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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본동 1층 주민사랑방에 무료 우산수리 출장을 나와 주셨는데요.

 

 

대기표에 연락처를 기입하시고 볼 일 보신 후에 오시면 우산수리가 되어있었습니다. 수리하는데 장비도 많았습니다.

 

 

몇 분 걸리지 않고 고치시는 모습이 신기했는데요. 바쁜 날은 정신없이 수리해주시기 때문에 손놀림이 빠를 수밖에 없다고 하십니다.

 

 

여름과 비온 뒤 다음 날은 수리 받으러 많이 찾아오신다니 이 날을 피하신다면 좀 더 빠른 수리를 받으실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우산수리를 못 받으셨다면 양재 종합사회 복지관 지하 1층에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10:00∼ 16:30)우산 무료 수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수선이 곤란한 우산은 부품을 모아 수리하는데 사용하신다고 하니 쓰레기로 버리지 마시고 꼭 챙겨 오시길 부탁드립니다. 3단 우산기증 많이 해주세요. 부품 부족으로 수리에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가져오시더라도 우산을 잘 말려서 기증해주시는 마음 꼭 잊지 말아주시고요.

요즘 튼튼한 우산을 찾기 힘들죠. 쓰고 버리자는 생각으로 싸고 일회성 우산을 찾을 때가 많았는데요. 그게 모두 쓰레기라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요즘 편한 것 만 찾는 제 자신이 부끄러웠는데요. 반성하고 돌아와 물건을 다른 시각으로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산 관리 요령은,

⑴ 우산 사용 후 물기가 빠지도록 합니다.

⑵ 바람이 통하는 그늘에서 말립니다.

 

우산살은 습기로 부식되기 쉽다고 합니다. 저희가 모르는 사이에 우산살에서 부식된 가루가 떨어져 입으로 들어가 인체에도 해롭다고 하니 번거롭더라고 우산 관리하셔서 자원도 건강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다음 달까지는 못가본 동사무소로 출장을 가신다고 합니다. 다음 주 10월 14일은 반포1동으로 출장계획이 있다고 하니 반포1동 동사무소에 문의하셔서 수리도 받으시고 기부도 하시는 좋은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혹 동네에서 가까운 동사무소에 들러 우산 수리 계획이 있으신지 문의 하신다면 양재 종합사회 복지관으로 찾아가는 수고 없이 우산 수리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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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희망 열정을 테마로 열린 2014년 '서울세계불꽃축제'는 10월 4일 토요일 오후 7시 반부터 시작하여 9시 까지 이어지는 서울세계불꽃 축제. 올해는 영국, 중국, 이탈리아, 한국 서울세계불꽃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매년 가을 한강시민공원에서는 어두운 하늘을 불꽃으로 화려하게 수놓을 감동적인 축제 개최되었습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팀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각국의 불꽃을 감상할 수 있는 국제 불꽃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단순히 불꽃만을 쏘아 올리는 것이 아니라 나라별로 불꽃연출과 함께 어울리는 태마음악과 나라의 색깔이 돋보이는 불꽃 예술을 선보였습니다.

조명과 레이저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어 보고 있는 관객들로 하여금 마치 미지의 세계속으로 들어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밤, 한강에서 밤을 기다리는 연인·친구·가족과 함께 밤을 수놓을 화려한 불꽃 축제를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한강을 가득 채우겠지요. 

저희 가족 또한 12회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가기위해 동작역 아랫길, 여의도로 출발하였습니다. 일찍 출발했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동작대교 아래 자리 잡고 있는 많은 시민들과 여의도 쪽으로 가려고 걸어가는 가족과 연인 모습도 보였습니다. 

 

 

저희는 여의도 까지는 갈 수 없을 듯해서 노량진 대교 아래에서 자리를 잡은 뒤 한 시간쯤 기다렸습니다. 해마다 보는 불꽃축제지만 늘 처음처럼 설레고 가을 날씨가 쌀쌀 한 것도 잊고 어린아이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시간을 더디게 지나가더군요. 빨리 7시 반이 되길 기다리는 저희 가족은 가져온 음식과 음료수를 마시며 지루함을 달랬지요.

