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날'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4.10.15
  2. 2014.10.13
  3. 2014.10.10

 

 

 

해로 18회를 맞이하는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서초구에서는 어르신들의 작품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서초구청의 본관, 서초플라자 1층에는 많은 공예품과 서예, 수채화, 민화, 사진, 수묵화등 다양한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실, 저도 ‘노인의 날’을 잘 모르고 있었던 터라 내심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멋진 작품들이 어르신들의 솜씨였다니..... 

우리나라가 잘살게 된 것은 모두 어르신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지요. 지금의 우리나라 모습은 보릿고개와 6.25를 거치면서 우리의 부모님, 그 이전의 조부모님들께서 힘든 시기를 겪으시고, 피땀 흘려 이룩해내신 값진 결과라고 할 수 있지요.

그것과 더불어 경로, 효친 사상의 미풍양속을 확산시키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 시켜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법정기념일을 만든 것이 ‘노인의 날’이라고 합니다. 

노인의날은, 노인단체에서 자치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초구에서는 서초구립소속 방배노인종합복지관, 서초구청소속, 중앙노인종합복지관과 양재노인종합복지관의 어른신들이 참여하셔서 그동안 갈고 닦으신 기량을 전시회에 출품하신 것입니다. 

요즘은 각 구마다 복지관이 있어 어르신들이 노년을 알차고 즐겁게 보내실 수 있어 너무도 다행한 일입니다. 더욱이 사회 참여에 뒤지지 않게 컴퓨터 반을 설치한 것은 잘한 일이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컴퓨터를 다루게 되어 젊은 사람들과도 소통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도 연로한 어머님께 들었지만, 노인복지관에 컴퓨터가 많지 않아 추첨을 해야 해서 연속적으로 배울 수 없음이 아쉽다고 합니다.  

노년에도 끊임없이 배울 수 있는 이런 기관이 있다는 것이 어르신들께는 매일을 소일할 수 있는 알찬 하루요, 친구분들을 만날 수 있는 사교장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노인분들께 배움의 의지와 삶의 의욕을 촉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지요.  

저도 오늘, 작품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작품 하나 하나에 어르신들의 노력과 의욕이 물씬 풍겨났기 때문이죠. 마치 전공이라도 하신 듯이 잘 쓰여진 붓글씨와 그림들이 말이죠....

 

 

어르신들께서 그리신 수채화, 꽃을 소재로 또는 풍경화를 사실적으로 묘사하신 작품들입니다.

 

 

공예품에는 주로 색종이나 한지를 이용해서 만든 작품이 많았습니다.

실생활용품으로는 냄비받침, 닥종이로 만든 과기, 부채, 종이액자등등이 있었고 추석을 맞이하는 한복을 입은 종이인형들과 감나무가 가을을 느끼게 해줍니다. 언제나 봐도 친근한, 서민적인 그림 민화도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진도 있습니다. 징검다리를 건너는 아이들의 모습, 숲속을 걷고 있는 두 노인의 뒷모습....

 

 

동양화는 많지는 않았지만 풍경화와 목단꽃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열정과 의욕적인 작품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한분, 한분의 작품이 모두 귀한 작품으로 보시는 분들을 행복하게 만들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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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0월 2일(목) 10:00-12:00 서초구민회관 대강당에서는 제18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서초 어르신들의 열린 잔치 ‘서초 樂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제1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앞서 방배유스센터 어린이 합창단과 ‘청’ 국악챔버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청’ 국악챔버 오케스트라의 공연

 

1부 순서인 기념식에서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모범 어르신 및 어르신복지 기여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습니다.

 

* 서울시장상

- 모범 어르신 : 박병용

- 어르신복지 기여자 : 유형석

* 서초구청장상

- 모범 어르신 : 이향남, 곽승기, 박영빈, 홍성신, 이희재, 신태화

- 어르신복지 기여자 : 고창일, 박유정(삼성물산 빌딩사업부 조경ENG파트)

 

조은희 서초구청장과 한자리에 선 수상자들

 

그리고 혈관성 치매를 앓고 있는 노모를 모시고 사는 백상기(67) 어르신이 특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특별상 수상자 백상기(67) 어르신께 시상하고 있는 조은희 서초구청장 

 

이날 조은희 구청장은 축사에서 서초구의 10%가 노인 인구이므로 효녀 구청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손주를 돌보는 어르신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의 축사

 

방송인 한무(75)는 본인도 객석에 있을 나이인데 이 자리에 섰다며 재미있고 재치 넘치는 만담으로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면서 2부 순서를 열었습니다.

 

방송인 한무(75)의 재치 넘치는 만담

 

이어 방배노인종합복지관 나라사랑동아리에서는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쓰인 천을 휘날리며 ‘나라사랑댄스’를 선보였습니다.

 

방배노인종합복지관 나라사랑동아리의 ‘나라사랑댄스’

 

가수 우설민의 노래가 끝난 후 양재노인종합복지관 덩더쿵체조동아리의 ‘덩더쿵체조’ 공연이 있었습니다. 한복을 곱게 입은 어르신들은 소고를 이용하여 우아한 자태를 뽐냈습니다.

