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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년 10월28일 조선 태조 이성계가 개성에서 한양 즉 지금의 서울로 수도를 옮긴지 600년이 된 기념일이네요. 드라마 <응답하라 1994>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후에 새롭게 조명되는 기회가 되어 시대의 아이콘 등 추억을 떠오르게 했어요.

 

 

 

 

역사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응답하라 1994 그후 20년’ 전시를 위해 오랜만에 이곳을 찾으니, ‘어제가 없이 오늘이 없고 오늘이 없이는 미래도 없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박물관 앞에 도시환경을 좀 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홍제육교, 홍제고가, 아현고가 등 철거하고 주춧돌 등을 이곳에 옮겨놓아 현대사의 좋은 자료가 되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한 철거 광화문 주요부재도 볼 수 있었는데, 2007년 7월 해체된 철근콘크리트 일부 중 ‘여장(女墻)’이라 하는 부분에 관심이 가네요. 성벽위에서 전투 시 공격과 수비를 위하여 규칙적으로 총구 높낮이 변화를 둔 낮은 담장을 여장이라고 하는데 이곳은 특별히 벽돌위에 8괘 문양으로 장식되어 있어요. 8괘라 하면 하늘, 땅, 불, 물, 못, 우레, 바람, 산 자연을 칭하고 우주자연의 이치가 담아 있는 것인데, 선조들이 이 이치에 따라 자연에 순응하고 방어하고 보호하려는 것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1986년부터 서울600년 사업의 준비단계에 들어가 1994년 4개 분야 총 228개 사업을 본격화하였다합니다. 시민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서울의 전 지역을 무대로 진행하고, 민간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남산골 제 모습 가꾸기’, ‘서울1000년 타임캡슐’ 등 주요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1994년 중 가장 안타까운 사건은 10월21일 성수대교붕괴사고가 있었지요. 이 사건으로 사업이 축소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의 기억 속에 사라져 버렸으나 민간의 참여를 유도하여 서울 시민의 역사적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더 좋을 듯합니다.

 

 

 

 

지금은 직업, 가정, 결혼을 포기한 ‘3포세대’라 칭하여 사회적 경제적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면 1994년도는 ‘X세대’로 기성세대의 틀을 벗어나 자기주장과 개성이 강하며 자유분방한 젊은이를 일컫는 신조어였어요. 새로운 소비문화의 주역으로 유행을 선도하였고, 종로 피카디리극장, 신촌의 독수리다방, 압구정의 로데오거리, 강남의 뉴욕제과 앞이 대표적이었어요. 그중에서 저 같은 경우, 친구들과 ‘강남역 뉴욕제과 앞에서 보자’라는 약속했던 많이 했던 추억의 뉴욕제과를 보니 감회가 남다르네요. 이젠 사라져 볼 수 없어 기억 속에만 존재하지만요.

 

 

 

 

올해 물수능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슈가 되었고, 사교육 전체시장의 3분의 1이상을 차지하는 영어과목이 이젠 줄세우기식 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진행한다고 하는 수능의 첫 세대 또한 94학번이었어요.

 

 

 

 

우리나라 대학입시제도는 1945년 대학별 고사제 이후 수정과 보안을 거듭하다가 1994년 학년도에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내신성적, 그리고 대학본고사의 3개구조로 이루어졌거든요. 94학번은 대학입학의 ‘수능1세대’인 동시에 대학졸업의 ‘IMF세대’로서 ‘비운의 구사(九死)‘라는 타이틀이 붙어졌었어요.

 

 

 

30년 전, 20년 전에도 공부했던 수학정석교재, 그리고 성문종합영어를 지금도 학원가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곳 박물관에도 전시 되어 있어, 묘한 생각이 많이 들면서 찹찹해 지네요.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는 미래의 역사가 될 주역으로서 우리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등 각 분야의 자랑스러운 발자취가 되어가길 꿈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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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간가량 서초구민회관 대강당에서는 제 5회 서초문화예술제가 개최되었습니다. 1년 동안 서초문화원 회원들이 문화 예술 강좌를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는 축제의 행사입니다.

 

 

 

 

서초문화원예술제는 개회식, 효자·효부상, 표창장수여, 김미란 무용단과 아코디언 연주의 축하공연 1부와 서초문화원 수강생들의 삼고무, 한국무용, 판소리, 가야금 병창, 탭댄스, 태평무, 밸리 댄스, 소고춤, 클라리넷합주, 통기타&우클렐라 합주, 난타합주, 노래교실, 섹소폰 합주 등 총 15팀의 공연으로 2부 진행되었습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경품추첨이었습니다. 행사장 입장할 때 배포되었던 행운권을 추첨하여 경품을 주고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증정되었습니다.

 

 

 

 

서초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서는 서초문화원 수강생들이 출품한 문화예술 작품전시회도 16일 화요일부터 4일간 열렸습니다. 1년의 노력과 정성이 하나의 작품으로 승화된 작품전시회였습니다.