영국의 유명한 영화 제임스 본드, 이단어가 공기를 채우는 무수한 불꽃이 밤하늘 공간을 가로질러가며 춤을 추듯 불꽃이 하늘높이 폭발하고 시민들의 환호성은 고요했던 한강에 탄성 지르게 했고 보는 시민들로 하여금 전율하게 만들었습니다.

 

 

영국의 불꽃의 엄청난 피날레가 끝나고 다음 나라 중국이 기대되었습니다. 중국은 강한비트와 리듬 속에서 시작되는 흥겨운 불꽃 이였습니다. 불꽃 속에서 스마일과 사랑이 그리고 희망이 하늘에 펼쳐졌습니다. 마치 불꽃의 마법에 걸린 것 같은 감각적이고 몽한적인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그리도 이탈리아는 음악과 색채가 강조된 불꽃 이였고 불꽃 속에 이탈리아 국기가 상징되는 불꽃 색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나라는 바로 한국 차례였습니다.

한국의 특유의 태극문양과 부채모양의 불꽃, 타워불꽃쇼 그리고 나이아가라 불꽃쇼까지 한국의 5색을 이용한 한국의 불꽃쇼는 웅장하고 다채롭고 한국만의 색채가 확실히 보이는 감동의 불꽃쇼 였습니다.

 

 

불꽃축제를 보지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제가 짧은 동영상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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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도연맘 2014.10.10 18:49 address edit & del reply

    정말 멋졌어요

  2. BlogIcon 씩씩이 2014.10.10 18:50 address edit & del reply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선선한 가을이 깊어가네요. 천고마비의 가을, 이럴 땐 마음에 드는 좋은 책 한 권 떠오르지 않으세요? 이수초등학교 엄마들의 지적인 모임, 느티서락 회원들 사진이에요. 제가 그 2기 모임 회원분들을 만나서 인터뷰를 하게 되었네요.  

9월에 1기와 2기 엄마들과 자녀들이 함께 봉평 이효석 생가로 나들이를 가기도 했어요. 느티서락이라는 이름은 느티나무가 이수초등학교의 대표 나무라서 따왔구요. 서는 한자로 글 서, 락은 즐길 락이라고 해요.

그래서 '느티서락'이 탄생한 거라네요. 매달 셋째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모여 2시간 가량 책에 대해 토론을 한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에게 좋은 책, 어른들에게도 참 좋은데 말로 해선 안되잖아요. 어른들도 모범을 보일 겸 해서 만든 모임이라고나 할까요? 전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아이들에게는 책을 많이 읽으면 다독상도 주고 그러잖아요.

어른들은 사는데 치여서 책을 잘 못 읽게 되죠. 그런데 이런 모임이 생기면서 엄마 회원들이 한 달에 한 번씩 모여 책을 골라 읽고 또 느낌에 대해서 얘기도 하고 좋다더라구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아이들이 자라면서 엄마들 모임은 한 개 두 개 생겨나잖아요. 그런데 모이면 아이들 얘기, 가족 얘기 아니면 사는 얘기를 늘어놓죠. 어쩔 땐 하다보면 했던 얘기를 하기도 하구요.

그러다보면 모임이 흐지부지해지기도 하죠. 만나서 먹고 마시고 그러고 끝나는 모임들이 대부분. 하지만 독서 모임은 매번 새로운 책을 읽고 느낌을 나누다 보니 새로운 이야기를 하고 세상을 보는 눈이 커지고 또 맑아진다고나 할까요?

나를 위해 책을 읽게 되는 경우 별로 없었는데 이 모임 덕에 딸보다 더 열심히 읽게 되었다고 좋아하시는 분도 있었어요. 그동안 아이들 책만 들여다 보다가 자신을 위한 책을 읽으니 제 마음을 돌보게 되었다고 하신 분도 있었죠. 한 자녀는 엄마에게 "엄마, 엄마는 엄마책 읽어. 난 내 꺼 읽을게."라고 기특하게 말하며 옆에 책을 들고 와 앉더라네요.

