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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장이 열린 방배2동

 

7월 17일 제헌절 방배2동 3층 10:30분에 열린 소통의 장. 조은희 서초구청장님이 오셨네요. 이수초등학교장, 이수중학교장, 바르게 살기 협의회장, 국제교류위원회장 등 동네의 중요한 직책을 맡고 계신 분들은 모두 한 자리에 모이는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건의사항과 그에 맡는 구청장님의 답변이 이어졌어요.

 

 

시간에 맞춰 조은희 구청장님이 오셔서 모두 악수를 하며 인사를 했구요.

 

 

동장님의 설명을 간단히 듣고 이수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 대표로 나온 5명에게 안전우산 전달식을 가졌네요. 밑에 그 사진이 있으니 구경하세요.

 

 

비 올 때 아이들이 차가 잘 보이도록 투명하게 만든 우산을 쓰고 다니면 좋겠지요. 그런 취지에서 안전우산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나봐요. 많은 아이들이 안전 우산으로 편안하게 걸어다닐 수 있기를 바랄게요.

 

 

먼저 구청장님이 인사를 하셨네요. 서초구를 잘 챙기려고 엄마 마음으로 행정을 하시겠다는 다짐이셨죠. 효도하고 원칙을 지키는 마음을 가지겠다고 하셨구요. 서초구는 25개 자치구 중에서 2012년에 청렴도가 꼴찌였다고 해요. 아니, 그런 줄은 몰랐어요. 그리고 작년엔 그나마 16등으로 올라왔는데요. 외부 청렴도와 내부 청렴도가 매우 낮으므로 이런 걸 회복하는데 주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믿어보려고 해요.

구청장님은 직원들이 불친절하거나 행정처리에 시간이 오래 걸릴 경우 보통 시민들은 밥을 사야 하나, 선물을 사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이런 일이 없도록 하도록 하시겠다고 했구요. 인사처리시 일만 열심히 한 직원이 평가를 받도록 하겠다고 하셨죠. 줄 되는 문화는 자존감이 떨어지니까요. 행복한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신대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일 것이라는데 우리 모두 관심을 가져보아요. 그렇게 되면 우리 시민들도 좀더 친절한 직원들의 일처리를 볼 수 있게 되겠죠. 게다가 불필요한 행정을 없애려고 노력하신대요. 듣던 중 진짜 반가운 소식이에요. 이번에 걸려져 있는 현수막도 종이로 대체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 후 건의사항을 들었어요. 롯데캐슬아파트 김기진 입주자대표는 벼룩시장을 없앴으면 한다는 것이었는데요. 교통 안전 문제와 위생상 문제를 드시더군요. 서초구민이 아닌 상인들 때문에 주차문제가 불편하다고 하셨죠. 또한 일방통행 문제도 불편하니 양방통행으로 바꿔달라는 것을 건의하셨어요. 구청장님은 벼룩시장은 없애지는 못하지만 업그레이드 시키는 방안을 연구한다고 하셨어요.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볼거리가 되기 위해 노력하신다는 것이죠. 그러니 조금 기다려달라는 말씀이셨구요.

양방통행 관련은 아파트가 생긴 후 바뀐 도로 문제로 양방 통행이 가능한지 현장을 본 후 불편이 없도록 알아보겠다고 하셨죠. 경찰과도 협의를 해봐야 할 사항이라고요.  

김용배 조합장은 주변의 이웃이 주차불가로 일방통행을 주장했었는데 이제 설득력이 없다고 양방통행이 되길 많은 주민들이 바란다고 했구요. 입주는 순조로웠으나 이번에 취득세 부분에서 너무 많은 공동주택가격 산정으로 취득세가 높으니 그 부분 좀 봐주시길 건의했죠. 구청장님은 취득세 부분이 합당한지 챙겨보신다고 했네요.

또한 이떤 분은 목발을 짚어보니까 장애인 심정을 알겠다며 사당역 출구 11번 쪽에 에스컬레이터를 부탁하셨어요. 김용석 시의원님이 되도록 해보겠다고 하셨구요.

방배2동 도구머리공원을 말씀하시면서 벚꽃축제 때 무대가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신 분도 있었어요. 구청장님은 동마다 축제가 있는 것보다 통합해서 몇 군데만 집중해서 축제를 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셨어요.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해요. 25개 자치구가 서울에 있는데 서초구에 18개동마다 축제가 있을 필요는 없다고 보네요. 선택과 집중을 하신다는데 기대를 걸어보지요.

또한 전원마을 주민대표는 예쁘고 살기 좋은 마을이나 우면산 산사태로 지하에 사는 사람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던 만큼 지하에 사는 이들이 편리하도록 해결해주길 바라는 마음이었어요.

