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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화선지나 창호지로 쓰였던 한지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종이입니다. 따뜻하고 온기가 느껴지는 한지로 만든 작품들이 2014.11.18 ~ 2015.1.25 서울시립 남서울생활미술관으로 가을과 함께 찾아왔습니다.

 

  ▲ 가을 풍경이 있는 서울시립 남서울생활미술관

 

 

지승(紙繩)공예란 종이를 비벼 꼬아 노끈으로 만들고 이를 엮은 공예인데, 예부터 다양한 공예품으로 많이 쓰였지만 지금은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1979년부터 통인화랑, 성곡미술관, 금호미술관 등에서 꾸준히 개인전 및 그룹전을 연 이영순 작가는 전통 종이공예 작품, 지승작품과 인테리어 오브제 작품들을 특별 전시했습니다.

  

  ▲ 이영순 · 지승(紙繩)작품전 ‘옛것 같은 새것, 새것 같은 옛것’

 

 

1층 전시관에 들어서니 지승으로 둘러 싼 목각 기러기 48마리가 각기 다른 표정으로 마치 호수 위에 떠 있는 것처럼 앉아 있었습니다.

 

▲ 지승 기러기(목안) - Paper Woven Wild Goose (48점)

 

바로 몇 걸음 옮기니 통풍이 잘 되는 지승 둥구미(둥글고 울이 깊게 결어 만든 그릇)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예술적인 곡선을 가진 지승 항아리도 놓여 있었습니다.

 

 

▲ 항아리(大) - Paper Woven Jar

 

일상생활에서 쓰던 둥구미나 합, 골무 등도 있었는데, 지승합에는 덮개도 만들어 전시했습니다. 천천히 둘러보면서 어릴 적 ‘합’에 사진을 보관하거나 반짇고리로 이용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 지승합 - Paper Woven Bowl a Lid

 

 

2층으로 올라가니 철제 프레임을 지승으로 싼 옷걸이, 의자, 상자, 병 보관대 등 현대적인 작품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가오리 모양의 의자를 화사한 조명으로 비추어 아름다운 그림자가 생겼습니다.

 

▲ 가오리 의자, 전기 스탠드 - Coiling Chair, Stand

 

 

아마실에 고드렛 돌을 시계추처럼 매달아 놓은 작품도 있었는데, 고드렛 돌이란 돗자리를 짤 때 쓰는 돌입니다. 인천 맥아더 장군 동상을 조각한 이승택 미술가의 작품 ‘고드렛 돌(Godret Stone)’은 런던 현대 미술관 테이트 모던(Tate Modern)에서 소장하고 있답니다.

 

▲ 고드렛 돌 - Linning Wire Stone Steel Frame

 

 

이영순 작가는 전통적인 문양이 있는 유물을 찾아 실측한 후 정확하고 꼼꼼하게 계산하여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정성으로 탄생한 것들이 300여 점에 이르렀습니다.

 

▲ 이영순 작가가 만든 실용적인 골무상자의 우아미

 

 

 이중적 구조의 모순 - 가죽지(Korea mulberry Paper)

 

 

사적 제254호인 서울시립 남서울생활미술관은 1905년 완공되어 1919년까지 벨기에 영사관으로 쓰였습니다. 1983년 회현동에서 이 곳 남현동으로 옮겨 와 2004년 9월부터는 미술관이 되었습니다. 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벽돌과 화강암을 섞어 지었으며, 20세기 전반기 고전주의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습니다.

 

▲ 서울시립 남서울생활미술관이 된 舊 벨기에 영사관

 

 

 

서울시립 남서울생활미술관

‣ 관람시간    평일 10:00-20:00, 주말 및 공휴일 10:00-18:00 (매주 월요일 및 1월 1일 휴관)

‣ 관 람 료     무 료

‣ 문 의 처     ☎ 02-598-6247

‣ 주     소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2076 (남현동 1059-13)

‣ 홈페이지    http://sema.seoul.go.kr/korean/information/namseoul.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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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9~21일까지 반포4동 주민센터 3층에서 올 한해 동안 문화 교실에서 수업하면서 만들어진 생활 도자기, 한지 공예, 한글서예, 가죽 공예, 연필 스케치, 키즈 미술 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1월부터 시작을 했다면, 11개월 정도의 기간이라서 작품에 대한 큰 기대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 보았는데, 생각한 것보다도 작품의 수도 꽤 되고, 수준이 상당해서 깜짝 놀랐다. 물론, 수업을 들으신 분들 중에서는 한 분야를 꾸준히 하신 분들도 계시다고는 한다. 그래도 한지 공예, 생활 도자기, 연필 스케치 등을 보니, 개개인들의 재능이 느껴졌다.

