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4.09.11
  2. 2014.07.18
  3. 2012.09.12
  4. 2012.07.04

  

 

 

9월 7일, 추석 하루 전날 고속터미널 센트럴 씨티에 들렀다가 귀성길에 오르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신세계 백화점이 영업을 하지 않아 센트럴 씨티 지하는 다소 차분한 분위기였는데 한층만 올라와도 분위기가 사뭇 달랐습니다. 제가 있었던 곳은 고속터미널 호남선 게이트로 고향이 전라도인 사람들이 표를 끊고, 버스를 기다리는 곳이었습니다.

  

 

표를 끊고 각각의 게이트 앞 대기공간에 앉아 TV를 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근처에 작은 슈퍼도 있고 각종 음식점도 있어서 차안에서 먹을 음식거리를 살 수도 있고, 출발 전 끼니를 채울 수도 있습니다.

올해 추석이 주말에 이어져 있어서 추석 전날인 일요일보다 토요일에 귀성길에 오른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제법 일요일 점심시간 무렵에도 많은 사람들이 고속터미널에 있었습니다.

 

 

여러 개의 게이트들이 길게 늘어서 있고 그 앞에 수많은 의자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게이트 중간 위치 쯤 중앙광장 같은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그곳이 바로 버스 티켓을 끊는 곳입니다.

여전히 티켓을 사는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습니다. 각각의 티켓 부스 위에 전광판이 구비되어 있어서 실시간 정보를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참 편리해보였습니다. 줄을 서있는 동안 일반버스나 우등 버스, 출발시간, 남은 좌석 수 등을 바로 확인하고 구입하고자 하는 티켓을 미리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티켓 부스 옆으로 난 또 하나의 긴 줄을 볼 수 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한 기계 앞에 나란히 줄을 서 있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미리 인터넷을 통해 티켓을 예매하고 결제한 사람들이 티켓을 발행받을 수 있는 기계였습니다. 요즘 영화를 예매하는 방식과 비슷한 방식인 듯 했습니다. 예매를 했는데 굳이 티켓 부스에 줄을 서고, 안내원에게 회원 정보를 부를 필요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티켓을 프린트해서 받을 수 있는 좋은 시스템 같았습니다.

 

 

버스를 타기 위해 게이트를 지나면 각종 버스의 주차 구역이 도착지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버스 기사님이 버스 밖에 서서 '몇시 몇분 무슨행'이라고 외치시는데, 아직 손님들이 다 타지 않았을 때 타지 못한 손님에게 조금이라도 더 빨리 입장을 알리는 방법인 것 같았습니다.

광주는 티켓 부스에서도 따로 줄을 서는 부스가 있었는데, 버스 구역도 광주행 구역이 여러 개 있었습니다.

끝에는 발송 화물 취급소가 있습니다. 당일 택배 서비스와 비슷한 것으로, 버스가 출발할 때 발송자가 부친 화물을 실어 도착지 터미널로 배달하는 것입니다. 대신 집 앞까지 물건을 배달해주는 일반 택배와는 달리, 받을 사람이 그 도착지 터미널로 가서 물건을 받아야 합니다. 어차피 한번 버스가 출발할 때, 물건을 함께 실어 날라서 그 당일 날 물건이 일사천리로 지방의 터미널로 배달되기 때문에 신속성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버스를 기다릴 때 앉아 있을 수 있는 대기석이 있는 고속터미널 광장의 한 켠에는 편의점도 있고, 읽을 거리를 파는 작은 가판대도 있고, 커피를 파는 가판대, 작은 슈퍼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습니다.

버스 게이트 맞은 편에는 음식점들이 나란히 줄지어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인테리어가 깨끗하게 다듬어진 한국 전통 맛집 '베테랑'과 국시 마당 등의 식당이 있었습니다. 기억하기로는 이곳에 롯데리아와 던킨 도너츠, 분식집 등이 있었는데 가게들이 모두 바뀌고 커다란 음식집들이 있었습니다.

