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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 수다秀多

여름에 가고 싶은 워터파크 서초여행 리포터 안 영 진 전 참 워터파크를 좋아해요. 그래서 그런지 예전에 찍은 사진들도 찾아보게 되더군요. 2010년 왕십리 포시즌즈에 갔었던 사진이에요. 물론 이젠 좀 변했을 수도 있겠죠. 저흰 캐리비안베이와 용평리조트의 피크아일랜드, 부천의 타이거월드, 아산스파비스, 오션월드를 다녀온 경험이 있는데요. 큰 애들이 있다면 파도풀이나 바디슬라이드 등 다양한 슬라이드 타는 것을 좋아하니 캐리비안베이와 오셔월드를 추천하구요, 용평리조트에 가신다면 피크아일랜드도 나름 괜찮지 않았나 싶네요. 물놀이를 신나게 하다보니 사진 찍은 것은 별로 없구요. 2011년의 용평리조트 피크아일랜드네요. 유수풀도 참 애들이 좋아하죠. 어른들과 함께 물놀이하기도 좋구요. 보통 음식은 갖고 가기가 힘든데요. 오션월드의 경우 종이.. 더보기
매실 잘못 담그면 발암물질 마시게 됩니다. 이것이 궁금하다... 매실 잘못 담그면 발암물질 마시게 됩니다. 매실이 풍년이란다. 지나친 가격 하락으로 생산 농가는 울상일지 모르겠지만, 질 좋고 값싼 매실이 넘쳐나니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 매실농축액과 매실주 담그기가 연례행사였던 주부 9단은 물론이고, 올해는 초보 주부까지 매실을 기웃거린다. 그러나 함부로 덤비지는 말자. ‘가정 상비약’으로까지 불리며 사랑을 받는 매실이지만 올바로 알고 제대로 활용해야 진짜 약이 된다. 매월 6월부터 7월까지는 매실을 수확하는 계절이다. 올해 매실이 풍년이라 매실로 만드는 음식이 관심을 끌고 있다/농협 양재 하나로마트 제공 매실의 가장 큰 장점은 피로회복과 식중독예방이 꼽힌다. 매실에 풍부한 구연산은 우리 몸의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해서 몸 밖으로 배출시키.. 더보기
여름철 모공관리 - 셀프 모공 잡는 법!! 여름철 모공관리 - 셀프 모공 잡는 법!! 날씨가 더워지면서 땀 때문에 화장도 잘 지워지는데 화장도 잘 안 먹는 것 같다고요? 더운 날씨에 늘어진 모공 때문인데요, 20대 후반부터 모공은 서서히 늘어지기도 하지만 특별히 여름철 사소하게 신경쓰지 않으면 점점 커져만 가는 모공 때문에 괴로운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모공관리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모공관리 부분을 요약해 봤습니다. 1. 쉽게 지나치기 쉬운 식습관이 중요하다. 서구화된 식습관은 피지 분비량을 늘린다. 유제품, 흰빵, 정제된 쌀, 감자, 밀가루, 패스트푸드, 달걀 노르자, 시리얼, 탄산음료등 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즐겨 먹는 사람이 그렇게 않은 사람에 비해 피부 트러블로 고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모공 관리.. 더보기
힐을 벗는 여자들 '차려입을수록 촌스럽다'는 인식… 뾰족구두보다 납작한 신발 선호 "하이힐 실종 사건!" 추리소설 제목이 아니다. 요즘 날렵한 뾰족구두를 신은 여성 찾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거리에서도, 패션쇼 무대에서도 하이힐은 스리슬쩍 자취를 감췄다. 이번 봄·여름 서울패션위크 무대에서 선(線)이 여리디여린 하이힐을 신고 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거의 없었다. 대부분 투박한 통굽이 달린 샌들을 신거나, 발을 쓱 끼면 들어가는 낮은 구두(슬립온·slip on) 차림이었다. 외국 패션쇼에선 이런 경향이 더하다. 지방시, 지암바티스타 발리, 셀린 같은 컬렉션에서도 모델들은 먼지 하나 묻으면 안 될 것 같은 최고급 정장이나 치렁치렁 늘어지는 이브닝드레스에조차 하이힐 대신 굽 낮은 운동화나 납작한 신발을 신고 '툭툭' 걸어나.. 더보기
오빠와 아저씨는 한 끗 차이~ 오빠와 아저씨는 한 끗 차이 - 조선일보 출처 '한국신사' 이헌 패션플래너 전형적인 '아저씨'를 떠올리면 지갑을 한쪽 뒷주머니에 넣고 '짝궁뎅이'가 된 채 뒤뚱뒤뚱 거리를 횡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터질 듯 두툼한 지갑을 꺼내 열어보면 더욱 가관이다. 수십 장의 영수증과 모서리가 닳은 명함들, 습기와 열기로 축축해진 지폐, 엉덩이 곡선을 반영한 여러 장의 구부러진 신용카드가 빼곡히 들어있다. 사느라 바빠서 변변한 지갑 하나 살 틈이 없었다는 것엔 안타까운 생각이 들지만, 그 지갑 속에서 나온 명함과 젖어버린 지폐는 이미 제 기능을 발휘하기 어렵다. 게다가 뚱뚱한 지갑을 한쪽 엉덩이에 줄기차게 넣고 다니다가는 척추측만증에 걸릴 위험까지 있다. 멋쟁이 '오빠'들은 바지 뒷주머니에 지갑을 넣더라도 결코 지갑을.. 더보기
