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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의 풍광을 즐기기 딱! 좋은 11월의 마지막 토욜, 교보생명이 주관하는 '명강의 Big10'을 듣기 위해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로 향했답니다.

 

라스트를 장식하는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명강의 Big10은 우리에게 '아프니까 청춘이다' 베스트셀러 작가로 잘 알려진 김난도 교수님과 함께 했는데요.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그 현장 속으로 가 볼께요.

 

 

 

이번 '명강의 Big10'은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 23층에 위치한 교보컨벤션홀에서 진행되었답니다. 70분 강연으로 구성된 '명강의 Big10'은 성공을 꿈꾸는 청춘들과 각 분야 최고의 멘토들이 함께하여 꿈을 공유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시리즈 강연 프로그램이에요. 명단 확인과 함께 행운권 추첨을 위한 팔찌와 센스있게 메모장&볼펜을 주셨어요.

 

 

본격적으로 강의가 시작되기 전에 작은 이벤트도 있었는데요. 강연 날 기념일이 있는 참석자들에 한하여 기념품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휴학하면서까지 자격증시험 준비를 했는데 떨어졌다"며 당당하게 외친 한 남학생 덕분에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결국, 그 학생에게도 기념품이 제공되었어요. 이외에도 용기내어 나와 문제맞춘 사람의 행운권 끝번호와 동일한 사람에게도 경품이 주어졌어요.

 

 

 

 

그리고 드디어 김난도 교수의 등장과 함께 강연이 시작됐어요. 자리를 가득 채운 관객들 앞에 멋쩍게 웃으며 등장한 김난도 교수 - 70분이 아니라 더 강연을 연장해도 되냐해서 청중의 박수갈채를 받았어요.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인기에 20,30대 청년들이 정말 많았어요. 하지만 그 책 이전부터 트렌드보고서로 이름을 날리고 있었지요.

 

 

 

 

 

 

 

2015년 트렌드를 살펴 보기에 앞서 2014를 돌아보는 리뷰의 시간을 함께 가졌답니다. 2007년 우연한 기회로 요청받아 매해 쓰게 된 트렌드 코리아 - 소비행태와 트렌드 연구인데요. 정말 그 혜안과 통찰력이 늘 존경스러웠거든요.

 

 

 ▲  2014년 소비트렌드 코리아

 

새해에 종종 있는 조찬강의도 제법 하신다며 뻘쭘하게 식사를 하면 어김없이 꼭 옆자리 앉으신 분이 질문을 해 오신다네요. 해가 바뀌어도 늘 똑같은 억양과 멘트로 변함없이요.ㅎㅎ

 

"교수님~ 올해는 좀 좋아질까요?"

 

좌중에 웃음이 터졌어요. 영화 '올드보이'의 대사를 빗대며 그 질문이 이제는 적어도 이렇게 바뀌어야 한다며...

 

"올해도 힘들겠죠? 우리가 뭘 변화시켜야

할까요?"

 

사회 트랜드는 급속히 빨리 변하는데 언제까지나 그 옛날 호시절에 묻혀 있는 사람들에 대해 일침을 가하기도 했답니다.

 

 

 

▲  '올드보이' 대사에 빗대어 설명

 

2014년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꽃보다 시리즈'를 말하며, 이젠 경험이 트렌드이고 대세라고도 했어요. 그 밖에도 생활속의 작은 혁신, 에어쿠션 화장품 또 처음 4대로 출발했다가 한달만에 100대로 늘려 운행한 타요버스, 새로운 감각을 유도하는 탄산수의 급증, 스몰마켓 해외직구 등 2014년을 돌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네요.

 

 

 

▲ 10대 트렌드상품으로 본 2014

 

그리고는 내년 2015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내년은 양의 해라고 합니다. 해마다 그 해의 키워드를 정해 트렌드를 이니셜로 설명하는 그 창의성에도 새삼 놀라웠어요. 그래서 양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양의 침묵, Silent sheep을 생각했지만 너무 우울하다는 결론으로 Count sheep

"꿈을 카운트하라"로 결정했다네요. 오우~ 박수 짝짝짝!!!

 

 

 

 

사진 - 2015년 양의 해

 

 

그리고는 그 이니셜을 따서 2015년 트렌드를 설명해주셨는데요. 정말 흥미진진했답니다.

