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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인성교육 2탄 “마음이 따뜻한 아이로 키우기 ” 두 번째 시간에는 배려/존중/ 협력 /나눔 /질서 / 효

 

 

배려는 타인을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쓰고 실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유치원 누리과정 인성교육 활동 “배려” 덕목으로는 용서/ 공감/ 존중/ 관심 이라는 과정으로 “ 친구에 대한 배려 , 가족에 대한 배려 , 이웃에 대한 배려 .동식물에 대한 배려를 배웁니다. 그렇다면 가정에서 일상에서 할 수 있는 배려는 무엇이 있을까요.” 맛있는 음식이 있을 때 다 먹지 않고 가족을 위해 남겨두는 것 “ 아래층을 위해 저녁에는 뛰거나 큰소리로 말하지 않는 것 , 식물을 키울 때 물을 주거나 햇빛 잘 드는 곳에 식물을 두는 것 식물에 대한 배려이겠지요.

이처럼 쉽게 실천 할 수 있는 배려 우리 아이들이 꼭 가져야할 보물 같은 덕목입니다.

 

 

2번째 덕목 존중입니다. 존중이란 다른 사람을 높이어 귀중하게 대하는 것

존중의 큰 덕목으로 자존감/예절/겸손/다름입니다.

존중을 배우는 한마디는 “아 ! 그렇구나.”입니다.

존중받는 아이가 창의력도 커진다고 합니다. 아이를 하는 행동이나 하는 일을 가만히 지켜봐주고 그 결과에 “아 ! 그렇구나. 아니면 “아! 그랬구나. 하고 공감해주면 아이의 자존감도 커지겠지요.

 

 

 

 

3번째 덕목 협력입니다. 협력이란 힘을 합하여 서로 돕는 것으로 서로 조언 및 조력을 주고받는 것입니다.

협력의 관련된 덕목은 책임감 / 양보 / 소통 / 나눔입니다.

우리나라의 전통에서는 협력에 관한 지혜가 많은데요. 그중하나가 <두레><품앗이> 가있습니다. 농경사회에서 상호협력을 통해서 함께하는 공동 노동조직입니다. 우리는 아이들과 함께 협력을 배우게 하려면 어떻게 알려주는 것이 좋을까요? 저희 집에서는 “함께 등산하기” “함께 자전거 타기” 하면서 가족의 협력을 통하여 아이의 성취감을 높여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협력의 명언 중 “ 우리 모두를 힘을 합친 것보다 더 현명한 사람은 없다” 말이 떠오르는데요.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우리나라 온 국민이 협력했던 일이 있지요? 나라가 어려울 때 아이 돌 반지부터 장롱 속 깊게 숨겨두었던 결혼반지까지 IF 때 우리국민이 보여준 협력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위기에서 이겨날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협력은 중요한 덕목입니다.

 

 

 

 

4번째 덕목 나눔 있습니다. 나눔의 정의는 나눔은 하나를 둘 이상으로 가르는 것, 으로 남을 돕기 위한 마음이 스스로 우러나와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남을 보살피며 돕는 것입니다.

나눔 관련 덕목은 베풂 / 배려 / 공감 / 협동 이 있습니다.

나눔을 배우는 한 바디는 “ 행복해 ”입니다.

우리 아이에게 “~ 해줘서 고마워, 그래서 행복해 ”

“네가 준 바나나는 정말 맛있구나, 그래서 엄마는 해복하구나~.” 이렇게 말 한마디가 아이에게 나눔의 기쁨을 주고 배려와 베풂을 아는 아이가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12월 달이 되면 나눔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습니다.