 

 

전시장 맨 처음 순서에는 목요일 윤선미 강사님과 하는 생활 도자기반으로 맛있는 그릇이라는 주제에 맞게 생활 속에서 사용되어지는 찻잔, 차 주전자, 접시 등 아기자기한 그릇 작품이 전시되었다.

 

 

 

 

벽면을 장식한 수요일 김자경 강사님의 연필 스케치 반에서는 풍경화을 연필로 운치있게 표현해 주셔서 이 늦은 가을의 잔잔함과 너무도 잘 어우러졌다. 솔직히 연필 스케치의 경우는 기간도 기간이지만, 어느 정도의 재능이 없으면 도전하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한데, 멋지게 선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부럽게 느껴졌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헉~소리가 난 작품은 무엇보다도 한지 공예였다. 이바지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한지로 만든 상자부터 미니 서랍장 , 반짇고리, 와인 홀더 등등 작품들을 어떻게 종이로 만들었나? 하는 궁금증과 엄청난 노력이 느껴져서 감탄을 절로 났다.

   

 

   

마지막으로 가족 공예로 작품이 아기자기 하면서, 생활 속에서 한 번 가죽으로 가져 받으면 하는 팔찌, 동전 지갑, 반지갑, 작은 크러치 등 여러 작품을 자신이 원하는 문양에 염색까지 할 수 있는 실용성과 더불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강의다. 참선을 하듯 조용히 앉아서 자신의 원하는 색이 나올 때까지 염색을 하다 보면, 잡념도 없어지고, 완성품을 보면 스스로에게 감탄도 하게 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도 한다.

 

반포4동 자치 회관 문화 교실에서는 작품을 전시한 프로그램 외에도 요리, 음악, 스포츠, 어학 등의 다양한 수업을 매달 진행하고 있으니, 뭔가의 취미를 갖고 싶은 분이면 꼭 해보시라고 알려 드리고 싶다.

http://banpo4.seocho.go.kr/

 

그 외 서초구 18개 각 주민센터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이 있다는 사실도 꼭 기억하시길~~~

http://www.seoch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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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화요일 3~5시까지 방배2동 주민센터 3층에서 선착순 접수로 시작된 깍두기 만들기.

이 깍두기 만들기가 특별한 것은 '사이를 각별하게, 사랑을 각별하게'라는 문구와 함께 나눔이웃 단체가 직접 좋은 생각을 모았다고 해요. 작년부터 방배2동의 특별한 행사로 정했다고 하는데요. 나눔이웃단체는 서울시에 여러 개가 있는데 현재 서초구엔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과 반포, 양재 두 군데 이렇게 네 군데에서 단체를 이루어 진행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번 깍두기 만들고 이웃들과 나누는 행사는 나눔이웃 시민들이 직접 마을잔치를 위한 회의를 하며 기획하고 재료를 구입하고 만들기까지 함께 참여해서 더 특별하다고 해요.

 

 

 

 

선착순 접수인데다가 이 소식을 모르시는 주민들과 아이들을 위해서 방배2동 주민센터 앞에서는 나눔이웃단체분들이 잠깐 행사 홍보에도 나섰었지요. "깍두기 만들어 이웃과 나누세요!"라는 등의 홍보 문구를 외치면서 지나가는 동네분들이 호기심을 갖고 물어볼 수 있도록 유도도 하구요. 아이들도 함께 참여 가능해서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도 기분 좋은 나눔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이렇게 모두들 3층으로 올라가서 준비된 재료를 팀을 나눠서 썰어보고 또 아이들도 처음 깍두기를 만든다며 신나 하기도 했지요. 각박한 사회에 좀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깍두기를 만들어 나눠 먹는다는 취지 자체가 참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에는 바쁘게 살다보니 친구들이 함께 모이기도 힘들고 조금은 넉넉하게 밥 안 굶고 살면서도 나눠 먹기는 서먹서먹한 조금 차가운 사이가 되지 않았나 싶거든요.

 

 

 

 

예전엔 품앗이도 있었고 두레도 있어서 이웃들이 어떻게 사는지, 속사정은 어떤지 다 알고 도와주며 살았는데 요즘은 참, 서로 모르는 사이가 되어서 어쩔 땐 이웃에 누가 사는지도 모른다고 하잖아요. 이런 행사를 통해서 몰랐던 이웃주민들을 만나게 되고 함께 김장을 하는 것처럼 신나게 무를 자르면서 생활얘기 이런 저런 것도 나누고 그랬네요. 이렇게 해서 사이를 각별하게 하고 사랑을 각별하게 해주는 것이 맞나 보네요. 행사 제목 누가 지었는지 참 멋지지 않나요. 저도 취재를 하면서 감탄을 하게 되었어요.