 

 

 

 

대다수의 작품들이 미술을 전공하지 않고 호기심과 취미로 숨은 재능을 찾아 노력으로 창조해낸 작품들이었습니다. 서양화, 유화, 서예, 사군자, 의상, 생활자기 등 서초문화원의 작품전시는 다양하였습니다.

 

 

 

 

서초문화원은 여러 다양한 문화강좌를 통해서 자신만의 취미를 살리고

회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5년도 1분기 서초문화대학 수강생을 12월 8일부터 상시접수를 받고 있으며 개강일은 1월 5일 월요일부터 3개월 12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문의는 서초문화원홈페이지(http://socc.or.kr) 혹은 02-2155-8606~9 문화원 사무국으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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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의 관심과 평상시에 다진 실력으로 꾸민 신동중 향상(向上)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시대와 문화를 담고 있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무대라 기대가 컸거든요.

 

 

 

 

어디로 튀어나갈지 모른다 해서 럭비공 학년이라 칭하는 중2를 중심으로 열네 살, 열다섯, 열여섯 살까지 가장 뜨거운 사춘기 시절, 열정으로 가득한 추억이 될 그런 공연을 준비했네요.

 

 

 

 

언제 이런 무대를 준비했을까요? 학교공부, 방과 후 학원스케줄 그리고 얼마 전에 마친 기말고사까지 어른보다 더 바쁜 우리 학생들이 뜨거운 열정으로 만든 무대로 느껴집니다.

 

‘숙제는 했니?’, ‘학원가야지...’, ‘밥 먹어라!’, ‘어서 일어나라 학교갈 시간이다!’ 이외에 어떤 대화를 많이 하시나요? 중3은 기말고사 마치고 <예비고1>이라고 호칭을 바꾸어 심리적인 압박과 고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마쳐할 수학진도, 영어진도, 국어완성을 위해 엄마의 마음은 누구보다 ‘핫’하지만 학생들은 ‘드디어 시험 끝났다!’를 외치며 자유롭게 자기들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어 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이겠지요.

 

 

 

 

이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얼마나 엄마와 전쟁을 치렀을까 상상해보니 마음이 짠~~해집니다. 쿨하게 이번 ‘향상발표회에 준비하는 것 있니?’, ‘향상발표회 준비를 위한 주제는 정했니?’, ‘연습은 어디서 어떻게 하려고 하니?’ 등등 이런 고민을 함께 나눈 부모는 얼마나 있을까요?

 

자발적인 연습을 위해 연습장을 섭외하고 무대의상을 위해 시장을 다니고, 마지막 리허설 준비를 위해 당일 새벽에 모여 연습했다는 후일담을 들으니 자기 주도적 학습은 공부보다는 이런 활동에 더욱 빛을 발하는 듯합니다.

 

 

 

 

 

전교회장과 부회장의 사회의 원활한 진행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K-POP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 우뚝서가는 현시대에 발마추어 가장 많은 무대를 차지하는 것은 댄스였습니다. 씨스타 현아의 반주에 맞추어 2학년 여학생의 순서가 있었고, 히든싱어로 다시 대중 앞에 이슈가 된 이승환의 노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가요를 2학년, 3학년 콜라보무대를 보여주네요. 1학년 학생들 세 명이 모여 준비한 마술쇼는 학생들만의 특징을 잘 보여주었답니다.

 

3학년 여학생들이 준비한 비욘세, F(x) 등을 배경음으로 하는 댄스 무대 또한 아주 인상적 이였어요. 후에 들으니 공부도 아주 우수한 아이들이 댄스무대를 만들었다하니 더욱 놀라울 따름이였어요. 3학년 남학생은 ‘아지랑이 데이즈’ 피아노 연주는 차분하면서도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답니다. 또한 신동중 자랑인 펜싱부 9명이 펜싱 시범과 함께 코믹무대로 꾸며주어 십대들의 끼를 느낄 수 있었어요.

 

 

 

 

 

전문가 포스가 느껴지는 비트박스무대, 그리고 사회를 보던 남자전교회장도 함께한 중3남자댄스무대는 화려한 댄스와 감동이 전해지는 무대였답니다.

 

마지막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한 사제밴드는 더욱 뭉클하기도 했어요. 드럼을 담당한 선생님은 학생들 생활을 담당하시는 분이라 늘 아이들에게 악역을 담당하여 힘드셨을 텐데 아이들과 함께 준비하며 평상시 못 다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향상(向上)발표회, 사전적으로는 수준이나 실력. 기술 따위가 나아진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그 의미처럼 학생들의 수준이, 실력이 나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학교강당이라 관람하는 자리는 좀 불편했고, 조명과 무대는 좀 부족했고, 음향도 약하여 준비한 만큼 표현되지는 못했을 지라도 준비한 학생들의 열정을 감출 수 없는 무대였습니다.

