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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8.04

 

 

여러분들도 학술원에 대해서는 대충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정확히는 무슨 일을 하는 기관인가는 잘 모를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그렇고요. 우선 위치를 알고 나면 과연 그렇구나 하실 것입니다. 위치는 서초 성모병원 바로 앞에 국립도서관이 있습니다. 국립도서관의 뒷문 주차장을 지나 밖으로 나오면 마로니에 공원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오고 바로 그 옆에 대한민국 학술원 예술원이 나옵니다. 서초구의 산수가 좋은 곳에 위치한 곳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국립도서관 근처이니 학구적인 동네임을 알 수 있죠.

 

   

학술원은 학술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인문, 사회과학, 자연과학 부문의 학자를 국가 차원에서 우대하고 지원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대표기관이랍니다. 1952년 제정된 문화보호법에 따라 1954년 3월 25일 초대 학술원회원 50명을 선출하고 같은 해 7월 17일 개원하였다고 하지요. 1985년 8월 12일 대한민국학술원 사무국과 대한민국예술원 사무국이 통합되었으며, 1990년 1월 3일에는 대한민국학술원 사무국과 대한민국예술원 사무국이 다시 분리되었다고 합니다. 한 건물안에 학술원과 예술원이 있습니다.

 

     

주요활동은 학술 진흥에 관한 정책 자문 및 건의, 학술연구와 지원, 국내외 학술교류 및 학술행사 개최, 대한민국학술원상 수여, 기타 학술 진흥에 관한 사항 등이며 매년 국내외 학자들을 초청하여 국제학술강연회를 열고 학술도서를 발간하고 있다고 합니다.  

회원은 정회원, 원로회원, 준회원으로 구성되며, 정원은 150명이고 임기는 4년이랍니다. 연임이 가능하며 명예직이라니 누구나 학자라면 동경하겠지요. 그러니 학술원 회원이 된다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명예롭고 최고의 자리가 되는 것이지요. 물론 선임 되는 데도 까다롭다고 합니다. 최고의 석학들이 각 학문분야의 학회ㆍ학술단체의 복수 추천에 의하여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서 선임한다니 말이죠.

학술원의 회원은 <교육법>에 의한 대학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교를 졸업하고 20년 이상 학술연구에 종사한 자로서 학술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자 또는 학술연구 경력이 30년 이상인 자로서 학술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분이어야 한답니다.

 

    

학술원 회원 중에는 우리가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학술원 회원이 되면 학술연구 지원을 위해 매년 회원들에게 학술연구 조성비룰 지원 받게 된답니다. 연구 기간은 1년이며, 연구 결과는 정부 관련 부처에 건의하거나 학술세미나에서 발표한다고 합니다. 또한 학식을 살려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정책토론회를 1995년부터 매년 개회하고 있다고 하니 학술원의 회원 분들이 좋은 안건을 많이 내 놓아 나라 살림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자신의 업적을 돋보이려는 업적 보다는 진실로 현실성이 있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연구를 해 주셨으면합니다.  

학술원은 국내에서의 활동 뿐 아니라 외국학술원과의 유대강화를 위하여 학술교류협정체결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이스라엘학술원(1990), 프랑스과학아카데미(1992), 미국학술원(1993), 중국과학원 및 사회과학원(1993), 영국왕실학회(1993) 등 5개국 6개 기관과 이미 교류협정을 맺어 학자간 상호 방문 등의 학술교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학술원은 2014년 개원 60주년을 계기로 국내ㆍ외 학술발전에 더욱 더 정진하고 정부의 학술 진흥정책에 대한 자문과 건의를 강화하면서 동시에 국제학술교류를 확대하여 전 세계를 무대로 그 위상을 떨쳐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힙니다. 정확한 위치는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37길 59(반포4동 산 94-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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