 

 

 

 

사각사각 네모나게 잘린 무들은 굵은 소금에 절여진 후 아름다운 손들로 빨간 고춧가루가 무쳐지기만을 기다렸죠. 빨간 고춧가루로 무치니까 정말 사진 찍는 사람도 먹고 싶어질 만큼 예쁜 깍두기가 되더군요. 새우젓과 다진 마늘, 쪽파를 넣으니 군침이 더 돌아요. 즐겁게 웃으면서 만든 깍두기들은 이렇게 봉지에 담고 또 이웃과 나누기 위해 한 봉지씩을 더 담아 나눠주기로 했어요.

 

 

 

 

방배동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돌봄공동체가 되는 그날까지 나눔이웃과 복지관은 계속 해서 지역과 이웃의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해나간다는 다짐을 하시더군요. 이런 좋은 행사 또 기대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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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탁구대회를 통해 생활 체욱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

 

2 .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하고 주민의 여가활동 기회를 확대 제공하며,

 

3 . 대회를 통한 탁구동호인의 친목도모 및 생활체육의 활성화 계기를 마련함을 목적으로 한

 

'제17회 서초구청장배 탁구대회' 가 지난 11월 23일 심산 문화센터와 서초구민 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양승수 탁구연합회장님의 ‘탁구가 좋아 이 자리에 계신 선수 여러분들이 각자 본연의 업무에서 벗어나 틈틈이 연마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란다.’ 는 대회사와 ‘땀 흘려 즐긴 보람은 튼튼한 체력으로 이어지고 서초구는 더 건강해지고 행복해진다.’ 는 조은희 서초 구청장님의 격려사로 대회가 시작 되었답니다.

 

 

지름 40mm 무게 2.7g의 작은 탁구공이 부리는 마력은 어느 구기 종목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금방 될 듯 될 듯 하면서도 결코 쉽지 않고 조금만 힘을 가해도 휙 날아가 승패를 좌우해 세월이 흘러야만 구력이 생겨 공에 끌려가지 않고 마음대로 공을 요리할 수 있답니다.

 

그깟 작은 공 하나가 말이예요~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올 해 역시 500여명에 가까운 인원이 탁구를 즐기기 위해 모여들었네요.

 

 

우리 서초1동 동호인들도 작년에 이어 올해로 3년째 참여를 하는데 올해엔 단출한 8명 인원으로 참석을 했답니다.

 

주민센터, 클럽부, 복지관부 등 여러 분류들이 실력도 단계에 맞춰 경기가 이루어 지는데 우린 주민센터부 중에서도 햇수가 짧아 가장 낮은 희망부로 33팀중 4개팀이 출전을 한 것이죠.

 

그저 참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즐겁게 하루를 즐기자'는 목적으로 참여를 했는데 

 

그런데 두둥~~

 

첫 게임 이기고 두 번째 게임을 해보니 점점 처음 생각과 다르게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우리동 4개팀 모두 8강에 올랐는데 1팀만 아깝게 멈추고 3팀이 글쎄 1등 2등 3등 모두 휩쓸었답니다.

 

사진 5 사진6 사진7

 

‘어디로 튈지 모른다.’ 하는 탁구공이 그 날 그 날 기분에 따라 멀리 튀기도 하고 힘없이 코앞에 떨어지기도 하는데 그 날은 탁구대 밖이 아닌 상대편 테이블 위에 정확히 꽂혀 승리를 안겨주었네요.

 

‘ 경사 났네 경사나 서초1동 경사나 !! '

 

남녀노소 누구나 테이블를 놓고 운동할 수 있는 공간만 주어진다면 그다지 어렵지 않고 라켓을 들고 상대편 테이블안으로 공을 넘겨 줄 수 있는 힘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가능한 생활체육이다 보니 가장 인기 좋은 스포츠 종목 중 하나이지요.

 

 

텔레비전 인기프로 ‘우리동네 예체능’ 이 인기리에 방영되면서 전국적으로 붐을 타기 시작해 요즈음 생활체육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즐기는 스포츠가 되고 있지요.

 

오늘도 박근혜 대통령님이 주민들과 탁구치는 모습이 텔레비전을 통해 나왔는데 더더욱 붐이 일 듯 하네요.

 

조은희 구청장님도 협회장님이 4개를 잡아주고 경기를 하신다했는데 4개월된 실력이 3년을 친 필자 못지않게 운동신경이 ‘짱‘ 이시더라구요.