 

 

그리고 또 이렇게 좋은 가을날 봉평 이효석 생가를 방문할 수 있는 특권이 있다는 것이 그렇죠. 이효석 생가에 가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는데 느티서락 모임을 하다보니 아이와 함께 방문하게 되었다는 한 회원은 정말 즐거운 나들이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작가가 살던 곳을 가본 이런 문학기행을 하고 나니 어떤 아이는 다른 곳을 가족 방문하면서 "엄마, 여기는 어떤 작가가 살던 곳이야?"라고 묻더라네요. 아이들도 작가 생가에 갔던 기억이 났던 모양이죠. 그래서 경험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하고 깨달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모임을 한 달에 한 번 할 뿐 아니라 학교 홈페이지에 모임 때 했던 얘기들, 읽은 책을 다 기록으로 남긴다고 해요. 그래서 더 뜻깊을 수도 있겠죠. 또한 남산 도서관의 선생님을 의뢰해서 성격유형별 독서교육에 대해 특강을 받을 계획이라고 들었는데요. 모임의 성격상 이렇게 자녀교육에도 좋은 특강을 받을 수 있겠군요. 서울시의 마을공동체와 성격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여러 책을 읽었는데 최근에는 '초조한 마음'이라는 소설을 읽고 감동받았다는 말씀을 해주신 회원은 혼자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여럿이 똑같은 책을 읽고 다양한 의견이 나온다는 게 좋다고 했어요. 자신만의 생각을 공유하고 타인의 생각을 들으면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는 깨달음도 얻구요. 또 어떤 소설은 영화를 보셨다면서 권유하는 회원 덕분에 함께 영화를 보러 가기도 한다네요.

 

 

저도 부러워졌던 이 느티서락 모임, 앞으로도 많은 회원분들이 책을 읽고 다양한 느낌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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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첫 날, 아침부터 아이들을 서둘러 등교시키고 서초구청을 찾았어요.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준비한 특별한 강좌가 서초구청 9층 교육장에서 있었거든요. 서초구청 9층의 교육장은 마치 미로를 찾는 것처럼 조금?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몇 번 가서 그런지 익숙해졌더라고요.

 

 

입구에 도착하니 문 앞에 ‘청소년 부모와 자녀를 위한 성교육’이라는 안내문구와 함께 서초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직원분들이 보였어요. 신청자 확인을 하고 안내를 해 주시더군요. 조금 뒤 오늘의 강사 선생님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오늘 교육은 ‘푸른 아우성’에서 유지영 전문강사님이 교육을 담당하셨답니다. 초등학교 5~6학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었는데요. 사춘기가 다가오는 우리 아이를 위한 부모의 태도에 대한 것이 주 내용이었어요.

 

 

참석하신 분들이 생각보다 적었지만 강의를 경청하시며 열심히 메모하는 모습에서 자녀를 아끼는 마음이 절로 느껴졌습니다.

유지영 강사님의 말에 따르면, 과거에는 성에 관한 자극을 주는 꺼리가 많지 않았지만 현재에는 너무나도 쉽게 접할 수 있고, 그 자극요소를 통제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올바른 성에 대한 배움이 절실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는 것이지요.

 

 

교육 중에 독일에서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성교육 카툰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우리나라 정서로는 이해하기 쉽지 않을 정도로 너무 상세하게 묘사되어 있어 조금 당황스러웠답니다. 그런데 이건 우리 어른들의 시각에서 봐서 그렇다고 하네요. 유아들이 볼 때에는 그 만화에 등장하는 엄마, 아빠의 얼굴 표정에 집중하게 되고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강의 시작 전에 건네받은 자료에 있던 내용인데요. 남자와 여자의 심리와 오해에 초점을 맞춰 딸과 아들을 교육할 때 차이를 두어야 한다고 해요.