 

학생들이여, 뜨거운 가슴 시원하게 표출하고 학생의 본분을 찾는 그런 우리들의 미래가 되어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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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초등학교에서 일과 가정을 양립해야 하는 부모님들의 바쁜 일상 속에서 효과적으로 자녀를 교육하고, 사랑을 줄 수 있는 부모가 되는 노하우를 습득하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에 학부모 연수를 하였는데요.

 

이번 주제는 ‘내 아이 체질에 따른 효과적인 학습법’이라는 주제로 가정에서 부모님이 아이 학습 지도가 자녀 교육에 얼마나 중요한가의 강의를 통해 효과적으로 아이의 교육에 도움을 주려는 학부모 연수였습니다.

저 또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박경호 원장이 말하는 아이의 체질론 있는데요.

한 체질 안에 네 개의 체질기운이 다 있고. 소음기, 소양기, 태음기, 태양기. 그 중에서 가장 발달된 것을 칭해서 소음인, 소양인, 태음인, 태양인 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아이는 소음인/소양인/태음인/태양인 어떤 체질인지를 먼저 찾는 게 중요하겠지요.

 

이제부터 한번 내 아이의 체질 찾기를 해볼까요?

예를 들어 이런 유형에 속하면 그 체질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장난감 갖고 놀 때

소음인은 한 개만 갖고 논다. 여러 개를 줘도 한 가지만 가지고 반복적으로 잘 논다.

소양인은 좋다고 해놓고는 하루도 못 간다. 여러 가지를 잠깐씩 가지고 논다.

태음인은 여러 가지를 골고루 오랫동안 잘 갖고 논다.

태양인은 여러 개든 하나든 장난감을 가지고 창의적으로 논다.

 

 

야단맞고 울 때

소음은 자신이 잘못한 것에 대해 인정할 수 없어 억울해서 운다.

태음은 엄마의 낯선 모습에 엄마와의 관계가 서럽고 무서워서 운다.

소양은 감정적으로 속상해서, 자존심이 상해서 운다.

태양은 이해받지 못하는 것에 좌절감을 느끼고 슬퍼서 운다.

 

이제 우리 아이가 어떤 체질인지 인지 하셨나요. 그렇다면 그에 따른 부모교육도 알아봐야겠지요.

 

 

 

 

 

 

체질 따른 부모교육

1> 소양인 부모가 잘못하면 이런 성향을 갖는다.

아이가 생각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지나친 경쟁의식을 가지며 간섭이 심하고 신경질적일 수 있다. 잘못한일에 대해 너그럽지 못하다

말이 앞서고 철저하지 못한 경향이 있다

- 남들에게 자신을 드러내 보이고자 한다.

 

2> 태음인 부모가 잘못하면 이런 성향을 갖는다.

주변을 너무 의식하고 치밀하게 관리하지 못하며 융통성이 부족하고 쓸데없는 걱정이 많아 매우 소심해 진다. 자신감도 떨어져서 아이는 자신이 하는 행동에도 의심을 하고 조바심을 내서 스스로 피곤해 한다. 변덕스럽고 미련이 많고 집요한 성향이 있다.

- 특수한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 시키고 싶어 한다.

 

3> 소음인 부모가 잘못하면 이런 성향을 갖는다.

아이는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비꼬면서 상처를 주고 인정이 없으며 공명심이 많아진다. 사람을 다그친다.

완고해지고 배려가 부족해져서 다른 사람의 기분에는 무신경하며 스스로 너무 무기력해지기도 해서 방관하기도 한다.

- 배타적이다. 개인적인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고 싶어 한다.

 

4> 태양인 부모가 잘못하면 이런 성향을 갖는다.

외골수적이고 불평과 푸념이 많아진다. 즉흥적이며 신중하지 못한 경향이 있다.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부족해지고 스스로도 성취욕이 부족해져서 현실 도피성향이

있기도 하다.

- 일반적인 것보다 특수한 것에만 관심을 갖는다.

우리아이가 이런 체질적 성향이 있다면 아이와 대화할 때 조금은 도움이 되겠지요.

 

 

 

 

체질 따른 참고서 찾아주기

소음인은 원리위주의 해설이 상세한 참고서가 좋다.

소양인은 도표나 그림이 많이 사용되는 다채롭게 편집된 참고서가 좋다.

태음인은 이야기가 있고 재치 있는 독특한 구성의 참고서가 좋다.

태양인은 간단하게 요점정리가 잘된 참고서가 좋다고 합니다.

 

체질별 영어 공부법

소음인은 읽기에 강점이 있다.

소양인은 말하기에 강점이 있다.

태음인은 쓰기에 강점이 있다.

태양인은 듣기에 강점이 있다고 합니다.

