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4.10.17

 

 

 

방배본동 자치센터, 책사랑 방은 2014년 9월 19일부터 ~29일까지 아기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위해 공사를 했는데요. 약 천만 원의 예산이든 이번 공사는 아이와 엄마가 편안한 온돌방에서 도란도란 책도 읽어주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10월 16일 정식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다른 자치센터와 차별되도록 아동과 어른들만을 위한 도서관이 아니라 아기와 엄마가 편하고 알락하게 쉬면서 책도 보고 놀기도 할 수 있는 공간 《아기랑 도담도담》이름으로 16일 첫 걸음을 디뎠습니다.

바닥은 겨울에도 따뜻하게 온돌로 만들었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공기청청기도 준비되어 있고 아이들이 앉아서 책을 읽는 책상은 아이들의 키에 맞춰 만들어진 친환경 책상으로 준비되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아이들이 손닿는 하나하나에 신경 쓴 마음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아기랑 도담도담》오픈식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는데요. 책 사랑방 봉사자님과 시의원님과 구의원장님이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아이들과 함께 오신 어머님들도 축하해주셨는데요.  

 

 

아이들은 축하 인사를 듣기보다는 차려진 다과상의 과자에 손이 먼저 가더라고요. 그러나 오늘은 아이들의 날이니……. 그쯤은 당연한 거 아닐까요. 오히려 귀엽더라고요. 자!! 드디어 《아기랑 도담도담》 간판 오픈식을 하겠습니다.

“모두 줄을 잡고 당겨주세요” 그리고 작지만 예쁜 간판의 적힌 “아기랑 도담도담”이라는 글자가 보이면서 동장님이 이름을 선택한 이유에 관해 말씀해주셨는데요. “어린아이가 아무 탈 없이 잘 자라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말로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몸과 마음이 햇살같이 빛나고 하늘처럼 맑게 잘하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자 이제 정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파티 시간이 시간되고 아이들은 기다렸다는 듯 먹고 싶은 과자와 음료수를 마시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이날 참석하신 분들과 모두 축하 인사를 건네면 즐거운 다과 시간 이였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방배본동 책사랑 방이 되길 바라신다는 당부에 말씀도 잊지 않고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날은 특별히 아이들에게 동화구연시간을 해주셨는데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 하는 모습에 저 또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사실 그 동화구연을 제가 했거든요. 하루 봉사지만 일주일동안 얼마나 연습을 했던지 아직도 식은땀이 나는데요! ^^ 그래도 무사히 동화구연을 마치고 책에서 나온 주인공 강아지를 비누클레이로 만드는 시간을 갔었습니다.

아이들과 엄마들이 재미있어하시고 좋아하는 모습이 이 시간을 준비한 저로서는 뿌듯한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손수 만든 비누모양 강아지를 가지고 집에 가서 직접 써보면서 오늘 즐거움을 기억해주길 바래 봅니다. “얘들아 자주 와서 책 읽고 혹시 선생님 보면 인사해줘 ”

 

 

Trackback 0 And Comment 1
  1. BlogIcon 뺑뺑이 2014.10.17 13:10 address edit & del reply

    아주 좋아요 자주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