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女幸방방곡곡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음이 따뜻한 아이로 키우기 부모 인성교육 2탄 “마음이 따뜻한 아이로 키우기 ” 두 번째 시간에는 배려/존중/ 협력 /나눔 /질서 / 효 배려는 타인을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쓰고 실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유치원 누리과정 인성교육 활동 “배려” 덕목으로는 용서/ 공감/ 존중/ 관심 이라는 과정으로 “ 친구에 대한 배려 , 가족에 대한 배려 , 이웃에 대한 배려 .동식물에 대한 배려를 배웁니다. 그렇다면 가정에서 일상에서 할 수 있는 배려는 무엇이 있을까요.” 맛있는 음식이 있을 때 다 먹지 않고 가족을 위해 남겨두는 것 “ 아래층을 위해 저녁에는 뛰거나 큰소리로 말하지 않는 것 , 식물을 키울 때 물을 주거나 햇빛 잘 드는 곳에 식물을 두는 것 식물에 대한 배려이겠지요. 이처럼 쉽게 실천 할 수 있는 배려 우리 아이들이.. 더보기 초등 새내기 학부모 교육을 다녀와서 서울특별시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예비 초등학생 부모님을 대상으로 우리의 자녀 어떻게 지도해야하는지 교육받고 왔습니다. 강의는 서울금북초등학교 김 선 균 교장선생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인간은 모두 선하게 태어난다고 합니다. 처음 보는 시각에서 아이는 집안에서 호기심이 시작하고 부모는 그 사물에 대해 설명을 하고 아이가 생각하고 고민하도록 도와주고 되물어 봐서 공감하고 마지막에 부모의 생각을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늘 위험에 노출되므로 안전에 더욱 주위를 줘야한다고 합니다. 아이의 숫자 만 큼 폭탄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아이가 어릴수록 부모의 말에 귀담아 듣지만 점점 스스로의 생각에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안전수칙만큼은 어른도 아이도 습관화 되어야겠습니다. 부모상담을 하면 요즘엔 아이 .. 더보기 GMO의 진실, 그것이 알고 싶다 지난 12월 5일(금) 9:30~12:30 서초구립여성회관에서 ‘GMO와 그 대안’이라는 주제로 김은진(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이는 제1회 바른먹거리 강사 양성교육 과정 중 하나입니다.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그것이 알고 싶다. 치약과 설탕, 샴푸와 커피, 참치캔과 햄, 기름류... 이는 70년대부터 선물세트의 변천사인데, 최근 인기 상품은 기름류입니다. 전통적으로 찌고 삶고 굽는 조리방법에서 튀기는 방법으로의 변화는 기름 사용을 증가시켰습니다. 그런데 주된 원료가 콩이나 옥수수인 식용유, 유채기름인 카놀라유, 참치캔에 들어있는 면실유는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재배된 유전자 조작 씨앗을 사용하였습니다. 김은진(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더보기 방배1동 1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세째도 안전~!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2014년 12월 4일 목요일에 방배 1동 12월 안전캠페인이 있었습니다. 방배 1동 주민센터 박용걸 동장님과 신주연 계장님등 주민센터 직원들이 나오셔서 지원해주셨고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님들.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작은도서관 봉사자님과 주민들 30여명이 캠페인에 참가하였습니다. 오전 9시 30분 부터 빙배역 3번 출구 앞에서 "불조심 화재예방을 합시다! "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웁시다!" 하는 힘찬 구호와 함께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요령.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대처요령.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폭설발령시 행동요령" 등이 기재된 생활속 유용한 안전 예방에 대한 팜플렛을 주민.. 더보기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 장애이해 퀴즈도 풀고~ 만추의 끝자락에 부슬부슬 비도 오는 주말에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주관으로 장애이해를 위한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가 열려 다녀왔어요. 궂은 날씨에 삼삼오오 모여드는 사람들로 때아닌 북새통이었죠. 왜냐하면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확산의 의미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행사당일 '나눔통장'을 개설했거든요. 그러다 보니 통장개설로 인한 분주함이 있었지만 행사는 예정시간 대로 진행되었어요. 대회는 지난 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되고 있는데요. 서초구 관내 24개 초등학교에서 희망참여한 70여명과 함께 했어요. 장애일반, 장애유형, 장애 관련인물 등으로 구성된 문제로 총 50문항이 출제되었는데요. 문제 정답을 맞추고 오답자는 자동 탈락하며 최후의 1인이 골든벨을 울리게 되는 형식 그대로였어요. 골든벨을 울린.. 더보기 서초구청에도 크리스마스가 왔어요 12월 1일, 저녁에 서초구청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있었습니다. 