요즘 센트럴 씨티의 수 많은 가게들이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몇 년 전 영풍문고가 반디앤루니스로 바뀐 후로, 맥도날드, 음반가게, 바디 샵 등의 가게가 모조리 사라지고 새로운 가게들이 입점했습니다. 아마도 계약이 비슷한 시기에 모두 만료된 것 같습니다. 제가 고속터미널 주변에서 생활을 하고 10년 이상을 늘상 보아왔던 가게들이 바뀌니 섭섭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고속터미널과 센트럴 씨티는 복잡하지만 수많은 시설이 밀집해 있어 편리한 서초의 중심지인 것 같습니다. 또한 명절날 고향을 찾는 발걸음을 시작하는 고속터미널은 누군가에게는 참 설레는 공간 일 것 같습니다.

 

 

Trackback 0 And Comment 0

 

여름방학 때 아이들과 함께 영화보러 가실까요?

 

 

서초여행 리포터  황 지 나

 

 

이번주부터 서울 시내 초등학교의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서초구에 위치한 약 20개의 초등학교도 곧 여름 방학에 들어갑니다!

여름 더위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들 어떻게 보내시나요?

물놀이를 가기도 하고 시원한 자연을 함께 하시기도 하겠지만 방학 하면 아이들이 가고 싶어 하는 곳 중 하나가 극장이 아닐까요? 특히나 방학이 되면 극장가엔 아이들을 위한 만화 영화들이 개봉합니다. 올해도 역시 재미난 헐리웃 만화 영화들이 대거 개봉 될 예정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온가족이 볼 수 있는 전체 관람가인 재미난 영화 3편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영화는 “천하무적 키코리키”입니다. 2004년 러시아에서 TV로 방영된 작품의 극장판입니다. 이 영화는 과격하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이 보기에 좋은 영화입니다.

키코리키는 평화롭게 살아가는 외딴 섬입니다. 낙원같은 이 곳에서 우연히 발견한 TV가 평화로운 섬에 파장을 몰고 옵니다. TV속 세상에 빠지게 된 동물친구들은 환상의 도시를 꿈꾸며 도시로 향하지만 고슴도치 친구 치코가 행방불명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현재 이 영화는 7월 17일부터 상영중입니다.

 

 

 

 

두번째 영화는 “터키”입니다. 터키는 슈렉과 쿵푸팬더 2 제작진들이 모여서 만든 만화영화입니다. 터키 즉 칠면조는 미국 추수감사절에 먹는 전통 음식 중 하나입니다.

칠면조 “레지”가 추수감사절 요리가 되기 일보직전에 살아 남아 명절 메뉴에서 칠면조 요리를 없이개 위해 칠면조특공대를 결성하여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갈 계획을 세우는 흥미로운 영화입니다. 인간들로부터 종족을 구출하고자 하는 칠면조 특공대의 웃음을 볼 수 있습니다. 7월 31일 날 개봉되는 영화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 해 드릴 영화는 “머나먼 세상속으로”입니다. 벨기에 동화를 원작으로 캐나다,프랑스,룩셈부르크등이 합작한 만화영화로서 35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랍지의 고양이”의 장 크리스토프 드상의 장편 데뷔작 영화입니다.

소년은 깊은 산속 아버지와 단 둘만의 세상에서 늑대와 같은 생활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가 부상을 입자 아버지를 치료하기 위해 숲밖으로 첫 모험을 떠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는 만화 영화입니다.

판타지와 가족애가 결합된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이 영화 역시 7월 31일 개봉 예정입니다.

