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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이 깊어지는데 일교차가 심하다 보니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도 많이 있죠? 몸 조심 하시고요. 너무 차가운 음식 드시지 않도록 하세요. 물도 차가운 걸 마시면 체내 온도가 낮아져서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날씨가 이런 조건이지만 그래도 가을은 가을이죠. 어디론가 떠나고픈 그런 날씨 아닌가요? 바쁜 걸음을 재촉하면서도 떨어지는 잎사귀들이 눈에 밟히고 또 갔었던 곳을 향한 그리움이 떠오르기도 하는 계절이잖아요.

주말이면 그래서 차가 더 막힐까요? 너무 먼 곳에 힘들게 나들이 가시는 것보다 서초구청 나들이 가깝지만 재밌던데 소개해드리죠. 물론 가벼운 나들이가 속하는 것이죠. 구청에 일 보러 오셨다가 잠깐 구경하고 가셔도 그만이잖아요. 여기 서초미술제와 낙도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바자회가 열리고 있더라구요.

구청 1층에서 13일 월요일부터 열리고 있는 서초미술제는 서초미술협회 작가분들의 다양한 그림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어요. 23일 목요일까지 계속된다는데요. 맘에 드시는 작품이 있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도 할 수 있다고 하니 혹시 좋아하는 작품이 있는지 오셔서 눈여겨 보세요.

 

 

마릴린 먼로의 유명한 얼굴. 그냥 그린 것이 아니라 영어 철자를 붙인 것이더라구요. 이거 보실 때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 재밌어요. 이런 그림은 어떻게 만들까요?

먼저 밑그림을 그린 후에 붙이는 것이겠죠? 이런 미술작품은 더 꼼꼼해야 겠고 인내심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전 미술을 할 때 처음에는 의욕에 넘쳐서 열심히 하다가 끝낼 무렵에 가면 지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색칠도 재미가 없어지고 대충대충 어서 마쳤으면 하는 것이 말이죠. 음, 그래서 이런 작품들 멋있게 완성하신 분들 보면 존경스러워져요.

 

 

아름다운 백합이나 나리를 생생하게 색칠한 작품이 있는가 하면 다비드 상 같은 조각상 앞에는 야구선수의 그림을 그린 희한한 작품도 보이네요. 이 작품은 작가분의 생각을 들어 봐야 알 수 있겠죠. 아름다운 풍경을 그린 작품들은 거실이나 복도에 놔두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초록과 분홍 색깔의 과녁 그림에다가 쿠키모양 틀 같은 것을 여러 개 올린 작품도 있어요.  

작가분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뒤늦게 미술에 관심을 갖고 취미로 시작할 수 있는 방향전환도 될 수 있죠. 한 번 감상해보세요. 전 사실 서초플라자전 구경을 이렇게 왔었는데요. 일석이조의 구경거리가 있더군요.

 

 

초구청 광장에는 낙도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바자회가 열리더군요. 13일 월요일부터 17일 금요일까지 계속되는 바자회엔 홍삼, 부각, 문어 말린 것, 유과 등등 다양한 품목들을 팔고 있어요.

연세 드신 분들은 몸에 좋은 음식에 관심이 많으셔서 홍삼 쪽을 많이 보시더라구요. 그리고 직원 분들 중엔 부각과 문어 말린 것을 사셨다며 좋아하신 분들도 계셨구요. 모싯잎송편, 법성포굴비, 젓갈도 판매하구요. 조청, 도라지청도 있더라구요.

전 갑자기 알게 된 이 바자회에서 뭘 사야 할지 몰라서 여기저기 들여다 보고 사진 찍고 그랬어요. 제가 평소에 안 사던 것들이다 보니 정말 쌀지 궁금하기도 했어요. 가격대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하지만 판매자분의 말씀에 따르면 많이 싸다고 하시는데요. 낙도의 어린이를 위한 바자회라고 하니 기분 좋게 사면 도움도 되고 그렇죠.

