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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차 세계고지도협회(IMCoS)의 서울 국제학술대회가 10월 21일 화요일부터 24일 금요일까지 열리는데요. 이번 주제 제목은 동아시아 지도에 담긴 평화(Peace on Maps in East Asia)라고 하더군요.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어요. 전 어제 리셉션 행사장에 참여해봤네요. 환영 만찬과 한국문화 소개 일정이더라구요. 

세계고지도협회(IMCoS)가 생소하시죠?

세계고지도협회는 1980년 영국 런던에서 고지도 수집가들이 중심이 되어 설립이 되었는데요. 이후 국제학술대회 개최, 학술지 'The IMCoS Journal' 발간 (연 4회), 고지도 학술상 시상을 하고 있는 학술단체로 발전하였다고 해요. 회원은 고지도 학자를 비롯하여 도서관 사서, 박물관 학예사, 외교관, 지도제작 및 수집가, 지도 관련 사업자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각 국가마다 지부가 설치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협회를 중심으로 고지도에 대한 국제적인 학술 및 관련 정보가 교류되고 있는데요. 

 

 

국제학술대회는 세계 주요도시에서 대학, 연구기관, 박물관, 도서관 주관으로 매년 1회 개최된다고 해요. 대회 기간 중 세계 고지도에 대한 정보 교류가 이루어지고요. 고지도의 판매도 이루어지죠. 평균 대회 참가 인원은 100~150명 정도구요.  

2014년 서울 대회는 대회 기간 중 고지도 소장 기관의 방문, 서양 고지도 판매 등도 이루어진다고 해요. 대회 전후 기간을 이용해서 휴전선(DMZ)과 경주, 하회 및 양동 등 전통 문화 답사가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약 100명 내외의 전문가가 참석하는 서울 대회는 우리나라의 국제적인 지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땅의 평화스러움을 담은 한국 고지도의 독특한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는데요. 

 

 

초청 강연과 논문 발표가 24일까지 계속된다고 하니 고지도에 관한 사랑과 평화를 오신 분들과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학술대회 기간 중 오후에는 고지도 소장 도서관 및 박물관을 방문해서 한국 고지도 원본을 열람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행사장 입장하는 곳도 한국 고지도가 책상을 이어 붙인 곳에 이렇게 펼쳐져 있었죠. '대동여지도'더군요. 밑에서 찍기는 정말 어려워 제가 가운데 계단에 올라가서 찍어봤네요.  

 

 

제 남편도 이번 금요일 24일 오전에 초청을 받아 강연을 할 예정인데요. 남편은 네덜란드인 헨드릭 하멜이 제주도에 표류했다가 조선에 억류되었던 경험을 쓴 하멜표류기에 관해 이야기를 한다고 하네요. 재미난 강연이 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많은 외국분들이 한국의 고지도와 또 거기에 담겨진 역사에 대해 흥미를 갖고 며칠 간 학술대회를 갖는다니 존경심까지 느껴지네요.

 

 

저희가 최근에 계간지 '고지도'잡지 창간을 돕기 위해 한국어로 쓴 글들을 영작번역도 했는데요. 역사에 대해 관심이 없던 저까지 번역을 하면서 한국의 고지도와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더라구요. 이런 행사가 서초구의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이루어져 자랑스럽네요. 알찬 행사 진행과 마무리가 잘 되기를 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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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유아를 위한 오전 무료 세미나

 

 세미나명

교육대상 

교육시간 

교육장소 

비고 

 우리아이 영어책 첫 만남! 북스타트

 20개월 이상~5세 이하의 엄마(보호자)와 아기

 매주월요일 10:30~11:00

 서초영어센터 4층

 상담 및 예약 02)2155-8797

 즐거운 영어동화 체험! 노래하는 영어동화

 24개월 이상~5세 이하의 엄마(보호자)와 아기

 매주화요일10:30~11:00

 

* 12월 무료이벤트 

 

 이벤트명

교육대상 

교육기간(교육시간) 

 교육내용

 교육장소

비고 

 12월 북코칭

 초등학생

 2014.12.1~2014.12.20 (매주 목 16:00~17:00)