 

 

 

우리가 사는 서초구에는 어디에 극장이 있을까요? 서초구에는 고속버스터미널 센츄럴시티안에 메가박스 극장이 있습니다.

http://www.megabox.co.kr

미리 예매하시고 가신다면 좋은 좌석에서 편안히 관람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센트럴시티안에는 극장뿐만 아니라 서점,백화점등이 있으니 영화 관람 후에도 즐거운 시간 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Trackback 0 And Comment 0


새롭게 문을 연 '고속터미널 옆 대형서점', 구경 한번 해보세요~ 

 

지난 6월 서초지역의 대표적인 대형서점이었던 '영풍문고 강남점'이 문을 닫았습니다. 접근성이 편리한 고속터미널 지하에 위치해 있어 많은 분들이 이용해 왔었는데요. 10여년의 세월 속에 변함없이 책과 함께할 수 있었던  추억의 장소라 더욱더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았답니다. 실제 대형서점은 일반 상가와 달리 지역내 대표적인 문화 공간 역할을 해왔었는데요. 특히, '영풍문고 강남점'은 지역적 특성상 만남의 장소나 쇼핑과 문화를 함께 하는 가족단위 나들이 장소로도 무척 인기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이런 대형서점의 폐점은 최근 출판시장의 불황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수수료 매장이었던 '영풍문고 강남점'의 경우는 매출이 떨어지면 자연히 입점해있는 건물인 센트럴시티의 임대 수입도 줄어들게 되므로 바로 직격탄을 맞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지요. 최근 종이책 매출 감소와 할인 폭이 큰 인터넷 서점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실제 오프라인 서점은 줄어들고 있는 형편인데요. 그래선지 국내 2위 대형서점인 영풍문고마저 폐점을 했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의 우려를 낳기도 했답니다.

지난 9월 1일 이곳 옛 '영풍문고'자리에 새로운 대형서점인 '반디앤루니스 샌트럴시티점'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의 장소였던 영풍문고가 사라져 아쉽기는 했지만, 그나마 서점이 새롭게 들어온다고 하니 반가운 마음에 한걸음에 달려가 보았답니다.

 

 

반디앤루니스는 샌트럴시티 중앙광장과 바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유리문 등으로 공간을 분리해두지 않아 자유로운
느낌이었습니다. 문턱없는 서점이랄까? 그저 유리문 하나 없앴을 뿐인데 심적으로 느껴지는 느낌은 뭐랄까? 벽이 완전히 허물어진 느낌이랄까?  여하튼 툭 터진 분위기에서 맘껏 책을 볼 수 있도록 해둔 배려가 맘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다소 어두운 분위기. 검은색상과 나무톤의 조합으로 공간을 꾸몄는데요. 다소 어둡게 느껴진다는 게 좀 아쉽더군요. 서점은 아무래도 밝고 환한 느낌이 더 어울리는듯 싶거든요. 책 읽기도 편하고..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지만..

  

 



 
예전 영풍문고의 복층 구조를 그대로 사용하긴 했는데요. 중앙 입구에서 복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넓게 만들어두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한 점이 돋보이더군요. 마치 '이곳은 누구나 맘껏 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어서들 오세요!'하고 반기는 듯한 분위기랄까? 여하튼 대형서점에  빚이 많은 우리들에겐 정말 따뜻한 배려가 아닐 수 없네요.

 

 
사실 대형서점은 양질의 새책을 맘껏 볼 수 있다는 매력이 큰 곳인데... 요즘 책을 편하게 읽을 수 없는 분위기로 변하는 것 같아 좀 아쉬웠거든요. 시내 대형서점들은 앉아서 책 볼 수 있는 공간을 점점 없애고 있는 중이라... 그런데 이곳은 되려 군데군데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좌석을 마련해 놓은 것이 인상적이었답니다.
또한, 안쪽에는 커피전문점이 입점해 있었는데요. 책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커피 한 잔, 꽤 괜찮은 선택일 듯 싶지요? 그래선지 요즘 대형서점 안 커피전문점들이 늘고 있는 듯 싶군요. 이곳 '반디앤루니스 센트럴시티점'엔 서점 만이 아니라, 디자인 문구, 악세서리 코너 , 화장품 가게 등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또한, 서점 밖에는 푸드코트, 극장, 쇼핑몰들이 함께 있는 공간이라 하루 나들이 코스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이제 책과 함께 하면 더욱 좋은 계절, 가을도 다가오는데요. 이번 주말은 아이들과 함께 서점 나들이 계획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가을에 함께 할 책도 고를 겸, 아이들과 책 읽는 기쁨도 함께 할 겸 가까운 서점에 가보는 것도 좋겠네요.