 

 

유과는 맛을 볼 수도 있구요. 참 바삭바삭 맛있더라구요. 옆에는 우엉차 시음회도 하고 있어요. 따스하고 몸에 좋은 우엉차를 드셔보세요. 그리고 전 또 가려고 하는데요. 유과를 좀 사려고 해요. 맛있었거든요. 부각 튀겨서 드시는 거 좋아하신다면 부각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어르신들은 홍삼에도 관심이 많으시더라구요. 미술도 감상하고 낙도어린이를 위한 바자회 구경도 하시고 좋은 일도 해보는 가을 오전과 오후 만끽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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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1일(토) 10:00~15:00 장소는 서초문화 예술 공원에서 초등학생 1000여명이 참여 하였습니다. 

양재종합사회복지관과 이마트는 저소득‧취약계층 아동 및 일반 아동 1000명 대상으로 ‘지구사랑’과 지구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모습을 아이들의 기발한 생각과 상상력으로 8절도화지에 표현해보는 《지구 사랑 환경 그림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그림대회는 단순한 그림대회 수준을 넘어서 지역 시민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 

서초문화 예술 공원에서 진행한 《지구사랑 환경그림대회》를 축하 하기위해 조은희 서초구청장님과 행사를 진행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많은 분들의 축하 인사와 함께 《지구사랑 환경그림대회》 축제를 빛내주었습니다.

 

 

이날 행사 진행요원들은 이마트 자원봉사팀과 대학생 자원봉사팀 그리고 개인 봉사 분들이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많이 애써 주셨습니다. 

이날은 그림 그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볼 걸이도 다양했습니다.  청소년 동아리들의 마술과 댄스 공연과 태권도 시범도 선보이며 장대 삐에로, 저글링, 풍물 놀이패 등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자가 발전 자전거 타기, 에코백 만들기, 천연 치약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부스와 함께 폐품을 활용한 정크 아트 및 신문지를 이용한 나뭇잎 왕관 만들기 등 지구환경에 관련된 공간을 조성해 지역시민들과 아이들에게 즐겁게 즐기면서 자신이 살고 있는 지구를 지키는 법도 알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보는 체험이 많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직접 레몬과 소금으로 천연 치약도 만들어보고 에코가방 위에 자신들이 좋아하는 그림을 그려보고 신문지를 둘둘 말아서 나뭇잎 왕관도 만들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체험공간에서 아이들이 즐기고 체험한 후 받은 스티커를 10장 이상 모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요》를 선물로 주니 아이들이 열심히 참여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특히 이번에 진행하는 그림대회는 일반 가정 어린이뿐만 아니라 예체능 체험활동이 부족한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 어린이들도 대상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에어 존 놀이터》가 마련되어서 아이들에게 구름 위를 뛰어 다니는 기분으로 신나고 재미있게 놀 수가 있었습니다.

 

 

저도 저의 가족과 함께 그림도 그리고 포토 존에서 사진도 찍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런 행사가 자주 있어서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날이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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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복순이 2014.10.16 10:00 address edit & del reply

    저 아이와 가서 그림 그리고 파스넷 선물도 받았어요

  2. BlogIcon 도연맘 2014.10.16 10:00 address edit & del reply

    정말 즐거웠어요

  3. BlogIcon 샤갈 2014.10.16 10:01 address edit & del reply

    에코가방만들었는데 아이보다 제가 더 좋았어요

  4. BlogIcon 뺑뺑이 2014.10.16 10:02 address edit & del reply

 

 

신나는 도심속 테마별 현장체험 활동!

서초구 어린이 생태탐사단 참여학생 모집

 

서초구에서 『서초구 어린이 생태탐사단』 참여학생을 모집합니다. 체험적인 환경교육으로 어린이들에게 자연생태계의 감수성을 향상시켜 우리주변의 다양한 환경과 조화로운 삶을 생각하게 하는 서초구 어린이 생태탐사단! 탁트인 자연속에서 적극적․능동적 참여학습의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 학생은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 모집개요

❍ 모집기간 : 2014. 10. 8(수) ~

❍ 대 상 : 서초구 관내 초등학교 4 ~ 6학년(30명)

❍ 참여방법 : 유선 또는 이메일 접수(선착순 접수)

(☎2155-6468, e-mail: happypark@seocho.go.kr)