 

모든 면에 여자의 섬세함으로 살뜰히 살림하시는 조은희 구청장님 아니 조은희 선수 멋져브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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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강추위가 살~~짝 물러나 밤나들이가 덜 부담스런 '불금' 저녁 온가족이 국립극장 나들이를 했네요.

 

 

국립극장 KB하늘극장에서 김홍도, 정선, 신윤복 등 걸출한 우리 화가들의 옛 그림과 국악실 내악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콘서트 '화통(畵通) 콘서트- 옛 그림과 소통하는 즐거움' 였지요.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 기획으로 제작된 본 콘서트는 지난 2011년부터 공연되어 온 기획 콘서트로 계절별, 주제별로 나누어 옛 그림과 우리 음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에요.

 

특히 올해 화통콘서트는 문화재청과 서울시 중구가 함께 2014년 생생문화 재사업 '시범사업 육성형'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옛 그림이라는 문화재를 소재로 재탄생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어요.

 

우리 옛 그림의 가치를 되살리고 그림 읽는 법을 이해하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수한 해설과 함께 우리 가무악(歌舞樂)이 편안하게 어우러졌어요.

 

 

 

총 세 가지 테마로 꾸며졌는데요. 첫 번째 테마 '옛 그림 참 이상도 하여라'에서는 우리 그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한 소재로 구성되었는데요.

 

김홍도의 '무동(舞童)', 정선의 '인왕제색도(仁王霽色圖)'등의 그림과 함께 창작초연곡이 국악실내악으로 연주되어 눈길을 끌었어요.

 

 

                        ▲ 김홍도의 '무동'                                                      ▲ 정선의 '인왕제색도'

 

두 번째 테마 '꽃은 속삭이고 동물은 노래하네' 에서는 그림 속에 등장하는 자연과 동물들을 만나는 시간이 그려졌는데요. 특히 변상벽의 '수탉과 암탉' 이 해금 연주로 듣는 계명곡(鷄鳴曲)에 어우러지고 이어 김홍도의 '황묘농접(黃描弄蝶)', 심사정의 '봉접귀비(峰蝶貴妃)'등 그림과 함께 우리 춤사위가 국악실내악과 곁들여져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었어요.

 

▲ 변상벽의 '수탉과 암탉'                                            ▲심사정의 '봉접귀비'

 

마지막 테마인 '봄날의 상사는 말려도 핀다' 에서는 우리 그림 속 남녀간의 애정묘사와 그 속에 숨은 속뜻을 찾아보는 테마로 신윤복의 '미인도(美人圖)'를 그대로 복원 연출하는 퍼포먼스 및 신윤복의 '춘색만원(春色滿園)', '월하정인(月下情人)' 등 그림에 담긴 뜻을 살피며, 새로운 창작곡들이 함께 선보였는데요. 미인도의 미인이 그림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연출과 느낌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 신윤복의 '월하정인'

 

미술평론가 손철주님의 해설은 정말 맛깔나고 흥미진진해서 아이조차도 넘 재밌고 기억에 남는다할 만큼 관객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어요. 또 ‘국악 실내악 여민’ 의 창작곡은 정말 음악에 문외한인 사람조차도 듣기에 너무 아름다웠구요.

 

관람 중 촬영불가로 말미에 소개할 때 잠깐 찍을 수 있어 아쉬움이 남긴해요.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었고 특히 우리 옛 그림의 가치를 되살리고, 남녀노소가 우리 문화, 문화재를 함께 하자는 취지에 맞게 공감대 형성에 좋았어요.

   

 

▲ 출연자들과 실내악 '여민' 연주모습

 

 

 

끝나고 공연장 앞에서

 

 

앞으로도 어렵게만 느껴지고 멀게만 느껴지는 우리 옛 선조들의 고유한 문화를 재해석하고 좀 더 가깝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이런 공연이 많았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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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막막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주변엔 참 많습니다. 하지만 선뜻 돕기란 어려운 것도 사실이지요.

 

기부는 왠지 돈 많은 부자 혹은 큰 기업에서 하는 일이겠거니 하고 생각하는 분도 많습니다.

그러나 방배4동 행복한 나눔 가게에서는 누구나 기부를 할 수 있는데요.

전 나눔 가게에 단골이지요. 또 그 곳 나눔 가게 찾는 이유는 봉사자 남귀옥 님의 친절함 때문이겠지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11월 달 인물 특별기사에 남귀옥 님을 추천합니다. ^^

 

 처음엔 안하시겠다고 사양도 많이 하셨지만 우리 동네에 이렇게 봉사하는 분도 알려야한다며 설득 끝에 취재에 응하여주셨습니다.

