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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2.27
  2. 2012.05.04

갤러리 우덕 <JANG, SANG-GUN Solo Exhibition> 다녀왔어요 


 

 
한 해가 저물어 가는 12월의 마지막 달, <갤러리 우덕>을 방문해 보았다. 집에서 걸어 10분이면 다다를 곳에 있으니 한번씩 여기서 무얼 전시하나 기웃거리다 보니 좀 특별한 전시가 있어 눈발이 조금씩 내려 망설였지만 새로운 걸 느끼고 싶어 가보았다. 


 


스테인 글래스를 현대회화와 접목시켜 또 다른 세계를 보여준 전시였다. 장상건 선생님은 목원대학교 기독교 미술과 교수로 재직 중이시고 열정적으로 작품활동을 하신다. 일찍이 프랑스에서 ‘빛의 색채’라 불리는 스테인 글래스를 전공하시어 20여년간 작가이자 교육자로 후학양성에 힘쓰고 계신다.



 

이번 전시는 ‘성령의 꽃’이라는 주제로 직경4m 에 이르는 대작을 통해 성스러운 분위기와 화려하고 강렬한 색채를 만날 수 있었다. 또한 공간에 새로운 리듬감을 부여하여 아름다움과 생명의 씨앗을 느껴 볼 수 있고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 준다.

 

 

교회 내부 인테리어에 많이 사용되어온 화려한 스테인 글래스는 어린시절에 교회예배당에서 보고자라서 그런지 왠지 친숙한 느낌이다. 특히 빛이 투과되면서 색의 향연은 나만의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 있다.  일반적으로는 예배시간에 좀더 정숙한 예배를 위해 스테인 글라스 창을 커튼으로 차단해 볼 수 없는 아쉬움이 많았다. 

 

 

나 홀로 예배당을 찾았을 때 커튼으로부터 해방된 스테인 글라스 자체의 본연의 보습으로 자연의 빛이 투과 되며 그 형형색색으로 교회 실내를 아름다움으로 감싸 앉은 그 모습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 그 아름다운 스테인 글라스의 작품 전시는 나에게 좀 더 특별함으로 다가왔다.



 

장상건 展
2012. 12.14 금 ~ 12.26 수
Opening 2012.12.14 5:00 PM
장소 : GALLEY WOODUK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28-10 한국야쿠르트빌딩
02-3449-6071


 

갤러리 우덕은 ㈜한국야쿠르트가 문화창달에 기여하는 장소로 신사역 4번출구에서 도보 3분거리에 있다.



 

쉼이 제공이 되고 좀더 특별한 전시를 원한다면 자녀들과 함께 동반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생활 속의 가치를.... 생활 속의 정보를... 서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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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여행기자단: 김현이
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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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팡팡 2012.12.27 18:58 address edit & del reply

    자연과 미술의 조화가 참 아름답습니다.

  2. Favicon of http://blog.daum.net/savenije BlogIcon 안영진 2012.12.30 22:02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가보고 싶은 좋은 전시네요.

  3. 장은화 2012.12.31 20:12 address edit & del reply

    색감이 좋네요`

이렇게 따사롭고 햇살 좋은 이런 봄날, 창문을 활짝 열고 집안의 탁함을 바꾸어 보는 것 괜찮겠죠?
친구를 만나는 것도 괜찮구요.

어디서 약속하실껀가요? 분위기 있는 가로수길....!

그렇다면...그곳에 가서 친구들과 얼굴 맞이하고 담소를 나누고 맛있는 식사도 하셨으면 가까운 신사역 4번 출구로 나오셔서 논현역 방향으로 100m 정도만 걸어가면 '갤러리 우덕'을 만나볼 수 있어요.

건물은 한국야쿠르트 빌딩 안에 들어 있구요. 이곳을 수없이 다녀면서 여기에 이런 갤러리가 있는 것을 몰랐거든요.


갤러리 우덕은 (주)한국야쿠르트가 문화창달에 기여하는 장소이고 개인 작가들이 활발하게 전시하며 관심있는 오고가는 사람들에게 문화를 나눌 수 있는 그런 곳이라 작은 쉼터가 되어줄 수 있는 좋은 곳이네요.

 
지금은 '이 헌 열 개인전'이 전시중입니다.
2012. 4. 10 화 ~ 4. 23 월

풍경과 정물 드로잉이 인상적이네요. 일상적인 소재를 중심으로 개인적인 이야기가 투영될 수 있는 정물들과 본인의 것들을 대변해주는 그런 느낌이 확~~ 전해 오네요.


물통, 병, 옷가지, 그림 그리는 화구들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틀로써 나를 대변해 준다고 믿었던 것 같네요.
우리의 일상에 존재하는 것들이 얼마나 소중함을 알려주는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정물과 풍경들.....

세계어디든 주소만 있으면 구글지도나 컴퓨터의 툴을 이용하여 입체적으로 나라든... 도시든... 작은 마을이든 그곳을 축소.. 또 축소하여 보고 싶은 것, 알고 싶은 것  다 들려다 보듯이 이 작가도 전체적인 풍경을 그리다가... 다시 축소하고 축소해서 그 풍경을 이루고 있는 사물 하나하나에 촛점을 맞춘 그런 감정을 교감하게 하네요.

우리에겐 휴식이 필요하지요. 너무 빠른 변화하는 싸이클에 우리는 너무 피곤해 있거든요.

멀리는 못가더라도 서초안에 있는 작은 공간에서라도 숨.... 숨.... 숨....을 쉴 수 있는 그런 곳에 가서 나와 다른 사람들과 교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휴식을 취하려다 사람들에 치어, 더 피곤해지는 그런 것 말고, 일부러 말고, 지나가가 잠시 쉬어가는 그런 곳이 필요하다면 이곳을 추천해요. 이곳에서 시원한 것 한잔 하면서! 괜찮겠죠!






 

   꿈을 갖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소시민으로 결혼 17년차 
   두 아들의 엄마, 따뜻한   마음을 가진 남편과 살아가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꾸준히 해 오다 지금은 가정 일에 매진 중입니다. 


   서초구여행기자단: 김현이  
   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hyunyee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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