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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목요일 10시 서초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터넷소통위원회 회의. 거기서 모인 위원들의 단체 사진이네요. 총 16명으로 구성된 회원인데요. 저희 회원들은 모두 파이팅을 외치며 앞으로 열심히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한 홍보와 소통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어요.

 

 

김안숙 위원님의 말씀도 먼저 들었구요. 김용복 위원장님이 아우디 사건을 언급하셨어요. 아우디사건이라고 하니 어렴풋이 생각이 나더군요.

민원을 해결하려고 했다가 안되자 구청 건물을 차로 들이박은 사건이었던 것 같아요. 맞지요? 그만큼 시민과의 소통, 그리고 문제해결이 중요해진 것 같네요. 서울시장님은 트위터를 통해서 많이 해결하고 계시다고 들었어요.

서초구는 '구청장에 바란다'는 인터넷 홈페이지 소통 공간이 있지요. 거기서 민원을 효율적으로 누구나 제기할 수 있고 매주 구청에선 회의를 한다고 해요. 그 주 올라온 민원을 이야기하고 해결하는 방안을 논의하시는 회의를 가지시는 거겠지요.

 

 

그 후 임병석 부위원장님과 약 1시간동안 회의를 했어요. 실무적 차원에서 어떤 안건을 제시하면 좋을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어요. 홍보정책과장 이민정씨는 밴드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셨죠. 사진과 내용을 알차게 올리고 공감을 하거나 댓글을 올리는 방법도 좋지요.

저희가 모인 이유는 좀더 SNS로 소통하고 알리는 방법을 모색해보고자 한 것이죠. 먼저 주민참여방안과 두번째로 콘텐츠 구성방법, 또한 세번째로 SNS모니터링 협조를 부탁했는데요.

 

 

서초구청의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먼저 봤어요. 또한 부산경찰 페이스북과 고양시청 등도 봤어요. 눈으로 보게 되는 내용들이 감동적이거나 뭔가 시선을 끄는 것들이 있어야 많은 이들이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도 단다는 것이었어요. 그렇겠지요. 저도 페이스북을 하면서 모르는 분들이 올린 것이라도 공감할 만한 사건이나 사진들, 그리고 재미난 장면 등에 좋아요도 누르고 공유하기를 누르기도 하거든요.

 

 

김태화위원은 40~50대 후반들은 귀찮고 힘들어서 페이스북 같은 것을 안 한다고 했어요. 자원봉사센터에도 젊은이들이 많은데 역량있고 시간 여유도 있으신 연세 드신 분들은 못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는 우려를 말했어요.

또한 페이스북은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것 같아서 꺼려진다는 문제점도 제기했죠. 글로벌하고 사회적으로 파문을 일으키는 사건들에 관심은 많은데 지역적인 정보는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는 것도 말했죠. 오경희 위원은 팔로우가 2만이 넘는데 좋아요는 6건이라는 경우는 유용한 정보를 올려놓고 가만히 손을 놔두고 있지 말아야 한다는 지적을 했어요.

서초구청의 경우 공공기관이라 가만히 있는데 페이스북은 쌍방향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친구의 친구를 소개해주듯이 다른 이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표현을 하고 좋아요를 눌러야 그 사람도 구청의 일에 관심을 가져준다는 것이었어요. 저도 공감을 했네요.

저도 건의했는데요. 각 동마다 문화센터나 교육기관을 통해 어르신들의 컴퓨터 교육시 서초구청의 페이스북과 저희 서초여행 티스토리 블로그 등을 가르쳐주고 회원 가입하는 방법도 가르쳐 주면 좋겠다는 제안이었어요. 특히 저희 여행 티스토리 블로그는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서 못 들어오시더라구요. 

저희 블로그도 사랑해주시고 많은 홍보를 부탁드려요. 저희 블로그에는 서초구의 정보와 행사소식 뿐만 아니라 다른 시민들이 즐길만한 볼거리가 다양하게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려요. 다른 동네 소식이나 해외여행, 맛집, 전시회 또 연주회 등 다양한 이야기를 기자들이 전달하고 있으니까요. 더 열심히 소통과 홍보에 힘쓰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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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7월, 반포4동 자원봉사캠프와 함께 진행했던 벼룩시장의 좋은 호응에 보답하고자 마을공동체 서초어린이원정대는 반포4동 주민 센터 대강당에서 가을 어린이벼룩시장을 자체적으로 진행 해 봤습니다.

 

반포4동 주민센터 대강당 벼룩시장 현장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반포4동 주민 센터와 잠원 초등학교 앞에서 벼룩시장에 관한 홍보물을 배포하여 모집한 판매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서초어린이원정대의 벼룩시장은 여름에 비해서 더욱 풍성하였습니다.

 

벼룩시장 판매자들

 

서초어린이원정대 벼룩시장은 무엇보다 어린이들이 주체가 되어 벼룩시장에 내놓을 물건을 찾기 위해 가족들이 집을 합께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 해 직접 판매를 함으로써 경제관념을 배울 뿐만 아니라 물물교환을 통해 자원의 소중함과 재순환을 체험하고 이웃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만남의 장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벼룩시장에서는 참여한 아이들끼리 각자의 물건에 대해 설명을 하고 서로 사고 팔아보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두 번의 벼룩시장 개최만으로도 아이들 스스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가 직접 판매하는 서초어린이원정대 벼룩시장

 

변덕스러운 날씨 덕분에 당일 아침에 장소를 변경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벼룩시장 물건들을 오전에 일찌감치 모두 판매하고 자리를 정리한 판매자분들이 많아 이번에도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된 것 같아 뿌듯합니다.