 -영어읽기 수준 케스트 및 영어독서 상태점검

- 수준에 맞는 도서추진 및 영어독서지도 가이드

 서초영어센터 4층

 예약필수

02)2155-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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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4동 The 1st concert 개최>

 

♣일 시 : 2014.10.25(토) 17:00

♣장 소 : 반포4동 주민센터 4층 서래홀

♣입 장 료 : 무료

♣공연팀명 : 소반개 ENSEMBLE "겨울마중"

 

*공연장 분위기 등을 위해 핸드폰끄기, 8세이하 어린이 입장 자제, 촬영금지 등의 문화시민 에티켓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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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립여성회관 특별강좌 프로그램

 

 

■ 바른먹거리 강사(전문가) 양성교육 

음식이 사람과 세상을 바꿉니다! 먹거리에 대한 인식 변화와 실천을 이끌어 갈 여성전문인이 되어보세요. 양성 교육 이수 후 일정 기간 보육실과 실습과정을 이수한 후에 바른먹거리 강사로 활동 알선까지 이어집니다. 

- 일 시 : 2014.11. 4(화) ~ 12.12(금) 매주 화, 금요일 9:30~12:00 

- 대 상 : 바른먹거리 생활에 관심 있고, 바른먹거리 강사로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여성 

- 내 용 : 식생활교육의 중요성과 방향, 현황과 사례, 가공식품과 식품첨가물의 이해, 농축산 식품의 생산과 유통, 교수 설계방법 등 (총 12회차, 36시간 교육 (10회 이상 출석 시 수료증 발급)

- 장 소 : 서초구립여성회관 7층 강당(방배역 1번 출구) 

- 참가비 : 240,000원, 실습재료비 10,000원(교재비 별도) 

* 서초구립여성회관 : 522-0291~2(238) www.women.co.kr  

 

■ 상담심리치료센터 (강남특수교육지원청 심리검사 지원기관 지정)  

- 개인․부부․가족․아동․청소년 상담 

- 인지․언어․놀이․미술․모래놀이․음악․독서 치료 

- 시 간 : 월~토  

* 서초구립여성회관 : 522-0291~2(252) www.women.co.kr

   

■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데칼코마니” 

미술치료는 다양한 미술 및 조형활동을 통해 자신의 심리를 표현하고 원만하고 창조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심리치료의 한 기법으로, 내면의 심리상태를 표현하고 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자기표현을 유도하여 심리,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 일 시 : 2014.11. 1 ~ 12.2. 매주 토요일 12:00~13:00 (8회) 

- 대 상 : 친구를 잘 사귀고 싶은 초1~3학년 아동 (5명 이내) 

- 내 용 : 또래와 함께 하는 다양한 미술매체 경험으로 친구의 장점을 관찰하고 친구의 마음에 공감하며 나의 마음도 잘 표현할 수 있는 사회성을 발달시켜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 강 사 : 임희정 (본관 미술치료사) 

- 참가비 : 120,000원

 

■ 평범한 여자의 삶을 이야기 하는 “브런치 카페” 

- 일 시 : 2014년 11월 20일(목) 10:30~12:00  

- 도 서 : ⌜할아버지의 축복⌟ 레이첼 나오미 레멘 

- 내 용 : 향긋한 차 한모금, 달콤한 케익 한조각을 곁들이며, 40~60대 여성으로서의 삶을 도서내용을 바탕으로, 생활의 여유를 느끼며,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모임입니다. 

- 강 사 : 신경숙(한국독서치료협회 이사) 

- 장 소 : 서초구립여성회관 4층 북카페(방배역 1번출구)

- 참가비 : 10,000원

   

■ 에니어그램으로 알아보는 우리 아이 마음 

- 일 시 : 2014.11.10 ~ 12. 1. 매주 월요일 9:50~12:20 (4회) 

- 대 상 : 모든 성인 

- 내 용 : 에니어그램 아홉가지 성격유형을 통해 우리 자녀들을 올바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합니다. 

- 강 사 : 피명순(하트에니어그램 전문강사) 

- 장 소 : 서초구립여성회관 6층 1강의실(방배역 1번출구) 

- 참가비 : 60,000원(교재비 별도) 

* 서초구립여성회관 : 522-0291~2(223) www.wom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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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의 묘미는 뭘까요?