 

양재노인종합복지관 덩더쿵체조동아리의 ‘덩더쿵체조’

 

어르신들의 마지막 공연은 중앙노인종합복지관 드림서포터즈 댄스스포츠 공연단의 ‘댄스스포츠’였습니다. 이 공연단은 지난 6월 26일 제7회 토토시니어 페스티벌에서 댄스스포츠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중앙노인종합복지관 드림서포터즈 댄스스포츠 공연단 ‘댄스스포츠’

 

  안돼요 안돼, 찔레꽃, 홍도야 우지마라 등을 열창하는 가수 김상배

 

한편 행사가 열린 서초구민회관 입구에서는 서초구 보건소 및 서초구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서초구 치매지원센터 주최로 정신건강 선별 검사, 치매 선별 검진, 허약 예방 상담 등을 하였고,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살폈습니다.

 

기억모아 백세 청춘! 조기치매 검진 받아 보세요.-서초구 치매지원센터

 

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 가운데 치매 유병률이 9.4%로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가정에서 치매나 중풍 노인을 돌보는 사람은 배우자>딸>며느리 순으로 배우자의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중앙 2014.10.06일자)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 개봉한 ‘소중한 사람(원제:折り梅-꺾어진 매화)’

 

또한 보건복지부 국가치매관리위원회에서는 치매예방을 위하여 3권(勸)․3금(禁)․3행(行)으로 구성된 ‘치매예방수칙 3·3·3’을 발표하였습니다. 여기에는 식단, 운동, 절주와 금연, 소통 등의 구체적인 실천방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치매예방을 위한 ‘치매예방수칙 3·3·3’

 

고독, 빈곤, 무위, 질병... 이는 노인들의 4고(苦)라고 합니다. 태국, 스리랑카보다도 노인복지 수준이 낮은 우리나라에서 어르신들이 喜喜樂樂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년을 꿈꿔 봅니다.

 

☞ 서초구 치매지원센터 ☎ (02) 591-1833

☞ 서초구 정신건강증진센터 ☎ (02) 529-1581~3, 1577-0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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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조혜영 2014.10.13 20:29 address edit & del reply

    지금의 우리가 존재할 수 있음에는
    노인 분들의 수고가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2. BlogIcon 신승은 2014.10.15 10:02 address edit & del reply

    먼저 주위에 계신 어르신들께 잘해야겠어요.ㅠㅠ

 

 

 

노인의 날 < 10월 2일 >

노인을 존중하고 사랑으로 섬기고 공경하는 미풍양속을 간직하게 하고 노인 문제에 대한 나라와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제정한 날. 1991년 전 세계 유엔 사무소에서 ‘제1회 국제 노인의 날’ 행사가 열린 일을 기념하여 정한 날입니다.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 주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에 입주어르신과 보호자, 그리고 지역사회 주민들과의 즐거운 교류를 통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을 나누고자 한 바자회 행사이며 “서초 향기 바자회”에서의 수입금은 입주 어르신들의 정서 지원 및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케어용품의 구입을 위해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날에 참석하신 내빈 분들은 각계각층의 인사와 운영 센터장 박지숙(사비나)수녀님의 인사말씀과 함께 시작 되었는데요.

 

 

박지숙 수녀님은 어르신을 존중하고 섬기고 어르신과 행복한 노후를 꿈꾸며 아름다운 황혼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시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노인의 삶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랐다고 하셨습니다.

리본 커팅 식이 끝나고 풍물패들의 신나는 꽹과리 소리와 북소리가 울리며 시작된 ‘서초 향기 바자회’

서초 향기 바자회에는 현금대신 후원 티켓을 판매 하였는데요. 후원 티켓을 만원이며 5000원, 3000원, 각 1000원 2장으로 구성된 티켓이 이었습니다. 티켓을 구매 후 바자회 물건을 구입하는 방식 이였습니다. 후원도 하면서 물건도 살수 있는 1석2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자회 품목으로는 의류, 가방, 신발, 모자, 퀼트, 성물, 재래음식, 젓갈, 건어물, 화장품, 선글라스, 액세서리, 기증품 ,재활용품, 각종잡화 등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어르신들이 직접 만드신 퀼트 제품이 있었는데요.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만들 퀼트 제품이 어르신들의 솜씨가 그대로 녹아있는 제품 이였습니다.

또 한 수녀님들이 판매하시는 샬트로 절례품, 성탄 초, 는 인기 있는 품목 있었습니다. 그밖에 주민들이 기증한 기증품도 많은 호응이 높았습니다.

 

 

이날은 아이들의 참여도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메치기와 주사위 개임, 떡메치기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인절미 떡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봉사자 분들이 직접 쌀 반죽을 떡메로 내리치고 아이들은 그 모습을 아주 유심히 보고 그런 과정에서 만들어진 인절미 떡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또 다른 코너에서는 아이들과 주사위 개임과 O , X 개임을 해서 선물도 주는 행사도 하였는데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습니다.

 

 

또 마른 코너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화관 만들기 , 물고기잡기 놀이 , 고리 던지기 등이 있었습니다. 그중 화관 만들기는 할머님들에게 인기가 가장 좋았는데요. 직접 꽃철 사에 리시얀샤스 꽃을 끼우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듯 했습니다. 다 만들어진 화관을 머리에 쓰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천사 같았습니다.

 

 

제2회 서초 향기 바자회에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그리고 주위의 어르신위한 공경을 표현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 진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최고령 국가로 가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 노인의 대한 인식과 노인의 삶의 대해서는 생각을 많이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번 10월 2일 노인의 날을 행사를 시작으로 노인 분들을 공경하고 사회에서 보호하고 보살펴 드리는 기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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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행복이 2014.10.10 18:52 address edit & del reply

    노인의 날이 있는줄 몰랐어요 담엔 꼭 기억해야지

  2. BlogIcon 복순이 2014.10.11 18:03 address edit & del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