또한 전철 옆 부지 빈 공터를 체육공원시설로 만들어 줬으면 한다고 했어요. 그 밖에 사당역 12번, 13번에 담배꽁초를 버리시는 분들이 하도 많아서 청소를 해도 다 담지 못한다고 말씀하신 분은 사비로라도 쓰레기통 5개를 설치하고 싶다 하셨어요. 버스정류장 옆 금연구역이라 법과 현실 사이에 있는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할지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하신 구청장님은 올해 예산다이어트를 위해 가계부를 꼼꼼하게 적어야 한다고 하셨구요. 무조건 아끼는 게 능사가 아니고 어르신과 아이들 안전에 힘쓰겠다고 하셨네요. 조은희 구청장님의 청렴한 정신과 예산다이어트, 소통과 지혜를 앞으로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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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은 빨래감 깨끗하게 세탁해드립니다! 새봄맞이 행복 세탁소 운영

  

 

봄을 맞이하여 옷장정리에 묵은 빨래감 세탁정리에 정말로 봄을 맞을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방배2동 주민센터에서는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어르신 및 장애세대와 노인정등을 방문하여 겨울 내내 묵혀두었던 이불, 카펫, 커텐등을 수거한 후 깨끗이 세탁하여 배달까지 해드리는 움직이는 행복세탁소를 실시합니다.

대한적십자의 세탁차를 지원받아 방배 2동 새마을 부녀회와 대한적십자, 서초지사 자원봉사자분들이 수거, 세탁, 배달 업무를 나누어 운영할 예정입니다.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그리고 삶의 질 세계 1등 도시 서초를 위해 좀 더 많은 어르신들이 도움을 받아 따스한 봄을 맞이하실 수 있게 노력할 예정이랍니다~

 

 

  

세탁이 어려운 독거어르신등에게 찾아가는 『행복세탁소』운영

 

  □ 일    시 : 2013. 4. 19(금) 10:00 ~ 17:00
  □ 장    소 : 방배2동주민센터 주차장

  □ 문    의 : 서초구 방배2동주민센터(2155-7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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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현이 2013.04.18 13:15 address edit & del reply

    복지는 감동인듯합니다....ㅎㅎㅎ

  2. Favicon of http://smilingbee.blog.me BlogIcon 최연수 2013.04.23 21:05 address edit & del reply

    집에서도 빨리가 상당한 일인데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은 어떻겠나 싶네요.
    요런 활동에 박수 쳐 드립니다.

프랑스의 맛을 느껴보세요- 서래마을 프랑스 전통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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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주말이죠. 12월 8일 크리스마스 프랑스 전통 장터가 10~4시까지 서래마을의 은행나무 공원에서 열렸어요. 저는 서래마을은 알지만 은행나무 공원이 어디 있는지 몰라서 한참을 돌고 돌다가 프랑스가족에게 물어 찾아냈어요.ㅋㅋ다행이었죠. 이번에도 못 찾으면 그냥 마을버스 타고 떠나려고 했던 참이었거든요. 발도 시렵고 장갑을 꼈음에도 불구하고 손이 왜 이렇게 추운지 어는 기분이었거든요. 그 와중에 이렇게 막판에 찾게 되어서 ‘심봤다’를 외치고 싶더라고요. 벌써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서 물건 구경도 하고 구매하고 있었는데요. 제가 아는 분들도 구경하러 오셔서 인사도 나눴네요.ㅎㅎ
예전엔 제 동생들과 와서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그랬던 적이 있는데 장소가 달라졌더라고요. 그 때의 분위기와 올해는 좀 다르기도 하네요. 더 많은 사람들이 왔다는 점이랄까요? 그만큼 더 인기가 높아진 셈이겠지요?


프랑스 초콜릿이 3천원이었는데요. 음, 다른 것들도 구경해야지 하다가 그만 프랑스 빵을 많이 사게 되어 초콜릿은 못 샀네요. 올해는 정말 다양한 프랑스 제품들이 있더라고요.

 


수제품인 듯한 악세사리가 잔뜩 진열되어 있었고요. 또한 이렇게 머랭 제품과 파이, 쿠키 같은 것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머랭은 부탁하면 시식도 가능했어요.ㅎㅎ


프랑스 치즈제품과 거위간인 푸아그라도 판매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우연히 서초여행블로그기자단 중 한 분인 김현주기자님도 만나게 되어 기뻤어요.ㅎㅎ사진을 못 찍은 게 안타깝군요. 약간 얘기를 나누다가 김현주기자님은 애들을 데리고 나올거라면서 들어가셨죠. 정말 반가웠어요, 기자님! 다음에 뵈어요. 이렇게 취재 가서 만나게 되긴 처음이예요.