에코(ECO)하는 습관 기르기 사소하지만 지나치기 쉬운 습관들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 패트병 분리배출할때 병뚜껑과 라벨을 분리해서 재활용에 넣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는 재질이 달라 한꺼번에 버리면 질이 낮은 플라스틱밖에 못만들어 낸다고 하네요. ▷ 엘리베이터 닫힘버튼 누르지않기. ▷ 믹서기 활용 시 재료를 잘게 썰어 믹서의 사용시간을 줄이고 전력소모를 줄임니다. ▷ 급작스런 출발과 제동은 연료의 낭비뿐만 아니라 엔진의 수명이 단축되고 타이어의 불필요한 마모만 초래합니다. ▷ 물건 구매시 중고품 및 재활용품 적극적 활용하기. ▷ 가구나 옷, 가방 등을 리폼해서 사용합니다. ▷ 설거지물 담아서 하기. ▷ 자동차 운전시 출발 전 목적지까지 주행경로를 파악하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인터넷공유기전원을 항상 켜지말고 사용할때만 켜.. 더보기
이색디저트 즐기기! 이색디저트 즐기기! 추울 때 따뜻한 음료를 마시기도 하지만 시원하고 맛있는 음료를 먹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겨울에도 시원한 맥주를 즐겨마시듯 말이죠. 서초여우가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이색디저트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이색디저트 만들기 첫번째 : 오이 자두 요거트 주스 재료: 오이 1/2개, 자두, 요구르트 1개씩, 소금, 얼음 조금 1. 오이는 소금에 문질러 씻고 적당하게 썬 뒤 자두를 껍질째 소금물에 헹궈 건져서 과육만 잘라내세요. 2. 믹서에 오이와 자두, 요거트를 넣어 곱게 갈아주세요. 3. 컵에 주스를 따르고 얼음을 넣어 차갑게 해서 마시면 영양 만점 디저트 완성! 이색디저트 만들기 두번째 : 블루베리 펀치 재료: 우유 500ml, 플레인요거트 250ml, 미네랄워터 또는 스파클링워터.. 더보기
집에서 중국집우동 만들기, 미네스트로네 수프 만들기 집에서 중국집우동 만들기, 미네스트로네 수프 만들기 따뜻한 음식이 끌리는 계절, 특히 감기에 걸렸을 때는 따뜻한 음식은 먹어야겠고 입맛이 없을 때 고민이 되기도 하죠. 평소에 먹을 수 있는 라면말고 독특한 음식이 없을까 생각할 때 있잖아요. 서초여우가 중국식우동과 미네스트로네수프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집에서 중국집우동 만들기 재료: 당근 1/5개, 양파 1/4개, 피망 1개, 대파 1/2대, 육수 3컵, 소금 약간, 녹말물(녹말가루 1/2큰술, 물 2/3큰술) 1큰술, 달걀 1개, 중화면 1. 당근, 양파, 피망은 채썰고 피망은 씨를 제거하고 채썹니다. 2. 대파는 어슷썰기하세요. 3. 냄비에 육수를 붓고 끓인 뒤 팔팔 끓으면 준비한 1,2를 넣습니다. 4. 야채가 다 익으면 중화면을 넣고 소금으.. 더보기
2014 자원봉사정책포럼- 소통과 참여의 지역플랫폼 만들기 2014 자원봉사정책포럼 - 소통과 참여의 지역플랫폼 만들기 나의 삶에서 제외 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이죠. 가족과 친구, 연인 이외에도 내 이웃, 일로 만남 사람들 등. 삶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교류합니다. 함께하는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나누는 자리가 있습니다. 지역내 시민의 다양한 소통과 열망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원봉사정책포럼이 [소통과 참여의 지역플랫폼 만들기]란 주제로 1월 24일 서울시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서울시의회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변화와 자원봉사의 만남', '자원봉사센터의 역할에 대한 청사진', '자원봉사센터 제 역할 찾기 정책제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하며 지정토론 및 자유토론이 이루어집니다. 지역사회와의 소통.. 더보기
과실주 만들기 - 귤/키위/모란 과실주 만들기 - 귤/키위/모란 맛있는 과일로 담근 과실주. 과일이 주는 향기로움과 달콤함으로 여성이 특히 좋아하지요. 귤, 키위, 모란으로 만들어보는 과일주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상큼한 귤주! 향기로운 모과주, 흔치 않아 더욱 좋은 키위주까지! 지금 다양한 과실주의 세계로 고고씽! ♣ 귤주 재료 : 귤 500g, 소주 900g, 설탕 200g 만들기 1. 잘 익은 귤을 골라 따뜻한 물에 씻어 껍질에 남은 농약성분을 없앤 뒤 마른 천으로 물기를 닦으세요. 2. 씻은 귤은 반으로 잘라서 용기에 담고 설탕과 소주를 넣습니다. 3. 공기가 통하지 않게 밀봉한 뒤 햇볕이 없는 곳에서 숙성시킵니다. 4. 1개월쯤 지나 뚜껑을 열고 확인하는데 이때 향이 너무 강하거나 쓴맛이 지나치면 귤은 꺼내서 즙만 넣고 껍질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