! 형제의 나라인 터키! 대한민국 서초구 주민들에게 터키의 문화를 느끼게 해주고자 20여명의 민속공연단이 참여합니다! 영국의 황실, 미국 브로드웨이, 러시아의 크렘린 궁전에서 공연한 바 있는 소림사 무술단! 뿐만 아니라~ 서초구 서래마을의 프랑스 학교 학생들과 영국 덜위치칼리지 학생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등장하여 글로벌 문화를 온몸으로 표현한다고 합니다!.. 더보기 반포4동 서래마을 당제 - 마을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반포4동 서래마을에서는 400년 전부터 매년 상달(음력 10월 1일)에 지내오던 당제를 2001년부터 부활시켜 300년이 넘는 은행나무가 있는 은행나무공원(구 정자마당)에서 당제를 지내오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현 서래 아파트 뒷산에 오래된 전나무가 있어 도당(마을의 수호신을 모시고 제사 지내는 집)이라 칭했는데 매년 음력 10월에 반포 4동 원주민들과 상인들이 경비를 조달하여 당제를 지내다가, 전나무가 고사한 후에는 은행나무(서울시 보호수 제22-6호 지정) 소재 은행나무 쉼터에서 당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 반포4동 서래마을 당제 당제를 위해서 부녀회 어머님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들이 상에 차려졌습니다. 제물상을 제대로 보는 게 흔하지 않는 일이라 아이와 함께 구경을 나와 홍동백서(紅東白西), 두서.. 더보기 반포4동 The 2nd Concert By 샹송밴드 (Oh! je voudrais Ensemble) 10월에 이어서 반포4동 서래홀에서 이번에는 반포4동의 다른 이름 서래 마을과 잘 어울리는 샹송 밴드의 공연이 11월8일 5시에 열렸다. 서래 마을은 1985년 프랑스 학교가 들어선 이후로 꾸준한 주한 프랑스 인의 거주 증가와 더불어 그 외 지역의 외국인에게도 선호되어지는 마을로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 10월, 11월에 열리는 Concert를 알리는 플랜카드와 서래 마을에서 중요 행사들이 많이 열리는 은행 나무 공원, 이곳에서는 벼룩 시장, 서래 당제, 크리스마스 장터가 매년 열린다. The 2nd Concert로 가을의 끝자락을 장식한 ‘오주브드레’ 샹송 밴드는 국내 유일한 가수이기 때문에 샹송을 제일 잘 한다고 겸손의 소개를 하신 고한승 님을 주축으로 (현재 프랑스 학교에서 아.. 더보기 서초어린이원정대와 함께 하는 서래마을 벼룩시장 올 여름 7월, 반포4동 자원봉사캠프와 함께 진행했던 벼룩시장의 좋은 호응에 보답하고자 마을공동체 서초어린이원정대는 반포4동 주민 센터 대강당에서 가을 어린이벼룩시장을 자체적으로 진행 해 봤습니다. ▲ 반포4동 주민센터 대강당 벼룩시장 현장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반포4동 주민 센터와 잠원 초등학교 앞에서 벼룩시장에 관한 홍보물을 배포하여 모집한 판매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서초어린이원정대의 벼룩시장은 여름에 비해서 더욱 풍성하였습니다. ▲ 벼룩시장 판매자들 서초어린이원정대 벼룩시장은 무엇보다 어린이들이 주체가 되어 벼룩시장에 내놓을 물건을 찾기 위해 가족들이 집을 합께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 해 직접 판매를 함으로써 경제관념을 배울 뿐만 아니라 물물교환을 통해 자원의 소중함과 재순환을 체험하고 이웃을 만들어.. 더보기 프랑스 요리 '크레페' 만들기 Go! 서래마을에는 서울 거주 외국인들이 직면하게 되는 생활관련 불편사항의 해결 및 의사소통을 돕고 있으며, 생활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또한 한국문화 프로그램(한국요리 교실, 한지공예, 문화체험 등) 국제문화 프로그램(각국 문화소개 강좌 등) 통하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배우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서래 글로벌 빌리지센타에서 프랑스인과 함께하는 크레페 만들기 교실을 열었습니다. 크레페는 프랑스 요리 중 얇게 구운 팬 케이크의 일종으로 프랑스인들이 즐겨먹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프랑스에서 오신 Alex씨와 초등학생 10명함께 하는 프랑스 요리체험 교실이 있다고하여 8월7일 서래 글로벌 빌리지센터로 10시 30까지 가봤는데요. 처음 찾아가본 서래글로벌 빌리지세터는 서래 약국 맞은편 빌딩 3층에 위치해있었습.. 