❍ 참 가 비 : 10,000원 ※참가비는 탐사활동 시 관찰용 루페 구입 개별 지급함

❍ 문의사항 : 서초구청 기업환경과 기후변화대응팀(☎2155-6468)

 

□ 운영일정 및 탐사개요

❍ 교육기간 : 2014. 10.15~11.19(매주 수요일 15:00~17:00) - 총6회

❍ 운영방법 : 매회 환경관련 전문강사의 현장학습 진행

❍ 준 비 물 : 필기도구, 식수, 모자 등 간소복

❍ 집결장소 : 서초구청 집결 후 도보이동 (헌인릉은 전세버스이용)

세부교육일정(안) : 총 6회

 

회차 

일    시 

탐사장소

교   육   내   용 

이동 

 1

10월 15일(수)

15:00~17:00

우면산 

 

▸첫인사/ 친교게임/ 나무 수피도감 만들기

▸도시의 숲은 우리에게 어떤 유익이 있을까?

 

 도보이동

 2

 10월 22일(수)

15:00~17:00

 헌인릉

 

▸헌인릉의 역사 알기

▸가을 들풀 알아보기

 

 전세버스

 3

 10월 29일(수)

15:00~17:00

 서초문화예술공원

 

▸계곡에 살고 있는 수서 곤충 알아보기

▸곤충의 한 살이 이해

 

 도보이동

 4

 11월 5일(수)

15:00~17:00

 양재천

 

▸양재천은 우리의 보물

▸거미를 찾아보자.

 

 도보이동

 5

 11월 12일(수)

15:00~17:00

 양재시민의 숲

 

▸식물은 어떻게 번식을 할까?

▸열매를 이용한 나만의 공작물 만들기

 

 도보이동

 6

 11월 19일(수)

15:00~17:00

서초구청 

 

▸도시 생태계의 이해

▸환경 골든벨/ 수료식 및 마무리

 

 도보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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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 고3을 위한 서초구 학부모 입시컨설팅 강좌

 

 

❏ 일 시 : 2014. 10. 25(토), 2014. 11. 1(토) - 2회    10:00 ~ 12:00 

❏ 장 소 : 서울교육대학교 (1회)사향문화관 (2회)에듀웰센터

                (2,3호선 전철이용, 교대역 3호선 13번 출구 200m)

                [주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서초동 1650)] 

❏ 강 사 진 : 유웨이중앙교육 

❏ 강좌내용 : 붙임 안내문 참조 

❏ 접수·문의 : 서초구 입학정보센터 (02-533-3752)

 

안내문(홈페이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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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를 이야기하면 때와 장소가 아무 상관이 없겠죠?

시간이 가면 갈수록 세대가 급격히 변하고, 우리 후손대대에 물려줄 민족문화의 재산인 ‘효‘의 의미가 점차 퇴색해지고 사라져가는 광경은 많은 이들을 가슴 아프게 하지요.

여기 뜻있는 서초1동 주민들이 모여 주위에 계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즐거운 시간을 준비했다해 찾아가보니 역시 예상대로 따뜻하네요.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서초1동 직능단체연합회 (동장 이민우)에서는 10월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초1동 국제전자 센타 웨딩홀 아베뉴에서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80세 이상 어르신과 독거어르신 총 300여분을 모시고 ‘건강기원 경로잔치’를 열었답니다.

 

 

식전행사의 막을 연 건 서초1동 문화센터의 인기강좌인 사물놀이패의 한판 신나는 공연이 우리 어르신들의 굳어진 어깨를 마냥 들썩이게 했지요.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보답으로 마련한 자리에 어르신들께 환한 웃음을 드릴 수 있는 경로잔치인 동시에 주민들의 화합의 장이기도 하지요.