 

 

딸 : 아무리 착하고 좋은 남자라 할지라도 단 둘이 있는 상황에서는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아들 : 키스에 동의했다고 해서 여자가 성관계까지 허락한다고 오해하면 안 된다. 

 

 

* 테스토스테론: 대표적인 남성호르몬. 남성의 제2차 성징을 발현시킨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잘 맞게 교육을 시켜야하겠어요~ 

요즈음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의 가장 큰 고민 중에 하나가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음란물에 너무 쉽게 노출되는 것일 텐데요. 만약 우리 아이에게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비난형 부모

감정소통형 부모

“왜 너만 그래”

“어휴… 생각하는 꼴이란…”

“니가 그렇지 뭐…”

“아~ 그렇구나”

“너는 그런 생각을 했구나”

“어떤 느낌이 들었니?”

제 스스로가 어떤 부모인지 한번쯤 생각해보게 하는 내용이었어요.

 

 

두 시간 동안의 강의를 들으면서 성문제의 현실에 너무 많이 놀라기도 했고 성문제에 대한 인식이 너무 부족했다는 반성도 함께 했답니다. 그 중 강사님께서 마지막에 강조하신 두 가지가 기억에 남네요.

첫째, No means no! No는 있는 그대로의 No의 의미로 받아들일 것. 이 말은 여성이 No라고 이야기할 때 남성의 입장에서 왜곡하여 Yes로 오해하지 말고 No로 이해할 것을 강조한 말이랍니다.

둘째, 부모님은 내 편! 아이에게 어떠한 일이 발생하든 부모님은 항상 자신의 편이고 모든 것을 부모님께 먼저 알려 의논할 것을 강조한 말입니다.

이 두 가지는 기억해두고 아이들에게 꼭 알려주어야 할 것 같아요.  

도움이 많이 되는 교육이라 더 많은 분들이 들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앞으로도 서초구에 이렇게 좋은 강의가 많이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많은 분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더 많은 홍보가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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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지동맘 2014.10.10 21:46 address edit & del reply

    차마 말로 하지 못하고 숨기기 급급했는데 잘 배웠습니다~^^

 

 

 

노인의 날 < 10월 2일 >

노인을 존중하고 사랑으로 섬기고 공경하는 미풍양속을 간직하게 하고 노인 문제에 대한 나라와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제정한 날. 1991년 전 세계 유엔 사무소에서 ‘제1회 국제 노인의 날’ 행사가 열린 일을 기념하여 정한 날입니다.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 주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에 입주어르신과 보호자, 그리고 지역사회 주민들과의 즐거운 교류를 통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을 나누고자 한 바자회 행사이며 “서초 향기 바자회”에서의 수입금은 입주 어르신들의 정서 지원 및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케어용품의 구입을 위해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날에 참석하신 내빈 분들은 각계각층의 인사와 운영 센터장 박지숙(사비나)수녀님의 인사말씀과 함께 시작 되었는데요.

 

 

박지숙 수녀님은 어르신을 존중하고 섬기고 어르신과 행복한 노후를 꿈꾸며 아름다운 황혼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시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노인의 삶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랐다고 하셨습니다.

리본 커팅 식이 끝나고 풍물패들의 신나는 꽹과리 소리와 북소리가 울리며 시작된 ‘서초 향기 바자회’

서초 향기 바자회에는 현금대신 후원 티켓을 판매 하였는데요. 후원 티켓을 만원이며 5000원, 3000원, 각 1000원 2장으로 구성된 티켓이 이었습니다. 티켓을 구매 후 바자회 물건을 구입하는 방식 이였습니다. 후원도 하면서 물건도 살수 있는 1석2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자회 품목으로는 의류, 가방, 신발, 모자, 퀼트, 성물, 재래음식, 젓갈, 건어물, 화장품, 선글라스, 액세서리, 기증품 ,재활용품, 각종잡화 등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어르신들이 직접 만드신 퀼트 제품이 있었는데요.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만들 퀼트 제품이 어르신들의 솜씨가 그대로 녹아있는 제품 이였습니다.