아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 어떨까요?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지금 제가 하는 행동과 말 그리고 생각을 우리아이에게도

영향이 간다니 사실을 다시 한 번 깨우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중앙 육아종합지원센터 >> 대표전화 : 1577-0756 이용하셔서 행복한 아이를 위한 부모인성교육을 꼭한 번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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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반짝이 2014.12.29 22:01 address edit & del reply

 

서울특별시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예비 초등학생 부모님을 대상으로 우리의 자녀 어떻게 지도해야하는지 교육받고 왔습니다. 강의는 서울금북초등학교 김 선 균 교장선생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인간은 모두 선하게 태어난다고 합니다. 처음 보는 시각에서 아이는 집안에서 호기심이 시작하고 부모는 그 사물에 대해 설명을 하고 아이가 생각하고 고민하도록 도와주고 되물어 봐서 공감하고 마지막에 부모의 생각을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늘 위험에 노출되므로 안전에 더욱 주위를 줘야한다고 합니다. 아이의 숫자 만 큼 폭탄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아이가 어릴수록 부모의 말에 귀담아 듣지만 점점 스스로의 생각에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안전수칙만큼은 어른도 아이도 습관화 되어야겠습니다. 부모상담을 하면 요즘엔 아이 각자의 성향인 강점을 발전시키는 대화를 하신다고 합니다. 오늘날 공부는 이해력을 높이고 ,상상력, 창의적, 표현을 하기위한 수단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늘날 자기만족의 직업군을 보면 세 가지의 강점 지능이 조합되어 전문적인 직업을 갖는 영상을 보여주셨는데요. 즉, 초등학교에서부터 탐색단계이기 때문에 체험학습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추구하는 인간상은 스스로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 전인적 상징의 기반 위에 개성의 발달과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공부의 노예가 아닌 도구로 활용해야 할 때 인 것 같습니다. 스스로 진로를 개척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기다림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도전하는 것마다 자녀가 쉽게 포기한다고 또 다른 관심에 아이와 갈등을 하신다면 아이는 이미 부모의 눈치를 보고 있을 것입니다. 아이를 향해 많이 웃어주십시오. 심리학적으로 부모의 부정적인 것들이 되물림 된다고 합니다. 저 자신도 점점 아이를 보며 웃는 시간이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반성합니다. 필요에 의해 태어난 것도 아니고 행복하려고 아이를 갖고 태어났는데 그 행복을 저 또한 잊고 살아온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존댓말을 하십시오. 아이들은 커갈수록 욕과 비속어를 많이 쓴다고 합니다. 서로 존댓말을 함으로 긍정적으로 말을 하고, 싸움이 줄고 서로 존중한다고 합니다. 저도 꼭 실천해 봐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는 경험이 없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부모님들 다시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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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5일(금) 9:30~12:30 서초구립여성회관에서 ‘GMO와 그 대안’이라는 주제로 김은진(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이는 제1회 바른먹거리 강사 양성교육 과정 중 하나입니다.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그것이 알고 싶다.

 

치약과 설탕, 샴푸와 커피, 참치캔과 햄, 기름류...

이는 70년대부터 선물세트의 변천사인데, 최근 인기 상품은 기름류입니다. 전통적으로 찌고 삶고 굽는 조리방법에서 튀기는 방법으로의 변화는 기름 사용을 증가시켰습니다. 그런데 주된 원료가 콩이나 옥수수인 식용유, 유채기름인 카놀라유, 참치캔에 들어있는 면실유는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재배된 유전자 조작 씨앗을 사용하였습니다.

 

 

김은진(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의 ‘GMO와 그 대안’

 

 

죽음의 도시, 러브 캐널...

미국 뉴욕주 나이아가라폴 시(市) 작은 마을에서 초등학생들이 놀다가 쓰러지거나 기형아가 태어나는 ‘러브 캐널(Love Canal) 사건’이 있었습니다. 운하공사가 중단된 곳에 1942년부터 벤젠, 다이옥신 등 248종의 유독성 화학물질 2만 1천 톤을 매립한 후커 케미컬(Hooker Chemicals) 화학회사는 1953년 나이아가라폴 시(市)에 매립지를 매각하였고 학교 및 주택가가 조성되었습니다. 1977년 사건 발생 이후 유독성 화학물질을 사용한 기업이 벌금을 내도록 하는 ‘수퍼펀드(Super Fund)법’이 제정되었습니다.

 

 

 

 MBC TV 서프라이즈 ‘러브 캐널(Love Canal) 사건’

 

 

이에 기업들은 환경문제를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파악하여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하고 생산비를 낮춰 이윤을 창출하였습니다.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란 추출한 유전자 조각을 미생물에 집어넣고 개체 분열, 무한 재생산해서 만든 식품입니다. 1994년 ‘무르지 않는 토마토’를 비롯해서 제초제 내성 콩, 해충 저항성 옥수수 등의 식품들이 상업화되었습니다. 농민들이 일반 종자보다 비싸고 독성 강한 제초제에도 살아남는 GMO 종자를 사용하자 기업이 농업을 장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GMO 콩을 먹인 쥐들에게 나타난 증상은 뇌기능, 간, 콩팥, 생식기 이상과 습관성 유산이었습니다.