 

 

이 자리를 주관한 직능단체 위원장님(이명영) 말씀처럼 “어르신들이 이날 하루만이라도 모든 근심걱정 내려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강석훈 국회의원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도 여러 어르신의 노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이루어진 것이라 잘 모셔야 된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실망시키지 않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다”는 말씀과 특히 지난 서초1동의 동장님으로 계시다 이번에 구의원이 되신 (정덕모) “어르신들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행복하시길 바란다”는 감사의 말씀을 하신 정의원님은 ‘다른 분들보다 더 이 자리가 뜻깊고 감사하는 자리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날 경로잔치에 우리의 ’아리랑‘을 유네스코에 등록시키는데 큰 공을 세운 무형 문화재 국악인 최영숙씨와 일행들이 어르신들을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게 했지요.

그분들이 준비한 각설이 타령과 밀양 아리랑 그리고 뱃노래를 부를 땐 그동안 숨겨 두었던 끼를 맘껏 발휘하며 주체할 수 없는 흥에 어르신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무대에 모여 노랫소리에 맞춰 덩실 덩실 춤사위도 고우셨죠.

식사하시는 한 분 한 분 찾아다니며 막걸리 한 잔 권해드리는 우리의 멋쟁이 서초1동 이민우 동장님과 이명영 위원장님 역시 멋지십니다.

평상시 부모님을 모셔본 분들이라 자연스레 베어 나오네요. 입가에 미소가 사라지지 않는 어르신들 모습을 뵈니 먼저 가신 부모님의 빈자리가 마냥 그리운 시간이었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절실히 요구되는 ‘효’의 근본이 퇴색해져감이 못내 아쉬웠는데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봉사해 주신 여러 손길 손길에 뜨거운 박수 보내며 선물로 어르신들께 드린 우산을 받을 때마다 비뿐만 아니라 어려움과 고충 그리고 아픔까지도 모두 막아주리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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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kok1.tistory.com BlogIcon 창고55 2019.02.13 17:5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0년 넘게 진행되어온 이태원 지구촌축제가 금년엔 지난 10월 11일(토) ~ 12일(일)까지 이틀간 열렸어요.

 

▲ 축제 포스터 및 팜플렛

 

지난 해에도 가볼까 하다 놓쳐서 요번엔 작은애와 함께 축제의 현장을 찾았네요. 점심약속이 있어 점심을 하고 갔는데요. 마침 지구촌 퍼레이드를 하고 있었어요.

 

 ▲ 퍼레이드 시작

 

이태원 지구촌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지구촌 퍼레이드는 오후 3시 30분 부터 1시간 반동안 한강진역에서 녹사평역까지 진행되었어요.

 

▲ 퍼레이드의 절정의 현장

 

세계 의상쇼와 군악대 및 의장대, 그리고 안동 차전놀이, 진도 강강술래 등 많은 준비들이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는 많은 사람들 특히 외국인 관광객에게 해마다 많은 관심을 끌었다네요.

 

▲ 곳곳에서 사진찍느라 열심인 외국인

 

정말 근래 보기 드문 인파에 축제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 거리거리로 쏟아져 나온 행인들, 가게에 있던 사람들까지 가세해 구경온 관람객은 물론이거니와 한바탕 거대한 물결이 흐르는 듯 했네요.

 

▲ 구경나온 사람들의 인산인해 현장

 

이태원은 혼혈인의 거주지라는 의미에서 이름 붙여진 만큼 많은 외국인들이 상당수 거주하고 있어서 흡사 외국의 거리라 착각할 만할 정도로 외국인이 많았어요.

그래선지 더욱 활기차고 지구촌축제 이름에 걸맞게 한국적인 것과 세계적인 것이 공존해가며 새로운 퓨전의 장소가 되어 가고 있었어요. 더불어 한국을 세계에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의 곳이기도 하구요.

 

태원 지구촌축제는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과 녹사평역 어디에 내려도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이태원역 쪽 무대에서는 11일, 12일 이틀간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DJ 파티 공연장이 열렸구요. 세계의 음식들과 하우스 맥주와 세계 맥주도 저렴한 가격에 접할 수 있다는데요. 전 아이와 와서 늦은시간까지는 못있어 살짝 아쉬웠어요.

 

 

▲ 먹거리 즐기고 있는 모습

 

그래도 무료가훈 써주기 체험, 떡체험, 페이스페인팅 체험 등 아이가 할 만한 게 많아 신나 했네요.