 

C : Can't make up my mind

 

O : Orchestra of all the senses

 

U : Ultimate 'omni-channel' war

 

N : Now,show me the evidence

 

T : Tail wagging the dog

 

S : Showing off everyday, in a classy way

 

H : Hit and run

 

E : End of luxury, just normal

 

E : Elegant 'Urban Granny'

 

P : Playing in hidden alleys

 

 

 

 

▲  2015년 소비 트렌드

 

우리가 흔히 양이라 하면 순하다고만 알고 있는데 조사를 많이 해 본 결과, 꽤 저돌적이고 성에 안차면 들이받기도 잘 한다고 하네요.

 

예정시간을 30분도 훌쩍 넘긴 긴~~ 강의가 끝나고 사전에 받아 놓은 질문중 딱! 한가지 학생의 질문을 사회자가 교수님께 했는데요.

 

"선생님, 인생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좌중의 웅성거림과 눈길은 한 순간에 김난도 교수 입으로 쏠렸는데요. 가볍게 웃으며 답변하셨어요. 나 또한 52해를 살면서 소비에 대해서 연구해 오다 보니 느끼는 게 '그래, 하루하루 조금씩 멈추지말고 성장하자!'라고 모토를 정했다네요. 인생의 핵심과 본질을 깊이 성찰하고 조금씩 조금씩 성장&발전할 수 있어야 함을...

 

'Better me tomorrow!!'

 

이처럼 뜻 깊은 배움의 시간을 선물해주신 김난도 교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해요. 더불어 이 기사를 열심히 읽어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 드립니다. 늘 조금씩 발전하는 삶 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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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지동맘 2015.01.19 23:23 address edit & del reply

    지금 제게 필요한 건 적응력인 듯요. 그 유익한 강의를 들은 것 같은 기사예요!

 

 

행주산성은 서울서 가까워서 그런지 지나칠 때마다 언젠가는 가겠지 하고 그러다가 이제서야 가게 됐습니다.

사적 제56호인 행주산성엔 의외로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곳이 됐지만 한때는 치열한 전쟁의 격전지였다는 곳이라는 것은 입구초입에 서있는 권율장군 동상이 말해 주었습니다.

권율 장군의 사당이 모셔져 있는 '충장사

‘쪽으로는 울창한 나무들이 있어 호젓하게 걸어다니기 좋았습니다. 1970년에 건립된 충장사는 매년 음력 2월이면 권율 도원수의 무훈을 기리는 행주대첩제 행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곳은 고즈녁한 길로 둘이 손잡고 걷기 좋은 오솔길이라 그런지 유난히 연인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행주산성이 있는 덕양산은 한강을 뒤로 하고 서울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어 전략상 매우 중요한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돌로 쌓은 성이 아닌 토성으로 성벽이 없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행주산성 둘레길을 따라 천천히 산책하 듯 따라갔습니다.

행주산성은 삼국시대 때 신라 문무왕 시절에 쌓은 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역사 깊은 산성입니다.

우리에게는 권율장군과 행주대첩의 격전지로 잘 알려진 행주산성인데요. 임진왜란 때 권율장군이 행주산성에서 왜군을 대파한 싸움으로 유명하구요. 진주대첩, 한산도대첩과 함께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손에 꼽힐만큼 중요한 의미를 가진 싸움이 벌어진 행주산성인데요.

 

 

 

 

행주대첩이 벌어졌던 임진왜란 때에는 목책으로 임시로 방어선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임진왜란 발발 이듬해인 1593년 음력 2월, 관군, 의병, 승병, 부녀자로 구성된 2천300여 명이 권율 장군의 지휘 아래 10배 넘는 왜적 3만여 명을 물리친 행주대첩의 역사적인 무대였습니다.