좋은 풍경, 맛있는 음식, 구경하기 좋은 날씨 등등 많이 있을 듯한데,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맘 맞는 사람이 아닌가 해요. 같이 여행을 간 사람들이 맘이 맞지 않는다면 앞에 얘기한 모든 것이 의미가 없어지지 않을까요?

이번 여행은 운 좋게도 맘의 합을 많게는 4년 이상을 맞춘 분들과(작은 도서관 봉사자분들) 함께 했어요. 그래도 아직은 가족 여행 외에는 어려운 여건 때문에 1년이라는 기간을 준비했어요. 그 동안 비용도 저축하고 가족들에게 홍보도 하고...(난 절대로 꼭 간다고... 매번 신랑과 아이들에게 세뇌를 시켰어요.) 일정은 모두 한 마음으로, 여행이면 좋다 이기에 별 문제 없이 가깝고, 음식과 잠자리가 편한 일본 큐슈로 정했어요.  

가족과 떨어지는 어려운 여행이라서 그랬는지, 여행 전날까지 태풍19호 덕분에 비행기가 뜰까를 걱정해야 했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큐슈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했어요. 물론, 착륙 직전 비행기가 기류에 요동을 쳐서 정말로 간이 콩알 만해지기도 했지만요ㅠ~ 

그래도 여행으로 남의 나라에 오니, 비바람이 불어도 기분이 꿀꿀하지는 않았어요. 비바람을 맞아도 여고생이 된 듯 꺄르르 웃음이 저절로... 후쿠오카에 도착해서 첫 번째 일정은 점심 먹기. 해물, 돼지고기, 야채가 들어간 우동인 돈멘, 주먹밥 오니기니와 노란 단무지 두 쪽^^

날씨가 스산해서인지 따뜻한 국물이 좋았어요~

 

돈멘과 오니기니가 맛있었던 우동집

 

점심을 먹고는 사가현 이마리시 오카와치야마 도자기 마을과 3,000년이나 된 삼나무가 있는 다케오 신사에 갔어요. 도자기 마을에서는 비바람이 어찌나 불 던지, 우산이 뒤집혀서 다니기가 너무 어려웠는데, 들어가는 도자기 샵 들에 전시되어 있는 도자기 들이 얼마나 멋지던지~ 천천히 돌아볼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다케오 신사는 작지만 아담하고, 뒤쪽 숲이 대나무가 있어서 운치가 있어서 산책하기에 좋았어요. 또, 삼천년이나 됐다는 삼나무를 보면서 아~ 이런 자연이 있어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이웃집 토토로’와 같은 작품이 나온게 아닌가 하는 제 나름의 생각을 해 보았어요.

  

도자기 마을 입구에 도자기 다리와 도자기로 만든 일본 인형

 

관광은 여기까지 하고, 일본의 3대 미인 온천인 우레시노 마을로~ 이동. 와타나벳소 온천 호텔에서 유타카를 입고, 가이세키 저녁을 먹고, 대욕장에서 온천욕을 하고, 다다미방에서 첫날을 마무리~~~

 

가이세키 요리와 물이 흐르는 우레시노 마을의 모습

 

둘째 날 6시 모닝콜을 듣고 깨어서 어쩔까 하다가 어제 대욕장에서 못한 노천탕이 아쉬워서 다시 대욕장을 찾았어요.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없지 않을까 했는데, 좋은 물이 아쉬워서 인지 같은 패키지 여행을 오신 분들도 꽤 대욕장에 오셨어요.

간단히 목욕을 하고, 다양한 음식이 있는 뷔페식당으로 고고. 매일 이렇게 먹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를 연발하면서 맛난 아침을 먹고, 유후인과 벳부 가마도 지옥을 보기 위해서 출발했어요.