또 한 수녀님들이 판매하시는 샬트로 절례품, 성탄 초, 는 인기 있는 품목 있었습니다. 그밖에 주민들이 기증한 기증품도 많은 호응이 높았습니다.

 

 

이날은 아이들의 참여도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메치기와 주사위 개임, 떡메치기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인절미 떡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봉사자 분들이 직접 쌀 반죽을 떡메로 내리치고 아이들은 그 모습을 아주 유심히 보고 그런 과정에서 만들어진 인절미 떡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또 다른 코너에서는 아이들과 주사위 개임과 O , X 개임을 해서 선물도 주는 행사도 하였는데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습니다.

 

 

또 마른 코너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화관 만들기 , 물고기잡기 놀이 , 고리 던지기 등이 있었습니다. 그중 화관 만들기는 할머님들에게 인기가 가장 좋았는데요. 직접 꽃철 사에 리시얀샤스 꽃을 끼우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듯 했습니다. 다 만들어진 화관을 머리에 쓰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천사 같았습니다.

 

 

제2회 서초 향기 바자회에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그리고 주위의 어르신위한 공경을 표현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 진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최고령 국가로 가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 노인의 대한 인식과 노인의 삶의 대해서는 생각을 많이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번 10월 2일 노인의 날을 행사를 시작으로 노인 분들을 공경하고 사회에서 보호하고 보살펴 드리는 기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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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행복이 2014.10.10 18:52 address edit & del reply

    노인의 날이 있는줄 몰랐어요 담엔 꼭 기억해야지

  2. BlogIcon 복순이 2014.10.11 18:03 address edit & del reply

 

 

 

 

2014년 9월 27일 토요일 서리풀공원 둘레길에서 방배 1동 건강 걷기동아리 주관으로 회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모여서 건강 걷기 운동을 하였습니다. 

 

 

방배 1동 걷기동아리는 지난 4월 29일 부터 시작된 서초구보건소의 "행복한 동행~ 건강한 걷기교실"의 회원들이 6월 6일 걷기교실이 끝난 후에도 매주 화, 금요일 오전 9시에서 10시까지 만나서 계속 걷기 운동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걷기 동아리로 발전하게 된 것입니다.

 

 

예로부터 약이 보약이라는 약보와 음식이 보약이라는 식보와 걷기가 보약이라는 행보 중에 걷기의 중요성을 가장 으뜸으로 쳐서 “행보를 최고의 보약”으로 여긴다고 하였는데요. 4월부터 꾸준하게 걷기운동을 해온 걷기 동아리 회원들은 5개월이 지난 요즘에는 복부비만감소, 자세교정, 한쪽 다리를 절면서 걷던 분도 반듯하게 걷게되는등 바르게 걷는 걷기 운동으로 건강이 좋아지는 많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걷기동아리 회원들은 이렇게 좋은 걷기 운동에 보다 많은 방배 1동 주민들이 동참하면 좋은텐데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요. 드디어 그 꿈이 실현되어 방배 1동 주민들과 다같이 서리풀공원 둘레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오전 7시에 방배역 청권사 옆 서리풀공원 입구 공터에 모인 걷기동아리 회원들과 주민들은 안전하고 즐거운 걷기운동을 위해서, 걷기 동아리 이성철 회장님의 지도로 팔. 다리. 무릎. 허리스트레칭으로 몸을 가볍게 풀고 서리풀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향긋한 나무냄새. 상쾌한 솔바람을 맞으며 앞서거니 뒷서거니 삼삼오오 발걸음도 가볍게 서리풀공원을 지나 몽마르뜨공원에서 누에다리까지 다녀왔습니다. 완주의 기쁨을 나누며 단체기념촬영을 한 다음에

하늘도 보고, 초록색 나무도 보고, 야생화도 보고, 몽마르뜨공원에서 비둘기, 토끼도 보고 다시 되돌아서 방배 1동에 도착하였습니다.