행주대첩은 당시 부녀자들이 긴 치마를 잘라 짧게 만들어 입고 돌을 날라서, 석전으로 적에게 큰 피해를 입혔고, 때문에 ‘행주치마’라는 명칭이 생겼다는 이야기가 전해지지만 역사적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산성의 위치가 가파르진 않지만 주변보다 높은 곳이라 방어에 유리한 위치라는 것을 알겠더라구요. 제일 맨 꼭대기 기념탑에 사방팔방으로 탁 트여 경관이 얼마나 좋은지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특히 주변 한강와 고양시쪽이 한눈에 보이여 당시 전쟁을 하였을 시 방어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전쟁의 흔적보다는 주변의 좋은 공원으로 자리 잡고 있어 신선한 공기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됐습니다. 특히 가을 단풍이 지는 울창한 나무들이 뿜어내며 걷는 길은 정상에 오르면 전망이 눈을 시원하게 했습니다. 매년 새해의 첫날이 되면 이곳에서 해맞이 하는 사람들이 모인다.고 하는데요. 이제 한달 남은 2014년이 지나고 새해 2015년에는 행주산성에서 해맞이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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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2014 11 7~8일 이틀간 유학을 꿈꾸는 대한민국 청년들을 위한 유학박람회가 개최되어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해 보았습니다.

 

정보홍수, 인터넷 검색만 하면 정보들이 넘쳐나지만 모두 얼마나 신뢰하고 계신가요?  세계20개국 100여개 해외학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유학박람회는 학생들은 물론 부모들의 관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었네요.  저를 포함해서요.

 

 

 

 

유학을 꿈꾼다면 무엇부터 준비하시나요?

일반적으로 TOFEL, IELTS, GMAT, GRE 성적에 맞추시나요?  무조건 Ranking 이나 학교 이름만 보고 지원하시나요? 주변 사람의 조언을 참조할 수 있어도 잣대가 되어서는 안되고, 성적이 안 나온다고 무조건 지원을 다음 연도로 연기하기 해서도 안됩니다.

 

 

그렇다면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요?

1.    유학의 목적과 비전을 정확히 설정하기

2.    자신의 Background와 상황에 적합한 학교 및 프로그램 선택하기

3.    나라/지역/도시 선택 시 각 학교가 갖고 있는 강점, 산업 강세가 있는 지역 고려하기

4.    Name Value, 인지도, 평판, Ranking vs 실제능력을 중심으로 유연한 사고력, 소통능력, 프레젠테이션 스킬 등 각기 기본 능력에 충실하기

5.    영어실력, 문화에 대한 이해력, 적응력 검토하기

6.    장학금 지원 유무 검토하기

 

 

미국은 2014 QS 세계대학랭킹 기준으로 10위 중 6개교를 차지할 만큼 강세입니다. 다른 국가에 비해 다양하고 세분화된 전공 선택이 가능하고, 주전공, 부전공 선택도 다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교 교수들은 미국에서 가장 많은 석/박사 학위 취득하며 글로벌 기업 CEO들 대부분이 미국 대학 출신이고요.  삼성전자 이건희회장(조지워싱턴 대학 경영대학원), LG그룹 구본무회장(클리블랜드 주립대학교대학원), SK그룹 최태원회장(시카고대학교대학원)이니, 대기업지원자들은 관심을 갖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영국/호주는 파운데이션 과정은 대학 입학 전에 자격을 갖추기 위해 문 이과 합하여 이수하는 과정으로원하는 대학에서 공부하고 진학하는 것이 제일 추천하는 과정이지만 다양한 국가 다양한 지역에서 이수하고 영국대학에 입학하고 3년을 영국에서 공부할 수도 있으니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참조로 2014 QS 세계대학랭킹 10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 – 미국

2 Harvard University – 미국

3 University of Cambridge – 영국

4 UCL (University College London) – 영국

5 Imperial College London – 영국

6 University of Oxford – 영국

7 Stanford University – 미국

8Yale University – 미국

9University of Chicago – 미국

10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 미국

 

세계적인 순위는 참조하시고 꿈, 열정, 비전, 환경에 맞는 학교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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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장정훈 2014.12.09 18:54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방배열린문화센터 개관 1주년을 기념한 주민자치회의 발표에 다녀왔습니다.

방배열린문화센터에서는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제 1회 방배4동 주민자치회관 발표 및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자치회관에서 1년 동안 갈고 닦은 솜씨의 결심을 보는 시간으로 1층부터 관람을 위해서 많은 인파들이 몰렸습니다.