유후인은 일본 장인들이 종이, 유리등으로 만든 공예품과 생활품을 직접 전시 판매를 하고, 또 바닥에서 따뜻한 물과 차가운 물이 만나서 호수에 안개를 만드는 긴린코 호수를 볼 수 있었어요. 너무 웅장하거나 거대해서 멋지다기 보다는 일본인의 특성처럼 아기자지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유후인이 일본인의 특성을 보여 주었다면, 벳부의 가마도 지옥은 일본 열도의 특성을 보여 주는 곳이었어요. 지하에서 올라오는 뜨거운 열에 의해서 온천수가 90도 이상이었어요. 주변에서 보고만 있어도 물에서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어요. 가마도 지옥의 물은 뜨거워서 가까이 갈 수 없었지만, 족욕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곳이 있어서, 오순도순 앉아서 족욕을 하며, 온천수로 익힌 달걀과 병속에 구슬이 들어간 구슬 사이다를 재미있게 먹었어요.

 

유후인에서 본 천으로 만든 지갑 가게와 가마도 지옥에서 여유롭게 족욕을 즐기는 모습~

 

둘째 날 일정의 마지막인 캐널 쇼핑 센터까지~ 패키지가 아니면, 어려운 날이었네요. 많은 것을 한꺼번에 볼 수 있어서 좋기는 한데 세심하게 볼 수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마지막 셋째 날에는 숙소인 힐튼 호텔에서 푸짐한 아침을 즐기고, 부산에서 페리를 타고 가면 도착하는 선착장이 있는 하카타 포트 타워를 관람했어요. 그리고 다음으로는 일본인들이 시험 합격, 사업 번창 등을 기원하는 학문의 신 스가와라 야미야지키를 모신 다자이후텐만궁이라는 사원을 갔어요.

같이한 일행 중에 올해 고3인 학부형이 가이드에게 부적 사는 것을 물어보니, 가이드가 일본 신은 한국말 몰라서 부적을 사도 소용없다고 해서 웃었네요^^

 

다자이후텐만궁과 합격과 번창을 기원하는 모습

 

2박3일이 짧을 수도 있지만, 알차게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가 있어서 좋았어요. 일상으로 돌아와서 회상을 하면, 활력소가 되기도 하고요. 엄마로서의 역할이 가정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나만을 위한 여행을 계획하는 것이 어쩌면 사치로 보일 수도 있지만, 가족이 이해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과 대화를 통해서 엄마가 아닌 나로서의 여행을 한번 정도 하면서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나 자신에 대한 생각도 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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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3동 올레길 건강걷기 축제

 

 

 

○ 일 시 : 2014. 10. 25(토) 07:00 ~ 09:00 

○ 장 소 : 신잠원나들목 

○ 코 스 : 신잠원나들목 → 녹지대 산택길 → 반포나들목 

→ 한강청소년광장(2km)

○ 주 최 : 반포3동 주민자치위원회 

○ 후 원 : 반포3동 주민센터 (02-2155-7659, 7656, 7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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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는 서리풀공원. 그 아래에 위치한 방일초등학교에서는 10월 15일 수요일부터 17일 금요일까지 그동안 어린이들이 갈고 닦은 솜씨를 모아서 “사랑. 신뢰. 행복의 배움공동체, 날개를 펴다” 라는 주제로 서리풀축제를 열었는데요.

 

 

꿈을 표현하는 작품전시회, 작은 손끝으로 방울방울 엮어가는 학급 학예발표회에 이어서 17일에는 오후 6시 30분~오후 9시까지 방일초등학교 운동장 특설무대에서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을 모시고 합창. 연주. 춤등 다양한 장르의 장기를 선보이는 “방일가족의 밤” 행사를 하였습니다.

 

 

1부는 1학년 귀요미 학생들의 꼭두각시춤을 시작으로 8명으로 구성된 드림앙살블 실내악단이 “라베르 탱고”를 경쾌하게 연주하였고요..

가족합창단이 “엄마는 잔소리 대장”을 합창하고, 2학년 깜찍이 학생들이 전래동요 “여우야! 여우야!” 를 신나는 율동과 함께 불렀습니다.