 

체질에 따른 직업군도 나누워지는데요

 

소양인- 비서, 의료 , 교직, 연예분야, 통신, 상담, 목회자

소음인- 경찰, 법률, 컴퓨터 기술, 과학, 관리, 상업, 생산, 교수

태음인- 생산, 관리, 비즈니스, 건축, 사무, 회계, 간호, 군인, 경찰

태양인- 상담, 저널리스트, 작가, 종교, 예술, 과학, 교직, 연구, 법률

 

많은 정보를 듣고 왔지만 이정도로 정리 해봅니다. 여러분 우리아이의 체질을 찾아보시고 그에 맞는 학습법을 찾아준다면 우리아이가 좀 더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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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바르게살기 운동 평가 보고 대회가 지난 12월 10일 (수) 심산기념문화센 터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바르게 살기 운동’ 은 지난 1989년 창단되어 그동안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을 해왔으며 진정한 인간됨을 위한 범국민적 의식개혁 운동이랍니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 민족의 훌륭한 민적정신과 문화적 전통을 발전시켜 새로운 21세기에 맞는 사회 구성체계 및 새로운 문화의 재창조 ,건전한 국민정신을 확립하기 위한 올바른 의식과 가치관을 기르자는 정신운동이지요

 

이런 취지로 이루어진 국민운동이 연말을 맞이하여 평가보고대회를 열어 사업실적보고도 하고 한 해 동안 수고하신 회원님들 시상식도 겸했답니다

 

 

 

 

처음 입회를 할 땐 어떤 봉사들을 하는 단체일까 궁금했는데 한 두달 시간이 흐르다보니 여러 방면의 봉사를 할 수 있어 덕분에 뜻깊은 한 해가 된 것 같아 뿌듯하기도 했지요

 

되돌아 보니 기초 생활질서 캠패인 ,양재천 환경정화 캠페인,에너지 절약 ,청계산 산불예방 ,행락질서 지키기 ,위생업주 계도,청소년 선도 ,강릉 폭설 피해지역 복구봉사 ,거제 양파 직거래 판매 또한 농촌 일손 돕기 ...등 헤아릴 수 없이 한 해 동안 수많은 봉사로 시간을 보내왔네요

 

 

 

 

몇시간 할애했을 뿐인데 깨끗해져 물고기들이 활발하게 노니는 모습을 볼 때나 청계산 산불 예방과 행락질서 지키기 캠페인 후 주위를 청소 할 땐 왜 ? 산에서 이런 쓰레기들이 있을까 ? 의아하기도 했지요

 

산에 담배와 라이터라니 아이들도 다 아는 상식을 어른들은 모르고 행하고 있다니.....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 운동인 바르게 살기 운동이 한 사람 한 사람만이 아닌 5천만 전 국민이 실천하는 그 날이 하루 빨리 오길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이 날 평가 보고회뿐 아니라 한 해 동안 말없이 봉사하신 분들에 대한 표창의 시간도 있었답니다

 

한 일이 별로 없어 민망스러웠는데 모두가 열심이셨지만 더욱더 내년에는 봉사 많이 하라 주시는 상이라하니 부담감이 드네요

 

수상하신 모든 분들의 마음은 나와 같으리라 생각드네요

 

 

 

 

 

조은희 구청장님의 ‘서초구민 45만명이 수상한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 ’ 는 축하의 말씀에

 

1 .우리는 시민의식 선진화 실천운동과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국민정신 운동 에 앞장선다

 

1 .우리는 소통과 화합을 통해 차별 없는 사회 ,국민이 하나되는 사회 ,공정 한 사회 건설을 위해 앞장선다

 

1 .우리는 나눔과 배려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회 건설을 위해 앞장선다

 

1 .우리는 바르게살기운동이 시대정신을 실천하는 최고의 국민운동이라는 굳은 신념으로 2,200여 회원이

하나가 되어 ,도덕성회복과 건강한 바른 사회건 설에 앞장선다

 

 

이상의 네 항목 ‘우리의 다짐’을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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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12일 금요일까지 서초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서 열리는 '사진 속 그 때 그추억' 사진전 구경해보실까요?

 

위 사진은 그 사진전시회에 있는 사진은 아니고 제가 5살 때(만4세)처음 여기 서초구로 이사와서 집 앞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그 때만 해도 아스팔트는 커녕 흙먼지를 폴폴 날리면서 차들이 덜커덩 지나갔던 생각이 나네요. 그 땐 저희 집 앞집 옆은 공터였어요. 아니, 평소엔 밭이었고요. 겨울엔 하얀 눈으로 뒤덮여서 눈싸움을 하고 눈사람을 만들고 동네 애들과 아니면 동생들과 팀을 나눠 놀았지요. 참 재밌었는데 이젠 삭막해진 것 같아요. 그럴만한 곳은 오로지 놀이터나 학교 운동장인데 그런 곳은 별로 아이들이 없잖아요. 학원에 다닌다고 그런가봐요. 초등학교 때 뛰어논 기억 정말 좋았는데 말이죠. 그러고보면 예전에는 서울도 많이 시골풍이었던 것 같아요. 뒷산도 커다란 동굴 비슷하게 커다란 돌이 있어서 그 아래에서 동네 애들이 모여 소꿉장난도 했었거든요. 겨울엔 꿩도 나오고 족제비도 나오던 그런 산 속이었는데. 그런 도구머리 산이 반으로 뎅강 잘려서 찻길이 나버렸어요. 물론 봄과 가을에 걷기에 예쁜 길이긴 하지만 커다란 산이 이젠 더 이상 그렇게 커다랗진 않네요. 눈썰매도 타고 내려올 수 있었는데 그렇지 않네요.