   

▲ 제 1회 방배4동 주민자치회관 발표 및 전시회

 

 

본 행사에 앞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방배열린문화센터 4층 대강당 앞에서는 한글 서예, 한문 서예, 사군자, 서양화, 창의미술 과 키즈 미술 등 총 6팀의 75개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각 작품을 보고 추천 스티커판에 스티커를 붙여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은 방배열린문화센터에 한 달간 전시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주민자치회관 작품전시회

 

 

한켠에서는 뷔페 상차림, 바리스타, 가정식요리, 파티쉐&지중해요리 등 총 5개 요리교실에서 만든 음식과 커피, 전통차 등의 시음회를 꾸몄습니다. 바리스타팀에서는 다양한 커피 시음이 가장 인기가 있었는데 어머님들이 각 종류의 맛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셔서 더욱 커피를 맛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주민자치회관 시음회

 

 

본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색스폰 연주, 어린이 밸리 댄스, 첼로독주를 1부로, 개회식 2부, 3부에서는 150명 12팀으로 나눠 풍물, 키즈 발레, 민요, 밸리 댄스, 노래교실의 행복한 노래 함께 부르기, 차밍라인댄스, 단전호흡시범, 한국무용, 기타연주, 웰빙 댄스&스포츠댄스 등 주민자치회관 수강생들이 1년 동안 수강한 과목의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민자치회관 발표회 현장

 

 

평소에는 넓게 보였던 행사장이 참여자들과 관람자들로 꽉 차서 좌석이 부족해서 시작하는데 뒷자리에서는 혼란스러운 모습도 보였지만 질서 있게 양보하는 미덕을 보이며 원활하게 진행된 방배열린문환센터 기념 발표회와 전시회였습니다. 앞으로도 자치회관 프로그램의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홍보 해 지역공동체 형성 및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민자치회관 발표회는 매년 한번씩 12월에 각 동마다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반포4동 주민자치회 발표도 12월 18일 진행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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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에서 경부고속도로 진입로를 들어서자면 그 도로 오른쪽에 오붓한 오솔길 같은 도로가 하나 있습니다. 여러분 중에는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모르시는 분이 더 많으실 것 같아 제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 곳이 바로 서울시인재개발원입니다.

   

 

 

서울시 인재개발원은 전문성을 갖춘 도시행정가 양성 전문교육기관이며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 공무원의 교육을 전담하는 기관이기도 합니다.

 

 

 

 

주요업무는 '시민에게 헌신하고, 전문성과 열린 마음을 갖춘 도시창조인 양성'을 위해 새내기 공무원에게는 공직 적응 및 실무능력을 배양하도록 돕고, 재직공무원에게는 직위별·업무 분야별로 체계적인 역량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퇴직준비 공무원에게는 제2의 인생설계를 돕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일을 합니다.

 

 

서울시는 1년 내내 공채를 통하여 직원을 뽑고 있으며 인재개발원은 1년에 8기수의 교육을 맡아 하고 있답니다. 1기수 당 3주의 교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인재개발원의 내부에 들어갔을 때 재미난 공작 만들기를 보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공무원들이 만든 공동 작품이라고 합니다. 공무원들의 교육내용에 있는 수업이라는데 10명이 한 조가 되어 서로의 팀워크 강화와 재활용품을 이용한 창의성을 유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공작 만들기와 같이 보기만 해도 흥미로운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확실히 함께 작품을 만들다 보면 서로 친해지고 공동의 과제를 해결했다는 성취감이 생길 것 같습니다.

 

 

서울시 공무원들의 만든 작품입니다.

 

 

제목: 꼬~옥

주제: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복지를 표현해 보자.

주재료: 우유통, 요구르트병, 철사, 헝겊, 단추, 클립, 빨대, 아이tm 박스

작품설명: 서울시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두 팔 벌려 안아줌으로써 따뜻한 마음을 표현

 

 

 

 

사진4

제목: 뿌리 깊은 복지나무

주제: 기부 문화가 나무의 뿌리처럼 자리 잡아 공생해 나가는 복지사회를 소망

주재료: 옷걸이, 철사, 맥주pet, 병뚜껑, 수건, 과자박스, 우드락, 앞치마, 잡지, 신문지, 락카, 솜, 고무장갑 등

작품설명: 이웃과 나눔은 희망의 새싹잎을 형상화. 나무의 뿌리처럼 나눔 문화가 서울시 곳곳으로 뻗어 나감을 형상화.