 

뮤지컬팀의 “오! 당신이 잠든 사이”

 

1학년 학생들의 “곰젤리처럼 모두 사랑해“ 합창과 3학년의 중창과 바이얼린이 이어졌습니다. 일사불란하게 움직는 박진감 넘치는 태권체조, 뮤지컬팀의 “오! 당신이 잠든 사이”와 4학년 방일걸스 댄스팀이 “여자 대통령” 음악에 맞춰서 현란한 댄스를 선보여서 “우와~ 잘한다.”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B.T.B 교사 락밴드가 “붉은 노을”을 불렀는데요. 학부모를 비롯한 관중들이 손뼉을 치면서 같이 따라서 합창을 하였습니다.

 

한울림중창단의 “복조리” 노래

 

2부에는 6학년 사물패의 사물놀이, 2학년의 “얼쑤~덩더쿵‘ 탈춤, 3학년 알로하밴드의 ” You are my sunshine" 연주, 한울림중창단의 “복조리” 노래, 방과 후 방송댄스팀의 “나처럼 해봐요.” 춤과 4학년 손소리팀이 수화로 “거위의 꿈”을 보여주었습니다. 방과후 기악합주팀의 연주 “학교가는 길”에 이어서 교사와 학생팀이 같이 설장고 연주를 하였고요.

 

손소리 수화팀의 거위의 꿈

 

특히 5학년 남녀학생들이 "고이 접어 나빌레라" 라는 제목의 신,고전 부채춤을 추었는데요. 처음에는 여학생들이 한복에 화관을 쓰고 우아하게 부채춤을 추었는데, 그 다음에는 요리사 모자를 쓰고 앞치마를 두른 남학생들이 고무장갑을 끼고 스텐 식판을 들고 나와서 부채춤을 그대로 따라서 추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요절복통 다들 손뼉을 치면서 한바탕 웃고 난리가 났죠. 하하~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반전의 묘미 5학년 남녀학생들의 신, 고전 부채춤

 

방일합창단의 “아침의 노래”를 끝으로 방일초등학교에서 준비한 “방일가족의 밤” 행사가 모두 끝났는데요. 학생들이 질서정연하게 순서를 기다려서 무대입장도 잘하고 공연도 열정적으로 잘하고, 그동안 정말 열심히 서리풀공연 축제 준비를 많이 했구나~ 2시간 반이 언제 후딱~지나갔는지도 모를만큼, 방일초등학교 서리풀 축제는 흥겨운 동네잔치, 즐겁고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축제가 끝난 후 학교 앞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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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제3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우수상’ 쾌거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안전행정부와 매일경제가 공동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공모전』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 지난 10월 16일(목) 신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경영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노력한 행정기관과 공공·민간 기업에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지식경영상으로, 이번 공모에서는 △기관 전반의 지식기반 업무 추진전략 △지식활동 체계 △지식활동에 의한 성과창출 등을 우수기관 평가지표로 삼았다. 

특히 서초구는 이번 공모전에서 구민 하나하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다각적 소통행정으로 큰 호평을 받을 수 있었다. 주민과 전문가가 함께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함께 소통하는 의사결정 시스템의 운영 덕분이다. 

구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으로 현장 곳곳을 찾는 것을 물론, 전국 지자체 최초 트위터 공식 개설과 여성맞춤형 「서초 女幸블로그」를 운영하는 등 온오프라인 다방면에서 구민소통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구민 호응 뿐 아니라 중앙부처 및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을 시도하며 전국적 파급 효과를 불러온 ▲손주돌보미 정책 ▲벽면형 도로명판 설치 ▲불합리한 어린이집 설치규정 개정 등으로 구민 생활의 질적 향상을 꾀하는 정책을 실현할 수 있었다. 

또한 구(區)는 2006년부터 자체 지식포탈 시스템인 「서초한마당」을 구축·운영하여 지식 네트워크 발굴 및 활용에 힘쓰고 있다. 29개부서 558건의 행정업무편람 공유를 통해 부서 간 상호업무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행정품질과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지식 행정 성과창출 결과라 할 수 있다. 

서초구 관계자는 “44만 서초구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온 서초스타일의 소통행정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각 분야별 연구모임을 활성화하여 자유로운 토론 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통한 직무역량 향상과 지식창출로 구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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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 공원에서 18일 지난 토요일 13:00~17:00까지 오색공감 글로벌 페스티벌이 열렸어요. 저는 둘째 아들과 함께 다뮤즈 팀이라서 공연을 하러 갔는데요. 저희는 오카리나와 플룻으로 캐논 곡을 부르기로 했죠. 비보이팀과 함께 하는 공연이었어요.