더보기 어린이들과 함께 나눔 문화를 경험한 서래마을 벼룩시장 서래프리마켓 어린이들과 함께 나눔 문화를 경험한, 서래마을 벼룩시장 서래프리마켓 서초여행 리포터 최 연 수 반포4동 자원봉사캠프, 마을공동체 서초어린이원정대와 함께 서래마을 은행나무공원에서 7월 5일 토요일 서래프리마켓을 진행했습니다. 어린이가 직접 주인이 되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도서, 의류, 장난감, 악세사리, 문구류 등을 가져와서 사고팔면서 경제관념을 배우는 것은 물론 자원의 소중함과 재순환을 체험할 수 있는 재활용 실천의 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첫 스타트를 했습니다. [서래프리마켓] 벼룩시장이라고 해서 찾아가 보면 순수하게 집에서 사용한 물건들을 가지고 오는 주민들보다 전문적으로 중고를 판매하거나 동대문에서 저렴한 물건을 가져와서 판매하시는 상인들이 섞여 벼룩시장의 의미가 퇴색된 곳들도 많습니다. 때문.. 더보기 서래마을이 필리핀 이재민 돕기 위해 벼룩시장을 열었습니다. 서래마을이 필리핀 이재민 돕기 위해 벼룩시장을 열었습니다. by 서초여행 최연수리포터 태풍 하이옌으로 42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필리핀을 돕기 위해서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와 서울프랑스학교가 주축이 되어 12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래마을 프랑스학교에서 벼룩시장을 열었습니다. 최초 외국인 주민센터인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에 서래마을 거주하고 있는 필리핀 주민이 편지로 도움을 요청한 것이 계기가 되어 서래마을 거주 외국인들과 프랑스학교 학부모들이 5일간 기증받은 500여점의 의류, 도서, 장난감 및 소장품 등을 판매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다른 날에 비해 날씨가 따뜻해서 오전부터 붐비었던 벼룩시장에서는 새것이나 다름없는 쌩쌩이를 구입하고 나가는 모자와 손자의 겨울코트를 장만하는 할머니를 볼 수.. 더보기 서초구의 자랑 글로벌 축제 서래마을 한불음악축제 서초구의 자랑 글로벌 축제 서래마을 한불음악축제 by 서초여행 최연수 리포터 올해로 6회째 이어져 온 서래마을 한불음악축제가 몽마르뜨공원을 중심으로 서래마을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서래마을에 살면서 프랑스인들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한불음악축제를 매번 개인사정으로 참여하지 못 했다가 올해는 모든 약속들을 미뤄가며 마음먹고 동네 주민들과 함께 공원으로 향했다. ] 공원 입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나눠주는 아리수를 한 통씩 들고 공원으로 들어서자 행사가 시작되는 오후 3시가 되려면 1시간이나 남았는데도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찌는 더위를 이겨가며 잔디밭에 돗자리와 텐트를 치고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고 깜짝 놀랬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아이들과 함께 케밥, 오꼬노모야끼, 두툼한 .. 더보기 2013년 반포서래 한불 음악 축제 스케치~~!!!! 2013년 반포서래 한불 음악 축제 스케치~~!!!! by 서초여행 김현주 리포터 서래 마을과 몽마르뜨 공원에서 6월8일에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가 열렸어요~~~ 올해로 벌써 6회째로 서래 마을 뿐 아니라 주변 지역에서도 이미 소문이 나서인지 3시부터 육군 제 20기계화 보병사단이 거리 퍼레이드를 시작하는 1부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였어요~ 초여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30도를 넘어서 퍼레이드를 따라 가면서도 땀이 어찌나 나던지요~~ 그래도 한국과 프랑스의 양쪽 깃발을 흔들면서 걸어가는 가족과 연인들이 참 많았어요… 아마도 축제의 열기가 이 날의 더위를 날려 버린게 아닌가 하는…. ( 3시부터 서래마을 프랑스 외국인 학교에서부터 꽃미남 육군 제20기계화 보병사단의 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반포서래 한불 음악..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