 

서초어린이원정대와 함께 하는 벼룩시장

 

소규모지만 저렴하고 알차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듣고 보니 앞으로 정기적인 행사로 추진하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판매자들 사이에서 나와 주최 엄마들은 벼룩시장을 마무리하면서 개선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앞으로 일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서초어린이원정대(http://cafe.naver.com/seraepark)에 회원가입을 하셔서 나눔의 문화뿐만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 좋은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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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1회를 맞는 서초 자치회관 박람회는 서초구 18개동의 자치회관 수강생과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함께 즐기는 자리입니다. 11년이라는 오랜 역사만큼 각 분야별로 높은 수준을 보여줄 서초 자치회관 박람회 둘러보겠습니다.

 

서초자치회관박람회 현장

 

서초 자치회관 박람회는 11월 4일 화요일부터 7일 금요일까지 총 4일간 전시회, 체험관, 발표회 등 3개의 분야로 진행됩니다. 4일내내 서초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서는 18개동 자치회관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수채화, 유화, 서예, 종이공예 및 퀼트 등 150여점의 작품들을 전시를 합니다.

 

서초자치회관박람회 전시장

 

11월 4일 화요일 단 하루 운영되는 체험 프로그램은 각 동의 자치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가 많고 우수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부스를 열어 모든 방문자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반포4동자치회관에서 나온 가죽공예체험관에서는 견학을 온 학생들의 가죽책갈피 만들기 체험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반포4동자치회관 체험장

 

박람회를 둘러보는데 눈에 익은 사진과 판넬이 보입니다. 바로 서초구 우수 마을공동체 서초어린이원정대를 소개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중앙 한편에 우리 마을 사진전을 준비 해 주셨습니다. 서초 시설 및 행사 등을 방문하여 온라인에 홍보하는 반포4동 서래마을 어린이와 부모들의 모임 서초어린이원정대(http://cafe.naver.com/seoraepark)입니다.

 

우리마을 사진전

 

서초 자치회관 박람회의 마지막 일정인 11월 6일 목요일에는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발표회가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물놀이, 태극기 수건을 활용한 나라사랑 댄스팀, 귀여운 아이들의 유아 발레, 댄스와 함께하는 올드 팝송, 오카리나 연주까지 우열을 가리지 쉽지 않을 다양하고 화려한 무대가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서초 자치회관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알아보고 가을의 마지막 축제를 이웃 주민과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꼭 방문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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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하는 의미도 있고~

친구들과 또, 맘들도 같이하니 즐겁고~

직접 만든 핸드크림도 얻고~  

일석삼조 봉사 이만하면 최고아닌가요?!

 

청담동에 소재한 강남청소년수련관에서 하는 색다른 나눔모임에 아이들과 다녀 왔어요.

 

강남 청소년수련관 전경, 체험안내

 

지난 해부터 벌써 세 번째 봉사인데요. 품목은 조금씩 바뀌는데요. 여름철엔 모기퇴치제, 봄철엔 천연탈취제... 그리고 이번엔 쌀쌀해진 날씨에 필수품, 천연 핸드크림이에요.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그런지 만든 제품에 각별하더라구요. ㅎㅎ

 

핸드크림 재료들

 

지난 해에는 천연모기퇴치제를 만들어 캄보디아 친구들에게, 올봄엔 우간다 에이즈 마을의 고아 청소년들에게 친환경 탈취제를 만들어 보냈는데요. 이번엔 독거어르신들께 천연핸드크림을 가져다 드린다네요.

 

체험중인 아이들

 

아이들이 핸드크림을 만드는 동안 엄마들은 제3세계 소녀들에게 줄 대안생리대를 만들었어요. 오랜만에 해 보는 바느질에 쉽지않은지 모두들 분주히 열심이시네요. 익숙한 맘들은 서툰 맘들을 도와가며 열심히 만들었어요.

 

열공중인 엄마들

 

면생리대 커버와 속지가 있는데요. 속지는 준비된 천을 오버록 일명 버튼호울 스티치로 사방둘레를 바느질하는 건데요. ㅎㅎ 녹록치 않았네요.  

많은 얘기가 오고가며 좋은일에 기부한다 생각하니 뜻있는 2시간이 훌쩍 지났어요.모쪼록 제3세계 소녀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했네요.  

한편 바로 건너편 방에서 아이들은 열심히 천연핸드크림을 만들었는데요. 요번에는 독거어르신들에게 직접 편지도 써서 함께 보내드린다 하네요. 아이들끼리 그새 사진도 찍고 전체사진을 찍고 마무리됐어요.

 

아이들 사진, 단체사진 인증샷

 

요즘의 화두는 '나눔', '소통' 이듯 글로벌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더욱 뜻깊었어요.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의미있는 봉사에 동참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사실 몰라서 정보가 부족해서 못하는 분들도 많을꺼라 생각돼 홍보가 되었음 해요.  

나 보다는 우리, 우리 가족 보다는 세계시민임을... 아이에게 봉사를 운운하기 보다 어른인 부모가 본이 되어야 함을 새삼 느낀 체험이었어요. 체험 마치고 나오면서 넘 이쁜 넝쿨에서 사진 한번 찍어 봤네요 ㅎㅎ

 

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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