 

뭐, 오늘 소개시켜 드린 '반디앤루니스 샌트럴시티점'도 구경삼아 가보는 것도 괜찮겠죠?
참, 샌트럴시티점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니 기간 중 방문하게 되면 참고하시고요~



 

 

 

 

문화 향기 가득한 서초에서 이곳저곳 보고 듣고 느끼며, 소소한 즐거움에 빠져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도서관이나 박물관 등 여러 문화시설을 찾아 다니는 것을 즐긴답니다.


서초구여행기자단: 이현정

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sosoifree

 


 
 

 

 

 

 

 

 

 

 

 

 

 

 

 

 

 

 

 

 

Trackback 0 And Comment 0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은 서초구의 대표적인 상권임을 많은 분들이 아실껍니다. 저도 어렸을때 어머니와 하께 손잡고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 다니곤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 고속터미널 지하상가가 32년이 되었다더군요. 이렇게 오래되니 항상 지하상가에 다니게 되면 먼지들과 좋지 않은 공기로 인하여 힘들었습니다. 이런 고속터미널의 지하상가가 작년 새단장을 위해 문을 닫았다가 드뎌 새단장을 마치고 오픈을 하였습니다. 서울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는 지하철 3,7,9호선과 연결되 있고, 센트럴시티, 신섹백화점등 대형유통시설과 가까우며, 더더구나 터미널이 위치해 있어 하루 유동인구가 30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점포수 또한 강남역, 잠실역,등보다 매우 많은 620개나 된다고 하니 서울에서 이만한 지하상가는 없을듯 합니다. 

 


 

가 갔을때에는 문을 연상가와 아직 열지 않은 상가들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고속터미널의 지하상가에는 정말 없는 것 없이 다 있다고 해도 될것 같습니다. 아동복매장입니다. 아이들옷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백화점에 가면 몇만원이지만 이런 지하상가에 가면 몇천원에 살 수 있습니다.

 



 

가방매장이 보입니다. 만원에 가방을 구매하기란 쉽지 않죠^^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의 가격은 대부분 만원에서 왔다가는 가격이 많습니다. 이쁜 아이들 신발이 만원이네요~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의 유명한 소품상가입니다. 주방의 소품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정말 없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문적인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도 여기서 소품을 구매하기도 합니다.

 



 여기는 침구류 파는 곳입니다. 침구라서 만원에 판매하는 침구는 없지만 작은 실내화등은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매우 화려하고 이쁜 소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고속터미널의 지하상가의 장점중에 장점! 재고 상품을 모아서 다시 반값에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아이들 여름 샌들이 5000원  양말, 선크림 , 후라이팬, 냄비, 청소기까지 ~ 


 

 

 

속옷도 판매하지 않으면 섭섭합니다. 그래서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 오며 없는 것이 없다고들 하나봅니다.


 

고속터미널의 작은 가구들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작으면서 집에 두면 분위기도 달라질 같습니다. 

 

 

또한 고속터미널하면~ 꽃시장과 함게 화초들은 뺄 수 없습니다. 이런 고속터미널의 지하상가는 이전에 비해 고급마감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워 졌으며,, 조명도 많이 밝아져서 기존의 칙칙했던 모습에서 백조로 탈바꿈했습니다. 워낙 길이 길기에 중간에 쇼핑객들이 쉴 수 있는 광장과 쉼터도 만들어져 있으며, 어항, 푸드코트도 만들어 매우 세련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이제는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한번에 쇼핑을 할 수 있어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너무나 신이나서 다녀왔습니다. 몇가지 득템을 하였지요~ 여러분도 어떠신지요~  

  

 

 

서초구에서 나고 자라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어요. 서초여행 기자단 1기로도 활동했고요.
앞으로 깊은 애정이 묻어나는 글들 보내드리겠습니다~


서초구여행기자단: 장은화

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machiana

 


 

 

 

 



                                                    

 

 

Trackback 0 And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