점등식이 시작되기 전,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달콤한 음악이 흘러나왔습니다. 모든 사람의 마음을 들뜨게 하기에 충분한 음악들로 말이죠. You raise me up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었어)란 팝송이 흘러나옵니다. 감동의 목소리와 함께 내용을 생각하면 더욱 감동적인 노래입니다. 가사를 조금 소개 하자면, ‘내가 힘들어 내 영혼이 너무 지칠 때에 괴로움이 밀려와 내 마음이 무거울 때에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으실 때까지 나는 고요히 이 곳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이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 위에 우뚝 설 수 있고 당신이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 위를 걸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어깨에 기댈 때에 나는 강해지며 당신은 나.. 더보기 판교 환풍기 사고 그 이후...우리 동네 살피기 지난달 세월호 이어 우리를 다시 한번 더 놀라게 한 사건은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기 붕괴사고입니다. 길을 걷다보면 아주 쉽게, 자주 만나게 되는 환풍기가 이렇게 약한 줄 사고 후에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환풍기 깊이 때문에 오는 두려움으로 피해 걷었는데, 깊이보다는 환풍기의 강도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에 따른 큰 희생을 치르게 됨을 생각하면 가슴이 메어집니다. 환풍기의 목적은 지하내부의 공기의 순환이라는 주목적이 우선이었을 것이고, 그 목적에 맞는 일차적이 설계가 시작이었겠지요. 환풍기 설계 자체가 한꺼번에 수십 명이 서있을 정도의 강도를 설계를 하고 만든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는 것이고요. 이 문제는 시민 안전 불감증 의식에 초점을 맞추는 것 이상으로 그 행사의 운영과 관리의 안전 불감증에 초점을 맞.. 더보기 방배열린문화센터 개관1주년 자치회관 발표 및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방배열린문화센터 개관 1주년을 기념한 주민자치회의 발표에 다녀왔습니다. 방배열린문화센터에서는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제 1회 방배4동 주민자치회관 발표 및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자치회관에서 1년 동안 갈고 닦은 솜씨의 결심을 보는 시간으로 1층부터 관람을 위해서 많은 인파들이 몰렸습니다. ▲ 제 1회 방배4동 주민자치회관 발표 및 전시회 본 행사에 앞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방배열린문화센터 4층 대강당 앞에서는 한글 서예, 한문 서예, 사군자, 서양화, 창의미술 과 키즈 미술 등 총 6팀의 75개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각 작품을 보고 추천 스티커판에 스티커를 붙여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은 방배열린문화센터에 한 달간 전시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 주민자치회관 작품전시회 한켠에서는 뷔페 상차림, 바.. 더보기 공무원들의 재활용 작품들 예술의 전당에서 경부고속도로 진입로를 들어서자면 그 도로 오른쪽에 오붓한 오솔길 같은 도로가 하나 있습니다. 여러분 중에는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모르시는 분이 더 많으실 것 같아 제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 곳이 바로 서울시인재개발원입니다. 서울시 인재개발원은 전문성을 갖춘 도시행정가 양성 전문교육기관이며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 공무원의 교육을 전담하는 기관이기도 합니다. 주요업무는 '시민에게 헌신하고, 전문성과 열린 마음을 갖춘 도시창조인 양성'을 위해 새내기 공무원에게는 공직 적응 및 실무능력을 배양하도록 돕고, 재직공무원에게는 직위별·업무 분야별로 체계적인 역량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퇴직준비 공무원에게는 제2의 인생설계를 돕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일을 합니다. 서울시는 1년.. 더보기 사랑의 온정을 쌈지봉투에 담아요 - 반포4동자원봉사센터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이웃에 대한 온정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사랑의 온정이 가득한 곳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은 바로 반포4동 자원봉사캠프였답니다. “Wow!” 문을 열고 들어가니 형형색색의 예쁜 리본과 봉투에 탄성이 저절로 납니다. 김명자 캠프장님과 봉사자께서 햇살처럼 환한 미소로 맞이하여 주셨습니다. 바로 이곳이 사랑을 담는 주머니인 쌈지봉투를 만드는 곳입니다. ▲ 반포4동 자원봉사캠프 내에 사랑의 쌈지 봉투를 넣은 액자의 모습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6년째 계속 되어온 일이라고 합니다. 쉽게 만들 수 있을 듯해서, 봉사자 분들의 지도에 따라 한 번 만들어 보았는데, 30분 동안 겨우 리본 한 개 접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봉사자의 ..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