바닥분수에 공연장이 준비되어 있었고 그 주위 양쪽으로 오감체험존 부스가 쭈욱 늘어져 있었어요. 저희는 리허설 때문에 12시까지 와서 준비작업이 한창이었는데요. 대기실이 무대 뒤 양쪽에 있어서 한 곳에 들어가서 짐을 놓고 의상을 갈아입었어요. 알고 보니 그 곳을 지키는 분도 계셨는데요. 출연진의 짐과 그 날 행사 마지막에 진행되는 행운권 추첨 선물들을 지켜야 하는 임무를 맡고 계시더라구요. 축제할 때 그런 분들의 역할도 무척 중요하다는 걸 느꼈네요.

 

 

저희는 리허설을 할 때 어떻게 서야 할지 위치를 정하고 미리 무대에 표시를 하기 위해 스티커로 붙여 놓았지요. 그리곤 어떻게 내려갈지도 정했구요. 저희 팀은 아이들이 많아서 오감체험 존 부스를 다니며 여기저기 구경했지요. 저는 체험은 안 하고 주로 구경을 했는데요. 점점 사람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사진은 저희 다뮤즈(다문화 어린이공연팀)가 무대에 오르기 전 기다리는 모습이에요. 아이들이 많아서 한참 기다리느라 지루하기도 했을텐데 잘 참았어요. 

총신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음악연주회가 열려서 구경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잘 아는 음악을 연주해서 듣기가 참 좋았어요. 분위기를 띄워주는 아름다운 음악들이었어요.

그리고 인치엘로라는 4인 남성 성악가들이 노래를 불렀구요. 그 후 저희 국악 퓨전 비보이와 다뮤즈 공연을 했죠. 기다리느라 한참 있었긴 했지만 재밌게 공연을 마쳤어요. 그 후론 관객과 함께 만드는 장기자랑과 한국이주여성연합회의 러시아, 북한 전통춤, 천하태권도의 태권무, 미스터 매직의 버블 매직쇼가 펼쳐질 예정이었죠.

 

 

오감체험존 부스엔 신기한 것도 많았어요.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전통의상을 입어볼 수도 있었구요. 또 악기도 직접 만져보고 두드려봐도 되었는데요. 인상적인 것은 한 경찰관분은 피리 같은 것을 멋들어지게 불어보시더라구요. 정말 신기하고 재밌어서 불어보시는 것 같았어요.

어른들에게도 진기한 체험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네팔의 악기도 신기했는데 무슨 배처럼 생겼어요. 나무로 되어 있구요. 그런데 실로폰처럼 치는 것인가봐요. 또 세계의 장난감 코너도 재밌더라구요. 사진을 못 찍은 게 정말 안타까웠어요.

저도 가지고 놀았는데 재밌었어요. 무슨 방망이 같기도 했는데 밑에 실이 달려 추가 매달아져 있었어요. 그걸 옆으로 흔들면 위에 5~6마리의 모형 닭들이 움직이면서 가운데의 모이를 쪼아먹는 것처럼 움직였어요. 재밌고 신기했어요. 그런 장난감 다들 처음 본다면서 신기해했죠. 그건 스페인의 장난감이더라구요.

다양한 체험을 통해 태극기 스티커를 한 개씩 받고 네 개를 받으면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음식을 한 접시 맛볼 수도 있었어요. 태극기 의미도 쓰여져 있어서 공부가 되고 좋더라구요. 아이들도 재밌게 체험을 하면서 배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문화에 관한 인형극도 했어요. 잠시 봤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하더라구요. 커다란 인형을 가지고 열심히 열연하셨는데요. 피부가 달라도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였던 것 같아요. 인형극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인종차별에 대한 편견을 없앨 수 있으면 하고 바래요.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는 공원에서 다양한 세계의 문화를 배울 수 있어 좋았어요. 아름다운 음악도 함께여서 즐거웠고 시민들의 장기자랑도 흥겹게 구경하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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