걷기 운동을 끝내고 동네에서 흑돼지김치찌게로 맛있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채상병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님께서 식사비 찬조를 해주셨습니다.

  

 

방배 1동 마을공동체 주민들은 월 1회 우면산 산행을 하고 있는데요. 기왕이면 연로하신 어르신들도 무리없이 동참하시도록 완만한 산책로 코스인 서리풀공원 둘레길을 걸어보면 어떠한가? 하는 박용걸 동장님과 걷기 동아리 이성철 회장님의 제안에 따라 매주 넷째주 토요일 오전 7시에 " 방배 1동 서리풀공원 둘레길 주민 건강 걷기"를 계속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에 "방배 1동 서리풀공원 둘레길 주민 건강 걷기"에 참여못한 분들은 10월 25일에 참여하셔서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두마리 토끼를 꼭 잡으셔요. 활기차고 신나는 방배 1동~!!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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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kok1.tistory.com BlogIcon 창고55 2019.02.13 18:0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014 디토 페스티벌 ‘모차르트를 찾아서’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공연으로 ‘디어 아마데우스’란 타이틀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앙상블 디토'는 보다 많은 사람과 '클래식을 공감'하는 것을 미션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디토가 무슨 뜻이냐고 물어봤더니요. 디토=DITTO는 '공감하는 클래식'을 미션으로 하는 브랜드 네임으로 밝은 클래식 음악을 뜻하는 '디베르티멘토(Divertimento)'의 약자이자 일상 대화 속에서 나오는 '동감해!'의 공감을 뜻한다고 합니다.

 

 

비올라의 리처드 용재 오닐, 바이얼린의 스테판 피 재키브, 첼로의 마이클 니콜라스 등 앙상블 디토가 오보이스트 함경과 함께 펼친 공연은 한층 모차르트다운 무대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특히 오보이스트 함경은 2012년 디토 라이징 아티스트로 참여한 이후, 2013년 카라얀 아카데미 오디션에서 선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또한 그는 역대 디토 시즌 중 가장 다양한 편성과 완성도를 자랑했던 시즌 6 ‘백야’에서 클라리넷의 김한과 함께 발군의 실력을 선보인 오보이스트로, 지난 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 무대에서는 베를린 필 아카데미 단원 자격으로 함께 무대에 오르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선보인 ‘디어 아마데우스’ 앙코르 프로그램은 기존의 모차르트 ‘현악 오중주 g단조’와 ‘현악 삼중주를 위한 디베르티멘토 E플랫장조’를 들려주면서 목관 악기 오보에의 매력을 흠뻑느낄 수 있는 ‘오보에 콰르텟 F장조’를 들려주어 객석들의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앵콜 공연은 그동안 디토가 관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감사제 형식의 공연이었는데요. 

10대, 20대 관객층 등은 물론 일반 대중들에게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디토는 클래식을 알리는데 앞장서 온 우리나라 대표적이라 할 수 있지요. 그런 디토가 꾸준하게 응원해준 팬과 관객에게 감사의 서비스 차원의 공연무대를 가진 것은 어찌보면 클래식이 이제는 대중 음악과 별반 없이 우리 일상생활에서 크게 자리하고 있음을 증명한 세이라 할까요...암튼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끈 공로를 칭찬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날 앵콜 공연은 무엇보다 디토와 함께하는 눈부신 시간들은 단 한 순간도 놓칠 수 없었던, 디토의 탄생에 영감을 준 작곡가 모차르트와 그의 대표작들을 들려줘 유쾌하고 즐거운 무대였습니다.

팬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2015 시즌 9를 기약하는 팬 감사제 디토 앙코르 리사이틀!

