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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윤봉길 새책 도서관 “독립 운동가들에게 길을 묻다” 일제강점기 나라를 구한 이들! 그들을 소개한 도서 특별전이 양재 시민의 숲에 위치한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7월 5일부터 8월 15일까지 열리는 이 도서 특별전은 일제강점기에 나라를 구한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 전시회입니다. 이 도서전시회는 리모델링 후 지난 5월 18일 개관한 윤봉길 새책 도서관에서 열립니다. 윤봉길 새책 도서관은 윤봉길의사 기념관 2층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독립 운동가들의 일대기 이야기책들과 독립운동 자료 및 역사책들이 유치원생부터 대학생, 일반인들에게까지 폭넓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서들을 전시하고 있답니다. 윤봉길 새책도서관 직원인 이재용씨는 도서관 지킴이로써 “요즘 방학을 맞아 학생들을 대동한 가족단위의.. 더보기
다시 찾은 2014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 지난해 양재시민의 숲에 위치한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은 한여름 에어컨은 커녕 불도 못킬 만큼 전기세를 내지 못해 재정 상태가 않좋았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모금 운동이 벌어졌고 다시금 윤봉길 의사의 독립운동과 역사를 다시 생각케 하는 일이 되었었죠. 그리고 1년이 지난 7월. 다시 찾은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은 방학을 맞아 엄마손을 잡고 온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불도 켜있고 윤봉길 의사 일대기 영상을 바라보는 엄마와 아이들은 한 장면이라도 놓칠세라 몰입해 보고있는 모습들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매헌 윤봉길 기념관은요. 서울의 양재시민의 숲 전철역에서 걸어갈 수 있을 정도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죠. 우리가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도시락 폭탄의 독립운동가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