 

 

 

GMO 콩을 먹인 쥐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GMO는 우리가 주식으로 먹는 게 아니므로 사람에게 이상증세가 나타나기까지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중국산 일반 콩은 된장, 고추장, 두부, 두유를 만들고, 미국산 GMO 콩과 옥수수로는 간장, 식용유, 올리고당, 액상과당, 술을 만듭니다. 기업에서는 비타민A를 강화한 쌀 등 특정 영양소 성분이 든 GMO를 개발하여 이윤 창출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간장, 식용유, 올리고당, 술은 GMO 콩과 옥수수로 만듭니다.

 

 

우리들은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먹거리를 가려서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고 가능한 자연 그대로, 제철의 재료들로 밥상을 차려야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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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조혜영 2015.01.06 19:51 address edit & del reply

    먹거리만큼 중요한 것이 없는데 큰 걱정거리가 아닐 수 없네요. 정확한 연구결과를 제시하여 소비자가 선택할 권리를 줘야 할 것 같습니다.

    • vf2416 2019.02.19 00:56 address edit & del

      GMO도 약됨.간장으로ㅋㅋ http://pann.nate.com/talk/320596037

  2. BlogIcon 신승은 2015.01.06 21:08 address edit & del reply

    기업을 살리고 내 건강은 잃었네요.ㅠㅠ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세째도 안전~!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2014년 12월 4일 목요일에 방배 1동 12월 안전캠페인이 있었습니다.

방배 1동 주민센터 박용걸 동장님과 신주연 계장님등

주민센터 직원들이 나오셔서 지원해주셨고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님들.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작은도서관 봉사자님과 주민들 30여명이 캠페인에 참가하였습니다.

 

 

오전 9시 30분 부터 빙배역 3번 출구 앞에서 "불조심 화재예방을 합시다! "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웁시다!" 하는 힘찬 구호와 함께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요령.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대처요령.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폭설발령시 행동요령" 등이 기재된 생활속 유용한 안전 예방에 대한 팜플렛을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캠페인을 하였습니다.

 

 

 

*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요령 *

 

= 한파 발령 (주의보/ 경보 ) 때는 노약자, 어린이는 낙상. 동상사고

방지를 위해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고혈압, 심장병이 있는 분은

외출시에 머리에는 모자를 쓰고. 장갑을 착용하여 신체노출 부위

보온을 잘해야합니다. 추운 날씨에는 찬바람에 손가락, 발가락.

귓바퀴, 코끝등에 동상에 주의하여 보온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 자동차 운전자는 빙판길 도로에 대비하여 스노우체인, 삽등을

미리 준비하고, 폭설시에는 서행운전, 커브 길에는 감속운전을 하고

기아변속을 하지 않습니다. 빙판길 제동시에는 속도를 줄이고 풋브레이크를 사용하며. 주행시에는 차간거리 확보, 앞 유리창 성에제거를 하여 빙판길 안전사고, 돌발사태에 대비해야 합니다.

 

= 수도계랑기 동파사고 예방으로 오랫동안 집을 비울 경우에는

수돗물을 조금씩 틀어놓으며. 동파시에는 헤어드라이기로 녹입니다.

 

 

 

*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및 대피요령 *

 

= 화재 발견 즉시에는 단독으로 불을 끄려고 하지 말고

" 불이야~" 하고 모두에게 큰소리로 외치고 비상벨로 알립니다.

무엇보다도 초기진화 작업이 중요하므로, 먼저 가스밸브를 잠그고 전기를 차단한 후에 소화기를 사용하여 불을 끄고, 소방서에 신고할때는 당황하지말고 정확한 위치와 주소를 침착하게 알려줍니다.