 

방배4동에서 35년 동안 살아온 방배동 토박이 남귀옥님은 지금부터 약 6년 전 기아대책이라는 봉사단체를 알게 되었고 새순교회에서 쉼터로 쓰던 건물을 무상으로 대여해주시면서 봉사의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엔 교인들과 아는 지인 분들의 옷이나 생필 품등을 팔아서 어려운 이웃을 돕다가 기아대책이라는 봉사단체에서 후원을 받는 많은 기업의 물건과 옷가지를 함께 팔고 그 수익금으로 기아에 시달리는 아프리카 아이들과 어려운 이웃 독고 노인 분들 그리고 미화원분들 그 외 많은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남귀옥님은 아침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행복한 가게를 지키고 계시는데요.

기부한 옷, 생필품 과 이웃들에게 받은 의류를 다시 예쁘게 다리거나 청소한 후 새 주인을 찾아주는 일을 합니다.

 

 

제가 아침부터 나와서 저녁까지 계시려면 힘들지 않으신지 물으면 “이것이 나의 일이고 내 행복”이라고 말씀하시니 그 말을 듣는 순간 하얀 미소만 짓게 되더군요.

 

남귀옥님이 봉사하고 있는 방배동 행복한 나눔 가게는 오고가는 사람의 쉼터이자 사랑방 같은 기분이 듭니다.

물건을 주는 사람 그물 것을 다시 사는 사람도 그 돈이 어디에 쓰이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물건도 새것도 많아서 알뜰한 주부에게는 딱입니다. 행복한 가게에서는 시중에서 사는 가격에 90%나 싸게 살 수 있고 내가 지불한 돈은 작지만 이 작은 돈이 모여서 많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될 수 있다니 “일석이조” 아닐까요?

 

남귀옥님이 행복 나눔 가게가 운영하는 데 커다란 도움을 주고 있는 새순교회의 차종률 목사님은 집세나, 물세, 전기세와 같은 공공요금을 후원하고 계신다고 감사말씀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방배동 행복 나눔 가게 단골손님 중 김안숙 구의원님도 계신다고 말씀하시면서 소박하시고 서민적인 구의원님은 일부러 찾아와 많은 옷과 물품을 자주신다고 하십니다.

남귀옥님에겐 행복 나눔이란 단지 봉사의 일터가아니라 그 속에 나눔의 행복이 있어서 즐겁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본인은 그저 받은 물건들을 또 다른 분들에게 전달해주는 역할만 할뿐이고 받는 분 주는 분이 행복해 하는 그 미소가 남귀옥님의 행복원천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마음 때문인지 여러 곳에서 남귀옥님의 봉사에 감사하는 상장과 상패가 잘 보이는 곳에 노여 있는데요. 어떤 금은보화 보다 소중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도 방배동 행복 나눔 행복 바이러스에 중독되어서 갈 때마다 행복을 사가지고 옵니다.

 

서초구 서초대로 15길 57번지에 위치한 행복 나눔 가게에 오셔서 행복을 사가지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전화번호 :02 3478-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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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학교에서 5, 6학년 대상으로 SAI 강점검사를 실시했더라구요. 그 결과지를 어제 받고 그 자료를 토대로 오늘 학부모 연수를 했네요. 요런 식의 연수 참 맘에 드네요. 소규모로 특정대상을 위해 시의적절하게 또 활용면에서두요.

 

저 또한 몇년전 EBS '아이의 사생활'에 소개된 '강점찾기'를 관심있게 봤고 관련서적도 꽤 의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 적극 참여했네요.

 

 

 

회의실로 엄마들이 삼삼오오 모이고 강의가 시작되었어요. 한국 가디언스 김기년 수석 연구원이라고 소개하신 강사분의 첫 말씀이 "어머님들 표정이 참 밝으세요" 라며 아무래도 강점검사다 보니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오셨을 거라고 하네요.

 

행복한 변화와 성장을 위한 아동강점검사 - 허울좋은 명분인지, 신뢰할 만한지 매의 눈으로(?) 강의를 들었어요.

 

먼저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교육환경이 무엇일까요? 라는 질문에 농담반 진담반으로 여기저기서 돈? ㅎㅎ 이란 얘기도 들리다가 화면에 뜨는 '부모의 생각'이란 말에 모두 숙연해지며 크게 공감하는 듯 했어요. 아이의 성장과 발전에 부모의 생각이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고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강점조사에 대해 결과지를 보며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지요. 무엇보다 신뢰가 간 부분은 아이가 검사시 진심이 아닌 좋은 결과를 위해서 작성했는지 또는 너~~무 솔직하게 작성했는지 여부가 결과지에 나온다는 점이었어요.