뜨거웠던 여름을 마치는 앙코르 공연은 정말 젊고 헌신적인 공연 그 자체가 아니었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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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나이 들면서 자식으로서 도리를 지키고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70세 생신, 80세 생신은 더욱 챙겨드리게 되지요. 옛날에 61세 환갑잔치를 하던 것이 슬그머니 사라지고 70세가 되면 칠순이라고 친지 가족들 모여 함께 생신을 축하했는데, 이마저도 가족끼리만 조용히 식사하거나 건강한 부모님을 위해 여행 다녀오시는 경우가 더 많아져 주변에서 잔치하는 분위기가 사라지는 추세인듯해요.

 

 

10년, 20년 전만해도 칠순 잔치가 참 의미 있게 느껴졌었는데, 건강수명이 길어지고 칠순 잔치를 하기에 몸도 마음도 건강하셔서 좀 더 의미 있게 여행, 기부 등으로 보내는 것도 멋진 황혼 추억 만들기가 되겠죠?

친지 어르신 중에 오랜 공무원으로 근무하시다가 퇴직 후에 가족들과 아름답게 사시는 분의 산수연에 초대되었어요. 산수연은 (우산 산), (목숨 수), (잔치 연)으로 산()자의 약자가 팔()을 위에 쓰고 십()을 밑에 쓰는 것에서 유래되어 80세 생신을 그리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지요.

일반적으로 우리말로 구어(口語)로는 여든 살이라 하고, 문어(文語)로는 팔순(八旬)의 표현이 익숙하지만 전통적으로 사람의 나이를 글로 쓸 경우에, 특히 어른의 나이를 밝힐 때는 흔히 별칭을 쓰게 됩니다.

논어(論語)》〈위정편(爲政篇)〉에서

15세가 되면 학문을 세운다 해서 지학(志學)

30세가 되면 뜻을 세워 가정과 사회에 모든 기반을 닦는다는 뜻 해서 이립(而立)

40세가 되면 세상일에 미혹함이 없다고 해서 불혹(不惑)

50세가 되면 하늘의 뜻을 알게 자연의 이치를 알게 된다 하여 지천명(知天命)

60세가 되면 모든 것이 원만하여 무슨 일이든 들으면 곧 이해가 된다는 뜻이다 이순(耳順)

이라고 나이별로 특징을 나타내며 별칭을 정한 것을 보니 ‘나이 값 해라’ 라는 어르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참고로 백수는 몇 살을 뜻하는 것으로 생각되세요? 정답은 느낌은 100세이지만 99세랍니다. 백(, 100)에서 일()을 빼면(99세) 즉, 백자(白字)가 되니 그러하다 합니다. 그렇다면 100세는 뭐라 할까요? 정답은 상수(上壽), 사람의 수명 중 최상의 수명이란 뜻으로 그리 부르니 잘 기억하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병 없이 늙어서 죽음을 맞이하면 하늘이 내려 준 나이를 다 살았다는 뜻으로 천수라 합니다.

 

 

잔치 후 떡을 주셔서 다음날 ‘산수연 떡이야 먹어볼래?’ 하며 친구에서 전해 주었더니, ‘어디 있는 떡집이야? 맛있다!’ 해서 정말 박장대소로 웃었던 에피소드가 있어요. ‘산수연’을 떡집이름으로 오해할 정도로 좀 낯설었던 거죠. 이제 혼돈 없이 정확히 알고 사랑 받는 며느리, 따님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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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팡팡채움 2014.10.12 07:49 address edit & del reply

    가족의 의미를 한번 더 생각해 봅니다

 

 

 

통일대박의 꿈은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곳곳에서 평화통일을 향한 공감대가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차게 느껴지고, 생활 속에서도 낯설지 않게 다가왔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초구협회 <통일의견 수렴 정기회의> 참석은 매우 뜻 깊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뭐지 하는 분들을 위해 설명 드리자면은요.