 

= 대형 고층건물 지하상가에서 대피할 경우에는 침착하게 잘서를 지켜 비상구 계단를 이용하며, 화재시 굴뚝 역할을 하는 엘리베이터는 절대로 탑승하지 않습니다. 연기 속에서는 젖은 수건을 입과 코에 대고

자세를 낮추어 불길 반대편으로 대피합니다.

 

 

 

 

* 폭설발생시 행동요령 및 대피요령 *

 

= 폭설시에 내 집앞,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우는 것이 기본입니다.

평소에 제설함의 위치를 알아두어 눈이 내리기 시작할때 모래나 염화칼슘을 뿌립니다. 눈쓸기는 고갯길과 그늘진 곳부터 먼저 쓸어주며,

주간에는 눈이 그친 후 4시간까지, 야간에는 다음날 11시까지

눈이 얼기 전에 쓸어줍니다.

 

= 폭설이 내리면 TV나 방송의 기상보도를 잘듣고 기상상태에 대처합니다. 빙판길에는 모레를 뿌려서 낙상사고를 방지하며 지하철이나 버스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평소보다 조금 일찍 출근하고 일찍 귀가합니다.

 

 

동절기를 맞이하여 각종 화재. 폭설, 낙상, 눈길 교통사고등

그 어느 때 보다도 안전이 강조되는 12월 입니다.

내복을 입으면 체내온도가 3~6도 상승해서 추위에 잘견뎌고

면역력이 증가하여 감기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12월 되시고요.

영하 7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전캠페인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방배 1동 주민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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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의 끝자락에 부슬부슬 비도 오는 주말에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주관으로 장애이해를 위한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가 열려 다녀왔어요.

 

 

 

궂은 날씨에 삼삼오오 모여드는 사람들로 때아닌 북새통이었죠. 왜냐하면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확산의 의미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행사당일 '나눔통장'을 개설했거든요. 그러다 보니 통장개설로 인한 분주함이 있었지만 행사는 예정시간 대로 진행되었어요.

 

 

 

 

대회는 지난 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되고 있는데요. 서초구 관내 24개 초등학교에서 희망참여한 70여명과 함께 했어요. 장애일반, 장애유형, 장애 관련인물 등으로 구성된 문제로 총 50문항이 출제되었는데요.

 

문제 정답을 맞추고 오답자는 자동 탈락하며 최후의 1인이 골든벨을 울리게 되는 형식 그대로였어요. 골든벨을 울린 학생에게는 테블릿PC의 행운이...

 

 

 

 

장애이해 퀴즈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장애체험 및 체험부스를 돌며 도장을 다 찍으면 페이스페인팅도 했구요. 골든벨과 함께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금년 장애이해 골든벨은 우리은행 후원으로 많은 임직원들이 이날 자원봉사자로 도와 주셨어요.

 

 

 

 

드디어 한우리정보문화센터 관장님의 개회사 및 축사와 함께 퀴즈풀기가 시작되었는데요. 대다수 아이들이 참 많이 긴장했어요. 사회자가 긴장을 풀어주려고 갖은 노력을 하는데도 꽤 긴장하더라구요. ㅎㅎ 사실 제 아이들도 참여해서 저 조차도 살짝 떨리긴 했어요.

 

 

 

 

 

뜨거운 열기 속에 패자부활전까지 거치고 최후의 3인이 남았어요. 모두 여학생이었죠. 긴장속에 1~3등이 순차적으로 가려지고 드디어 1등 학생의 골든벨 문제만 남겨 놓았지요. 생각외로 쉬운 골든벨 문제로 당당히 쉽게 골든벨을 울려 떨어져 구경하고 있는 아이들의 다소 야유섞인 아쉬움의 소리들이 있었지만 곧 축하해 주는 분위기 였어요. 지난해 대회 참가하여 3등했던 여학생이 골든벨의 영광을 가져갔어요.

 

 

 

 

골든벨 시상을 하고 소감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골든벨 상품인 테블릿PC를 팔아 그 돈으로 어려운 이웃돕는 데 기부하겠다 말해 좌중의 박수갈채를 받았어요. 정말 훈훈한 일이 아닐 수 없었죠. 많은 아이들이 상금 보다는 테블릿PC를 목표로 나왔던 거에 비하면 정말 멋졌죠.