 

 ▲ 무료가훈써주기, 떡체험, 페이스페인팅 모습

 

녹사평역 쪽 메인무대에서는 11일 오후 6시 30분과 12일 오후 7시에 세계 민속의상쇼도 펼쳐져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어요.  

다른 나라 문화도 접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세계의 눈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됨은 물론, 우리 문화를 알릴 수도 있어 더욱 흥미로웠네요.

 

 ▲ 우리 고유의 문화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 주변에 곳곳을 둘러보면 심심찮게 많은 행사를 접할 수 있어요. 어디 멀리 아니더라도 유익하고 흥미로운 축제로 콧바람 좀 가족과 쐬고 오셔도 좋을 듯 해요. 이 가을이 가기 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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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보고 달려온 평범한 40대 중년 가장(스기야마 쇼헤이)이 있습니다. 그는 우연히 본 댄스교습소에서 일상의 공허함을 채워 줄 새로운 목표가 생기고 삶의 활력소를 찾게 됩니다.

 

수오 마사유키 감독의 영화 ‘쉘 위 댄스(Shall we ダンス)?’

 

지난 10월 6일 11시, 반포4동 주민센터 다목적실(3층)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 주최의 ‘카트린느와 함께 하는 즉흥댄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파리 소르본느대학 무용학과를 졸업한 ‘카트린느’는 몸의 움직임을 연구하고 있는 현대무용의 대가입니다.(http://www.siguine.asso.fr)

 

 

이날 사전 신청한 26명의 참가자들은 춤에 대한 경험과 관심이 많았습니다. 먼저 ‘카트린느’는 참가자들에게 큰 원으로 서게 한 후, 리듬을 타며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도록 했습니다.

 

‘카트~린느’ 이렇게 자기 차례가 되면 이름을 말하세요.

 

춤을 배우기 전에 호흡법을 알려주고 근육들을 풀었습니다. 배꼽에 기를 모아 깊이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뱉으며 꼬리뼈를 찾아 집중해 보라고 하였습니다. 마치 요가 동작과 단전호흡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배꼽에 집중해서 기를 모아 호흡하세요, 2번씩~

 

배 아래쪽에서부터 가슴까지 실로 바느질한다는 기분으로 움직이고, 요추에서 경추를 따라 정수리까지 하나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동작을 따라하다 보니 그동안 자세가 바르지 못하고 근육이 경직되어선지 몸의 여기저기가 삐걱거렸습니다.

 

▲ 배 아래쪽에서 가슴까지 실로 바느질하듯이 움직이세요.

 

근육을 충분히 풀고 나서, 이제 자연스럽게 음악에 몸을 맡기며 한발씩 앞으로 나아가라는 ‘카트린느’를 따라하자 어느새 등에서 땀이 흘러내렸고 강당 안은 춤의 열기로 후끈했습니다.

 

리듬에 맞춰 자연스럽게 걸으세요~

 

또한 여기서 사용된 음악은 아프로비트(Afrobeat-Africa beat의 줄임말)로 나이지리아 출신 펠라 쿠티(Fela Kuti)가 나이지리아의 요루바 전통 음악과 재즈, 서아프리카의 댄스 음악, 펑크(funk) 등을 섞어 만들었으며 아프리카의 독특하고 화려한 리듬이 특징입니다.

 

▲ Guadeloupe음악을 하는 그룹 Horizon의 Hym에 맞춰 카트린느와 즉흥댄스 

 

‘카트린느’는 생활 속에서 높이 있는 물건을 꺼낼 때 팔을 뻗는 동작, 물건을 주울 때 구부리는 동작, 걸을 때 허리를 펴고 당당하게 걷는 것.. 이 모든 것이 스트레칭이라며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리듬감 있는 모든 움직임이 춤이 될 수 있어요.

 

한 참가자는 ‘카트린느’의 열정적인 수업이 흥미진진했고, 척추의 움직임을 느끼며 몸을 움직인다는 게 새로웠다면서 다음 수업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할 경우 현재로선 대기 등록만 가능하며, 센터 담당자는 이번에 호응이 좋으면 내년에 정규 교실로 편성할 계획도 있답니다.