 

 

이어 강점과 약점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는데 개인적으로 배에 비유하는 부분이 참신하게 와 닿았어요. 강점은 돛, 약점은 배에 난 구멍이라 하며, 배에 난 구멍(약점)을 떼워야 하긴 하지만 그것에만 너무 연연해도 안되며, 돛(강점)의 방향을 잘~설정해야 한다는...

 

 

결론적으로 아이의 약점을 보완하되, 거기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강점을 키워야 한다구요. 많이 공감가는 부분이었어요. 그리고 강점에 따른 진로방향에 대해서도 유형별로 짚어 주었네요. 저희 아인 탐구형과 기업형이 강세였어요. 몇번 봐선지 아이의 성향을 파악해선지 예상대로 결과가 나왔어요. 이젠 이를 어떻게 내 아이한테 적용해야 할 지가 관건이고 고스란히 부모 몫인 셈이죠.

 

 

늘~~~ 그렇듯 자녀교육만큼 힘들지만 또 그 만큼 보람있는 일도 없다 생각해요. 오늘도 엄마 스스로 한뼘 성장한 느낌으로 집에 돌아가 오늘 느끼고 경험한 바를 실천해야겠지요.

 

끝으로 강의 말미 명쾌하게 와 닿은 말로 갈음할까 해요. 이 땅의 수많은 각자의 달란트를 갖고있는 아이들 그리고 그 아이들을 키우는 학부모들 모두모두 언제까지나 홧팅하시길요!!!

 

"아이를 키울 때 가장 큰 문제는 '다시 키울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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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분은 아이가 지금 무엇을 먹고 있는지 알고게십니까?

 

혹시 아이가 무심코 먹고 있는 핫바, 청량음료, 에너지음료, 과자의 불편한 진실을 무시하고 그냥 감싸고 편하다는 이유로 사주시는 않나요?

   

 

 

그러나 이번 방배초등학교에서 열린 학부모 연수를 갔다 온 후 저의 생각에 블레이크를 걸었습니다. 계속 이렇게 쭉 가다간 우리아이가 큰 사고가 날 것 같아 서지요.

 

당장 눈에 보이지 않고 몸에 아무 이상이 없다는 이유로 덮기에는 너무나 많은 노출과 손쉽게 닿을 수 있는 곳에 있기에…

적어도 처음으로 아이에게 젖을 물려 먹는 법을 알려준 사람으로서 지금껏 정성껏 우리 아이에게 많은 좋은 것을 먹이고 있다고 믿고 있던 엄마로서 이 연수는 꼭 들어야 하는 필수 과목이라고 생각하고 듣게 되었습니다.

 

1번째 강의는 <<식품 첨가물>>

모든 먹거리 포장지 뒷면에 깨알같이 쓰여 있는 식품의 성분 표시에 알지도 못하는 어려운 용어 여러분은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햄을 살 때 어묵을 살 때 우리가 처음 보는 것 무얼까요?

깔끔한 포장과 그럴 듯한 말로 표현된 겉을 보고나 아니면 가격을 흔히 보게 되지요.

이젠 절대 안 됩니다! 그런 악마의 포장과 가격에 우리 가족의 먹거리를 선택해서는 안 됩니다.

이제는 물것을 살 때는 뒤를 보시고 뒷부분에 접혀있는 포장표면을 꺾어서라도 어떤 성분으로 먹거리를 만들었는지 모셔야 현명하고 똑똑한 엄마가 되실 수 있습니다.

 

향미증진제 ----- 맛을 잘 내기 위한 첨가제 (냉동어묵, 조미료 등)

발색제 ------ 먹지 못하는 물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햄 , 소시지)

감미료 ----- 식품에 단맛을 내는 첨가제 아스파탐 (단무지, 껌)

표백제 ------ 식품을 하얗고 밝게 만드는 것 아황산나트륨 (와인, 말린 과일)

착색료 ----- 식품에 색을 부여하거나 첨가물 (식용색소 제4호 , 캐러멜색소)

보존제 ----- 미생물로 인하여 식품의 변질을 방지하는 첨가물 (간장, 딸기잼)

유화제 ----- 물과 기름을 융화되게 하기위한 첨가제 카제인 나트륨 (아이스크림, 마요네즈)

 

 

 

 

이런 참가물이 대부분 식품에 참가되어있고 광고에서 자연식품이라고 아무리 떠들어도 뒷면 성분 표시를 보면 위 내용 참가물중 하나는 반드시 들어가 있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안 먹을 수는 없겠지요. 그래서 최소한 덜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 우선 물에 5분 동안 담그거나 대처먹는 것이 좋습니다.