헌법기관으로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하는 시대적 상황과 국민적 여망으로 인해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통일기구로 설립되었습니다. 특히 다변화하는 주변국의 정세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통일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 초당적·범국민적 차원에서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가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창성된 의의를 보면은요. 먼저 대통령의 통일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건의 기능을 적극 수행한다는 점입니다.

남북 간 교류협력 사업 강화, 인도적 지원증가, 금강산 육로관광 착수, 철도 · 도로 연결사업 등 급격한 남북 간의 상황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는 탄력적이고 내실있는 자문 · 건의에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통일에 관한 범국민적 합의조성과 범민족적 역량 결집을 위해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국민운동의 중심체'로서의 헌법이 부여한 책무를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전 국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통일의지를 확산해 나가는 범국민적 통일인식 확산 운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평화통일을 국민 속으로 확산하는데 있어 선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이 통일운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이날 회의에는 조은희 서초구청장님을 비롯하여 서초구 관내 국회의원과 시의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는 딱딱하고 엄숙할 것이라는 우려를 씻어 주었습니다. 통일환경의 변화와 통일 준비에 대한 강의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의원이신 이춘근 박사님께서 자세하고도 쉽게 설명을 해줘 이해하기가 좋았습니다.

북한 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여러가지 정책과 통일에 대한 국민들의 긍정적 인식들이 확산되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면서 통일은 남북한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점과 독일 통일에서 보듯이 통일은 갑자기 발생할 수 있다는 점 등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통일을 대비해 사회 모든 분야에서 통일 준비를 시행해야 하며, 사회 각계 각층의 국민 모두가 통일과정에 참여하는 새로운 통일패러다임을 구축해야한다는 말씀이셨습니다.

회의를 참여하면서 평화통일을 기원하며 엄숙한 마음을 다져보았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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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이 깊어질수록 문화 힐링을 원하는 본능적인 욕구는 나만 그럴까요? 친구의 초청으로 2014년 9월 15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개회하는 안토닌 드로브작 <스타바트 마테르> 음악회에 참여하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인류의 위대한 유산으로 손꼽히는 드보르작의 작품을 서울오라토리오의 위대한 유산 시리즈를 통해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이 한층 발전하고 문화저변이 확대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안토니오 드보르작이 인생의 가장 찬란한 시기였던 30대 후반에 사랑하는 자녀 셋을 먼저 떠나 보내고 통한의 눈물로 써내려간 작품이라 그런지 한 곡 한 곡 마치고 쉬어가는 그 순간마다 가슴이 멍멍해지는 느낌이 너무 컸어요. 예술은 지구상의 모든 인류의 공동어임을 입증이라도 하듯이 장벽을 넘고, 시대를 넘은 그 영감을 공연을 통해 재해석되어 관중들에게 전달 되는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이 참으로 아름답게 느껴졌답니다.

이 곡을 들으니 고통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들을 돕는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깨닫게 되네요. 고난에 직면했을 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과 긍정적인 마음을 이 악곡 속에서 들을 수 있는 일도 멋진 순간이었어요.

서울오라토리오 공연과 목포시립합창단의 가장 아름다운 악기 목소리가 어우러진 하모니 또한 감동을 주기에 충만했어요.

 

 

1875년 9월 장녀 요세파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1877년 가을에는 한 달 사이에 둘째 딸 루제나와 장남 오타카를 연이어 잃는 시련이 또 찾아옵니다. 매일 늦은 시각까지 역전에서 떠난 아이들이 돌아오길 기다리는 드보르작은 인간의 모습으로 고통 당하고 죽음을 이겨 부활한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위안을 얻게 됩니다. 드로르작은 자녀의 명복을 빌며 이전에 구상만 했던 곡들을 그 마음을 혼신으로 담아 <스타바트 마테르>를 완성시켜나갑니다.

 

 

눈에 익은 미켈란 젤로의 슬픔 가득한 ‘피에타 상’과 ‘마리아의 시’(스타바트 마테르 가사)에 녹아 들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종교를 초월해서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이 얼마나 아름답고 고귀한 것인가를 깨닫게 해주는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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