그런 옛날과 오늘의 모습을 비교해볼 수 있었던 사진전.

 

 

 

서울역사박물관과 토지주택박물관, 국가기록원 등의 협조로 사진들을 모아 전시하게 되었나봐요.

 

 

 

 

 

일을 보러 오셨던 분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사진전. 그리고 추억에 잠기게 하는 사진들이었어요. 전 월요일 아침 일찍 보러 왔었기에 사람들이 아직 많진 않고 한가했어요. 금요일까지 열린다고 하니 구청에 볼 일이 있으신 분들, 꼭 둘러보세요.

 

 

 

 

잠원동. 물놀이가 참 흥겨워 보이네요. 나루터가 있었던 곳이 이렇게 변했군요. 흑백인 점이 아쉽긴 하죠? 사진이 옛날 것이니 어쩔 수 없긴 하지만 항공사진촬영 같은 것들은 흑백과 칼라사진의 비교라서 옛날에 얼마나 녹지가 많았는지는 모르겠더라고요. 다만 예전보다 여기저기 빽빽하게 들어선 건물들이 눈에 확연히 들어왔어요.

 

 

 

 

1960년대 살림집의 우물가와 다른 사진들을 보니 정말, 서울의 모습이 시골같이 정겨웠어요. 지금은 빌딩숲이 된 서초구의 구석구석. 이제 또 54년이 지난다면 어떤 모습이 될까요? 지구의 모습이 그래도 건강하게 지켜지면 좋겠다는 바람을 해보게 되네요. 살 만한 서초, 그리고 아름다운 지구, 깨끗한 환경은 계속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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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품앗이‘자신만만 아이키움’은 이웃과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부모의 양육을 위한 역할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양육 공동체를 형성하여 이웃 간 소통과 교감 속에서 부모의 재능과 장점을 살려 양육에 대한 정보를 함께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서초구 육아 종합 지원센터와 신반포 보육 지원센터에서 2011년부터 양육품앗이 지원 사업을 지속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모임이 구성되면 품앗이의 내용, 성격을 결정하고 활동에 대한 세부계획서를 작성 한 뒤 서초구 육아 종합 지원센터에 신청 접수하면 된다고 합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모임은 9개월 동안 품앗이 활동을 진행하고,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양육전문가 순회지원, 간담회, 결과발표회를 통해 다양한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평가하여, 품앗이 활동의 질을 강화하고 참여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핵가족화로 육아스트레스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소홀할 수 있던 부분들이 육아품앗이를 통해 양육의 질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2014년 제 4기 육아품앗이 모임 대표로 결과 발표하는 시간을 주셨는데요.

 

 

육아라는 것이‘그리 어렵지 않다’라는 것과‘참 행복해 보인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라 쉽게 하지 못한 것들을 육아 품앗이로 힘을 모을 수 있던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놀이 유형으로 생각이 크는 언어놀이, 호기심 쑥쑥 탐색놀이, 창의력이 자라는 미술놀이, 몸과 마음이 성장하는 신체놀이, 감성발달 음악놀이 활동 소개책자를 나눠 주심으로 가정에서 쉽게 따라하고 창의적으로 아이 놀이 구성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설명회를 끝으로‘반짝 반짝 루돌프 이야기’초청 공연 관람이 있었습니다. 아이들 모두 눈이 반짝 반짝~ 무대가 컴컴해지자 무섭다고 엄마 품에 실눈으로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러웠는데요. 내용은 아프신 산타할아버지 대신 루돌프가 대신 선물을 전하러 길을 떠났는데 선물주머니엔 소중한 무엇과 사탕, 빵이 있었는데 숲 속 호랑이가 루돌프 코와 뿔을 바꿔준다며 사탕과 빵을 가져갔고 못생겼다고 놀리는 숲 속 요정과 루돌프를 지켜주는 천사가 함께 외모에 자신없어하는 루돌프가 선물주머니 안에서 거울을 보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을 찾는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주는 감동의 공연이었습니다.

 

 

설명회와 공연으로 부모도 아이도‘나는 할 수 있어’하는 자신감을 갖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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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이멜로 소식을 접하고 바로 계획해서 주말에 달려간.. '브릭 코리아 컨셉션'-올해로 2회째라는데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12월 6일 부터 14일까지 하고 있어요. 저는 '레고홀릭' 아들과 행사 첫날 테이프를 끊었네요.