 

처음 참가해 본 경험으로는 이런 행사가 단발적인 데 그치지 않고 여기저기 곳곳에서 교육 및 체험의 형태로 이루어졌으면 한다는 거에요. 장애에 대해 이해하고 편견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조그마한 실천이 될꺼라 생각해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의미있었고 저 또한 장애에 대한 기본 지식도 얻었답니다. 아깝게 4등으로 떨어진 아이 위로하느라 애썼네요ㅜㅜ 내년을 기약하자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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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지동맘 2014.12.05 19:38 address edit & del reply

    뜻깊은 시간이었겠어요.내년엔 꼭 최후의 1인 되기 바래요~^^

    • BlogIcon 신여윤 2014.12.06 21:24 address edit & del

      우와~~ 격려의 답글 감사해요~~

 

 

 

12월 1일, 저녁에 서초구청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있었습니다. 점등식이 시작되기 전,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달콤한 음악이 흘러나왔습니다. 모든 사람의 마음을 들뜨게 하기에 충분한 음악들로 말이죠.

 

You raise me up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었어)란 팝송이 흘러나옵니다.

감동의 목소리와 함께 내용을 생각하면 더욱 감동적인 노래입니다. 가사를 조금 소개 하자면,

 

‘내가 힘들어 내 영혼이 너무 지칠 때에

괴로움이 밀려와 내 마음이 무거울 때에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으실 때까지

나는 고요히 이 곳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이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 위에 우뚝 설 수 있고

당신이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 위를 걸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어깨에 기댈 때에 나는 강해지며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저마다 굶주림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저마다 불안한 가슴은 불완전하게 고동칩니다.

그러나 당신이 오셔서 내 가슴이 경이로 가득 찰 때에

때때로, 나는 영원을 살짝 엿본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나를 일으켜 주시는 당신은, 부모님일수도, 연인일수도, 주님일 수도 있겠지요. 우리에게 이런 힘을 주는 당신이 곁에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삶이 될 수 있을까요?

 

 

이어서 징글벨의 노래도 나오고 크리스마스의 캐롤이 흘러나옵니다.

음악이 흐른 후, 5시 30분이 되어 서초구청장님과 서초 지역의 목회자, 신도, 주민 등이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평화와 축복을 소망하는 예배와 '2014 성탄트리 점등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님은 점등식의 불빛처럼 주변을 밝혀 주는 따뜻한 성탄절이 되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점등식이 끝난 후, 한 쪽에서는 파운드 케익을 나누어 주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역시 크리스마스의 의미는 함께 나누는 것이지요.

 

성냥팔이 소녀가 추위에 떨고 있을 때, 창문을 통하여 보여 진 어느 집에서는 따뜻한 난로와 가족의 웃음소리와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그런 광경을 보게 되었을 때, 어떠했을까?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그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며 검소한, 나누는 크리스마스가 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초구청 마당은 추위로 썰렁했는데 크리스마스트리의 등장으로 환하고 밝은 마당이 되었습니다. 3단계 조명으로 크리스마스트리는 반짝 반짝 빛납니다.

 

     

서초구청의 연못 앞에 있는 회양목에 꼬마전구를 휘감아서 별이 빛나고 있습니다.

 

 

 

  연못위의 하늘 공간에도 별모양을 달아 놓아 빛이 빨강, 초록, 파랑, 무지개 빛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나뭇가지도 하얀 눈꽃 옷을 입었습니다.

 

 

 

 

 

서초구청 크리스마스트리의 빛으로 인하여 부근의 검은 밤이 환해졌습니다. 까만 밤하늘에서도 달빛이 트리를 비쳐 주어, 빛과 빛은 서로를 빛내 주고 있는 듯합니다. 아름다운 밤하늘의 향연입니다.

따듯한 온정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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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달 세월호 이어 우리를 다시 한번 더 놀라게 한 사건은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기 붕괴사고입니다. 길을 걷다보면 아주 쉽게, 자주 만나게 되는 환풍기가 이렇게 약한 줄 사고 후에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환풍기 깊이 때문에 오는 두려움으로 피해 걷었는데, 깊이보다는 환풍기의 강도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에 따른 큰 희생을 치르게 됨을 생각하면 가슴이 메어집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환풍기의 목적은 지하내부의 공기의 순환이라는 주목적이 우선이었을 것이고, 그 목적에 맞는 일차적이 설계가 시작이었겠지요. 환풍기 설계 자체가 한꺼번에 수십 명이 서있을 정도의 강도를 설계를 하고 만든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는 것이고요.