 제가 사진을 찍으려고 하자 이렇게 포즈를 취해주시는 멋진 분들도 계셨어요. 아유, 제가 여기서도 좀 뭘 샀어야 했는데 죄송하네요.ㅋㅋ


여기서는 표를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아마 나중에 추첨을 하는 모양 이예요. 여기에서 나오는 이익금은 자선 기부를 하나 봐요. 이런 좋은 행사를 하는군요.^^서래마을엔 프랑스 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프랑스 전통 장터가 열리니까 우리들에게도 좋은 볼거리가 되고 꼭 필요한 건 구매도 할 수 있어 좋아요. 전 저번에 성북 글로벌빌리지 주최의 크리스마스마켓을 도왔었는데요. 네덜란드팀을 도왔거든요. 그 때 유럽 쪽은 다 있었는데요.

 여기에선 프랑스 한 나라만 열리다 보니 더 크게 골고루 물품을 판매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네요. 제일 인기 있는 건 크레이프였다고 해요. 크레이프는 직접 요리해서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길게 줄을 서 있어서 꽤 기다려야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춥기도 하고 해서 그냥 프랑스 빵을 골고루 사왔거든요. 토요일 오후에 그 빵들은 좀 비싸긴 했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내년에 열리는 프랑스 전통 장터도 기대할게요.^^

 

 

대기만성을 되새기게 해주는 아들 둘과 함께 하는 주부입니다.
지금을 충실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후회하더라도 갈팡질팡할 때는 하고 후회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서초여행기자단: 안영진
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saveni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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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현이 2012.12.12 16:30 address edit & del reply

    미리 알았으면 프랑스의 맛을 느낄 수 있었겠다.....ㅠㅠ 아쉬워라

  2. Favicon of http://blog.daum.net/savenije BlogIcon 안영진 2012.12.15 20:51 address edit & del reply

    김현이님께도 미리 알려드렸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3. 장은화 2012.12.15 20:56 address edit & del reply

    작년에 다녀왔었는데.... 올해는 지나쳤네요... 아쉽당...

책과 함께 하는 12월- 방배2동 주민센터 2층 사랑방으로 오세요!

 

 ‘11월은 영혼이 스펀지같이 되는 달’! 영화평론가 이동진씨가 어느 인터넷서점 문화축제에서 사회를 보시면서 하셨어요. 이제 12월 그리고 한 주는 또 어느덧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시간은 점점 종종걸음 치듯 도망가 버리고 우리들은 후회를 또 그리고 또 하게 되어요. 아니면 저만 그런가요? 맘대로 안 되는 자녀교육, 그리고 그렇게 싫었던 엄마의 잔소리처럼 저도 아이들에게 그런 잔소리를 하게 되는데 책을 읽고 또 읽고 실천하려고 노력해봐야 겠어요. 방배2동 주민센터 2층 책사랑방에 오시면 따끈따끈한 신간도서가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지요. 3252권의 책이 차곡차곡 꽂혀 있어요.


 

 

물론 찾는 책이 꼭 있으란 법은 없어서 저도 다른 큰 도서관을 이용하게 되고 잊고 있었는데요. 오래간만에 찾아간 책사랑방은 아늑하고 조용했어요. 서가에 꽂혀 있는 책들이 오래간만에 갔는데도 저를 따스하게 반겨주는 듯 해요.^^;미안해, 책들아.



장소가 좀 좁다 보니까 이렇게 이중으로 책꽂이를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어 두었죠.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회원증이 없으면 책을 대출해갈 수 없게 되었더군요. 불편한 것 같기도 하지만 회원증 하나쯤은 꼭 지갑에 챙겨두고 들를 수 있지요.^^일주일에 네 권이 대출 가능하지요. 동네라고 해서 책을 빌리고 나서 안 갖다 주는 일은 없도록, 다른 이들도 소중한 책 볼 수 있도록 반납기일 우리 지켜보아요. 겨울, 그리고 추운 겨울방학, 눈으로 포근하게 덥힌 서울의 곳곳을 바라다보면 어디론가 나가긴 싫고 미끄럽고 이불 안으로 움츠리게 되어요. 이럴 때가 더 책 읽기는 좋은데요. 공부하기 싫다고 외치는 아이들, 좋은 학습 만화책을 골라 빌려주자고요. 엄마는 자녀교육서, 아이들은 학습만화나 아니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직접 골라서 읽을 수 있다면 참 좋겠어요. 