 

 

 

예상했던 대로 입구부터 길게 늘어선 줄에 인파가 대단했어요. 다소 놀라웠던 것은 남녀노소 또 국적불문 실로 다양한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물론 백화점이고 코엑스 전시장, 파르나스 몰 등 이 행사가 아니더라도 운집하는 공간이기에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지만 외국관광객, 연인들 또 레고홀릭 어덜트 등 아이의 전유물로 느껴졌던 레고사랑에 대한 제 편견을 불식시키기에 충분했어요.

 

 

 

저 또한 무료이고 해서 또 전시장 규모도 홀이라 솔직히 '아이선물이다' 생각하고 갔는데요. 꽤 알차고 작품의 수준들이 입을 딱!! 벌어지게 하더라구요. 사방 곳곳에서 플래시를 터뜨리고 셀카봉을 이용하여 조금이라도 근접촬영하려는 부단한 노력도 곳곳에서 볼 수 있었어요.

 

 

 

 

아이가 꽤 심도있게 전시물들을 1시간 가까이 관전하는 덕분에 저의 피로도 수치가 슬슬 오르긴 했지만 작품보는 즐거움에 저 또한 매료되어 열심히 카메라에 담았네요.

 

 

 

 

구획구획별로 눈에 띄는 노랑셔츠로 맞춰입은 진행요원들이 배치되어 있고 나름 공간활용을 잘해서 많은 관람객이 운집해 있음에도 그 나름의 질서가 있었어요. 또 zone별로 전시되어 있어 작품의 이해도 용이했구요. 크게 소란스럽지도 않고 선진국 전시관람 문화스러워서 흐뭇했네요.

 

 

 

또 전시장 내에서 창작가들의 레고로봇? 움직이는 창작품을 직접 시연해 볼 수도 있었는데요. 호기심 가득한 시선으로 지켜보는 꼬마부터 작동해보며 즐거워하는 아이들도 많았어요.

 

 

 

한층 올라가 11층 갤러리에서는 특별체험존을 운영하고 있어 레고 매니아 아이들을 흡족하게 했는데요. 큰 테이블에 쏟아져 있는 많은 양의 레고를 직접 조립하여 자신의 창작물을 전시해 보기도 하고 한쪽엔 벽면에 조립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아이가 자리를 떠날 줄을 몰라 발을 동동 구르는 부모들도, 또 결국 약속이 있어선지 징징대며 엄마손에 끌려가는 아이들 모습도 심심챦게 볼 수 있었어요.

 

 

 

 

역시 뭐니뭐니해도 아이들은 전시로만 만족할 순 없쟎아요? 자리쟁탈도 있긴 했지만 문제시될 정도는 아니었죠. 50분 정도후 잠시 쉬고 레고조각을 정리하는 시간도 가졌구요. 저는... 1시간 반만에 기나긴 기다림끝에 '해적선'이라며 절친과 만들어온 작품을 전시하며 의기양양해 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았네요. 제 지론이 '몰입해 있을 땐 말도 걸지말자'인지라 인고의 시간을 기사쓰며 ㅎㅎ

 

 

 

 

4시간만에 겨우 ㅋㅋ 배고픔의 본능을 이유로 그 자리를 뜰 수 있었네요. 이순신장군, 거북선, 반지의 제왕, 겨울왕국 등의 작품은 물론, 생활용품, 건축물 등 정말 인상적인 작품이 많았어요. 어느 분야건 정말 자기가 몰입하고 즐거워서 하는 일이라면 최고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네요.

 

 

 

 

Not normal!! 이제는 normal이 안통하는 시대라는... 불현듯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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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가 내리던 12월 10일(수) 저녁 7:00~9:00 서초구립반포도서관 다목적실(1층)에서 영화 평론가 심영섭(대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의 ‘힐링 시네마, 영혼에 놓는 주사’라는 강의가 있었습니다.

 

 

 심영섭(대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의 ‘영화, 영혼에 놓는 주사’

 

 

‘김수지’라는 본명을 가진 영화광 심영섭 교수는 1998년 ‘씨네21’에서 영화 평론가상을 받으면서 ‘심리학과 영화를 두루 섭렵했다’는 예명을 지었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대학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한 심 교수는 심리학 석사, 박사를 거쳐 현재 영화치료, 사진치료 기법으로 청소년, 성매매 여성, 부부 등 상담을 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지금, 여기, 하나뿐인 당신에게’를 출간하였습니다.

 

 

 ‘심리학과 영화를 두루 섭렵했다’는 예명의 심영섭 교수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서로를 위한다면 초가삼간이라도 행복합니다. 심 교수가 최근에 본 힐링 시네마는 76년 동안 함께 한 부부의 이야기로 사랑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였는데, ‘건축학개론’이 첫사랑이라면 이는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 축복이자 도전인 끝사랑입니다.

 

 

 

 힐링 시네마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인간은 어느 때 고통스러울까요?