 

이 문제는 시민 안전 불감증 의식에 초점을 맞추는 것 이상으로 그 행사의 운영과 관리의 안전 불감증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환풍기의 기능을 고려하고, 도로의 효율성과 디자인 등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른 아침에 길을 나가보면 큰 도로를 청소하는 기능이 설치된 차가 마주 할 때가 있었습니다. 도로 흐름에 방해가 될까봐 차량 통행량이 적은 이른 새벽에 차량 밑에 설치된 빗자루 같은 기능이 쓰레기를 끌어보아 청소하는 모습은 감동이었습니다. 또한 도로 가로수와 아일랜드 식으로 설치된 작은 정원 등을 가꾸고, 하염없이 떨어지는 가을 낙엽을 청소하시는 분들을 보아도 감사의 마음이 생겨납니다.

 

이렇게 우리가 느끼는 것 이상으로, 알고 있는 것 이상으로 공공의 안전과 공공의 유익과 편의를 위해 애쓰는 것 정책과 사업이 우리를 더욱 편리하게 하고 삶의 질을 높아짐을 알 수 있습니다.

 

 

▲ 도로높이 기준 30cm 이상의 환풍기

 

우리 동네 환풍기를 살펴보니, 도로 기준으로 30cm 정도 올라간 것, 그냥 도로의 높이와 그리 높지 않은 환풍기 그리고 눈에 띄는 것은 거의 150cm 높이 이상으로 환풍기는 상단이 제 키로는 자세히 보이지 않네요.

 

 도로와 비슷한 높이의 환풍기 상단은 담배꽁초나 쓰레기들의 투척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듯했고, 30cm 정도 높이의 환풍기는 걸을 때 피해서 가던지 아니면 길이 복잡하면 그 위로 올라가기도 하네요.

 

 

▲ 도로높이 기준 150cm 정도 이상의 환풍기

 

 

작년 예술의 전당에서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참여하였을 때 관람객은 무엇이던지 높이 올라가 공연을 보고자 하였지만, 안전요원들이 계속 저지하고 노란색 안전띠를 설치해 관람객을 안내했던 기억이 납니다. 공연에 집중하고 보다 잘 보려고 하는 사람들은 뭘 그렇게 까지 하냐며 불만 섞인 불평을 늘여 놓았지만 안전요원들은 자신의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 기억납니다. 사회 안전은 주체기관의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환풍기 시설에 부착된 안내문

 

 

환풍기의 기능은 물론 비용적인 측면을 고려한 안전한 디자인이 필요한 때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안전비용을 지불하는데, 인색하지 않는 대책과 예산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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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열린문화센터 개관 1주년을 기념한 주민자치회의 발표에 다녀왔습니다.

방배열린문화센터에서는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제 1회 방배4동 주민자치회관 발표 및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자치회관에서 1년 동안 갈고 닦은 솜씨의 결심을 보는 시간으로 1층부터 관람을 위해서 많은 인파들이 몰렸습니다.

   

▲ 제 1회 방배4동 주민자치회관 발표 및 전시회

 

 

본 행사에 앞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방배열린문화센터 4층 대강당 앞에서는 한글 서예, 한문 서예, 사군자, 서양화, 창의미술 과 키즈 미술 등 총 6팀의 75개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각 작품을 보고 추천 스티커판에 스티커를 붙여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은 방배열린문화센터에 한 달간 전시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주민자치회관 작품전시회

 

 

한켠에서는 뷔페 상차림, 바리스타, 가정식요리, 파티쉐&지중해요리 등 총 5개 요리교실에서 만든 음식과 커피, 전통차 등의 시음회를 꾸몄습니다. 바리스타팀에서는 다양한 커피 시음이 가장 인기가 있었는데 어머님들이 각 종류의 맛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셔서 더욱 커피를 맛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주민자치회관 시음회

 

 