 현재 회원이 아닌 분들은 서초구청에서 회원가입을 하시면 되는데요. 성인만 회원증을 만들 수 있고요. 어린이들이 빌리고 싶다면 부모 동의하에 가능하다고 해요. 대여기간은 일주일이지만 원하면 일주일 연장이 가능하고요. 현재 대출 1위는 뭐니뭐니해도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메이플 스토리나 why책이라고 하네요. 물어보니 반포1동의 경우 ‘50가지 그림자 심연1’, 방배본동의 경우 ‘헝거게임1’인데요.
 독서는 요술봉처럼 신비한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책을 많이 읽은 아이는 언어량이 풍부하고 지적 배경이 탄탄하게 쌓인다고 해요. 저희 아이들도 웹툰 좀 이젠 그만 보고 책에 더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데요. 저도 반성하게 되어요. 저부터 무슨 책이 되었든 인터넷 좀 덜 보고 책을 읽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야 겠어요.^^2012년 12월의 마지막은 꼭 책과 함께 하는 하루들로 장식하고 싶어요. 아이들도 물론 저랑 함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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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을 충실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후회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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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현이 2012.12.12 16:33 address edit & del reply

    책의 중요성은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부족한 듯합니다.... 실천이 중요한데,,,, ㅠㅠ 반성해 봅니다. 저두 한권을 2달째 들고 있어요..ㅋㅋ

  2. Favicon of http://blog.daum.net/savenije BlogIcon 안영진 2012.12.15 20:53 address edit & del reply

    마음의 여유만 있으면 어느 때라도 가능해야 겠죠. 현이님 말씀에 동감해요. 실천이 정말 중요.^^

  3. 장은화 2012.12.15 20:57 address edit & del reply

    야외 활동은 넘 추워서 않되구,,, 책읽는 것만큼 겨울과 어울리는 것은 없는것 같아요~

탁구 대회의 뜨거운 열기

 

 
제 12회 서초구 연합회장배 탁구대회가 서초구 탁구연합회 주관으로 열렸어요. 방배2동 탁구교실 3층에서 16일 목요일 열렸는데요. 처음엔 저도 몰라서 개회식에 참여를 못 했어요. 근데 어디선가 동네가 떠나가게 울리는 환호성에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바깥을 이리 기웃 저리 기웃 했어요. 그런데 그 소리가 동주민센터에서 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죠.^^탁구대회를 한다고 그러기에 저는 벌써 시작했는지 알았는데요. 3층에 올라가보니 아직 시작은 안 하고 개회식을 했을 뿐인데도 탁구를 사랑하는 서초구의 주민들이 파이팅을 외치느라 그렇게 떠들썩했나 봐요. 9시 30분부터 개회식을 하고  각 동마다 여러 팀이 나왔어요. 


 방배2동엔 10팀이 참여했고요. 서초4동엔 남자2팀과 여자 3팀이 참여했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동도 물어보고 싶었는데 각 팀원끼리 작전을 짜는 건지 서로 진지하게 말씀하고 계셔서 도저히 그 틈에 낄 수가 없더군요.ㅋㅋ그리고 개회식을 마치고 그 자리에 탁구대를 설치하고 출입구 쪽엔 탁구공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그물을 설치하느라 모두들 분주하게 움직여야 했어요. 방배2동의 한 분은 10팀 모두 여자라면서 남자 분들 팀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참 안타깝다고 하셨지요. 다른 동 선수 분은 그동안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연습하면서 열심히 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저는 제 대학동창 한 명이 생각나더라고요. 몸매관리를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는 친구에게 무슨 운동을 하냐고 물었었어요. 탁구를 시작했다는 말에 전 이 탁구대회의 환호하는 선수들 모습이 떠오르더라고요. 프로는 아니지만 그 열기는 뜨거웠지요.


그동안 치러왔던 탁구대회 표창장들이 자랑스럽게 게시판을 빛내고 있더군요. 이번엔 누가 승자가 될까요. 궁금하네요. 매주 열심히 연습하고 웃었을 탁구 팀원분들 모두모두 파이팅!


생각난 김에 대진표도 찍어볼까요? 취미생활이 이렇게 대회로도 이어지다니 여러분들도 하고 싶지 않으세요? 어쩌면 제 대학동창도 나중에 만나면 저런 동 대표 대회에 참여한다는 이야기를 할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나중에 탁구나 다른 운동, 특히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을 하게 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축구, 야구, 농구 등 뭐든지 한 가지를 골라서 해보고 싶은 생각 있으신 분들 많이 계실 거예요. 지금은 아직 마음의 여유가 없지만 애들이 조금 더 크면 그 때 시작하고 싶다는 분들도 있겠죠. 저도 마찬가지네요. 여기 참여하신 분들의 건강을 위해 파이팅! 그리고 탁구를 시작한 제 친구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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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savenije BlogIcon 안영진 2012.10.26 22:40 address edit & del reply

    탁구하시는 분들 참 멋지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