‣ 단무지도 물에 5분 담그고 물을 버리고 드세요.

‣ 햄은 발색제가 들어있기 때문에 칼집을 주어 데쳐 먹습니다.

‣ 어묵도 각종 참가물이 들어 있기 때문에 물에 담가 사용하시고

‣ 포장 부두에는 유화제가 들어있기 때문에 물을 벌이고 한번 닦고 유리용기에 넣어

냉장보관하세요.

 

 

강사님의 내용 중에 핵심은 간편히 먹지 말고 ‘어렵게 먹어라’ 이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빨리 빨리가 너무 보편화 되다보니 먹는 것도 그저 간편하고 배만 채우면 되는 형식으로 바뀐 지 오랩니다.

하지만 그것을 고집하기엔 우리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그리고 정신까지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 끼니라도 식구와 함께 웃으면 밥상에 앉아 엄마 해주는 정성스러운 밥을 먹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이들이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철새 같은 기분이 드는 이유는 멀까요?

 

 

가끔 우리 아이가 일순이가 아닌 것 같습니다.

공부에 아이들이 밀리고 밀려서 자기자리를 빼앗기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악마 같은 먹거리 대신 엄마가 김이 모락모락 나는 하얀 밥과 따뜻한 국물 그리고 소담스럽지만 정성 있는 반찬으로 우리아이들 맞아주는 엄마가 되길 바랍니다.

 

꼼꼼한 똑똑한 엄마가 튼튼한 아이들 만듭니다. 이젠 공부 잘하는 엄마가 능력 있는 것이 아니라 좋은 먹거리를 선택하는 엄마가 대세가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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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산을 지켜주세요 !!

 

자연을 훼손하지 말아주세요 !!

 

산 입구에 발을 딛는 순간 산이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지난 11월 초 바르게살기 운동 서초구협의회 회원 120여명은 일년 중 산불이 가장 많은 겨울을 앞두고 청계산을 찾아 산불예방 캠페인과 대청소를 하고 왔답니다.

 

 

 

이맘 때 즈음이면, 어렸을 적 학교에서 불조심 포스터와 표어를 썼던 기억이 나네요.

 

'자나 깨나 불조심', '꺼진 불도 다시 보자' 라는 표어가 있었고,

 

그리고 해마다 숙제로 주어졌던 불조심 포스터는 정말이지 가장 하기 어려운 과제 중 하나였는데 세월이 흘러 뒤돌아보니 그래도 '겨울'하면 생각나는 것 중의 하나가 해마다 지겹도록 불조심에 대해 그리고 표어 짜내느라 머리를 쥐어 짰던 그 시절들이 잊혀지지 않는 동심의 한 페이지들이네요.

 

 

지난 2013년 한 해 화재로 인해 발생한 피해 상황을 살펴보면 인명피해의 34.3% 재산피해의 50% 이상이 겨울철에 집중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답니다.

 

청계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내가 버린 불씨 큰 불 되어 돌아온다 ’ 가을철 산행 안전하게 ‘산불조심은 내 주변부터’ 혹시나 생길 불상사를 대비해 산불 조심을 당부하며 아름다운 산을 지켜 달라 당부 또 당부했죠.

 

불조심은 거듭 거듭 강조해도 불필요한 말은 아니겠죠?

 

대청소를 해보니 이해되지 않는 쓰레기들이 많네요.

 

담배 꽁초가 웬말인가요 !!

 

담배를 산에서 피운다는 건 모두의 목숨을 앗아간다는 거 유치원생들에게 물어도 다 아는 사실일텐데...

 

그런 상식 없는 사람이 ‘내가 버린 불씨 ,큰 불 되어 돌아 온다.’ 는 표어쯤은 알고 있었을 텐데 어른들의 소행은 아니라 믿고 싶어지고 어른으로서 부끄럽기까지 하네요.

 

 

등산로 주변을 청소하다보니 곳곳에 산불예방을 위한 플래카드들이 즐비하네요.

 

‘담배 연기에 아파하는 산과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신의 작은 관심이 큰 산불을 예방 합니다.’ ‘푸른 산 생명의 숲, 산불나면 죽음의 숲’ ‘나라사랑 따로 없다 너도나도 산불예방’ ‘푸른 숲 그 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입니다.’

 

조심하다가도 아차! 하는 순간 모든 것을 순식간에 앗아가는 무서운 불을 조심하라는 글귀들 많기도 참 많네요

 

 

우리 집에서? 우리 직장에서? 설마 불이 나겠어!! 라는 생각을 버리고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 들기 전에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준비를 해야 되겠지요.