 

 

 

 

사진5

제목: 아름드리 서울

주제: 대한민국의 중심인 서울특별시 울타리 안에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서울시민과 세계인을 표현,

주재료: 양동이. 종이컵, 양말, 스타킹, 우산, 나무젓가락 등

작품설명: 마을을 수호하는 마을 입구의 아름드리나무처럼, 우리 신규 사회 복지 공무원 모두가 서울 시민을 사랑하고 섬기겠다는 의지를 표현

 

 

 

 

제목: 사랑의 온도계

주제: 장애인,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노숙인 모두 서울시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누구하나 소외되지 않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여 함께 나아가는 따뜻한 서울시를 표현하고자 함.

주재료: 스티로폼, 박스, 페트병, 빨대, 일회용 컵, 뚜껑, 색지, 솜, 과자포장지, 나무 젓가락, 이쑤시개

작품설명: 하얀 과자 봉지에 올해 서울시 로건을 쓴다, 병뚜껑에 나무젓가락으로 몸통을 붙이고 팔은 빨대로 고장하여 허수아비 형태의 사람을 만든다.

 

  

 

 

 

제목: 해치정원

주제: 다르지만 모두 함께 행복한 서울 시민들

주재료: 고기 굽는 철망, 천 조각, 옷걸이, 철사, 의자다리받침 쿠션, 낙엽, 플라스틱, 옷 레이스, 커피컵, 색종이, 스티로폼 등

작품설명: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을 포함한 시민들, 이들이 서로 어울려 화합하며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형상화 함.

 

 

 

 

 

제목: 더함

주제: 시민과 더불어 만드는 시민과 함께 하는 더함 복지

주재료: 생수통, 빨대, 나무젓가락, 병뚜껑, 과자박스, 수세미, 종이 인형, 남은부직포, 골판지

작품설명 : 더함(+) 복지를 상징하는 플러스 모양 구조물과 이를 함께 실천하는 사회 구성원 및 복지정책을 상징하는 내용 등을 재활용품 및 기타 문구를 활용하여 제작함. 바닥에 네잎클로버를 제작하여 더함 복지가 행복을 추구하는 상징을 나타냄.

 

 

 

몇 개의 작품을 보셨겠지만 버려진 물건을 재활용하여 새롭게 둔갑시킨 창의력이 놀라웠습니다. 한사람의 머리에서는 나오기 힘든 다양한 표현이 협동심이 반영되었음을 입증하는 듯합니다. 다양한 표현 속에서도 한가지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은, 작품을 만든 사람들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잘 살 수 있는 복지사회, 행복한 사회를 꿈꾸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서울시 복지 공무원분들의 바람처럼, 우리의 사회가 사회의 약자들을 보호하면서 함께 나누는 따듯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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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김장축제를 참가하려고 새벽녘에 서울을 출발해 일찍 도착, 시간이 여유가 있어 가던 길에 전봉준 장군 단소 안내판에 이끌려 찾아갔습니다.

요즘은 시골도 다 현대화 되어 옛정취가 사라졌음에도 이곳 전라북도는 아직도 시골 정취가 남아 있어서 마치 고향에 온 듯 했습니다.

고향이 이쪽 중앙쪽이다 보니 시골에 가는 것은 일부러 여행을 가지 않으면 안되는 처지라 오랜만에 한적한 시골 논길을 달리며 느껴지는 냄새와 고요함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먼길을 달려온 피로감이 씻길 정도로 덜 오염된 시골 길을 얼마나 꼬불꼬불 달렸는지 멀리 비석하나가 보였습니다

 

 

 

 

120년 전에 갑오경장과 동학농민혁명이 있었는데 다들 사느라고 바쁜건지 싶어 우리의 역사현장을 한번 이왕 온 김에 돌아보게 된 것인데요.

전봉준 장군 단소는 전봉준 장군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아 허묘를 조성한 것이고 했습니다.

 

우리 초등학교 사회시간에 녹두장군 전봉준으로 먼저 “새야~새야~ 파랑새야~~~” 노래로 익숙했던 것이 문득 생각났는데요. 역시 비에도 전봉준 장군의 일러스트레이션과 노래 가사가 적혀 있었습니다.

 

 

 

 

 

전봉준 장군은 악덕지주 조병갑의 횡폐에 저항하고 동학농민운동에 앞장섰던 분이라고 배웠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래서 좀더 사전에 나와있는 것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습니다.

