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헌 윤봉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봉길 새책 도서관 “독립 운동가들에게 길을 묻다” 일제강점기 나라를 구한 이들! 그들을 소개한 도서 특별전이 양재 시민의 숲에 위치한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7월 5일부터 8월 15일까지 열리는 이 도서 특별전은 일제강점기에 나라를 구한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 전시회입니다. 이 도서전시회는 리모델링 후 지난 5월 18일 개관한 윤봉길 새책 도서관에서 열립니다. 윤봉길 새책 도서관은 윤봉길의사 기념관 2층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독립 운동가들의 일대기 이야기책들과 독립운동 자료 및 역사책들이 유치원생부터 대학생, 일반인들에게까지 폭넓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서들을 전시하고 있답니다. 윤봉길 새책도서관 직원인 이재용씨는 도서관 지킴이로써 “요즘 방학을 맞아 학생들을 대동한 가족단위의.. 더보기 살아 있는 역사 현장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 살아 있는 역사 현장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 by 서초여행 윤점임 리포터 지하철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 에서 내리면 갈 수 있는 곳. 매헌 윤봉길의사의 숭고한 유업을 선양하며 살신성인하신 그 위대한 민족정기를 내외에 고양하기 위하여 1988년 12월 1일 설립되었습니다. 매헌 윤봉길 선생님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19세때인 1926년부터 고향에 야학을 세워 농촌계몽운동을 시작했으며, 20세때에는 각곡독서회를 조직하고 농민독본을 편찬했으며 22세 때에는 월진회(月進會)와 수암체육회를 조직하여 농촌운동 민족운동을 더욱 정열적으로 전개 하였다합니다. 의사는 국내에서의 독립운동이 어려워지자 23세 때인 1930년 3월6일 [장부출가 생불환(丈夫出家 生不還)] 이라는 글을 써놓고 중국으로 망명하여, 청도를.. 더보기 매헌 윤봉길 의사의 넋을 기리며 매헌 윤봉길 의사의 넋을 기리며 by 서초여행 강아영 리포터 조국의 독립을 위해 농촌계몽운동을 통한 국력배양을, 중국으로 망명해서는 백범 김구 선생이 지휘하는 한인애국단에 가입해 특공작전을 감행할 것을 자원했습니다. 1932년 4월 29일 상해 홍구공원에서 상해 점령 일본군 총사령관 시라카와 등 구정 수뇌 7명에게 폭탄을 투척해 일본의 전의를 상실케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는 현장에서 일본 헌병에게 체포되어 5월 25일 현지의 군법재판에서 단심으로 사형을 선고받고 11월에 일본으로 이송되어 그 해 12월 29일 25세를 일기로 순국했다.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매헌 윤봉길 의사입니다. 저번 주말 양재 시민의 숲에 놀러갔다가 매헌 윤봉길 의사 동상과 숭모비를 발견했어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열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