 

편 반포종합운동장 본부석 앞에서는 ‘에어로빅 교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는 구민들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흥겨운 음악 속에서 에어로빅을 하고 있는 서초구민들

 

요즘 선선한 가을이라서 운동하기에 좋습니다. 즉흥댄스에 대기 등록하고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에어로빅으로 건강을 지키는 것은 어떨까요?^^

 

* 일 시 : 10월 6일-11월 28일 (월-금, 7:00-8:00)

* 장 소 : 반포종합운동장 본부석 앞

* 대 상 : 서초구 거주자 누구나

* 강 사 : 진선옥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 소지)

* 수강료 : 무료 (접수 없이 자율 참여)

* 문의처 : 서초구청 생활운동과 ☎ (02) 2155-6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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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안영옥 2014.10.14 19:36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꼭 신청할께요~♡♡

  2. BlogIcon 신승은 2014.10.15 09:46 address edit & del reply

    이번에 몸치 탈출의 기회가 될 것 같아요.ㅋ

  3. BlogIcon 김민식 2014.10.23 18:09 address edit & del reply

    와!!
    정보 좋네요!!

 

 

 

년에 두 번, 서초구에서는 자선바자회를 열고 있습니다. 봄과 가을에 열리는데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십니다. 조금 과장을 하자면 전쟁 직전의 물건 사재기 할 때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10시에 오픈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이미 9시부터 많은 사람들이 와 계셨습니다. 물건을 찜하기 위해서죠. 매대 위의 물건을 현수막헝겊으로 덮었으나 사람들이 대략 무엇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 듯 했습니다.

 

 

저도 초등학교 바자회 등 여러 곳을 가본 적이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 것은 처음 보는 진풍경이었습니다. 서초구의 자선 바자회에 이처럼 사람이 몰리게 된데에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요번 봄에 열릴 바자회가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열리지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구청에 전화를 해서 언제 열리는가를 문의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봄부터 기다리시던 분들이 꽤 있었던 것이지요. 서초구 자선바자회에는 얼마나 좋은 물건이 싸게 팔리기에 이처럼 인기가 있었을까 궁금하여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이마트 양재점, 서초구립여성회관이 주최가 되어 서초구 여성가족과와 울타리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기관에서 동참하셨습니다.

서초구청의 여성가족과 직원들께서 바자회 전날부터 물건 매대를 설치하고 정렬하는 등 많은 수고를 하셨습니다. 또한 직원 분들이 아끼던 소장품 내지는 물건들을 기증하셨구요. 

서초구청장님이 10시를 조금 넘어 인사말씀이 있었고 동시에 오픈 되었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찜한 물건을 놓치지 않기 위해 그야말로 아비규환이었습니다. 먼저 잡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것이지요.

 

 

서초구 여성가족과 직원 분들의 기증한 물건이 정문 앞쪽 매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다리미와 그릇들 모자, 구두, 책, 인형이 있습니다.

 

  

이마트에서는 매대의 모든 물건을 기부하고 직접 이마트 직원 35분(희망나눔 봉사단)이 참여 하셨습니다. 어찌나 순식간에 물건이 완판 되는지 15분마다 박스가 도착하여 열리는데 새로운 박스가 등장할 때 마다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합니다.

 

 

어린이 장난감은 너무 인기가 있어서 콘테이너에서 직원이 하나씩 꺼내주고 사람들은 그 앞에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매장가격의 70% 내지는 80% 였다고 합니다.

 

 

이마트에서는 어마어마한 박스의 물건을 가져 오셨는데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매대에 풀 수가 없어 한쪽 구석에 창고처럼 물건을 쌓아 놓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물건을 조달했는데 마치 이마트 상품의 종류가 거의 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주로 생활용품이 많았지만 가전제품, 자동차용품, 문구, 장난감, 의류 등 다양한 상품으로 2,000여점이었답니다. 심지어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까지 등장했습니다.

 

  

청바지는 5천원, 의류는 1천원에서 시작해서 5천원까지, 장난감은 2만원짜리가 3천원, 3만원짜리는 5천원, 이처럼 다양한 가격의 상품이 엄청나게 할인되었으니 아비규환은 당연했던 것 같습니다.  