 

동학농민혁명은 <조선 고종 31년(1894)에 동학교도 전봉준이 중심이 되어 일으킨 혁명이다.교조신원운동의 묵살, 전라도 고부 군수 조병갑의 불법 착취와 동학교도 탄압에 대한 불만이 도화선이 된 혁명은 조선 봉건사회의 억압적인 구조에 대한 농민운동으로 확대되어 전라도·충청도 일대의 농민이 참가하였으나 청·일 양군의 진주(進駐)와 더불어 실패했다. 이 운동의 결과 청·일전쟁이 일어나고 우리나라에는 일본 세력이 점점 더 깊이 침투하게 되었다>는 것인데요.

 

 

 

 

 

전봉준 장군은 1855년 전라남도 고부군에서 전창혁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땐 몸집이 작아 녹두라는 별명이 있었습니다.

아버지 전창혁이 군수 조병갑의 횡포로 농민들에게 돈을 다 뜯어가서 항의하러 갔다가 곤장에 맞아 사망하자,이에 조병갑에게 찾아가 세금을 낮춰달라고 했지만 말을 들을 턱이 없었고 결국 1894년 1월 농민을 이끌고 봉기합니다. 한국의 근,현대사를 결정지은 역사의 일대 사건이자 봉건질서 타파와 외세의 침략을 물리치는 항일 독립정신으로까지 길러주었다고 하는데요.

 

 

 

 

누군가 묘소앞에 초콜릿과 귤을 두고 갈 정도로 학생들의 종이학 통도 있었구요. 공적을 기리는 많은 비석들이 얾음 들판 한가운데 있어 머리를 조아리며 지난 역사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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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신미희 2015.01.17 10:54 address edit & del reply

    전봉준 생가는 고창군 고창읍 죽림마을에 있어요.
    전봉준이 태어난 곳은 고창이란 이야기지요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이웃에 대한 온정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사랑의 온정이 가득한 곳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은 바로 반포4동 자원봉사캠프였답니다. “Wow!” 문을 열고 들어가니 형형색색의 예쁜 리본과 봉투에 탄성이 저절로 납니다. 김명자 캠프장님과 봉사자께서 햇살처럼 환한 미소로 맞이하여 주셨습니다.

바로 이곳이 사랑을 담는 주머니인 쌈지봉투를 만드는 곳입니다.

 

 

▲ 반포4동 자원봉사캠프 내에 사랑의 쌈지 봉투를 넣은 액자의 모습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6년째 계속 되어온 일이라고 합니다. 쉽게 만들 수 있을 듯해서, 봉사자 분들의 지도에 따라 한 번 만들어 보았는데, 30분 동안 겨우 리본 한 개 접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봉사자의 도움의 손길을 받고 나서야 비로소 가능했답니다.

 

캠프장님께서는, 손에 굳은 살이 배겨가며 6개월 이상 연습해야 예쁜 모양의 리본이 나온다고 하시더군요. 그야말로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만든 장인의 손길이 담긴 리본입니다.

 

 

 

▲ 반포4동 자원봉사자분들

 

▲  반포4동 주민센터 비치된 쌈지 봉투

(매주 수요일 마다 뜻깊은 봉사 활동을 하시는 봉사자 분들과 주민센터에서 전시 판매되어지는 사랑의 쌈지 봉투)

 

 

이렇게 정성 들여 만든 리본을 붙인 쌈지봉투는 한 세트(쌈지봉투 3개 구성)에 3천원에 판매되고 있고, 판매 수익금 전체는 차상위계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현재까지 23명의 학생들에게 61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귀한 정성으로 만들어진 사랑의 봉투이기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 장학금전달식

 

 

사랑의 쌈지봉투는 주민센터 한 켠에서 박스에 담겨 판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캠프장님께 들은 말이 자꾸만 생각납니다. 자원봉사를 시작하면서 자꾸 웃을 일이 많아지고 행복한 일이 많이 생겼더랍니다. 남을 위한 봉사인 줄 알았는데 결국은 자신을 위한 봉사였음을 깨달으셨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은 꽁꽁 얼었지만 마음은 따뜻해지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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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50세 즈음 퇴직을 한다 해도 인생의 절반이 남았기 때문에 평생 일할 수 있는 직업과 제2의 인생 준비가 필요한 시대가 됐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노후에 대한 불안감은 있어도 노후를 위한 대책은 없는 것이 대부분인데요.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에 따라가기 위해서는 뭐든 배우고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지만 정작 실천에는 인색합니다. 그런 현실에서 ‘100세 시대’, ‘제2의 인생’, ‘정년퇴직 후의 삶’을 연말을 맞아 따뜻하게 보내려는 김종근 선생님을 만나 뵙습니다.