본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색스폰 연주, 어린이 밸리 댄스, 첼로독주를 1부로, 개회식 2부, 3부에서는 150명 12팀으로 나눠 풍물, 키즈 발레, 민요, 밸리 댄스, 노래교실의 행복한 노래 함께 부르기, 차밍라인댄스, 단전호흡시범, 한국무용, 기타연주, 웰빙 댄스&스포츠댄스 등 주민자치회관 수강생들이 1년 동안 수강한 과목의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민자치회관 발표회 현장

 

 

평소에는 넓게 보였던 행사장이 참여자들과 관람자들로 꽉 차서 좌석이 부족해서 시작하는데 뒷자리에서는 혼란스러운 모습도 보였지만 질서 있게 양보하는 미덕을 보이며 원활하게 진행된 방배열린문환센터 기념 발표회와 전시회였습니다. 앞으로도 자치회관 프로그램의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홍보 해 지역공동체 형성 및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민자치회관 발표회는 매년 한번씩 12월에 각 동마다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반포4동 주민자치회 발표도 12월 18일 진행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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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에서 경부고속도로 진입로를 들어서자면 그 도로 오른쪽에 오붓한 오솔길 같은 도로가 하나 있습니다. 여러분 중에는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모르시는 분이 더 많으실 것 같아 제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 곳이 바로 서울시인재개발원입니다.

   

 

 

서울시 인재개발원은 전문성을 갖춘 도시행정가 양성 전문교육기관이며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 공무원의 교육을 전담하는 기관이기도 합니다.

 

 

 

 

주요업무는 '시민에게 헌신하고, 전문성과 열린 마음을 갖춘 도시창조인 양성'을 위해 새내기 공무원에게는 공직 적응 및 실무능력을 배양하도록 돕고, 재직공무원에게는 직위별·업무 분야별로 체계적인 역량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퇴직준비 공무원에게는 제2의 인생설계를 돕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일을 합니다.

 

 

서울시는 1년 내내 공채를 통하여 직원을 뽑고 있으며 인재개발원은 1년에 8기수의 교육을 맡아 하고 있답니다. 1기수 당 3주의 교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인재개발원의 내부에 들어갔을 때 재미난 공작 만들기를 보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공무원들이 만든 공동 작품이라고 합니다. 공무원들의 교육내용에 있는 수업이라는데 10명이 한 조가 되어 서로의 팀워크 강화와 재활용품을 이용한 창의성을 유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공작 만들기와 같이 보기만 해도 흥미로운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확실히 함께 작품을 만들다 보면 서로 친해지고 공동의 과제를 해결했다는 성취감이 생길 것 같습니다.

 

 

서울시 공무원들의 만든 작품입니다.

 

 

제목: 꼬~옥

주제: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복지를 표현해 보자.

주재료: 우유통, 요구르트병, 철사, 헝겊, 단추, 클립, 빨대, 아이tm 박스

작품설명: 서울시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두 팔 벌려 안아줌으로써 따뜻한 마음을 표현

 

 

 

 

사진4

제목: 뿌리 깊은 복지나무

주제: 기부 문화가 나무의 뿌리처럼 자리 잡아 공생해 나가는 복지사회를 소망

주재료: 옷걸이, 철사, 맥주pet, 병뚜껑, 수건, 과자박스, 우드락, 앞치마, 잡지, 신문지, 락카, 솜, 고무장갑 등

작품설명: 이웃과 나눔은 희망의 새싹잎을 형상화. 나무의 뿌리처럼 나눔 문화가 서울시 곳곳으로 뻗어 나감을 형상화.

 

 

 

 

사진5

제목: 아름드리 서울

주제: 대한민국의 중심인 서울특별시 울타리 안에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서울시민과 세계인을 표현,

주재료: 양동이. 종이컵, 양말, 스타킹, 우산, 나무젓가락 등

작품설명: 마을을 수호하는 마을 입구의 아름드리나무처럼, 우리 신규 사회 복지 공무원 모두가 서울 시민을 사랑하고 섬기겠다는 의지를 표현

 

 

 

 

제목: 사랑의 온도계

주제: 장애인,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노숙인 모두 서울시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누구하나 소외되지 않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여 함께 나아가는 따뜻한 서울시를 표현하고자 함.