인간은 고통의 이유를 모르거나 없을 때 혼돈 속에서 가장 고통스럽습니다. 고통이란 악마는 끊임없이 우리 인생을 방문합니다. 그것들은 예고 없이, 가차 없이, 사정없이 들이닥쳐 우리를 괴롭힙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사이코 패스 살인광 안톤 쉬거

 

이청준의 ‘벌레 이야기’가 원작인 영화 ‘밀양’에서 여자 주인공 신애(信愛)는 교통사고로 잃은 남편의 고향인 밀양에 내려와 하나 뿐인 아들을 유괴당하고, 유괴범을 용서하고자 대면한 자리에서 그가 이미 ‘하나님의 용서를 받았다’고 하자 분노하며 고통 속에서 괴로워합니다. ‘용서’란 내 에너지를 쏟아 부을 가치가 없는 사람에게 내 소중한 에너지를 거두어들이는 행위인 것입니다.

나를 괴롭혔던 사람들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최대의 복수가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그들보다 즐겁게 사는 것이다.

-무라카미 류

 

 

 

 이창동 감독의 밀양(Secret Sunshine, 2007)

 

 

‘한 말씀만 하소서.’

수도원 십자가 상 아래 엎드려 데굴데굴 구르며 신에게 대든다. 왜 내 아들을 데려가셨소. 한 말씀만 하소서.

1988년 암으로 남편을 여읜 후 3개월 만에 외아들(26)을 잃은 故 박완서 작가는 통곡의 산문집 ‘한 말씀만 하소서(1994)’를 냈습니다. 치유는 부정-두려움-분노-우울-수용의 단계를 거친다고 합니다.

You can erase someone from your mind, getting them out of your heart is another story.(당신이 누군가를 마음에서 지울 수 있지만 사랑은 지워지지 않습니다.)-영화 ‘이터널 선샤인’ 중에서

조엘(짐캐리 분)과 헤어진 클레멘타인(케이트 윈슬렛 분)은 기억을 지워주는 회사인 라쿠나(라틴어로 잃어버린 조각들)에서 조엘과의 기억들을 지웁니다. 이를 알게 된 조엘도 라쿠나 회사를 찾아가 기억을 지운 후 만나 서로가 지루해질 거라는 걸 알지만 다시 사랑을 하게 됩니다.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4)

 

이날 심 교수는 ‘님아 강을 건너지 마오’를 비롯해서 2014년 개봉한 ‘보이후드(Boyhood,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 ‘나를 찾아줘(Gone girl, 데이빗 핀처 감독)’, ‘마미(Mommy, 자비에 돌란 감독)’ 등을 힐링 시네마로 추천하며 치유의 시간을 마무리했습니다.

* 심영섭 아트테라피 www.healingcinema.co.kr

 

한편, 도서관에서는 무료로 연하장을 보내는 ‘도서관에서 쓴 편지’ 행사를 12. 13~12. 21 진행했으며, 이는 연하장 소진 시까지 계속됩니다. 또한 로비(1층)에서는 (사)우리들의 눈, 보르헤스 도서관, 나누미촉각연구소 주최로 ‘손가락이 책을 읽다’의 전시가 있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쓴 편지’와 ‘손가락이 책을 읽다’ 행사 안내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이 표지인 ‘ふれる世界の名画集(만져지는 세계명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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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견연맹이 주최하고 FCI(세계애견연맹)와 AKU(아시아애견연맹)이 주관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하는 애견문화의 꽃, 애견인들의 축제 ‘2014 서울 FCI 국제 도그쇼’ (2014 SEOUL FCI Intrenational Dog Show)가 2014년 12월 6일(토), 7일(일) 서초구 양재동 at 센타 제 1전시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2014 양재 / 서울 FCI 국제 도그쇼’ ‘KKF (한국애견연맹) / AKU (아시아애견연맹) 챔피언쉽 도그쇼’ 등 4개의 도그쇼와 ‘양재 KKF 애견미용컨테스트’ ‘제 47회 KKF 베스트 오브 베스트 핸들링 컨테스트’ 등 2개의 컨테스트도 함께 진행된 대규모 국제 도그쇼로, 1800여두의 출진견과 50여명의 출진자가 참가하여 호주, 네덜란드, 미국, 일본, 필리핀의 국제심사위원과 한국심사위원들로 부터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받으며 열띤 경합을 벌였습니다.

 

 

 

 

도스쇼란 무엇인가요?

= 도그쇼는 외모가 아름다운 개를 선발하는 대회가 아니라, 견종마다 가장 이상적인 모습을 정한 견종 표준( Breed Standard)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이 개의 골격의 크기, 균형, 털상태, 걸음걸이. 성격등을 심사하여 우수한 개를 선발하는 대회입니다.