넥타이가 등장하자 남자 손님들이 고르는 모습입니다.

 

   

이마트의 매대 뒤에는 울타리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의 매대였는데 직원과 봉사자들께서 판매를 하셨습니다. 보호시설 기관의 사람들이 직접 만든 핸드 메이드 브로치와 핀들, 머플러, 등이었으며 디자이너의 옷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핸드메이드는 가격이 1만원이고 디자이너의 옷도 무조건 1만원 이었습니다. 옷이 특이하고 좋아 보여 저도 2개 구매하였습니다.

 

   

이마트의 왼쪽에 서초구립여성회관의 매대가 있었습니다. 주로 친환경의 식품이 많았습니다. 거제도의 꿀과 친환경사과 쥬스는 가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립그로스는 5천원, 화장품, 모자, 머그컵, 등이 있었고 한 켠에는 헹거에 옷을 걸어 놓고 판매를 하셨습니다.

 

 

10시에 시작한 바자회는 2시 30분쯤 되어 파장이 되었습니다. 물건을 만지고 파시느라 봉사자분들의 손바닥이 검게 변해 있었습니다. 바자회에 참여하신 모든 봉사자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이번 판매 수익금은 서초구의 저소득 가정을 위해 쓰인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물건을 기부해 주시고 봉사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우리 사회는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모두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사회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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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가을하늘을 뽐내는 완연한 가을날, 아이들 등교시키고 대애~~충 집좀 치우고 9시에 모여 청계산으로 고고씽!!

 

푸르른 가을하늘

 

10시가 가까워 오자 서초구 관내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이 삼삼오오 청계산에 집결!  

서초경찰서장님을 비롯하여 서초구청장님 또 서초구 관내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들 등 서초구 관내 인사들이 속속들이 입장하는 와중에 오늘 행사의 수상자들 시상 예행연습이 이뤄지고 장내정리후 행사가 시작되었어요.

 

행사장 입구

 

해마다 하는 행사인지라 우왕좌왕 하는 일 없이 일사천리로 간결하게 마치고 조은희 서초구청장님의 무!조!건! 녹색어머니들을 응원한다는 짧지만 강렬한 인사를 끝으로 산행에 들어 갔어요.

 

시상 및 인사말씀

 

산행길에 나선 녹색어머니들

 

그리고 잠시후 오늘 행사의 하이라이트 - 산상 바베큐 파티가 펼쳐졌는데요. 한쪽에서는 간이 분수가 뿜어져 나오고 싱그런 초록숲 안에서 즐기는 바베큐 맛이란...

 

바베큐 즐기는 녹색어머니들

 

더구나 통키타 연주에 맞춰 추억의 노래가 울려 퍼지고~ 자연과 음악과 음식이 한데 어우러져 더욱 흥겨운 담소의 시간을 가졌어요. 숯불에 지글지글 구워내는 고기맛 이상으로 친목도모에 한껏 불을 지폈지요.

 

즐거운 시간

 

무릇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게 봉사지만 봉사를 하는 사람들이 한데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는 데는 특별한 뿌듯함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자리인 듯 해요.  

서로서로 수고함에 감사하고 격려하며 오랜 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도 하며 새로운 봉사자들과의 따뜻한 만남의 자리이기도 하기에 더욱 훈훈했던 것 같아요.  

재능이 덕을 앞지르지 않게 무릇 덕을 갖추고 인성을 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얘기도 새삼 생각나며 봉사 또한 같은 선상에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하고 아이들 케어를 위해 부모로서의 본연의 자리를 위해 총총히 하나둘씩 자리를 떴네요.

 

 

5년째 참여하고 있어 다른 지역에서도 으레 이런 행사가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주위에서 많이 놀라더라구요. 인근 강남은 물론, 송파, 강북 할거없이 녹색어머니회가 이렇게 지역과 밀착하여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 없다네요. 새삼 서초구에 살고 있음에 또 녹색어머니회 봉사를 하고 있음이 자랑스러웠던 날이에요. 서초구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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