 

김종근 선생님은 올 8월 평생 교직에 있다가 퇴임을 앞두고 서울 강남교육지원청에서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서초구 관내 고등학교 교장선생님에서 시민 뮤지컬단 배우로서 제2의 인생을 살며 '레미제라블' 무료공연으로 불우이웃돕기 무대에 선 주인공입니다.

 

뮤지컬 '아름다운 사랑 레미제라블(연출 권성순)은 강남뮤지컬단의 세 번쨰 작품으로 서울 신사동 압구정예홀(한국국제예술원)에서 이틀간 열렸는데요. 주최가 서울시 강남교육지원청이며 한국국제예술원에서 후원하는 평생교육원 프로그램으로 시민극단이라는 점이라는 데에 놀라웠습니다.

평소 연극 무대를 동경해 왔었는데, 시민들에게 이렇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극단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꿈이 생겼습니다. 나도 장차 저 무대에 꼭 서보고 싶다는 엉뚱한 꿈을 말입니다.

 

 

 

 

강남뮤지컬단 2기 회장이시기도 한 김종근 선생님은 올해 8월31일 40여년의 교직생활을 퇴임하시기 전 많은 고민을 하셨다고 합니다. 퇴임 후 어떻게 살 것인가를 몇 년동안 고민하며 많은 분야에서의 진로 선택의 기로에서 올 4월 이 극단에 들어오셔서 그동안 이번 공연을 위해 7개월동안 연습에 매진해왔다는 것이었습니다. 뮤지컬 배우로 변신, 화려하게 제2의 인생을 데뷔무대를 가지신 것인데요.

 

 

 

 

'레미제라블'은 빅토르 위고의 동명의 작품을 뮤지컬화해 28여년동안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 작품인데요. '레미제라블'의 줄거리는 암울한 시대와 혁명이라는 시대적 배경 속에서 한없는 용서와 사랑을 보여주는 장발장을 통해 존엄한 인간의 모습을 발견하게 해주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2012년에는 영화로 제작돼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며 성공을 거둔 바 있습니다.

 

 

 

이날 공연에서는 김종근 회장은 레미제라블의 라베르 역으로 장발장을 끊임없이 추격하는 경찰로 나왔는데요. 사회의 법질서를 수호하는 것이 인생의 모든 것이라 할 정도로 어떤 양보나 타협이라곤 일체 없는 냉정하고 집착스런 역이었는데요.

 

교직에 계실때도 워낙 가곡을 부르기를 좋아하셔서 교실 순시 하실 때도 학생들이 소란하면 조용히 교실문을 열고 들어가셔서 학생들에게 가곡을 한곡 들려주어서 학습 분위기를 유도하는 멋진 선생님으로 소문 나있으셨는데요.이날 공연에서도 여지없이 그 실력이 십분 발휘되어 선생님의 재능 기부가 너무 잘 어울리는 뮤지컬 배우라는 사실에 모두들 힘찬 박수를 쳤습니다.

 

 

 

 

 

김종근 선생님외 50여명의 극단원들이 초등학생부터 주부, 중소기업대표, 공무원,한의사, 치과의사, 정신과 의사, 교사, 라이브카페 가수 등 다양한 직업의 단원들도 구성돼 있었는데요. 모두가 아마추어라고 하기엔 실력들이 너무나 대단해 객석을 꽉 메운 공연에 한곡씩 부를 때 마다 쏟아지는 환호와 박수에 2시간의 뮤지컬은 금세 끝나더라구요.

앞으로도 이 극단은 교도소 방문 공연도 하고 학교 축제, 강남 문화재단 양재천 축제 등 재능기부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번 공연 관람료는 무료공연이었는데, 입장시 기부받은 관람료는 불우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남교육지원청과 한국국제예술원의 지원으로 창단한 강남뮤지컬단은 그동안 강남교육청이 2012년부터 한국국제예술원과 함께 학부모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뮤지컬 강좌를 진행해왔다고 합니다.

시민아마추어 극단인 강남 뮤지컬단이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이는 이 무대 관람료는 무료로 입장시 기부해 주신 관람료는 불우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무엇보다도 연말을 맞아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어떻게 살것인가를 고민하는 많은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뿌듯한 공연이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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