 

 

 

 

 

각 견종들은 FCI (세계애견연맹) 규정에 의해

1그룹: 쉽독과 캐틀독 (스위스 캐틀독 제외)

보더콜리, 폴리쉬 로랜드 쉽독, 저먼 셰퍼트 독, 올드 잉글리쉬 쉽독.셰틀랜드 쉽독, 웰시코기 펨브로크등

 

2그룹: 핀셔 슈나이저 몰로시안 타입과 스위스 캐틀독

불독, 그래이트 댄, 도베르만, 피레니안 마운틴 독, 복서, 로트바일러, 도고 까나리오, 마스티프 슈나이더등

 

3그룹: 테리어 견종

베틀링턴 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포드셔 테리어, 노폴크 테리어,

잭 러셀 테리어,웨스트 하일랜드 화이트 태리어, 요크셔 테리어등

 

4그룹: 닥스훈트

닥스훈트, 미니어처 닥스훈트, 카닌헨 닥스훈트등

 

5그룹: 스피츠와 프리미티브 타입

진도견, 아카타, 알라스칸 말라뮤트, 아메리칸 아키타, 차우차우,

제패니스 스피츠, 샤모메드, 시바. 시베리언 허스키. 포메라니언등

 

 

 

 

6그룹: 세인트하운드와 관련견종

아메리칸 폭스 하운드, 바셋하운드, 비글, 달마시안, 헤리어, 쁘띠 바셋 그린펜 벤딘등

 

7그룹: 포인팅 견종

브리타니 스파니엘, 잉글리쉬 포인터, 잉글리쉬 세터, 라지 먼스터랜더, 고든세터, 비즐라, 와이마라너, 저먼 쇼트 헤어드 포인터등

 

8그룹: 리트리버 블러싱독 워터독 견종

아메리칸 코커 스파니엘, 클렘버 스파니엘, 필드 스파니엘, 잉글리쉬 코커 스파니엘, 골든 리트리버, 라브라도 리트리버등

 

9그룹: 캠패니앤 토이독

비숑 프리제, 보스턴 테리어, 치와와. 빠삐용, 퍼그, 페키니즈, 프렌치 블독, 말티즈, 시츄, 킹 찰스 스파니엘, 푸들등.

 

10그룹: 사이트 하운드 견종

아프칸 하운드, 보르조이. 디어 하운드. 그레이 하운드, 아이리쉬 울프 하운드,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살루키, 휘펫등

10그룹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도그쇼 심사방법은 10그룹의 견종 중에서 각 견종별 1위견인 베스트 오브 브리드 (BOB:Best Of Breed)를 선발하고, 이 중에서 그룹 1위견인 베스트 인 그룹(BIG: Best In Group)를 선발한 후 그룹 1위견 중에서 도그쇼 최고의 견을 뽑는 베스트 인 쇼 (BIS: Best In Show)를 선발합니다

 

베스트 인 쇼 (BIS: Best In Show)는 생후 3개월에서 8년까지 나이에 따라 베이비, 퍼피, 주니어, 인터미디어트, 오픈, 챔피언, 베테랑등 7개 클래스로 나누고 그 중에서 베이비 BIS, 퍼피 BIS, 레귤러 BIS가 선별되는데요. 최종 1위에게 영예의 BIS 타이틀을 주고 2위는 2nd BIS상과 3위는 3nd BIS상을 받습니다.

 

 

 

 

‘KKF 베스트 오브 베스트 핸들링 컨테스트’ 도 참관하였는데요.

애견 핸들러는 출진견과 함께 링안에서 걷고 뛰는 선수들로 다양한 견종에 대한 지식과 견체학 및 애견미용등 실무까지 갖춘 애견전문가입니다. 애견 핸들러는 링을 돌때 견이 활발하게 걷고 뛰도록 사전에 호흡조절등 견과의 완벽한 교감을 하여, 심사위원에게 견의 장점은 최대한 부각시키고 단점은 보완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렇게 견을 다루는 것을 핸들링이라고 합니다.

 

 

 

 

 

핸들러는 먼저 출진견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정지상태에서 심사위원에게 선을 보이고 심사위원은 골격. 치아상태, 털의 윤기. 자세등을 살펴 본 후에 걷고, 달리고. 기다리게 하며 핸들러의 말을 잘듣고 주의 깊게 집중하는 모습등을 심사합니다. 핸들러는 다른 참가견이 심사를 받는 동안 출진견의 목줄을 자신의 목에 걸고 무릎을 꿇고 앉아서 조용히 대기하였는데요. 그 모습이 참으로 특이했습니다.

5명의 핸들러를 선발하여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에게는 상패와 상품을, 대상 1명에게는 트로피와 JKC대회 본부전 참가 왕복항공권, 호텔숙박권, 본부전 입장권이 증정되었습니다.

 

 

 

무릎을 끓고 앉아서 대기하는 수상자들

 

 

 

영예의 대상을 탄 여성 핸들러 (왼쪽 끝)

 

도그쇼는 생전 처음으로 구경을 하였는데요. 애견과의 특별한 만남 - 건강하고 아름다운 우수 견들의 국제대회를 일반인들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애견문화의 성장과 더불어 애견미용사. 훈련사. 핸들러등 애견 전문인력이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외 도그쇼나 애견관련 궁금한 사항은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

(http://www.thekkf.or.kr/) 홈페이지를 참고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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