주재료: 스티로폼, 박스, 페트병, 빨대, 일회용 컵, 뚜껑, 색지, 솜, 과자포장지, 나무 젓가락, 이쑤시개

작품설명: 하얀 과자 봉지에 올해 서울시 로건을 쓴다, 병뚜껑에 나무젓가락으로 몸통을 붙이고 팔은 빨대로 고장하여 허수아비 형태의 사람을 만든다.

 

  

 

 

 

제목: 해치정원

주제: 다르지만 모두 함께 행복한 서울 시민들

주재료: 고기 굽는 철망, 천 조각, 옷걸이, 철사, 의자다리받침 쿠션, 낙엽, 플라스틱, 옷 레이스, 커피컵, 색종이, 스티로폼 등

작품설명: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을 포함한 시민들, 이들이 서로 어울려 화합하며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형상화 함.

 

 

 

 

 

제목: 더함

주제: 시민과 더불어 만드는 시민과 함께 하는 더함 복지

주재료: 생수통, 빨대, 나무젓가락, 병뚜껑, 과자박스, 수세미, 종이 인형, 남은부직포, 골판지

작품설명 : 더함(+) 복지를 상징하는 플러스 모양 구조물과 이를 함께 실천하는 사회 구성원 및 복지정책을 상징하는 내용 등을 재활용품 및 기타 문구를 활용하여 제작함. 바닥에 네잎클로버를 제작하여 더함 복지가 행복을 추구하는 상징을 나타냄.

 

 

 

몇 개의 작품을 보셨겠지만 버려진 물건을 재활용하여 새롭게 둔갑시킨 창의력이 놀라웠습니다. 한사람의 머리에서는 나오기 힘든 다양한 표현이 협동심이 반영되었음을 입증하는 듯합니다. 다양한 표현 속에서도 한가지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은, 작품을 만든 사람들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잘 살 수 있는 복지사회, 행복한 사회를 꿈꾸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서울시 복지 공무원분들의 바람처럼, 우리의 사회가 사회의 약자들을 보호하면서 함께 나누는 따듯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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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이웃에 대한 온정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사랑의 온정이 가득한 곳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은 바로 반포4동 자원봉사캠프였답니다. “Wow!” 문을 열고 들어가니 형형색색의 예쁜 리본과 봉투에 탄성이 저절로 납니다. 김명자 캠프장님과 봉사자께서 햇살처럼 환한 미소로 맞이하여 주셨습니다.

바로 이곳이 사랑을 담는 주머니인 쌈지봉투를 만드는 곳입니다.

 

 

▲ 반포4동 자원봉사캠프 내에 사랑의 쌈지 봉투를 넣은 액자의 모습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6년째 계속 되어온 일이라고 합니다. 쉽게 만들 수 있을 듯해서, 봉사자 분들의 지도에 따라 한 번 만들어 보았는데, 30분 동안 겨우 리본 한 개 접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봉사자의 도움의 손길을 받고 나서야 비로소 가능했답니다.

 

캠프장님께서는, 손에 굳은 살이 배겨가며 6개월 이상 연습해야 예쁜 모양의 리본이 나온다고 하시더군요. 그야말로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만든 장인의 손길이 담긴 리본입니다.

 

 

 

▲ 반포4동 자원봉사자분들

 

▲  반포4동 주민센터 비치된 쌈지 봉투

(매주 수요일 마다 뜻깊은 봉사 활동을 하시는 봉사자 분들과 주민센터에서 전시 판매되어지는 사랑의 쌈지 봉투)

 

 

이렇게 정성 들여 만든 리본을 붙인 쌈지봉투는 한 세트(쌈지봉투 3개 구성)에 3천원에 판매되고 있고, 판매 수익금 전체는 차상위계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현재까지 23명의 학생들에게 61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귀한 정성으로 만들어진 사랑의 봉투이기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 장학금전달식

 

 

사랑의 쌈지봉투는 주민센터 한 켠에서 박스에 담겨 판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캠프장님께 들은 말이 자꾸만 생각납니다. 자원봉사를 시작하면서 자꾸 웃을 일이 많아지고 행복한 일이 많이 생겼더랍니다. 남을 위한 봉사인 줄 알았는데 결국은 자신을 위한 봉사였음을 깨달으셨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은 꽁꽁 얼었지만 마음은 따뜻해지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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