 

우리 가정에서도 누전 차단기, 전열 기구, 전선, 가스레인지 등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소화기의 지침이 녹색범위에 있는지 소화기를 거꾸로 들었을 때 소화약재 분말이 굳어 있지는 않은지를 확인하는 등 스스로 안전을 지켜나가는 안전문화가 필요하겠구요~

 

불은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유용한 재료이면서도 우리의 모든 것을 앗아 갈 수 있는 무시무시한 존재이기도 하지요.

 

안전 불감증과 관리 태만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다수 발생하는 만큼 평소 화재 예방의식을 가지고 안전수칙과 대피요령을 숙지해 두도록 합시다.

 

말릴 새도 없이 무섭게 퍼져 나가버리는 불길을 잡을 수 있는 가장 큰 힘은 오로지 ‘화재 예방’ 뿐이라는 것 잊지 마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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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청에는 올해 일자리지원과가 새로 생겼습니다. 오늘날 조기정년, 명예퇴직, 정리해고 등으로 일하고 싶지만 노동시장에서 퇴출 당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중장년층과 여러 사정에 의해 경력단절이 되어 오랫동안 능력이 휴면 상태였던 경력단절여성, 아직도 건강하고 경제활동이 가능하지만 노인일자리가 없어 일자리에서 밀려난 어르신들, 이처럼 우리에겐 일자리가 없어 많은 사람들이 경제활동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올해도 각 대기업에서는 구인자의 수를 대폭 줄여 청년일자리도 심각한 상태입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몰라도 예전에는 청년층들이 돌아 보지도 않던 직종에 취업을 하기 때문에 주로 중장년층들이 취업했던 직종에도 연령이 낮아지는 심각한 현상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도 갈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내수부진, 투자감소, 경제 양극화로 인해 우리 경제는 날로 어려워지고 이로 인해 일자리가 감소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이런 일이 해결될 수는 없겠지만 서초구 일자리 지원센터에서는 이러한 사회구조에 발맞추어 구인과 구직자를 연결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서초 구청의 본관8층에는 ‘일자리 지원센터’가 있으며 2층에는 ‘취업정보은행’이라는 기관이 있어 직접 구직자나 구인자가 찾아 오셔서 상담을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직원들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도 하고 있습니다.

 

 

구인업체를 발굴하고 구직자도 발굴하여 서로에게 맞는 일자리를 알선해줌으로써 대한민국의 경제에 일조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일자리 지원과 김원행 과장님의 야심찬 일자리창출에 직원 모두가 협조하여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2층의 취업정보은행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김은정 직업상담사 역시도 구직자의 상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서초구청의 일자리 지원과에서는 공공기관의 힘만으로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한계가 있음을 인지하고 네트워크를 통한 일자리 활동과 함께 서초구내에 있는 민간업체의 협력을 끌어내어 업무협약 체결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 예로 이마트와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해서 이미 25명의 서초구민을 취업시켰다고 합니다.

 

 

또한 일구(19)데이 라고 해서 매달 19일에는 직접 구인업체가 서초구청에 방문하여 구직자를 1:1 면담하는 시스템도 있습니다.

구직자는 구인업체에 가지 않고도 이력서만 지참하면 서초구청으로 오셔서 면담을 통해 취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 구직신청을 하신 구직자 분들께 구청에서 연락이 가는 것이니 구직신청을 미리 해 놓으시는 것이 유리한 것입니다.

 

서초구가 운영하고 있는 인재풀센터에 등록 신청을 하거나 취업정보은행에 구직등록을 하시면 3달 동안, 정보를 계속해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재풀센터에 등록하면 인적사항, 희망기업, 취업선호 분야 및 성향 등 본인이 작성한 설문내용이 자료화 되어 본인이 원하는 기업에 대한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 취업정보센터에 구직등록을 하면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통해 주기적으로 구인정보, 취업상담 등 종합적인 취업알선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청년구직자를 위한 취업특강도 열고 있으니 필요한 정보를 얻어서 원하는 일자리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몇 가지의 예만 들어도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는 일자리지원과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애를 쓰고 있지만 정규직일자리가 더욱 많아지기를 하는 아쉬움이 있기는 합니다.

서초구 일자리지원과에서는 상용직, 기간제, 시간제 일자리 등 모든 일자리에 맞추어 구직자를 취업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경제가 잘 돌아가서 구직자 보다는 구인업체가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 창출에 무던히도 노력하는 구청의 직원들 모두 힘내시고 파이팅 합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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